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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5월 20-21일 개최하는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조일구 목사) 제103회 정기총회에 입후보한 임원들의 첫 정견발표가 4월 16일 오전 10시 총회본부에서 있었다.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문정민·이하 선관위)가 주관한 이날 정결발표회에서 총회장에 단독 입후보한 김만수 목사(고천교회)는 “교단의 위상을 높이는 일과 전도에 힘을 쏟아 교단과 교회가 함께 도약해 나가는 총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번 부총회장과 총무에는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부총회장에는 이종만 목사(생명수샘)와 홍사진 목사(주찬양) △총무에는 권순달(밝은빛
교계뉴스
양승록 기자
2024.04.19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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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령 신학자의 작업이 교단의 신학과 일치하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고 할지라도 그것의 진리 됨은 전문가들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학문적 논의와 비판적 검증을 통해서 평가받아야 서울신대 박영식 교수 징계의결 철회 요구 공동기자회견이 4월 17일 오후 6시 연세대 원두우신학관 예배실에서 있었다. 연세대 민경식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여러 대학 교수들의 성명서 낭독이 있었다.이용주 교수(숭실대학교)는 전국 조직신학자들 성명서 낭독을 통해 “교단의 창조론에 위배된다는 이유로 박영식 박사를 중징계에 회부한 서울신학대학교의 조치에
교계뉴스
양승록 기자
2024.04.1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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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전 세계 성서공회들은 12억 5천만 명이 사용하는 106개의 언어로 된 성서를 번역했는제, 현재는 3,686개 언어가 됐다고 밝혔다.세계성서공회연합회 더크 게버스(Dirk Gevers) 총무는 “2023년에 세계성서공회연합회 번역팀들은 함께 노력하여 전 세계 사람들 8명 중 한 명에게 다양한 형태로 성서를 전달하였습니다. 우리는 성경 메시지에 내재되어 있는 변화의 능력을 전파하는 사명에 헌신되어 있으며, 개인과 공동체의 삶 가운데 큰 변화를 가져오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계속해서 수행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아프리카의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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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록 기자
2024.04.05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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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연령 100세 시대, ‘은퇴 후 그때까지 뭘하면서 살아야 하나’ 말하지 않아도 심리 저변에 깔려 있는 생각인 것 같다. 한평생 50년, 목회하다가 은퇴한 정연동 목사(평안교회 원로)는 2019년 은퇴한 후 ‘아껴서 나누자’라는 ‘아나공동체’를 통해 어렵고 힘겨운 이들과 나눔을 실천해왔는데 최근에는 ‘기정장학회’를 만들어 첫 번째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원로목사니까 교회에서 지원하나?’, ‘몇몇 후원자가 있겠지?’, ‘그동안 축적해놓은 재산이 많은가?’ 이런 생각을 할지 모른다. 그러나 그가 평생 목회해 온 교회는 크지도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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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록 기자
2024.03.29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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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로만 알고 믿으면 신앙이 깊어지지도 않거니와힘과 실력이 없는 부족한 그리스도인(Almost Christian)이 될 수밖에 없어…‘웨슬리 되기(becoming-Wesley, 웨슬리 영성)’ 따라 하기 위한 사용설명서 어느 유명한 사람, 특히 신학자나 목회자일 경우 그에 대한 정보나 이론을 이야기하는 책은 많다. 웨슬리에 관한 것 역시 마찬가지다. 그런데 300년 전 인물이 주장하고 가르친 이야기들을 ‘오늘’의 현실에서 어떻게 구체적으로 어떻게 ‘실현’할까를 알려주고 있는 책이 바로 다. 이 책을 쓴 저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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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록 기자
2024.03.29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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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부활의 소식은 어둠과 절망 가운데 있는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빛이 되고 소망이 됩니다. 이 부활의 소식은 바로 나를 통하여 모든 사람들에게 들려져야 합니다. 예수님의 부활 소식을 증거 하는 일은 예수 그리스도를 구제주로 믿는 모든 성도들이 마땅히 해야 할 일입니다. “부활의 생명으로 하나 되는 한국교회가 됩시다” ◇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한국교회는 우리 삶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며 믿음으로 하나 되어 나라와 민족을 살리는 일에 앞장서야 할 것입니다. 우선 한국교회는 십자가와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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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록 기자
2024.03.2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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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1일 부활절을 맞아 한국교회는 일제히 각 교회에서 부활절예배를 드리고, 각 연합단체는 함께 모여 연합예배를 드린다. 그런가 하면 각 교단과 단체는 부활절 메시지를 통해 예수님의 생명이 온 세상에 울려퍼지기를 소망하며 이를 위해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실천해가야 할 일들을 제시했다.연합단체인 한국교회총연합회(대표회장 장종현 목사)는 “십자가와 부활의 신앙을 회복할 때 성도들이 살아나고, 한국교회가 살아나고, 자유대한민국이 살아날 것”이라며 한국교회가 이 땅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선한 이웃이 돼야 할 것을 강조했다.또한 이념과 계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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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록 기자
2024.03.2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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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 한 사람의 역량와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느끼는 현장이 있었다. 그것은 다름아닌 24개 한국교회 주요 교단장(총무)가 함께 한 자리였다. 3월 7일에 개최한 ‘한국교회교단장회의’ 1차 정례모임. 이날 모임을 초청해 주관한 기독교단감리회 이철 감독회장이 회의를 진행했다. 안건을 모두 마치고 감독회장은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에게 한 말씀을 권했다. 장 대표회장은 이러저러한 덕담이 아닌 한국사회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부분을 꺼냈다. 이승만 전 대통령 건과 의료사태에 대해 교단장회의 이름으로 입장을 내자는 의견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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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록 기자
2024.03.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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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 결혼 가치관이 흔들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여성가족부가 만 19-69세 비혼동거자 1,022명을 대상으로 한 ‘비혼동거 실태분석 연구’(2020년 10월 12일-11월 6일) 온라인 조사를 기반으로 목회데이터연구소가 최근 분석해 발표한 주간리포트 ‘넘버즈’ 232호에서는 우리 국민 3명 중 2명이 ‘비혼동거’를 찬성하고, 이들은 일반 국민보다 가사 수행 시 남녀 분담이 훨씬 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혼동거 이유들현재 비혼동거자들을 대상으로 비혼동거를 하는 이유에 관해 물은 결과, ‘별다른 이유 없이 자연스럽게’를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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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록 기자
2024.03.28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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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교계에서도 투표참여 독려 및 공명선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창립 초부터 기독시민의 정직하고 책임 있는 참여를 강조해 온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 백종국, 이하 기윤실)은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한국교회는 정파나 이념, 종교적으로 치우치지 않고 공직선거법을 준수하여 선거에 임해야 하며 그리스도인들은 올바른 정치 문화를 만드는 데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며, ‘공직선거법준수캠페인’을 제안했다. 기윤실은 교회가 모범이 되어 공명한 선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예배, 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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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록 기자
2024.03.2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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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교수들까지 사직을 예고한 가운데 기독교계가 세 번째 성명을 내고 의사 복귀를 재차 호소하는 한편, 의료 정상화를 위해서라면 중재자 역할도 마다 않을 뜻을 밝혔다.한국교회총연합은(한교총) 3월 19일 ‘의료계에 드리는 호소문’을 통해 의사들에겐 생명을 구하는 것이 가장 큰 의무임을 거듭 강조하면서 “그동안 치열하게 생명의 존엄한 가치를 지켜왔던 의사들의 주장 역시 가감없이 정부에 전달하겠다”고 했다.한교총은 오는 25일로 예고된 의대 교수들의 집단 사직을 심각한 상황으로 마주하면서 종교의 역할을 모색하고 있다. 환자의 생명이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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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록 기자
2024.03.28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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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이 주최한 가 2월 25일 오후 4시 연세중앙교회(윤석전 목사)에서 개최됐다. 김홍석 목사(예장고신 총회장)의 인도와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예장백석 대표총회장)의 기념사, 김의식 목사(공동대표회장, 예장통합 총회장)의 설교와 유인촌 장관(문화체육관광부)의 축사, 윤석전 목사(연세중앙교회 담임목사)의 축도로 이어졌다.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는 기념사를 통하여 “105년 전 일어났던 3·1운동을 통해 국민이 주인이 된 나라,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 세워졌다. 이처럼
교계뉴스
양승록 기자
2024.03.2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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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연구원 느헤미야(이사장 강경민)는 3월 18일 이사회를 열어 제4대 원장으로 배덕만 박사(55세, 교회사)를 선임했다. 배덕만 박사는 서울대학교 종교학과, 서울신학대 신대원, 미국 예일대, 드루대학을 졸업했으며, 백향나무교회를 섬기고 있다. 그동안 배 박사는 「미국 기독교 우파의 정치 운동」(넷북스), 「FM기도」(요단출판사), 「사랑의 중심에서 흔들리지 않는다」(넷북스), 「한국 개신교 근본주의」(대장간), 「세상을 바꾸는 도전」(대장간), 「세계화 시대의 그리스도교」(홍성사), 「땅에서 하늘을 산 사람들」(세움북스) 등을 펴
교계뉴스
양승록 기자
2024.03.2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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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박진탁 이사장, 이하 본부)가 지난 2월 28일부터 오는 5월 6일까지 네이버 기부 플랫폼 ‘해피빈’을 통해 뇌사 장기기증인 유가족 ‘도너패밀리’를 위한 ‘가정의 달’ 모금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세상을 떠나는 마지막 순간 뇌사 장기기증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의 생명을 살린 기증인은 지난 2023년 말 기준 7,394명으로, 이들을 통해 2만 2천여 명의 장기이식 대기환자들이 새로운 생명을 선물 받아 다시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다. 반면 기증인의 유가족들의 아픔은 현재도 진행 중이다. 이에 본부는 2021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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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록 기자
2024.03.2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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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종생, 이하 교회협)는 지난 2월 26~27일 파주 지지향 대회의실에서 ‘2024 NCCK 에큐메니칼 정책협의회(이하 정책협의회)’를 개최, 100주년을 맞아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위한 에큐메니칼 운동을 새롭게 하고, 교회와 사회의 관계와 소통을 위한 집단지혜를 모으기 위해 열렸다.이날 정책협의회에는 회원 교단, 연합기관, 지역협의회의 총회 대의원, 실행위원, 프로그램 위원, 여성, 청년을 비롯하여 에큐메니칼 운동에 관심을 가진 200여 명이 함께 모여 1박 2일 동안 집중토론을 했다.정책협의회는 첫째
교계뉴스
양승록 기자
2024.03.2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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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는 3월 19일 “한국선교사를 간첩혐의로 체포한 러시아 정부를 규탄하며 즉각 석방할 것을 촉구한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기공협은 성명에서 “러시아는 한국 선교사가 러시아 국가기밀을 외국 정보기관에 넘긴 혐의가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현재 구금된 한국 선교사는 지난 수년 동안 북한 노동자를 상대로 인도적 지원활동을 해온 개신교 선교사로서 북한 노동자의 인권 보호를 위해 노력한 순수 선교사이자 활동가”라고 강조했다.또한 “현재 러시아 정부는 선교사가 어떤 내
교계뉴스
양승록 기자
2024.03.28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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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통합 총회 대변인 총회 서기 조병호 목사와 사무총장 김보현 목사는 3월 6일 총회장 김의식 목사와 관련해 지속적인 비방과 음해성 공격이 있었다며 ‘최근의 비방과 음해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했다.이 입장문에서는 “교회의 평안을 위해 (김의식 총회장이) 인내하며 주시해 오던 중에, 최근 과도한 기사들이 확산됨을 보면서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부득불 명예 훼손에 대한 법적 조치를 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이어 “심사숙고하여 취하게 된 조치와 관련해 교회와 총회를 사랑하는 성도님들과 교회 지도자 여러분의 염려가 있으
교계뉴스
양승록 기자
2024.03.1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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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는 한국교회 모두가 하나가 되어 3월 31일 오후 4시 명성교회에서 드리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내용은 3월 7일 오전 11시 코리아나호텔 3층에서 진행된 한국교회교단장회의 1차 정례모임에서 보고에서 확실시됐다.한국교히 24개 주요 교단장 및 총무(사무총장)이 함께한 이날 모임에서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위원회 사무총장 이영한 목사는 그동안의 활동 및 결정 사항을 보고하면서 “3월 31일 오후 4시에 명성교회에서 진행되는 부활절연합예배가 하나님께 영광드리는 예배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달라”고 요청했다.교회
교계뉴스
양승록 기자
2024.03.10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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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을 전도와 선교에 헌신한 김선실 목사를 기념하고 김 목사의 신앙을 계승할 다음세대를 양육하기 위한 ‘김선실 기념 교육관’이 착공 2년 만에 완공되어 3월 6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순복음교회에서 완공 기념행사를 가졌다. 뉴저지순복음교회 내에 단층으로 건축된 기념관은 150석 규모의 예배실과 다목적 친교실이 마련돼 있다.장남 이영범 장로(성은장로교회)와 차남 이영훈 목사 등 가족과 김 목사가 생전에 출석했던 뉴저지순복음교회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완공식에서 이영훈 목사는 “어머니는 한평생 복음전도자의 삶을 사셨다”면서 “김선
교계뉴스
양승록 기자
2024.03.10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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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성결신학원은 지난 달 2월 23일에 개최된 제8회 성결신학원 이사회에서 정상운 박사(사진)를 성결대학교 명예총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하였다. 정상운 박사는 1987년 신학과 교수로 임용되어 2024년 2월말 37년 재직기간을 끝으로 정년퇴임하였다.그동안 재직 기간 중 성결대 5, 6대 총장을 역임하였다. 『한국성결교회 백년사』, 『한국성결교회와 사중복음』 등 45권(공저 포함)의 저서를 펴냈고, 재직 기간 전국기독교대학원장협의회 회장, 한국복음주의신학대학협의회 회장, 한국복음주의역사신학회 회장, 라이즈업 코리아(사단법인) 대표
교계뉴스
양승록 기자
2024.03.10 1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