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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는 139년 전 부활주일에 복음의 씨앗을 뿌렸습니다. 1885년 아펜젤러 선교사가 본국으로 보낸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부활주일에 제물포 항구에 도착한 직후의 심경을 이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우리는 부활절에 이곳에 도착했다. 오늘 사망의 빗장을 산산이 깨뜨리시고 부활하신 주께서 이 나라 백성들이 얽매여 있는 굴레를 끊으사 그들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누리는 빛과 자유를 허락해 주옵소서!”아펜젤러 선교사의 기도는 우리나라에서 부활신앙으로 응답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 근대문화를 꽃피우고, 민족정신을 일깨워 민족수난의 현장에서 역사와
오늘의 말씀
이철 감독회장
2024.03.29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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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부르신 성도들에게 천대까지 인애(仁愛)를 베푸시길 원하신다. 인애는 하나님과 성도들의 새로운 관계 안에서 받는 은혜와 번영이다. 하나님과 성도의 관계는 부자(父子) 관계, 목자와 양의 관계로 우리를 부르시고 끊임없이 은혜 주심이 헤세드이다.구약의 성민(聖民, 거룩한 백성)과 신약의 성도(聖徒, 거룩한 무리)는 같은 의미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거룩한 성민으로, 우리를 거룩한 성도로 부르신 것은, 우리가 가진 조건 때문이 아니다. 신명기의 말씀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며, 믿음의 조상들과 맺으신 언약 때문이다(신 7:8)
오늘의 말씀
윤형식
2024.02.22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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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메시아 예수를 통하여 유대와 이스라엘 사람들의 눈을 뜨게 하고, 귀를 열어주시려 시도하지만 저들은 진리를 아직도 개똥처럼 여기고 있다.말의 반복이 부싯돌 깨는 작업은 되어야 원시를 면하지. 바리사이들은 아브라함의 혈통만으로 선민의 자격을 유지해 오고 있다. 그러나 예수가 나타나서 가라사대,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승계받을 수 없다고 잘라서 말했다.유대인이고, 아브라함을 조상으로 둔 족보 한 장에 의지하여 의인 행세를 하려드는 유대인들의 억지스런 망상을 깨뜨리고, 그들 가슴을 열어서 복음의 씨앗을 심어주려던 예수는 목표 달
오늘의 말씀
조효근
2024.01.26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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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의 문제가 6장에서 8장까지 이어지고 있다. 떡이 과연 무엇인가에 대한 논의의 완결도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를 여전히 유지하면서….아직도 우리는 이 문제를 겸허하게 접근하려 들지 않아서 그냥 지나가기로 했다. 글 쓰는 사람은 아쉬움이 없다. 시쳇말로 목마른 사람이 셈을 판다지 않던가. 떡이 둘이다. 그래서 혼란이 올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진리를 말하겠다는 자들이 이 정도의 분별이 없어서야 되겠는가.하기야 하나를 둘로 표현하고 때로는 둘을 하나에 묶어 두기도 했으니 잠시 혼란이야 오겠지만 그 정도는 견디어야지. 그러니까 바리사이
오늘의 말씀
조효근
2023.12.19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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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은 태풍이 한반도를 정중앙으로 관통하여 지나갔고, 장마도 유난히 길어 피해가 많은 여름이었다. 반면 코로나19가 4급 전염병으로 전향되어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게 된 점이나, 교회마다 예배가 회복되고 학교나 대중교통도 자유롭게 이용하게 되었으니 감사한 일들도 있다. 더욱이 감사한 것은 지난 명절에는 온 가족이 모여 예배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한 은혜의 시간이었다. 그러기에 우리 인생은 하나님의 은혜 없이 살 수 없음을 고백하게 된다.오늘 본문인 시편 123편은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로, 예루살렘 성전에 올라가는 하나님 백성들이 부르던
오늘의 말씀
양승록 기자
2023.10.2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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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이 말씀을 제대로 알아듣는 자들이 예수와 어울리는 바리새인 중에는 없다. 껍데기들 뿐이다. 멍청이들, 먹고 배설할 줄이나 겨우 하는 수준의 자식들. 예수의 답답한 시간이다. 아직 제대로 귀가 뚫린 자들이 예수 앞에 없다. 잘하면 뭉둥이 찜질이라도 한 번 당했을 터인데 다행이라고 해야 할지 씁쓸하다.“나는 어디서 오며 또 어디로 가는지를 아는 사람이다.” 단순명쾌한 예수님의 인생론이다. 본문 안에서 바리새인들과 만나는 자리니까 조심스럽게 접근하신다.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오늘의 말씀
조효근
2023.09.08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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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절 예루살렘 성전에서 거룩하고 갸륵한 생각과 행동으로 세상을 잔뜩 긴장하게 만들고, 대제사장의 결단으로 갈릴리 출신 이단자를 잡아내야 한다고 체포조를 집단으로 파견하고, 빈손으로 돌아오는 질책하고 또 산헤드린의 어른 입장에서 한마디 훈수했다고 그들의 어른인 니고데모를 질책하는 등 예루살렘을 잔뜩 긴장하게 만들던 권력자들의 밤이 겨우 간음하다가 들통난 여인 한사람 잡아내는 것이었더냐? 오냐, 알겠구나. 너희가 밤에 무슨 짓들을 하는지를 대충은 짐작하겠구나…. 거룩의 갑옷을 입고 햇빛 아래서는 큰소리 쳤으나 음흉한 밤에는 멀쩡한 여
오늘의 말씀
조효근
2023.07.2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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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상황이 도래했음의 신호가 비명일 수 있다. 갈릴리 순수한 어부들이 아니고, 유월절 예루살렘은 예루살렘 상주 인구의 두 갑절 정도의 사람들이 모인다. 특히 유월절 같은 큰 절기는 더욱 그렇다.성전 뜰 한복판으로 밀려들어버린 시간까지 그가 소리치고 외쳐도 흐르는 소리들 속에 떠밀린다. 서서 외치되 목마르다, 하느냐? 목이 마르거든 마시라. 성령을 생수처럼 너희들 심장 속에 부어 주리니. 심장은 단순한 인체의 주요 부분인 장기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생명이니까 숨을 쉬라. 숨을 쉬어야 산다.그러나 사람들은 그들의 유월절 일상이 끝
오늘의 말씀
조효근
2023.06.02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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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주말농장에 씨앗을 뿌렸더니, 상추와 쑥갓이 가득하게 되었다. 아주 작은 씨앗을 심었는데, 어느새 자라 저녁 식탁을 풍성하게 한다. ‘흙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고 하셨던, 어릴 적 아버지의 교훈이 생각난다. 씨앗은 심으면 싹이 나고, 시간이 되면 충실한 열매를 맺는 것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법칙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농부들은 구슬땀을 흘리면서도 이른 봄부터 씨앗을 파종한다. 오늘 본문에도 씨앗을 파종하는 농부를 만나게 된다. 농부가 씨앗을 뿌리는데, 어떤 씨앗은 길가에 떨어지고, 개중에는 돌밭과 가시떨기 가운데 떨어지기도 한다.
오늘의 말씀
윤형식
2023.06.02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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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앉은 자리의 큰 목소리가 아니라 벌떡 일어난 것이다. 당시 아람 풍습으로는 랍비가 이런 식으로 분위기를 휘젓지 않는다. 예수의 몸부림이고 절규다. 내가 아우성을 친 것이 아니야. 유월절 축제의 자리에 오니까 대화의 상대가 많아요. 묻기도 하고, 자기 경험과 지식을 말하는 율법의 고뇌도 듣기에 따라서는 매우 간절한 심정이 되더라구요.어설픈 광야의 떠돌이들, 지금은 광야를 떠돌기할 때가 아니라 약속의 주인공을 만나야 하는 시즌이야. 디베랴 호수 건너편 유대 광야의 시간은 지나도 나는 지금 유월절 현장인 예루살렘에 있어요.명절 중
오늘의 말씀
조효근
2023.05.1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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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어둠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셔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며 성령으로 우리 안에 오셔서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꿈도 소망도 없이 죄악 속에서 헤매이던 우리에게 주님은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해 고난을 받으셨고 산 소망을 주시기 위해 어둠을 이기시고 부활하셨습니다. 누구든지 주님의 부활을 믿는 자마다 영원한 생명을 얻고 축복 속에 살아가게 됩니다. 자유하라죄에서 자유하십시오. 주님이 죄를 이기시고 죽음을 이기셨으므로 우리에게 자유를 주셨습니다. 우리가 죄를 버리고 주님을 의지하기만 하면 죄와 싸워 이길 수 있고 죄의 사슬에서 벗
오늘의 말씀
양승록 기자
2023.04.05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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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이 증거하는 예수(6)-요한복음요한복음 6장의 오해는 기독교를 관념, 곧 철학적 종교로 향하게 한다. 지난 몇 회 동안 “내가 떡이다”를 이 지면에 기록해 보았는데 글쎄, 독자나 회원들의 입맛에 어떠했는지 궁금하다. 6장에서 예수는 떡(빵)을 달라고 하는데 잘 하면 예수의 육신이라도 뜯어먹을 것처럼 덤비는 사막의 길 잃은 이스라엘 낙오자들…. 그들을 다시 가르쳐보자는 마음으로 일종의 오병이어의 자리를 마련했으나 그들은 우맹이었다. 전혀 깨달음이 없었다. 깨달음은커녕 상대방을 믿으려 하지를 않았다.결국은 은혜를 원수로 갚으려는 듯
오늘의 말씀
조효근 목사
2023.04.0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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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자녀를 잃어버린 부모들의 애끓는 마음이 담긴 ‘미아 실종’ 전단을 접하기도 한다. 자녀를 찾는 부모들의 심정은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할 것이다. 이러한 근심된 일이 요셉과 마리아에게 일어났다. 유년 시절 예수님께서 유월절을 마치고 나사렛으로 돌아가는 도중 일행과 떨어져 성전에 홀로 남아 계셨다. 요셉과 마리아는 예수님이 일행 중에 계시지 않음을 발견하고, 사흘 동안 예루살렘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예수님을 찾았다. 요셉과 마리아는 성전에서 랍비들과 함께 대화하시는 예수님을 다시 찾게 된다. 그들은 예수님께 “어찌하여 우리를 이렇게
오늘의 말씀
윤형식
2023.04.0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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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십자가 필요해? 그럼 네 목숨 내 놔! 예수 목숨 필요한 데 어찌 네 목숨은 멀쩡하냐? 목숨 걸어야 예수 배운다. 함부로 덤비지 마라. 물론 예수 앞에는 아무나 와도 좋다. 차별이 없다. 그래도 예수 먹고 싶으면 네 목숨 내 놔!요한복음 6장, “나는 하늘 떡”이라고 예수께서 선언했다. 떡이란 하늘 떡, 세상 떡, 그것이 지니는 원리는 하나다. 배고픈 사람의 먹거리가 떡이다.유대교, 기독교, 이슬람, 이들 모두 유일신 종교이며 아브라함의 자손들인데 셋 모두가 멍청하다 할 대목이기도 하다. 멍청이들이다. 배는 고프면서도 떡은 먹
오늘의 말씀
조효근
2023.02.1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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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다 보면 번아웃(burnt out, 탈진)을 경험하게 된다. 번아웃은 어떠한 활동이 끝난 후 심신이 지친 상태이며, 과도한 훈련이나 경기가 원하는 대로 풀리지 않아 쌓인 스트레스를 해결하지 못하여 심리적이고 생리적으로 지친 상태를 말한다. 문자 그대로 다 타버려서 이제는 더 이상 기력이 없고, 안팎으로 소진된 상태를 말한다. 오늘 본문에 등장한 엘리야를 보면 갈멜산에서 승리하고 이제 이스라엘이 여호와만 섬기게 될 줄 알았다. 하지만 그에게 돌아온 것은 왕후 이세벨이 자신을 죽이려는 소식뿐이었다. 그는 번아웃을 경험한다.위대
오늘의 말씀
윤형식
2023.02.1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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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점 : 능력주시는 자1. 설교를 이끄는 관점 (문제제기) 예수 안에 돌아오기 이전 바울의 삶은 부족함이 없었다. 그는 세상의 모든 것을 가진 자처럼 살았다. 하지만 지금 바울의 삶은 누가 보아도 초라하고 궁색하기 그지없다. 표현을 그럴듯하게 해서 그렇지 그의 삶은 아주 형편없었다. “내가 궁핍함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실상은 궁핍하고 없으니 할 수 없어서자족하는 훈련을 받은 것이다.12절에서도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
오늘의 말씀
최식 목사
2022.12.2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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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죄악 속에서 죽어가는 온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대속물로 오셨습니다. 만왕의 왕이신 주님은 높은 보좌를 버리고 낮고 천한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셔서 섬기는 삶을 사셨습니다. 주님은 탄생할 때부터 마구간이라는 세상의 가장 낮은 곳으로 임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겸손히 낮아져 섬기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모두가 높은 자리를 원하고 대접 받기를 원하는 이 시대에 주님이 우리에게 베푸셨던 것처럼 우리도 섬김의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에게 향하신 뜻입니다.섬기러 오신 예수님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신 주님을 닮
오늘의 말씀
김영일 목사
2022.12.2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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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계신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주관하시며 함께 하십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기 보다는 죽어있는 신앙을 가지고 형식적으로 믿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제 죽어 있는 믿음을 버리고 살아 있는 신앙을 가지십시오. 어둠에 잡혀 무기력한 삶을 살지 말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고 능력 있는 삶을 살아가십시오. ●● 꿈을 가져라 꿈과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자는 내일에 대한 비전을 이루게 됩니다. 그러나 죽어 있는 자는 꿈과 소망도 없이 어둠을 헤매게 됩니다. 새로운 내일과 또 다른 일을 이루어가시는 능력을 믿고 설레임으로 살
오늘의 말씀
김영일 목사
2022.04.12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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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에서 돌아선 자의 모습은 예배 통하여 나타납니다. 예배는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그러므로 신령과 진정으로 마음을 다하여 예배 드려야 합니다.”하나님을 떠난 삶은 고통과 상처뿐입니다 우리 삶에 고난이 다가왔다면 죄에서 돌아서십시오. 보이는 화려함을 쫓아가는 자들은 시련과 아픔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제 돌아서서 주님께 나오십시오. 주님께 가까이 가면 희망이 넘쳐납니다. 세상을 향하여 갈 때 불안과 초조 속에 있었지만 주님을 향한 발걸음은 기쁨과 소망으로 가득찰 것입니다. 끊임없이 다가오는 죄의 유혹의 뿌리를 끊어내지 못하고
오늘의 말씀
김영일 목사
2021.10.1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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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찬송은 마땅한 일이다. 구원받은 의인들은 영혼의 깊은 데서부터 울려 나올 소리는 찬양뿐이다. 우리의 제일의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영원토록 그를 즐거워하는 것(소요리문답 제1조)임에 틀림없다. 그럼에도 우리 신앙인들에게 찬양보다는 불평과 두려움, 한숨이 나오는 이유는 구원자 여호와에 대한 믿음이 적은 까닭이다. 여호와를 전적으로 신뢰함으로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나라와 성도는 찬양하며 살아간다. 왜냐하면 여호와 하나님이 그의 백성을 굽어 살피심을 신뢰하기 때문이다(14절). 유다 왕 여호사밧은 아람
오늘의 말씀
들소리신문
2021.10.16 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