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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설득형 리더십과 성과 “다만 네 승낙 없이는 내가 아무 것도 하기를 원치 아니하노니 이는 너의 선한 일이 억지같이 되지 아니하고 자의로 되게 하려 함이로라”(몬 1:14), 그리스도인의 봉사, 봉헌에서는 바울 사도가 성도들을 명령하지 아니하고 설득하였다(고후 9:1∼15), 여기서 오늘날교회 헌금은 목회자가 설득할 필요성을 암시하고 있으며, 자신이 로마감옥에 갇혀 있을 때 빌립보 교인들을 돌아볼 디모데를 대신 보내면서 디모데를 소개하고 바울과 같이 대우해 줄 것을 간절히 설득하여 빌립보교인들을 크게 고무시킨다(빌 2: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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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15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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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다는 소리에 포기하고 싶었어요” 어깨에는 기타를, 두 손에는 풍선과 놀이거리가 가득, 그리고 얼굴에는 함박웃음꽃을 피운 하철기 전도사(32, 상현교회). 전문 어린이 사역자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그는 아무리 분주하고 피곤해도 어린이들 앞에서는 항상 ‘재미’와 ‘웃음’으로 자신을 단장하고 그 속에 복음을 꽉 채워 선물 보따리를 풀어내듯 술술 쏟아낸다. 부활절, 추수감사절, 성탄절 등 절기 강습회, 여름·겨울 성경학교 강습회, 신년 강습회, 단기교사대학, 어린이부흥회, 인형극, 레크리에이션, 어린이초청잔치 등 일년을 꽉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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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15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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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든 예수의 사람들 예수께서 활동하시던 때에 그의 주변에 병든 자가 얼마나 많았던가에 대한 셈을 해 보면 예수활동의 거의 모두가 병자치료에 있음을 볼 수 있다. 병이 어디서 오는 것일까? 이에 대한 토론과 시비가 많다. 어느 시대에나 있었으며, 오늘의 한국교회에도 많이 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병자의 치료 문제와 교리시비, 더 나아가서 병 치료에 열성을 보이는 목회자들이나 전도자들 중 이단정죄를 받는 자들이 더러 있다. 50년대 한국의 대표적 두 이단그룹이 있었는데 통일교와 박태선의 전도관이었다. 그런데 통일교에서는 병 치료를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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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15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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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러운 청빙 과정은산교회에서 잊혀지지 않는 또 하나의 일은 중학교가 없는 지역이기 때문에 고등공민학교를 세워 5회 졸업생을 내면서 청소년 교육을 도왔던 일이다. 그때에 거의 생활비가 되지 않는 낮은 보수로 학생들을 위해 수고했던 교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다. 그러던 중 박정희 대통령 시절에 김종필 씨가 부여에서 국회의원에 출마해서 여러 지방 유지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나누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그 자리에 은산면 공화당 위원장과 내가 동참하게 되었고 마침 김종필 씨와 나란히 자리를 같이 하게 되었는데, 김종필 씨가 “은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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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08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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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치유로 문제 상담·해결하는 김순환 원장 “미술 치료 탁월” ‘그림은 심성이다’라는 말이 있다. 아무것도 없는 하얀 도화지 위에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게 하면 지금 자신이 고민하고 있는 일, 처해진 주변 상황, 현재의 심리 상태들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캔버스 위에 고스란히 드러난다는 말이다. 이 같이 미술창작을 통하여 심리상태를 파악, 심리적·정서적 갈등을 완화시키도록 도와주는 심리치료법을 미술치료(Art-Therapy)라 한다. 미술치료는 그림뿐 아니라 조소, 디자인, 서예, 공예 등 미술의 전 영역이 포함되며 그 활용도도 광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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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08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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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울의 리더십 상황 AD 1세기 이스라엘 다소 출신으로 가말리엘(당시최고의율법학자) 문하생으로, 이스라엘 규례를 따라 난지8일만에 할례를 받고 베냐민지파 이었으며 열심당이었고 선진들의 신앙을 따라서 예수 믿는 자들을 핍박하였고 나면서부터 로마의 시민권을 가진 히브리출신 로마인이었다. 당시 이스라엘이 로마의 속국으로 백성들이 고통 받고 있던 시대에 예수 믿는 자 들을 체포하려가다가 다마스커스에서 예수의 음성을 듣고 변화를 받아서 예수의 사도가 되어 세상적인 권력과 학문을 버리고 오직 예수의 사람으로 복음을 전하다가 감옥에 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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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08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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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이여, 나의 괴로움이여?×뭡側?하나님 자신이시며 진정 메시아일진데 구약의 안식일 임무는 끝났다. 결론으로 하는 말이다. 아직도 교회나, 안식일을 구원의 기준으로 삼고 있는 안식일 재림교 또는 유대인들의 억척스러운 안식일 숭배(?)를 의식하면서 안식일이 왜 예수에게 매우 불편한 대상이었던가를 생각하게 된다. 안식일에 예수께서 밀밭사이로 지나 가셨다. 그 뒤를 따라 제자들이 밀밭에 들어섰다. 그들은 밀이삭을 훑기 시작했다. 그들의 행동은 거침이 없었다. 주위에 긴장이 감돌았다. 이날은 안식일이다. 예수 일행에 대하여 언제부턴가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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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0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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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몸담을 수 있는 교회변 집사의 회심은 단순한 개인의 회심이지만 그 가정과 교회에도 자랑스러운 일이 되었다. 그렇게 타락하고 본인이나 모든 주변 사람들에게 버려진 사람처럼 여겨졌으며 회복이 불가능한 사람으로 단정할 수 있었던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가 변화되었다. 가족들의 마음이 편안해졌고 웃음이 살아났고 평안한 삶이 온 가족들에게 생기를 불어넣었다. 그의 생업이 바뀐 것도 아니고 똑같은 엿장수였지만 더 부지런하게 노력하고 장사에 신바람이 난 태도로 바뀌자 배나 더 잘 되게 되었다. 이러한 그의 변화된 성실한 태도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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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01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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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식, 죽음, 그리고 생명 세례자의 제자들이 금식을 자주하면서 예수와 그 제자들에게 부담을 주었다. 왜 당신네 집단은 금식을 하지 않으냐는 것이다. 사실, 금식이 썩 바람직한 것은 아니다. 금식은 식음을 폐하는 행위로써 그것이 결국은 죽음이기에 금식한다는 것은 자연스러운 생의 리듬을 스스로 파기하는 행위이다. 그러니 이같은 일이 그리 쉽겠는가. 또 금식을 자주 하는 행위도 진실로 바람직하겠느냐고 의문을 가져보면 좋겠다. 예수께서 자칭 의인들이라 할 수 있는 비난자들이 의문을 가지고 있는 `금식문제'를 본격 거론하신다. 이 부분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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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0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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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위임형 리더십과 성과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풀리리라”(마 16:13∼20) 무식하고 다혈질적인 베드로인데도 예수를 구세주로 믿는다는 신앙고백 하나보시고 베드로의 수제자의권위를 세워주시고,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내 어린양을 먹이라.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내 양을 치라.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내 양을 먹이라”(요21:15∼19)고 목자장의 사명을 위임하신 예수님, 예수님은 택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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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01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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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 년간 강습회, 세미나, 예배 인도하는 김상민 전도사의 노하우 짝을 이뤄 달리기를 하는 아이들, 인형을 두고 서로 갖겠다고 다투는 아이들, 문을 열었다 닫았다 한시도 가만있지 않는 아이들…. 여느 교회나 특별히 다르지 않을 유치부 아이들의 예배 시간 전 모습. 삼광교회 유치부예배도 마찬가지였다.놀기에 여념이 없던 아이들이 교사의 말 한마디에 순간 조용해 졌다. “유치부 친구들, 이렇게 떠들면 오늘 보려던 인형극은 아무래도 다음으로 미뤄야겠네요”. 이 말이 떨어지는 순간 예배당은 들썩거리던 목소리가 사라지면서 제 주먹보다 커졌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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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01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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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사회윤리학회, 장애인 관련 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사회윤리학회와 천안대학교사회문제연구소는 “장애인 복지와 가정”을 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지난 19일 천안대학교 백석학술정보관에서 개최했다. `장애인에 대한 교회사적 고찰과 기독교윤리학적 이해'를 주제로 노영상 교수(장신대)가 발표하고 강인한 교수(천안대)가 논평, `지역사회중심의 장애인 가족지원'을 주제로 최민숙 교수(천안대)가 발표하고 김경숙 교수(우석대)가 논평했으며 `장애인 복지 관련법령의 변천과 문제점'을 주제로 이인영 교수(천안대)의 발표와 이정훈 교수(중앙대)의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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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24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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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서남부 교육공동체' 활성화 될 듯 성결대학교(총장 김성영)는 지난 10일 경기도 교육청으로부터 초·중등 교사들을 위한 영어연수기관으로 정식 인가를 받았다. 성결대학교는 이미 올 1월 `수도권서남부 교육공동체'를 통한 지방교육에 대한 지원·봉사의 일환으로 중등학교 영어교사에 대한 제1회 영어연수를 실시한 바 있다. 이 중 성적 우수자 6명에게는 지난 8월에 2주일간 미국 현지 언어연수 및 문화탐방의 기회를 제공했다. 성결대학교는 이번 경기도 교육청의 영어연수기관 지정을 계기로 일선 교사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속에 지속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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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24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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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명령형 리더십과 성과 열두 제자를 파송할 때 명령하였으며,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웠다 하고 병든 자를 고치고…. 거져 주어라.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하라…. 이 동네에서 너희를 핍박하거든 저 동네로 피하라”(마 10:10∼42)하였고, 기도에 대한 가르침에서 “너희는 기도할 때에 이렇게 기도하라.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우리를 시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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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2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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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부 4학년 때부터 6년간 같은 반 담임, 아이들과 한마음된 행복한 하봉희 교사 “전도를 해야 한다는 건 알겠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신앙이 약하다, 용기가 부족하다, 방법이 없다 등을 이유로 남의 전도 성공기에 감탄만 하고 있는 많은 신자들. 주일날 새신자 손을 잡고 예배당으로 등장하는 전도자의 위풍당당한 모습에 부러움 그리고 부끄러움에 남몰래 고개 숙여봤던 신자라면, 부담으로 무겁게 내려앉은 ‘전도 고민’은 그만 멈추고 하봉희 권사(성동교회, 52세)와 그의 12명의 제자들이 사역에서 용기를 낼 수 있을 것이다.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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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24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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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의 보람 은산교회는 모교회이면서 내가 7년 간 초기 목회를 경험한 교회이기에 더 잊을 수 없는 일들이 많았다. 목회자로 다듬어지는 일도 그 곳에서 많은 부분이 이루어졌다. 전도사를 거쳐 목사가 되는 과정을 거쳤고 목회와 치리와 행정까지도 상당 부분 기초를 닦는 경험을 갖게 한 고마운 교회였다. 성령세례를 받고 성령사역이 시작된 곳도 목회자의 영성도 은산교회에서 시작되었다. 은산교회에서 교회학교를 거쳐 서울신학교를 졸업했고 목사가 되었다. 그리고 목사가 되어 목회를 하는 것에 긍지를 느낄 만큼 시골교회이지만 좋은 교회였다. 카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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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24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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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를 선택하시는 예수 예수께서 바닷가에 나아가 제자들을 가르치셨다. 무리들이 예수를 찾아왔다. 이끄는 힘에 따라서 온 것이다. 예수는 말씀을 베푸시면서도 또 다른 제자를 찾고 계셨다. 사람이 사람을 만나다는 것이 어디 그렇게 쉬운가. 예수는 한 사람 또 한 사람을 눈여겨 보시면서 그와 평생 동행할 제자를 찾고 계셨다. 예수의 말씀대로이면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정성스러운 과정을 모두 거치면서 찾고 계시는 것이다. 길을 지나가시다가 세관에 앉아 있는 알패오의 아들 레위를 보았다. 깊은 눈으로 보셨다. 사람보는 하나님의 눈이다. 레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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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24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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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인도한 부흥회 바울사도는 `해산의 수고'라는 표현을 성도들을 양육하는 방법으로 사용했다. 그러나 우리 개인이 성령체험을 통해 영적인 사람으로 바뀌는 것도 해산의 수고를 거치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성령체험을 원하는 마음이 어떠한 조건으로든지 먼저 일어나야 하고,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성령충만의 첫 경험을 갖기까지 한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러한 수고로운 노력을 통해 분명한 성령과의 연합을 경험하면 천하를 얻은 기쁨과 큰 보화를 얻은 감격과 같은 영적인 은혜를 경험하게 된다. 구원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면 누구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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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17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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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세에 `전도대학' 공부하며 영혼구원에 매진하는 박 루디아 전도사 “여보, 나도 한번 교회에 가볼까?” 결혼하면 예수 믿기로 약속하고 불신자와 결혼한 박 루디아 전도사(강원도 삼팔교회, 62세)가, 약속은커녕 교회에 다닌다는 이유로 갖은 핍박과 폭력까지 행사해 오던 남편으로부터 결혼한 지 15년 만에 얻어낸 말이다. 승려 옷을 해 입을 정도로 독실한 불교가정인 시댁과 그런 분위기에서 성장한 남편을 교회로 전도하기까지 매순간 나 자신을 버리는 희생과 불쑥 불쑥 찾아드는 ‘포기’란 단어를 밀어내는, 자신과의 싸움의 연속이었다고 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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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17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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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성경의주인공은 예수님이므로 예수의 리더십을 상황론적 분석 틀에서 분석하고, 초대기독교의 대표적인 두 지도자, 바울과 베드로의 교훈과 사역에서의 상황을 성경말씀 중심으로 분석할 것이다. (1) 예수의 리더십 상황 리더십은 개인적 차원과 조직적 차원을 다 포함하는 개념이지만, 허시와 블랜차드의 상황적 리더십이론은 조직을 중심으로 하여 관리의 차원에서 전개되었다. 이와 대조적으로 예수의 리더십 상황은 주로 개인적인 차원에서 전개되었다. 그가 머리가 되어 세워진 교회가 강력한 조직을 형성하여서 오늘에 이르고 있으나, 예수의 당시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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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17 1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