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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날마다 새로운 날의 연속이옵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분단으로 말미암아 고통하고 있다가 일단은 남북 간 대화의 문을 열어가고 있나이다. 그러나 분단 후 큰 전쟁을 치렀고, 휴전 65년째 되는 해입니다.주여, 어렵게 남북 간 대화의 문을 열었사오니 진실과 정의로 남북이 대화를 나누게 하소서. 주께서 크게 도우소서. 주 예수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기자
2018.06.20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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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하시고 인도와 축복하신 여호와를먼저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섬기는 마음이 생기고그의 계명을 즐겁게 지키게 됩니다.예수님도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나를 사랑하는 자니’라고 하셨습니다” ◈ 월 : 너는 그들을 두려워 말라 / 신명기 7:17-21중세 시대, 데인(Dane) 군의 큰 병력이 스코틀랜드에 침입했습니다. 데인 군은 밤이 되기를 기다렸다가 스코틀랜드 병사들이 잠든 틈을 이용해 기습하려 했습니다. 한편 스코틀랜드군은 위험이 그렇게 가까이 다가온 줄 모르고 별빛 아래 누워 조용히 잠을 청했습니다. 데인 군은 발자국 소리를
오늘의 말씀
송희국
2018.06.2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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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항상 기뻐할 수 있습니까?그것은 바로 우리가 ‘주 안에 있을 때’‘성령 안에 있을 때’에만 가능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늙고 죽습니다. 누구도 예외는 없습니다. 예외이기를 바랄 뿐입니다. 결국은 거의 같은 모습으로 세상을 떠납니다.설령 우리 삶에 많은 힘겨운 문제가 있을지라도 은혜 받은 백성에게는 영혼에서부터 우러나오는 기쁨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싸우시며 우리 영혼을 즐겁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영혼에서부터 우러나오는 기쁨을 주변의 모든 사람과 함께 나누며 살아야겠습니다.같은 일을 하는데도 어떤 이는 기쁜 마음으로
오늘의 말씀
정성수
2018.06.20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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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68년 전 6월의 38선 주변이 수상했지요. 갑자기 그때 북한은 유화책으로 우리 대한민국을 안심시켰고, 그래 우리는 그때 준비 없이 당했습니다. 아버지여, 오늘도 미북은 평화와 비핵화 회담 준비로 분주합니다.주여,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김정은과 트럼프 북미 정상회담을 엽니다. 오로지 대한민국 남북민의 평화와 안녕을 위해서입니다. 아버지여, 저들 두 마음을 붙잡아 주소서. 주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기자
2018.06.06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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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배부르게 되면, 마음과 믿음이변하게 됩니다. 고로 믿음을 담고 있는 마음이말씀과 성령의 통치를 받아 겸손한 예수 마음이계속 유지되어야 합니다. 또한 ‘겸손한 마음’이계속 유지되도록 자신을 연단해야 합니다.” ◈ 월 : 재판의 교훈 / 신명기 1:12-18모세는 이스라엘백성의 광야행진 도중 자체정비를 위해 행정조직을 강화했습니다. 모세가 장인 이드로의 권면을 받아 지파에서 천부장, 백부장, 오십부장, 십부장을 세워 사무를 분담케 했습니다. 특히 이들에게는 백성 간에 송사를 재판할 권한을 주었는데, 재판에 관한 지침과 교훈은
오늘의 말씀
송희국
2018.06.06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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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의 달인 6월입니다. 주님께서 새로운 역사를 써가고 있는 우리 민족 위에 평강의 복을 내려주시기를 빕니다. 시편 1편은 악인의 길과 의인의 길을 대조해 보여줍니다.악인은 타자에게 무덤을 안겨주고 싶어하는 사람입니다. 다시 말해 타자의 생명을 위축시키거나 병들게 하는 사람입니다. 우리 속에는 악의 씨앗 혹은 가능성이 심겨져 있습니다. 누구도 예외가 아닙니다. 그런데 악은 매혹적입니다. 사람을 잡아당기는 힘이 큽니다. 이런 악의 경향성을 잘 알기에 프랑스의 소설가 조르주 베르나노스는 “확실히 인간은 저 자신의 원수”, “저 자신
오늘의 말씀
김기석
2018.06.06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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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대한민국 남북의 평화를 위해서 6월 12일은 싱가포르에서 미국 대통령과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이 한반도 평화를 위한 회담을 엽니다. 미국과 북한은 서로의 이익을 위해서 회담 역량을 총동원합니다.그때 대한민국의 이익이 손상되지 않고, 곧 3국간의 회담으로 이어가는 더 좋은, 더욱 견고한 한반도 평화가 오게 주께서 도우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기자
2018.05.24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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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인 자신의 위치를 잊지 않는 일꾼만이 주위의 판단과 저주가 누구를 향하는지분별할 수 있고 그들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중보할 수 있습니다.” ◈ 월 : 아론의 축도 / 민수기 6:22-27세상의 모든 부모가 그렇듯이 하나님도 그의 자녀들에게 언제나 가장 좋은 것을 주고 싶어 하십니다. 본문은 구약시대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을 축복하도록 하신 말씀인데 이 축도(아론의 축도) 속에는 자녀를 지극히 사랑하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이 듬뿍 담겨 있습니다. 실제로 이 축도는 이스라엘 백성들(구약
오늘의 말씀
최성규
2018.05.24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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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십자가 지고 골고다를 향할 때 따르던 여인들이 가슴을 치며 슬피 우는 것을 보시고 예수님께서 그 여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 이것이 지금 주님이 부모 된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울어야 할 만큼 문제가 심각하기 때문입니다.1. 세상이 너무나 악하기 때문입니다.눅 19:41~42는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을 향해 가시다가 예루살렘 성을 보고 우시는 장면입니다. 그것은 예루살렘이 멸망할 것을 아셨기 때문입니다.유대인들은 아기를 낳지 못하는 여인은 하나
오늘의 말씀
조광성
2018.05.24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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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6.12일 싱가포르 북미 회담이 있나이다. 여우와 늑대가 아니라 진실로 한반도의 축복을 이루어 낼 수 있도록 주 하나님 아버지가 트럼프와 김정은을 붙잡아 주소서.남북 대화가 열리는 시대를 맞이했나이다. 대화의 불씨를 계속 살려가면서 최소한 한반도인들이 서로 오고갈 수 있는 날만이라도 허락하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기자
2018.05.16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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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레위자손의 역할을 나눈 것에서신약의 성도들은 그리스도의 몸(교회)의 지체로서 각자에게 주신은사에 따라 주의 몸인 교회를 섬겨야 할 것을 깨닫게 됩니다” ◈ 월 : 이스라엘 군인 계수 / 민수기 1:1-54 민수기 1장은 이스라엘이 출애굽 후 3월 1일에 시내광야에 도달하여(출 19:1,2), 하나님께서는 출애굽 둘째 해 2월 1일 되는 날(1:1)에 시내광야 회막에서 모세와 아론에게 하나님을 섬기도록 구별된 레위지파를 제외한 20세 이상으로서 전쟁에 나갈 수 있는 전체 이스라엘의 수를 계수할 것을 명령하십니다(1:2,
오늘의 말씀
최성규
2018.05.16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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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모진 고통 속에서도 말할 수 없는큰 영광을 바라보았다. 그렇다. 하나님의 영광을바라보는 사람은 주어진 현실로 인하여결코 절망하거나 좌절하지 않는다.오히려 어떤 환난과 고난도 다 극복할 수 있다” 본문 말씀은 영원한 소망을 가지고 핍박과 고난을 묵묵히 감당했던 바울의 고백이다. 갖은 핍박과 고난 속에서도 그가 가지고 있었던 소망이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하나님 나라에 대한 것이었다. 바울은 이 소망을 붙잡고, 그 모든 어려움을 이길 수 있었다. 우리도 이 세상 가운데서 이 소망 가지고, 이 소망의 힘으로 살아야 하겠다. 그러
오늘의 말씀
유순종
2018.05.16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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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남북 간의 관계가 위험스런 급진전을 맞이했나이다. 민족이 화해하고, 관용하고, 전쟁을 피할 수 있도록 먼저 교회들에게 힘과 지혜를 공급해 주소서.종전을 서두르고, 평화시대를 앞당기겠다고 하는데 정치인들에게 보다 더 진지하고 조심스러운 접근을 하게 하소서. 아버지, 지혜와 능력을 공급해 주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기자
2018.05.02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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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 아담의 죄가 인류 전체를죽음의 저주로 몰아넣은 것을 보십니까?문둥병 같은 죄가 우리 속에 들어와 자리 잡지못하도록 정결한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 월 : 제사장의 아들에게 내린 징계 / 레위기 10:1-7아론의 집안에 아주 비극적인 일이 발생했습니다. 아론의 장자인 나답과 차자인 아비후가 여호와께서 명하신 불이 아닌 다른 불을 피워서 분향하러 성소에 들어갔다가 여호와 앞에서 나오는 불에 의해 죽고 만 사건이입니다. 향을 피우는 불은 반드시 번제단에서 타는 불을 취해서 사용해야 했습니다(레 16:12, 민 16:46)
오늘의 말씀
임재성
2018.05.02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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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의 용기주님의 은총과 평화가 우리 가운데 임하시기를 빕니다. 남북정상회담이 잘 끝났습니다. 남북의 정상이 손 잡고 군사분계선을 넘나들 때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정상들의 입에서 ‘종전’이란 말이 나오고, 한반도에 다시는 전쟁이 없다고 말할 때 감격했습니다. 아직도 반신반의하는 이들이 있는데 당연합니다. 우리는 그만큼 불신의 세월을 살아왔습니다. 분단체제는 평화를 향한 우리의 꿈을 너무 오랫동안 옭죄었습니다. 그렇기에 합리적 의심은 필요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한반도 평화를 위한 선언을 현실로 바꿀 용기를 내야 합니다. 이것은 분
오늘의 말씀
김기석
2018.05.02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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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 한국 대표와 북한 대표가 판문점에서 회담을 합니다. 우리 쪽에서 섣불리 긴장완화의 발언을 한다거나 서해바다를 열고 금강산 관광문제까지도 단독게임을 하지 않게 하소서.음흉하고 교활한 해묵은 공산당의 노회한 전략에 말려들지 않도록 아버지여 도와주소서. 한국교회 온 성도가 함께 그날은 판문점에 가서 지켜보듯이 기도하겠사오니, 주 아버지여, 도와주소서.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기자
2018.04.1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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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은 예수의 피로 속함 받은 제사장이므로 그리스도의 의로 웃 입고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아 거룩한 직분을 감당해야 합니다” ◈ 월 : 번제는 이렇게 드리라 / 레위기 6:8-13하나님께 드리는 제사에는 반드시 제사를 주관하는 제사장이 있어야 합니다. 본문은 번제를 드릴 때 제사장이 취해야 할 행동과 자세에 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제의(祭儀)를 담당하는 제사장은 복장을 제대로 갖추어야 합니다. 길이가 긴 세마포 겉옷을 입고 그 안에는 하체를 완전히 덮는 세마포 고의(속 홑바지)를 입어야 합니다. 그리고 번제를 드린 제단 석쇠
오늘의 말씀
임재성
2018.04.18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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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베푸시는 식탁은 기억하게 하는 식탁입니다. 우리는 오늘 이 자리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이주시는 떡을 먹음으로써 기억을 이어가고 다시 시작할 힘을 얻게 될 것입니다.” 제가 지난 4년 동안 세월호를 위해 무언가 작은 일이라도 할 수 있었던 것은, 세월호참사 사흘 전까지, 주일마다 만났던 우리 교회의 예은이를 잊지 못하기 때문이었습니다. 착하고 미소가 예쁜 아이였지요. 제가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그 아이가 살짝 미소 지으며 다가와 “목사님 왜 가만히 계세요?”라고 말할 것만 같아서 가만히 있을 수 없었습니다. 저는 단원고 학생
오늘의 말씀
박인환
2018.04.18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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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길고도 험난한 인생길. 오늘도 봄은 또 찾아와서 다시 한 번 해보자고 하는군요. 아버지 하나님이시여. 예수 가르치신 대로 살아보고자 노력하고 기도하지만 그 길이 쉽지 않군요.아버지, 나라가 억지 춤을 추고 있나이다. 준비 없는 자들이 사회 분위기를 마치 콘서트장이나 서커스 놀이패 마당으로 만들려고 합니다. 바로 잡아 주소서. 기초는 흔들리지 않게 하소서.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들소리신문
2018.04.1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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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제가 속죄를 위한 피 제사라면 소제는 구원받은 자들의 거룩한 교제를 의미합니다. 죄로 인하여 깨어졌던 하나님과 원수 된 관계가 회복되어 교제의 식탁을 나누는 모습인 것입니다.” ◈ 월 : 번제를 드리라 / 레위기 1:1~17레위기를 한마디로 말하면 “거룩하라(Be holy)”일 것입니다. 성도의 마음상태나 제사 드리는 자세, 일상의 삶을 살아가는 모습이 하나님의 자녀답게 거룩하게 사는 것을 가르치는 책입니다.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고 거룩한 삶을 사는 것이 천국에 합당한 삶이기에 성경은 제사를 통해서 거룩하게 살아가는 법을 가
오늘의 말씀
임재성
2018.04.11 1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