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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자기를 위하여 공의를 심고 인애를 거두라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 마침내 여호와께서 오사 공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 ◈ 월 : 북 이스라엘의 타락한 지도자와 백성호세아 7:1~16할렐루야! 하나님은 오래 참으시고 기다려 주십니다(호 6:6). 그런 분이 심판을 내리신 것은 더 이상 기다릴 가치가 상실되었음을 의미합니다. 1. 사회 전반에 걸쳐 부패와 뇌물이 기승을 부리고 있었습니다. 3절 “저희가 그 악으로 왕을, 그 거짓말로 방백들을 기쁘게 하도다.” 이 말은 ‘재벌들이 대통령에게 부
오늘의 말씀
류현옥
2017.03.2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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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간은 지극히 강하고 영리하고 지혜로운 것 같으나 심히 약하고 미련하고 어리석은 인생의 양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간의 실상은 흙으로 만들어진 보잘것없으며 크게 값도 나가지 않고 아주 깨어지기 쉽고 상처 나기 쉬운 질그릇입니다. 그런데 그 질그릇과 같은 그릇에 무엇을 담느냐에 따라 그 가치가 달라집니다. 우리는 질그릇 안에 세상에서 가장 고귀하고 위대한 보배를 가졌습니다.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7절)라고 하십니다. 질그릇과 같은 우리 안에 보배요 보화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를 가진 사람은 세상의
오늘의 말씀
이기복
2017.03.22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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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 ◈ 월 : 하나님의 사랑에 순종한 선지자 / 호세아 1:1~11할렐루야! 본서의 주제는 “하나님의 끝없는 사랑”입니다. ‘고멜’은 음란을 직업으로 삼는 창녀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호세아 선지자에게 그런 여자를 아내로 삼아 아들을 낳으라 하십니다. 선지자는 누구보다도 더 성결해야 할 사람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 사건에서 무엇을 깨달을 수 있습니까? 1.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
오늘의 말씀
류현옥
2017.03.0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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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 사회 도처에서 일어나고 있는 온갖 사건과 진통은 어느 날 갑자기 일어난 사건이 아니라 오랜 세월동안 누적되어 온 것들이 마치 화산 폭발하듯 한꺼번에 터져 나온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사회를 이토록 어지럽고 수선스럽고 불안하게 만든 원인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어떤 사회심리학자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심리 상태를 다음과 같이 진단하였습니다. 첫째는 화를 잘 낸다는 것이고, 둘째는 거칠어졌다는 것입니다. 셋째는 조급해졌다는 것이며, 넷째는 믿지 않으려 한다는 것이고, 다섯째는 양극화되어간다는 것입니다
오늘의 말씀
박대훈
2017.03.0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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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에서 사도 바울은 “배부름과 배고픔,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다고 했다. 즉 그는 외형적 조건이 행복과 만족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는 진리를 터득했다고 했다. 그래서 그는 어떤 형편에 처하든지 자족할 수 있다고 했다. 자족할 줄 모르는 사람은 일평생 원망과 불만 속에서 불행한 삶을 살지만 자족할 줄 아는 사람은 정말로 행복한 삶을 살게 된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자족의 삶을 살 수 있나?+ 자족하기를 배워야사람에게는 두 가지 지식이 있다. 하나는 선천적인 지식으로 태어난 아기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오늘의 말씀
유순종
2017.03.0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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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를 지키고 규례를 직접 몸으로 준수함으로 지금까지 이스라엘을 인도하시고 돌봐 주신 하나님의 크고 놀라운 은총을 다시 한 번 회상하고 기억하는 것입니다.” ◈ 월 : 제사장이 행하여야 할 책임과 행동지침 / 에스겔 44:16~31하나님은 에스겔 새 성전에서의 제사장직 시행 규정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사독의 자손들만 제사장직을 맡을 것(15), 제사 시에는 베로 만든 옷, 관, 바지를 입을 것(17~18), 머리털은 단정히 깎을 것(20), 이스라엘 처녀나 제사장의 과부에게만 장가들 것(22), 하나님의 규례대로 재판할 것(24)
오늘의 말씀
차장현
2017.03.0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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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 같은 제사장인 우리 성도들은 거룩한 옷, 그리스도의 의의 옷을 입어야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세상에 살게 하셨지만 세상과 구별되어 항상 거룩하신 하나님을 닮아가기를 원하십니다.” ◈ 월 : 악한 꾀를 내는 사단의 전략 / 에스겔 38:10~16마곡의 땅에 있는 곡은 하나님의 택한 백성을 멸절시키려는 사악한 세력, 곧 어두움의 세상 권세입니다. 또한 이러한 곡과 동맹을 맺고 이스라엘을 침략하는 나라는 대다수 이스라엘 북방에 위치한 민족들로서 잔악한 무리들이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선민 이스라엘을 적대하며 하나님을 대적했습니
오늘의 말씀
차장현
2017.02.15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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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께서 가장 강하신 때는 가장 약한 때였습니다. 십자가에 달렸을 때 흑암의 왕국을 뒤흔들었습니다.예수께서 당신의 백성의 죄를 속량하시고 만민을 구원하신 때는 양발 양손이 못에 박히시고 가슴이 창에 찔렸을 때입니다.” 예수님의 족보에 보면 예수님을 낳은 마리아를 제외한 4명의 여인이 나옵니다. 다말, 라합, 룻, 밧세바입니다. 그런데, 이들의 공통점은 흠이 있다는 것입니다. 왜 하나님께서는 흠이 있는 여인들을 예수님의 족보에 넣으셨을까요?성경은 분명 구원의 책인데 어째서 이렇게 흠이 있는 여인들을 실었을까요? 그 이유는 간단합
오늘의 말씀
정성수
2017.02.15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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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는 말씀을 대언하게 하여 마른 뼈를 살아나게 하시는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말씀으로 오신 예수님은 참 생명의 주님이십니다.” ◈ 월 : 교만한 애굽을 멸하신 하나님 / 에스겔 32:1~16하나님은 에스겔에게 애굽 왕 바로를 악어로 비유하였습니다. ‘그 악어는 그 발로 강을 더럽히니 그물로 끌어 올려 뭍에 버리며 들에 던져 공중의 새들이 네 위에 앉게 될 것임이여 온 땅의 들짐승이 너를 먹어 배부르게 하리도다. 네 피로 네 헤엄치는 땅에 물 대듯하여 산에 미치게 하며 그 모든 개천을 채우리로다. 내가 너를 불 끄듯 할
오늘의 말씀
차장현
2017.02.08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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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행복하다고 말하는 사람과 항상 불행하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불행하다고 말하는 사람이 행복의 이유가 궁금해 그를 방문하니 형편이 비슷했습니다. 너무나 의아해서 행복하다고 말하는 이유를 물어보니, 조용히 길 건너편 요양병원으로 이끌었습니다. 요양병원을 방문한 불행하다 하는 사람은 비로소 행복하다 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그리스도인은 예수님 때문에 행복한 사람입니다. 십자가를 바라보면 우리는 감사할 수 있습니다. 나폴레옹은 인생의 엿새만 행복한 날이었다고 말했습니다만, 청각과 시각을 잃어버렸던 헬렌켈러는 인생에 불행한 날은
오늘의 말씀
이근민
2017.02.0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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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로 자기들이 하나님의 보내신 선지자라고 하면서 백성들을 잘못 인도하는 그들을 하나님께서 직접 치실 것이라고 무섭게 책망하셨습니다.” ◈ 월 : 거짓 선지자들의 거짓 예언 / 에스겔 13:1~16에스겔에게 하나님께서 무서운 심판을 직접 거짓된 선지자들에게 내리실 것을 경고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먼저 거짓 선지자들의 특징을 말씀하십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보여주시는 환상을 보지도 못하고 자기가 생각하고 추측한 대로 예언했습니다. 참 선지자가 하는 것을 흉내 내어 자기가 하나님이 보낸 선지자라고 속인다는 것입니다. 또 그들은 성이
오늘의 말씀
임재성
2017.01.2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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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내비게이션이 진짜 좋은 점이 있습니다. 절대로 화를 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왜 시키는 대로 하지 않느냐?’, ‘넌 항상 그래!’라고 책망하지 않고 열 번이면 열 번 ‘경로를 재탐색합니다!’라고 부드럽게 말하면서 정해진 목표를 향해 길을 인도해 준다는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처럼 말입니다.” “왜 당신은 기독교인이 됐습니까”라는 질문을 받는다면 뭐라고 대답하시겠습니까? 만약 이 질문을 뒤집어서 “하나님, 왜 나를 구원해 주셨습니까?”라고 묻는다면 하나님은 어떻게 대답하실까요? 그 대답이 바로 오늘의 말씀입니다.이 말씀을 통
오늘의 말씀
박태남
2017.01.25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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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백성들이 우상과 이방신을 섬기느라 타락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할 때에도 그들을 보면서 울며 탄식하는 의인들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루살렘 거민들을 살육하시기 전에 그들의 눈물을 보셨습니다.” ◈ 월 : 끝이 임하느니라 / 에스겔 7:5~13하나님께서는 죄인들을 긍휼히 여기심으로 그들이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올 때까지 오래 참으십니다. 그러나 이 백성은 하나님의 호의를 그들의 범죄의 기회로 만들어서 악에 악을 더하였습니다. 그래서 종말을 선언하셨던 것입니다. “끝이 왔도다. 끝이 왔도다. 끝이 너희에게 왔도다. 정한 재
오늘의 말씀
임재성 목사
2017.01.11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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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백성들이 우상과 이방신을 섬기느라 타락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할 때에도 그들을 보면서 울며 탄식하는 의인들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루살렘 거민들을 살육하시기 전에 그들의 눈물을 보셨습니다.”◈ 월 : 끝이 임하느니라 / 에스겔 7:5~13하나님께서는 죄인들을 긍휼히 여기심으로 그들이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올 때까지 오래 참으십니다. 그러나 이 백성은 하나님의 호의를 그들의 범죄의 기회로 만들어서 악에 악을 더하였습니다. 그래서 종말을 선언하셨던 것입니다. “끝이 왔도다. 끝이 왔도다. 끝이 너희에게 왔도다. 정한 재앙
오늘의 말씀
임재성 목사
2017.01.1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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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장은 천지창조의 장입니다. 하나님은 우주만물을 창조하시고 인간에게 복을 주셨습니다(창 1:22). 또 하나님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택하시고 부르시어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하셨습니다. 이것을 직역하면 “너는 복이 될지라”는 뜻입니다. 그러면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이렇게 위대한 인물이 된 것의 비결이 무엇일까요?1. 복의 근원이 되도록 부르시는 하나님창세기 12장에서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시는 내용으로 아브라함의 역사가 시작됩니다. 창세기 25장에서 향년 175세에 별세하여 막벨라 굴에 장사 지냄으로 믿음의
오늘의 말씀
이기복 목사
2017.01.1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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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나라는 인간들의 탐욕으로 국가와 사회의 질서가 깨어져서 절망스럽고 혼란하기만 합니다. 그러나 매 순간 신실하게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희망을 가지십시오. ◈ 월 : 신령한 세계에서 통치하시는 하나님 / 에스겔 1:1~14바벨론이 예루살렘을 공격해 온 것이 세 차례였는데 첫 번 침공 때 여호야김 왕을 항복시키고 여호야긴 왕을 꼭두각시 왕으로 세웠습니다. 그런데 그가 바벨론을 배신하니까 두 번째 침공을 하여 왕을 포로로 잡아갔습니다. 유다 왕이 포로 된 지 5년 되던 BC 593년에 에스겔은 바벨론의 그발 강가에 섰다가
오늘의 말씀
임재성 목사
2016.12.28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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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자신을 위해 살지 않으시고 하나님을 위해, 사람을 위해 사셨습니다. 우리로 내가 누구인지, 나는 어떤 삶의 방식을 가지고 세상을 살아갈 것인지를 결정하게 합니다. 2017년 새해입니다. 새해, 값없이 구원 받은 성도는 매일을 나의 유익을 구하지 말고 남의 유익을 구하며 살아야 하겠습니다. 그럴 때 덕이 세워지고 그들을 구원할 수 있는 길들이 열릴 것입니다.+ 나는 누구인가?내가 누구인가를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럴 때 내가 무엇을 해야 할지를 알고 또 어떤 형태의 삶을 살아야 할지 방법이 나옵니다. 자기에 대한 정
오늘의 말씀
류우열 목사
2016.12.28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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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의지할 수 있도록 성령께서 영으로 오셔서 도와주십니다. 낙심되고 불안할 때 기도하게 하시고, 하나님 말씀을 기억나게 하셔서 하나님을 의지하도록 해 주십니다. ◈ 월 : 내 인생의 주인은 하나님 / 예레미야 41:1~10인생을 살 때에 어려움은 피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 성도들은 어려움을 잘 헤쳐 나갈 훈련을 해야 합니다. 나의 주인이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라는 것을 잊지 않도록 훈련해야 합니다. 창세기는 ‘하나님이 내 인생의 주인, 나를 인도하시는 분’임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요셉이 애굽의 총리로 있을 때 그 형들이
오늘의 말씀
조용활 목사
2016.12.2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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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장 18~25절과 누가복음 1장 26~38절에는 아기 예수 탄생 바로 전 해에 예수님의 부모가 될 요셉과 마리아라는 정혼한 두 남녀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비교적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다.먼저 마태복음 1장의 요셉의 경우를 보면, 요셉이 마리아와 정혼하고 아직 동거하지 않은 상태에서 어느 날 이상한 소문을 듣게 되었다. 자기와 정혼한 아내 마리아의 배가 불러온다는 말을 들은 것이다. 이런 경우 마리아는 간음죄를 범한 음란한 여성이 된 것이므로 유대 율법에 따라 돌로 쳐서 죽이게 되어 있었다. 그러나 요셉은 아무리 그렇다 하
오늘의 말씀
원성웅 목사
2016.12.2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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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없는 것일지라도 하나님의 손에 붙들려 사용되면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귀한 도구가 됩니다. 지금 ‘내 모습이 어떠한 모습이냐?’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하나님의 손에 붙들려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 월 : 깨어 준비하며 살아라 / 예레미야 37:1~10유다의 마지막 왕 시드기야는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이 유다를 침략한 후에 세운 꼭두각시 왕이었습니다. 그가 몰래 애굽에 원군을 요청한 것이 느부갓네살에게 발각되어 결국 고관들과 두 아들은 죽임을 당하고 시드기야는 두 눈이 뽑히고 바벨론의 포로로 끌려갑니다. 그것은 이미 하나
오늘의 말씀
조용활 목사
2016.12.14 1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