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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이 다가 오면서 서점에는 가정에 관한 책들이 눈에 많이 보입니다. 아마 5월이 `가정의 달'이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그러고 보니 결혼한다는 소식도 부쩍 늘었습니다. 주말에는 결혼식장을 꼭 한군데 이상은 다녀야할 정도입니다. 결혼의 소식도 많지만 반대로 헤어지는 소식도 들려옵니다. 이혼하는 부부가 많이 늘었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그래서 부부생활의 위기를 극복하고 이혼을 막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들을 이야기하는 책이 많은 것을 봅니다.부부생활과 관련된 많은 책들과 전문가들이 부부관계의 치유와 회복을 위한 방법과 과정을 이야기합니다
칼럼
한국기독교서점협의회 사무국장 박성대
2010.05.12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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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은 모든 이들을 시인으로 만들어 버리는 계절이다. 마치 연녹색 비단자락을 펴 놓은 듯한 윤기 흐르는 앞산을 바라보면, 온 몸으로 희열이 휩싸여 온다. 올해는 특히 이상기온으로 인해 봄이 오기가 참 힘들었으나, 드디어 찾아 온 봄은 더 더욱 황홀한 감동을 준다.예예동산을 찾아온 모든 이들은, 이곳의 때묻지 않은 오월을 감격하지 않는 이들이 없다. 아름다움을 보고 기뻐하는 것이 사람의 본성인가 보다. 삶의 질고로 지쳐서 웃음을 잃은 분들도 이 아름다운 자연 앞에서 찬양의 언어와 몸짓을 찾아낸다. 예술가로 평생을 살아온 나는 이런 엑
칼럼
수채화가/예예동산 섬김이 유명애
2010.05.12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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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태안에 있는 아기의 이름을 부릅니다. 그러나 부모의 친자 인지가 없다면 그는 고아로 버려질 것입니다. 그래도 부모와의 핏줄은 그대로 이어져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민족이었지만, 저들의 과거는 버림받은 삶이었습니다. 이집트에서 노예로 살았고, 바빌론에서 전쟁 포로로 살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선택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예언자 이사야는 세상에 외쳤습니다. “주님께서 모태에서부터 나를 부르셨고, 내 이름을 기억하셨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스라엘아, 너는 내 종이다. 네가 내 영광을 나타낼 것이다.
칼럼
뉴저지흰돌감리교회 담임 조달진 목사
2010.05.12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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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한국교회 부흥하며 전도되게 해 주세요.”1960∼70년도 한국사회 전반적으로 먹을 것도, 입을 것도 턱없이 부족한 상황에서 한국교회 목회자들은 강단에서 이렇게 외쳤다. 실제로 당장 먹을 것과 입을 것이 필요했지만 그것보다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외쳤던 것이다. 그 당시 목회자들은 울면서 기도하면서 천막 치고, 가마니를 깔고 예배를 드렸다. 이튿날이면 무허가라 철거를 당하면서도 시작된 교회가 적지 않았고, 그렇게 해서 성장한 교회들이 상당히 많다.그런데 지금의 교회는 어떤가. 물질 만능 시대의 흐름에 묻혀 살지는 않는가. 많은
칼럼
예성 부총회장. 본지 직전 이사장, 신림제일교회 서종로 장로
2010.04.28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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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으로 먹고 산지가 꽤 된다. 내가 원하는 일을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방식으로 해나갈 수 있는 이 일이 참 좋다. 하지만 몸에 무리를 주지 않고 즐겁게 일하면서 맡은 일을 충실하게 감당하려면 무엇보다 계획을 잘 세워 일감을 적당히 받을 줄 알아야 한다. 너무 당연한 이야기지만, 그걸 잘 못해 올해도 빠듯한 일정 때문에 힘겨워하고 있다. 한두 해 번역으로 먹고 산 것도 아닌데 왜 이런 일이 또 생겼을까? 한번 따져봤다.우선, 이런 일은 빡빡한 일정으로 고생하고 나서 시간이 꽤 지난 후에 벌어진다. 일을 과하게 맡으면
칼럼
번역가 홍종락
2010.04.2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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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가지 나무들이 꽃망울을 터뜨리면서 알레르기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우리나라 사람의 20∼30%가 어떤 형태로든 평생에 한번 이상 알레르기를 경험하고 있다는 조사통계가 나올 정도다. 알레르기 질환은 외부물질에 대한 인체의 면역반응이 지나쳐 발생하는 증상이다. 진드기, 곤충, 음식, 화학물질 등 다양한 원인이 있다. 원인에 따라 발생시기가 달라지는데, 봄철에는 바람결에 날리는 꽃가루와 황사 등에 의한 천식과 비염 같은 호흡기 관련 알레르기가 많다. 한방에서는 알레르기를 체질과 관련한 것으로 파악해 식이요법을 강조하는 것
칼럼
잠실유승원한의원 원장 유승원
2010.04.28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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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과 유향과 몰약은 최고의 가치를 상징합니다. 황금은 세상을 비추는 빛입니다. 향유는 세상을 감싸는 향기입니다. 생명의 향기가 온 세상을 감싸줍니다. 몰약은 분향재로서 죽음 너머의 삶을 암시합니다. 이집트 나라에서는 미라를 만들 때 몰약을 사용했습니다. 몰약은 죽음건너편 세상을 갈망하는 부활을 상징합니다. 베들레헴을 찾은 동방의 손님들은 유대의 왕으로 탄생한 한 아기를 만났습니다. 엄마 아빠 손잡고 예배당 가는 길, 동방의 손님들 베들레헴 가는 길, 사각 사각 들리는 발자국 소리, 하늘의 천사가 길을 치는 소리, 한 줄기 별빛이
칼럼
뉴저지흰돌감리교회 담임 조달진 목사
2010.04.2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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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러스킨(John Ruskin)은 `가정은 평화의 장소이다. 위험에서뿐만 아니라 두려움, 의심, 분열에서 피할 수 있는 유일한 안식처이다'라고 말했다. 요즘같이 경기가 최악으로 치닫고 어느 조직이든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으로 구조조정 등이 맞물려 있는 살얼음을 걷는 힘든 상황에서 가족은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줘야 한다. 가정은 가장 작은 조직체이지만, 가장 강력한 조직체이다. 가정에서 인정받는 가장은 사회 조직체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가정에서의 에너지 충전은 매우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다.모든 부모들은 자기 자녀를
칼럼
하이패밀리 대표 송길원 목사
2010.04.2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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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하게 대처한다. 북은 한국이 흥분하여 그들에게 감정을 앞세우기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이미 우리는 망신스럽게 1200톤급 초계함을 잃었고, 46명의 젊은 병사를 잃었다. 아직은 결말을 내지 않아야 하지만 앞으로 북의 소행으로 과학적 입증을 해낼 경우 북의 사과와 배상을 받아내고, 다시는 이같은 짓을 하지 않겠노라는 다짐도 받아낼 절차가 남아 있다.그러나 모두 남의 탓일 수만은 없다. 우리가 지키지 못한 우리 민족과 영토 지금은 조그마한 한반도에서 남북간 싸움판을 계속하고 있는 것도 부끄럽지만 그나마 힘의 균형을 이루지 못하고
칼럼
편집부
2010.04.2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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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쾌 건강법'이란 게 있다. 쾌식, 쾌변, 쾌면의 3가지를 일상생활에서 원만하게 이루면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다는 말이다. 바꿔 말하면 `잘 먹고, 잘 싸고, 잘 자야' 건강해진다는 것이다. 변비는 이 중 쾌변을 방해하는 가장 흔한 원인이다. 일반적으로 배변습관은 평소 섭취하는 음식물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정상적 장기능을 위해서는 하루 25∼30g의 섬유소와 2000cc정도의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변비 증상을 일으키는 상태를 자세히 살펴보면 여러 가지 서로 다른 질환이 섞여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가장 많은 것은 대변
칼럼
편집부
2010.04.21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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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일의 기억을 더듬어 보니, 시계바늘이 중학교 2학년 때에 멈춘다. 독서모임에서 일 년에 한 번 문집을 냈다. 요즘 많은 분들께는 생소할 `가리방'이란 철판에 파라핀 종이를 올려놓고 철필로 써(긁어)가며 원고를 `입력'했다. 철필이나 안 나오는 볼펜으로 쓸 때 `가리가리'(우리말에 없는, 일본어 의성어다) 하고 소리가 난다 해서 붙은 이름이라던가.당시 `편집진'으로 모인 까까머리 소년들은 원고 모아서 가편집하고 교정 교열에 입력, 수정 그리고 간간이 삽화도 직접 그려 넣었다. 나중에 등사해서 나온 종이를 일일이 접어서 한데 모아
칼럼
홍성사 송승호 편집장
2010.04.21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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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는 한 자리에서 그 일생을 보냅니다. 사람이 옮겨 심지 않는다면, 무더운 여름에도 더위를 피하지 않고, 두터운 녹색 옷을 입습니다. 추운 겨울에도 움츠리지 않고, 벌거벗은 몸으로 찬바람을 맞이합니다. 나무에서 떨어진 잎들은 어디로 갔을까요? 떨어진 나뭇잎들은 한 줌의 흙으로 돌아갑니다. 흙과 지내면서 그 날을 기다립니다. 다시 푸르른 잎과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나게 될 날을. 우리의 몸은 죽은 뒤에 어디로 갈까요? 한 줌의 흙으로 끝나는 인생이라면, 얼마나 불쌍한 존재일까요?유다 땅 예루살렘은 권력과 종교의 중심지입니다. 동방에서
칼럼
뉴저지흰돌감리교회 담임 조달진 목사
2010.04.2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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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떼가 문제였다. 지난달 26일 천안함이 두 동강 나고 우리의 아까운 젊은이들 46명을 앗아간 비극의 백령도에서 어느 전함이 이상한 물체(적의 전투함 등)를 쫓다보니 그게 새 떼였다는 웃지 못할 보고가 있었다.그런데 지난 15일 전남 진도 동남쪽 14.5km 해상에서 해군 3함대 소속 링스(Lynx) 헬기 1대가 추락, 1명이 숨지고 3명이 실종되고 헬기 또한 바다에 가라앉았다.그런데 2일 후인 17일 밤 2함대 소속 링스 헬기가 서해 소청도 남방 22.8km 해상에서 초계 비행을 마치고 복귀하다가 해상에 불시착, 승무원 3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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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0.04.2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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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故 최진실의 남동생 최진영의 자살은 다시 한 번 우리 사회에 충격을 주었다. 그의 죽음은 유명연예인으로서 자살로 생을 마감한 비극적인 남매라는 진기록을 세웠다. 그리고 그가 적극적인 신자는 아니었다 해도 기독교인이어서 십자가를 표지로 한 기독교적인 장례로 치러졌다. 이는 젊은 연예인의 죽음을 넘어 기독교인의 자살이라는 점이 사회에 부각된 것이다. 이를 본 어느 목회자는 십자가가 크게 보이는 것이 부끄러웠다고도 했다. 아마도 그의 자살은 천안함의 사고만 아니었더라면 더 크게 사회적인 파장을 몰고 왔을지 모른다.이제 우리 사회는
칼럼
한일장신대학교 상담학/한국상담치료연구소장 김충렬 교수
2010.04.2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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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안중근 의사 순국 100주년을 맞이하여 안 의사의 삶을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안 의사는 `하루라도 독서를 하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는 명언을 남기셨는데, 우리 출판인의 입장에서는 너무나 고마운 말씀이 아닐 수 없다.독서가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가 다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오늘날 어른을 비롯하여 어린이까지 주위에 독서를 방해하는 요소들이 너무나 많다. 한마디로 책보다 재미나고 신나는 것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을 꼭 읽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독서는 두뇌 활성화를 위해서, 또는 창의력을
칼럼
요단출판사 송수자 편집장
2010.04.14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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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 땅은 로마의 식민지 통치아래 신음하고 있었습니다. 약혼녀 마리아가 잉태 중이라는 사실 때문에 요셉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꿈에 주님의 천사가 나타났습니다.“다윗의 자손 요셉아, 두려워하지 말라. 그 아기는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예언자 이사야가 아하스 왕에게 말했던 임마누엘의 예언이 예수라고 불리는 아기의 탄생으로 이뤄졌습니다. 자신의 작은 권력을 잃지 않으려는 헤롯은 유다의 그루터기인 다윗의 혈통을 말살하려 했습니다. 베들레헴과 인근지역에 살고 있는 두 살 이하의 아기들을 권력의
칼럼
뉴저지흰돌감리교회 담임 조달진 목사
2010.04.14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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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끝난 제74회 마스터스 골프대회에서 한국의 최경주가 타이거 우즈와 공동 4위를 했다. 최경주 씨의 실력을 정상급으로 인정하지만 그가 1, 2, 3, 4라운드를 내내 우즈와 같은 조에서 실력을 겨루고 그들 둘은 4라운드 합계 11언더파 277타 동타였다.호각지세를 이룬 것이다. 최경주는 넉넉지 않은 환경에서 뒤늦게 골프에 입문했으나 이제 그는 진실로 최정상급 선수가 된 것 같다. 어떤 무대에서든지 어찌하다 한 번 반짝이는 경우는 종종 있으나 최경주가 4일 동안 치열한 게임을 같이한 상대는 말 그대로 골프황제로 불리우는 타
칼럼
편집부
2010.04.1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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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긴 시간을 장애를 입었다는 이유로 냉대와 소외를 받아오며 살아야했던 이 땅의 장애인들, 그들에게는 눈물과 한숨으로 살아온 시간들이 많을 수밖에 없었다.장애로 인해 배움의 기회도 많이 갖지 못하고, 이는 가난과 연결되는 결과를 가져오다보니 이들의 마음이 점점 세상을 향해 닫히고 자신과 세상의 울타리를 높이 쌓고 살아온 세월이기도 하다.성경은 장애에 대하여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니라고 명시하고 있다. 부모의 죄도 아니요, 자신의 죄도 아니라는 것이다. 하지만 세상은 얼마나 그들이 죄인인 것처럼 대했던가. 그들이 세상에 나와 활보하는
칼럼
즐거운교회 담임/주나임장애인선교회 회장 이해영 목사
2010.04.1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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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12∼16일까지 삼성동에 위치한 COEX 전시장에서 `책과 통하는 미래, 미래와 통하는 책'이라는 주제로 서울국제도서전이 개최된다. 매년 5∼6월 중 5일간 개최되고 있는 서울국제도서전은 규모에 있어서 국제도서전으로서 손색이 없을 만큼 대단한 위용을 자랑한다. 2009년의 경우 주빈국이었던 중국을 비롯하여 총 19개국에서 835개 출판사가 590부스로 참여하였고, 올해는 프랑스를 주빈국으로 전년보다 더욱 세분화되고 전문화된 다양한 테마를 가지고 어느 해보다 풍성한 도서전을 기획하고 있다고 한다.그러나 서울국제도서전의 이면
칼럼
한국기독교출판협회 최승진 사무국장
2010.04.07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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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은 한방에서 소갈증으로 지칭되는 성인병이다. 당뇨 자체보다는 신경계와 혈관계에 나타나는 합병증이 더 무서운 질환이다. 소갈증의 한의학적 원인은 상소, 중소, 하소 등 크게 3가지로 구분된다. 상소는 심장과 폐 기능의 이상으로 물을 많이 마시고도 심한 갈증에 시달리고 소변양도 적은 게 특징이다.중소는 소화기와 간에 문제가 생겨 계속 먹어도 소화가 되지 않고 거의 모두 배설되어 체중이 10kg이상 빠져 항상 피로한 증상이다. 반면에 하소는 신장과 비뇨기계통의 기능이 원활하지 못해 고약한 지린내를 풍기는 소변을 자주 보며, 정력 감
칼럼
편집부
2010.04.07 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