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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상보훈의 긴 이야기를 마가는 힘겹게 침묵했고, 누가만 자기식으로 몇 줄 적고 있는 공관복음에서의 예수의 산상보훈은 어찌 생각하면 미스테리로 볼 수도 있다. 왜, 그랬을까? 4복음서 중 유일하게 마태가 산상보훈을 3장이나 지면을 할애하였을 뿐 나머지 제자들은 마태에게 일임한 것인양 뒷짐을 지고만 있다. 이같은 현실을 필자는 미스테리 일 수 있다 했는데 이는 어떤 증거가 특별히 있다는 것이 아니라 예감이다. 제 육감이라고 하고 영감이랄 수도 있다. 당시 제자들 사이에 예수의 어록을 정리하면서 예수와 함께 하던 날들로 부터 20여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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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17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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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성령 충만의 경험 세 번째 맡은 교회이지만 젊은 전도사로 사역하다가 목사안수를 받았기 때문에 그 교회 목회를 더 잊을 수 없다. 은산교회는 시골교회이지만 자리 잡힌 교회요 연조가 있는 교회를 전도사가 목회하였기 때문에 힘에 겨운 느낌을 받았다. 그 뿐 아니라 목회를 통해 교회를 이끌어 가는데도 한계를 느끼게 되었다. 더 힘든 부분은 다양한 은혜체험과 성령체험 등 많은 것을 요구하는 영적인 성향에 대해 교역자로서 자신의 빈곤함을 느끼게 되었다는 것이다. 성도들의 영적인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자신감이 없어 보이는 내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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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10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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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시아성지연구원 박용우 박사, 지난 4일 `디지털 자료' 시연회 선보여 성경을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이나 초신자들에게 예수님이 기적을 베푸신 곳, 바울이 밟았던 언덕, 제자들이 회의를 하던 장소 등 성경의 주무대이자 믿음의 선진들의 활동 무대였던 성지를 직접 눈으로 보여준다면 성경을 훨씬 친근하게 느끼고 이해도 빠를텐데…. 교회학교의 지도자나 교육의 실무자라면 이런 고민에 서점이나 인터넷을 뒤져 자료를 찾아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마음에 드는 자료를 구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오래된 사진이나 그림뿐인 성지 관련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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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10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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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느헤미야 리더십의 평?′弑첼?블랜차드의 모형에서는 부하의 성숙도를 상황변수로 고려하였고, 그 상황변수로는 달성 가능한 목표설정과 능력, 기꺼이 책임지려는 의사, 그리고 교육경험을 들고 있다. 느헤미야의 리더십에 있어서도 이와 같은 추종자들로 하여금 스스로가 무너진 성벽을 증수한 후에 하나님께 경배하고 섬길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데 그의 지도목표를 설정했던 것이다. 그러나 정치력도 경제력도 없기에 성벽중수를 포기하려 했으나 능력이 많으신 주님을 바라보므로 용기를 낼 것을 촉구하면서 아내와 자녀를 위해서라도 방해하는 자들과 싸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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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1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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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갈릴리에 다니시며 전도하시다 마가복음의 순서를 따라 “공관묵상”을 하고 싶다. 글의 시작 부분에서도 밝힌 바 있었지만 공관복음 전체를 한 눈에 살핀다는 것은 기술적으로 어렵다. 그래서 필자는 4복음서 중 최초의 복음서로 인정하는 학계의 뜻을 따라 최초의 복음서가 지니는 단순 소박한 그 맛을 음미하면서 진행과정에서 마태와 누가복음의 특징을 살려내기로 한 것이다. 지난 7월 25일자(제 1117호) `공관묵상 〈8〉'부터 마태복음 5장, 6장, 7장으로 가서 말씀을 찾다가 오늘의 본문으로 돌아왔다. (오늘은) 본문에 나타난 예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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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10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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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개척도 하나님의 은혜이다 목사안수를 받고 담임목사 위임식까지 마치게 되자 은산교회 목회는 더 든든한 분위기가 되었다. 또한 은산면 내에는 10개 리가 있어서 전도구역이 넉넉한 지역이었다. 물론 교회에서 6㎞에서 8㎞가 넘는 동네도 여러 곳이어서 교회출석이 힘든 여건에 있는 곳도 있었지만 전도구역은 넓은 편이었다. 미친 사람도 많이 고치고 중환자도 낫는 표적이 함께 해서 전도나 교회를 이해하고 협력하는 분위기가 면 단위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그래서 먼 동네로 심방을 가면 단순한 심방예배가 아니라 그 동네와 그 주변 마을 사람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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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03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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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참여형 리더십과 성과 느헤미야의 삶은 처음부터 끝까지 참여를 동반한 것이었다. 자신은 비록 왕과 함께 높은 권력을 가지고 풍부하게 생활할 수 있었으나 유다에서 온 몇 사람의 예루살렘 고향 소식을 듣고 형식적인 인사나 무관심으로 그치지 않고 예루살렘의 처참한 비극의 소식을 듣자마자 여러 날을 금식하며, 통곡하면서 이와 같은 비극이 자신의 죄에서도 연유되었다고 생각하여 자신의 죄를 참회하고 하나님의 징벌에 고향 사람들과 함께 참여하였다(느1:4). 추종자들에게 성벽재건의 이유와 타당성을 분명히 알려 유다 백성들로 하여금 성벽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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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03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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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교회서 혼자 한 시간 씩 기도하는 정완영 집사의 `기도 맛 새벽기도회가 끝나고 성도들이 모두 돌아간 아침 시간, 정완영 집사(생명교회, 56세)는 오늘도 어김없이 교회 기도실을 찾는다. 올해로 20년째인 우유배달이 밤 11시에 시작해 오전 8시가 돼야 끝나기 때문에 정 집사는 우유배달이 쉬는 날이 아니고는 새벽기도회에 참석하지 못하지만, 일이 끝나는대로 기도실로 향한다. 배달 일을 끝내고 교회 기도실에서 매일 아침마다 기도를 한 지가 벌써 17년째다. 어려서부터 교회에 출석한 정 집사지만 ‘진짜’ 하나님을 만난 지난 8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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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03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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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한 예수 지식에서 벗어나자 네 눈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의 눈에 티를 빼라 하느냐. 외식하는 자여, 거짓 선지자여! 외식하는 자와 거짓 선지자의 간격은 얼마나한 거리에 있을까? 위선자에서 거짓 선지자로 발전할 수 있을까? 믿는 자의 위선을 말씀하시다가 거짓 선지자로 말씀이 옮겨가는 뜻은 거짓과 위선의 거리가 멀지 않음을 암시 하심이라 할 수 있다.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는 옛말이 있다. 처음에는 얼마간의 눈속임으로 하다가 재미를 붙이면 큰도둑이 되듯이 눈속임이 거짓으로 자리 잡는 것은 시간 문제이다. 왜 위선일까?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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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0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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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설득형 리더십과 성과 느헤미야의 리더십 가운데 가장 큰 리더십은 역시 설득형 리더십이라 할 수 있다. 예루살렘 성벽을 중수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었다. 나라를 빼앗기고 굶주리며 허덕이는 백성들을 데리고 성벽증수를 생각한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불가사이가 아닐 수 없다. 상식적으로 사람들이 정신병자라고 말할 수밖에 없는 유다 백성의 처참한 모습을 보면서 느헤미야 자신이 며칠간 통곡할 수밖에 없는 데도, 아닥사스왕의 마음을 움직이고 유다 백성들의 마음을 감동시켜 대역사를 성공시킬 수 있었던 것은 느헤미야의 뛰어난 설득력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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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2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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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안수에 따르는 은혜 내 모교회요 고향교회이기 때문에 정감이 있고 허물이 없는 목회생활이었다. 그런 면에서 목회사역과 교회활동에서 직원들과 어울리는 면이 훨씬 더 부드러운 감을 느낄 수 있었다. 전도사로 부임했지만 목사님 같이 예우했고 목회에 대한 신뢰심도 전혀 지장 받지 않았던 것을 지금도 고맙게 여기고 있다. 또한 교회 안에 우리 아버지와 어머니의 친구분들이 집사님으로 있었지만 나를 대할 때에 깍듯이 “전도사님”, “전도사님” 하면서 경어를 써 줘서 그분들이 존경스러울 정도였다. 그러나 은산면소재지 동네와 맞닿아 있는 신대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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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27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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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한 영어 자신합니다” 서울시 송파구 풍납동 281-1번지, `영어체험마을' 이 손님 맞을 준비로 분주하다. 옛 외환은행 합숙소였던 오래된 건물을 어린이들의 영어 교육 기관으로 리모델링 하는 작업이 한참인 그 곳은 120억원 이라는 막대한 예산이 투입, 대지 5천61평에 연면적 3천868평의 건물 4개동이 `작은 영어 세계'로 꾸며진다. 서울시가 설립하고 헤럴드미디어가 운영하는 영어체험마을은 5∼6학년들의 어린이들이 5박 6일 동안 합숙하면서 영어권 문화를 체험, 몸으로 부딪치며 체득하는 `진짜' 영어 교육을 표방한다. 영어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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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27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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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고 찾고 두드려 좁은 문 찾으라 산상보훈이 마태복음의 독점은 아니다. 누가복음도 이를 언급한다. 누가복음 6장 27절 이하에 원수 사랑 부분 등에서 말씀하신다. 그러나 마태복음은 `마태'라는 인물의 안목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탁월한 선택력을 그는 가지고 있다. 마태의 5장, 6장, 7장은 거듭 말하지만 높은 경지의 말씀들이다. 쉽고도 어려운 말씀이라고 필자가 표현하고 있는데, 쉽다는 것은 평범한 교훈(잠언, 도덕률)같으나 조금만 더 깊은 눈으로 접근하면 가히 절경에 솟아 있는 말씀들이다. 금강산, 가을에는 더 뽐내라고 풍악산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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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27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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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허락하신 영적인 선물 폐농으로 고생하고 있는 이만수 씨에게 믿음을 발견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그의 병이 고침 받을 수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성령의 임재나 하나님의 능력이 함께 하는 곳에는 성령의 역사를 예감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 이번에도 그러한 실례였다. 환자가 믿지 않던 사람인데도 신앙의 감동이 함께 함을 느꼈고 기도해주려는 목사나 함께 심방에 참여한 집사까지 무엇인가 하나님의 귀한 은혜를 기대하는 마음이 하나로 묶여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분위기가 되었다. 우리는 안수기도를 했고 또 통성으로도 기도를 드렸다.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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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20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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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느헤미야의 리더십 상황 느헤미야는 BC465년∼424년 사이에 바사왕국의 아닥사스다 왕의 술관원으로 있다가 BC 445년에 유다총독으로 임명을 받고 12년 동안 예루살렘을 통치하는 총독이 된 하가야의 아들로 무너진 예루살렘성을 52일 만에 재건한 유다의 지도자, 정치가, 행정가, 종교지도자. 이스라엘 백성들이 포로에서 돌아와서 굼주리고 절망적이었을 때 자기백성을 불쌍히 여기고 하나님 앞에 나가서 민족과 국가를 위해서 금식기도하며, 이스라엘 백성들의 복지건설과 종교부흥을 일구어낸 탁월한 정치행정 지도자. 조직의 유효성을 제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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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20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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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잃은 양이 새 둥지 찾는 갈급함을 아는가? 몇 해 전 인터넷 검색 사이트에 “내가 기독교를 떠난 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 많은 이들이 댓글을 달기 시작하면서 한동안 논쟁이 됐다. 이 글을 쓴 사람은 본인의 신상까지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모태신앙으로 자라 30년을 기독교인으로 살아왔다는 것과 그동안 교회에서 느낀 실망과 갈등들, 결국 기독교를 떠나게 되기까지의 과정을 기록했다. 비기독교인들은 물론, 기독교인들도 저마다 교회와 목회자, 그리고 교회 공동체에 대한 쓴소리들을 쏟아냈고 많은 기독교인들이 글의 내용에 공감하면서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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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20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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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도 어려운 말씀들 금식하는 일은 죽음을 전제로 한다. 음식먹는 것을 차단하고 중단한다는 것은 이 세상과 결별하겠다는 뜻이다. 그리고 보물을 하늘에 쌓아둔다함 또한 이 세상에 기반을 두지 않겠다는 당사자의 의지로 볼 수 있다. 오늘 우리는 본문 속에서 금식하는 사람의 마음 자세와 보물을 하늘에 쌓는 마음의 저변을 살펴보기로 한다. 금식할 때는 은밀한 가운데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라. 하나님 앞이 어디인가, 가장 은밀하고 조심스러운 장소, 인적이 드물거나 혼잡이 차단된 공간을 확보하여 가능한한 타인들이 모르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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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20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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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는 방법이나 기발한 프로그램보다 준비된 그리스도인(당신)을 원하십니다. 오늘 수많은 정보며 지식 방법의 홍수 속에 시달리고 있는듯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방법을 구하지만 주님은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사람은 어떤 특별한 프로그램을 구하지만 주님은 당신 마음에 합한 그리스도인을 찾고 계십니다. 사람은 끝없는 지식을 구하나 주님은 그의 인격을 기진 일꾼을 필요로 하고 계십니다. 주님의 방법은 바로 그리스도인이기 때문에 당신이 하나님의 자녀이면 당신 자체가 주님의 방법이며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주의일 특별히 전도는 내가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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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20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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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산교회는 이명직 목사님이 규암교회에서 목회할 때 은산에서 세 가정이 출석하고 있었는데 그 가정이 개척의 씨앗이 된 것이나 다름이 없다. 규암교회의 이명직 목사님과 최재은 전도부인이 은산을 왕래하며 심방과 개인전도에 힘써서 교회개척의 태동이 이루어졌다. 그러던 중 18명 가량의 성도로 증가되어 1914년 성서학원을 졸업한 김석준 전도사를 통해 그 해 8월 1일에 은산교회가 창립되었다. 은산은 무당이 많은 지역이었고 한국에서 3곳밖에 없는 별신제(현재도 지속되고 있음)가 있어서 우상숭배가 심한 지역이었다. 여기에 은산교회가 개척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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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13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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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설득형 리더십과 성과 다윗은 어린시절 신앙의 담력으로 이스라엘을 괴롭히는 적장 골리앗 장군을 죽이고 전격적인 이스라엘의 청년 장군이 된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사울왕보다 다윗을 추앙하여 사울은 다윗을 죽이려고 추적한다. 그때에 다윗은 사울왕을 설득하여 회개하고 용서를 빌게 할뿐만 아니라 오히려 다윗을 축복하게 만든다. 또한 사울 왕을 따르던 참모들을 설득하여 자기 사람이 되게 하며, 이웃나라와의 탁월한 외교력을 발휘하여 40여 년간 태평성대를 이루었다. 추종자를 설득하는 것은 구성원과의 관계증진에 좋은 도구가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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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13 1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