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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응원해(오대식 지음)=자녀교육에 올인하는 한국, 하지만 아이들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 아파하고 있다. 두 딸을 세상이 추구하는 성공 개념과 다르게 길러낸 저자가 우리 시대의 1318 청소년들과 청년들을 향해 아버지의 간절한 바람과 사랑으로 써내려간 ‘진짜 성공’ 이야기이다. 성경적 세계관을 통해 세상이 알려주지 않는 삶의 비밀, 어떠한 역경과 어려움에도 자신을 지켜나갈 수 있는 소중한 가치를 알려준다(생명의말씀사). 내가 너를 온전하게 하리라(차상기 지음)=생명의말씀교회 담임목사이자 CHA 전인치유센터 원장인 저자의 간증집. 육
신간
정찬양 기자
2018.10.17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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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착화신학이 신학의 중국화에 노력했다면, 한어신학은 중국인의 현재적 삶의 자리에서 그리스도의 진리를 추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중국에는 정부가 인정하는 삼자교회와 미등록 교회인 가정교회가 존재한다. 책은 삼자교회의 신학과 가정교회의 보수적인 신학 밖에서, 즉 제도교회 밖의 인문학계에서 자생적으로 형성된 한어신학(漢語神學)을 연구한 것으로 그 핵심에 있는 류샤오펑, 허광후, 왕샤오챠오, 리츄링, 양후이린 등 학자들의 주장을 분석했다.책에서는 기독교 신앙과 신학이 역사적 중국 사회 가운데 어떤 의미로 받아들여졌고, 중국 인문학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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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양 기자
2018.10.17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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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의 위기 진단과 해법을 명쾌하게 제시한다.필운그리스도의교회 담임이자 강화요양원 설립자인 오수강 목사가 기독교 매체인 기독교한국신문 ‘교회보기’에 매주 게재한 논설문을 책으로 묶었다. 오 목사는 글에서 헌금 사용 문제, 계급화 되어버린 직분, 기복신앙과 미신 문제, 교회와 성도들의 세속화 등 오늘의 위기를 부른 한국교회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짚고 날선 비판을 쏟아놓는 한편 교회의 존재 의미를 밝히고 위기로부터 돌아서서 초대교회로 돌아갈 것을 촉구한다.오 목사는 무엇보다 한국교회 위기의 중심에는 리더인 목회자들이 있다고 지적한다.
신간
정찬양 기자
2018.10.03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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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간 평화무드가 조성되면서 통일에 대한 염원도 높아지고 있다. 10월호(통권 718호)는 통일시대 준비를 위한 특집으로 ‘남과 북의 사상적 대화’를 마련했다.한 사회가 유지되고 견고히 지탱되는 현상은 정치, 경제, 문화 등의 각종 요소가 잘 갖춰졌을 때 가능한 것으로 이 모든 요소의 기저에 깔린 ‘사상’을 이해하는 것은 그 사회를 이해하는 첫걸음이라고 보고, 이번 특집에서는 남한의 기독교인이 주체사상을 바탕으로 형성된 사회에서 살아온 북한 주민들을 어떻게 이해하고 대화를 이어갈 수 있을지에 대한 주제로 꾸몄다.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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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양 기자
2018.10.03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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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를 부르셨고, 우리에게 일을 주셨고, 그 일을 할 수 있는 일터를 주셨습니다. 일터는 거룩한 지성소이며, 하나님께서는 이 일터를 통해 21세기 마지막 때에 하나님의 영토를 확장하시려는 계획이 있으십니다.”열정과 혁신의 아이콘, 글로벌 사업가 최웅섭 회장(포유종합무역상사, 울트라비전바쿠)이 전하는 크리스천 실업인, 기업인, 창업자를 위한 생생한 비즈니스 가이드북이다.사업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은 초보 시절, 그는 구멍가게 사장이나 다름없었다. 조그마한 구석방에 컴퓨터 5대로 시작한 학원에서 벌어들인 수입은 고작 3백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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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양 기자
2018.10.03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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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 하나님의 본질이 바로 코이노니아다. 이것은 삼위일체 하나님의 본질이 생명이라는 말과도 같다. 생명에는 생동하는 교제가 있다. 즉 성부, 성자 그리고 성령 하나님 안에는 온전한 섬김으로서의 친교가 있다. 그러므로 삼위일체 하나님 안에서는 코이노니아와 디아코니아는 하나다.”독일 튀빙겐대학에서 히브리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은 장익성 박사가 20년 이상의 독일 목회와 공부 경험, 그리고 귀국 이후 한국에서 10년 가까이 교수와 목회 경험을 살려 디아코니아에 대해 나름의 신학적 관점과 비전을 제시한다.삼위일체 하나님의 코이노니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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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양 기자
2018.10.03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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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죄를 용서 받은 우리가 하나님의 상급을 바라는 것이 가당키나 한 일일까? 인간이 하는 일이 하나님께 상 받을 만한 가치가 과연 있을까?청교도 사상 전문가와 개혁파 신학자로 인정받고 있는 마크 존스는 “상급 교리는 성부·성자·성령을 독특한 방식으로 영화롭게 하며, 또 우리 이웃들에게도 복이 된다”면서 성경과 개혁파 신학에 근거해서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선행과 상급 교리의 중요성과 가치를 논증한다.성경에는 자기 백성에게 상급 주시는 하나님에 대해 말하는 대목이 많지만 기독교 신교에서는 상급 교리가 악용될 가능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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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양 기자
2018.09.18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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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에 대한 심문은 하느님에 대한 심문인 동시에 우리 자신에 대한 심문입니다. 심판대에 선 그리스도는 인간과 하느님, 하느님과 인간의 상호 심문을 뜻하며, 그렇기에 이 재판은 단순한 역사 기록에 그칠 수 없습니다. 이는 신앙의 삶을 살아가는 매순간 또다시 살아나 일어나는 현재의 문제입니다.”네 편의 복음서에 등장하는 예수의 재판 장면의 의미를 다룬 신학적 에세이로 104대 캔터베리 대주교 로완 윌리엄스의 책이다.예수가 재판 받은 사건, 혹은 법정에 선 사건은 그리스도교에서 가장 중시하는 사건인 십자가 사건과 부활 사건을 앞두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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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양 기자
2018.09.18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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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믿음의 자녀 교육을 고민하는 부모와 교사들을 위한 책들을 소개한다. 와 은 4차 산업시대에 자녀교육에 대한 책이다.는 미래학자 최윤식과 기독교 미래학자 최현식의 공동저서 청소년 편으로 급변하는 시대일수록 ‘사명’ 확인이 먼저라고 말한다.나를 향한 하나님의 분명한 계획과 이 땅에서 내게 주신 사명을 발견하는 일은 인생의 척추를 세우는 작업인 것을 강조, 이 시대를 통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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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양 기자
2018.09.1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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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기원과 형성에 대한 과학적·기독교적 숙고를 담은 책이다.‘하나님 나라를 위한 교회, 한국교회를 위한 탐구’를 모토로 각종 연구 활동과 자료 간행을 해온 한국교회탐구센터와 한국 IVP가 함께 만드는 무크지 ‘스펙트럼: 과학과 신앙’ 4호 에는 우리가 발붙이고 사는 지구를 보다 잘 이해하기 위한 과학적·신학적 시도를 담고 있다.오늘날 지구의 모습에 대한 지질학적 설명, 지구 형성 이론에 대한 과학사적 고찰, 지구의 연대에 대한 신학적 논의 등이다.과학사학자 박희주는 ‘근대 지질학의 역사와 기독교’에서 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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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양 기자
2018.09.05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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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은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가?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고민하고 그 답을 찾아야 할 터, 이 심각한 질문에 해답을 제시하기 위해 사도 요한이 기록한 요한일서 강해서다.요한일서는 그리스도인들이 부딪치는 많은 질문들을 하나씩 명쾌하게 다룬다.저자 홍성철 목사(전 서울신대·애즈베리신학원 전도학 석좌교수)는 요한일서에서 그리스도인들의 삶을 두 단어로 요약할 수 있는데, 곧 거룩과 사랑이라고 말한다. 요한일서는 어떻게 러구한 삶을 유지하고, 또 어떻게 사랑의 삶을 살아야 하는지 조목조목 알려준다면서 그런 이유 때문에 요한일서의 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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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양 기자
2018.09.05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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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어진 최고 창조물인 인간, 어떻게 하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을까? 100세 시대에 건강 문제를 걱정과 두려움으로 볼 것이 아니라 신앙의 눈으로 바라보게 하는 책들을 소개한다. 은 37년간 정형외과 의학박사로서 사람의 몸을 연구해온 의사가 쓴 성경과 접목해 건강 비결을 정리한 책이다. ‘의학묵상집’이라고 할 만큼 인체의 각 부분을 통해 통찰력 있는 신앙적 묵상과 관리법을 제공한다.저자인 선한목자교회 병원장인 이창우 박사(광림교회 장로)는 우리 몸의 염색체와
신간
정찬양 기자
2018.09.05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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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사상 9월호(통권 717호)는 남북관계에 평화무드가 조성되는 가운데 통일시대 이후를 준비하는 취지로 ‘북한 지역의 종교’ 특집을 마련했다.분단 70년, 이질적인 부분을 극복하고 통일시대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먼저 서로를 알아가는 일이 전제돼야 한다는 데 초점을 맞췄다. 그 일환으로 북한 지역의 종교는 어떠한지, 과거의 모습을 조명함으로써 현재를 알아가는 데 도움을 주는 작업을 시도했다.해방 이전 북한 지역, 특히 평양에서 일어난 기독교의 성장과 그 쇠퇴를 다룬 옥성득 교수(UCLA)는 ‘조선의 예루살렘 평양’ 담론을 중심으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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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양 기자
2018.08.29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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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신앙의 전승과 표지, 영성에 관한 안내서다.그리스도교 신앙의 핵심, 전례 시기, 칠성사, 공동체, 그리스도인의 자세 등 49가지 주제로 가톨릭 신앙에 대해 알려준다. 가톨릭의 경우 형식이 많은데 책에서는 그 의미를 알게 하는 데도 관심을 둔다. 예를 들어 주요 예식들과 성사, 축일들의 배경과 그 의미를 성경적·역사적·신학적 관점에서 밝혀내고 십자가, 제대, 초, 종과 같이 믿음의 대상 안에 깃든 의미도 풀어낸다.모두 7장으로, 1장에서는 믿음에 대한 지평을 열어주는 데 초점 맞춘다. 창조주 하나님, 계시와 믿음, 성경, 구원
신간
정찬양 기자
2018.08.29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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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개척하면서 억지로 전학한 중학생 딸아이의 가출, 교회 재정과 생활비를 채우기 위해 시작된 카드 돌려막기로 목사 부부는 끝내 신용불량자가 되었고, 교회를 부흥시키지 못하는 무능력한 목사라는 낙인…. 한 개척교회 목회자의 지옥 같은 삶을 적나라하게 담았다. 과연 이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목회일까?예수님을 잘 믿기 위해 목회자가 되었지만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아닌 이성과 신학으로 목회하면서 가정과 목회는 기대처럼 되지 않고 오히려 지옥의 삶을 살게 되었다고 고백한다.목회를 잘하려면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야 한다는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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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양 기자
2018.08.29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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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길 가는 교육운동가 송인수의 예수를 만난 사람들’이라는 부제처럼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송인수 공동대표가 교회를 개척하고 평신도로서 스스로 말씀을 공부하여 교인들 앞에서 설교한 내용이다.1부 ‘예수를 만난 사람들’에서는 ‘그물을 던져야 아는 답이 있다’(베드로),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을 때에 보았노라’(나다나엘), ‘그가 내려놓아야 했던 것’(니고데모), ‘하나님 나라에 우연은 없다’(수가성 여인), ‘낫기 시작한 때를 물은 즉’(헤롯의 신하), ‘제 도시락을 드리고 싶어요’(한 소년), ‘믿음은 절망에서 분리되지 않는다’(
신간
정찬양 기자
2018.08.29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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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부터 아이를 구하라(권장희 지음)=‘스마트폰 시대 두뇌발달 보고서’ 부제가 붙은 책은 스마트폰 등 영상미디어 기기들이 발달기와 청소년기 아이들의 뇌 발달에 미치는 악영향으로부터 아이들을 지켜내기 위한 구체적, 실천적 해법과 솔루션을 담고 있다. 스마트폰 시대를 살고 있는 아이들을 둔 부모들에게 저자는 “당신 아이의 뇌를 다른 어떤 것과 바꾸시겠습니까?”라고 반문하면서 자녀가 스마트폰 중독에 빠질 것이 염려되거나 중독에서 벗어나기 원한다면 가정에서 스마트폰의 접근성을 어렵게 해야 한다고 말한다(마더북스). 단숨에 읽는 천로
신간
정찬양 기자
2018.08.21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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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유주의 부채 개념에서 부채는 더 이상 도덕과 관련이 있는 문제로 여겨지지 않고, 도덕적으로 가치중립적이며, 따라서 특정 계약 조건에 기초한 채권자와 채무자 사이의 “도덕과 관련이 없는”(amoral) 계약으로 여겨진다는 데 문제가 있다.”돈이 돈을 낳는 구조에서 양극화와 인간 소외 현상이 심각한 가운데 ‘빚’ 문제를 개인의 책임을 넘어 도덕과 윤리 앞에 세운다. 인간다움과 공동체성을 깨뜨리는 ‘부당한 빚’의 고리를 깨고 사회 결속과 유대감을 세우는 ‘정당한 빚’으로, 인간의 사회적 선을 증진하는 새로운 부채 윤리를 제시한다.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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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양 기자
2018.08.21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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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 세상의 관계를 논하며 ‘선교’라는 개념을 빼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그러나 ‘선교’란 무엇인지, 선교에서 ‘전도’는 어떤 역할을 하는지, 전도에서 ‘대화’는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관해 우리는 아주 다양하게 생각한다.”존 스토트의 선교신학 고전에 그의 제자이자 동료인 크리스토퍼 라이트의 비평과 해설이 더해져 새롭게 탄생했다.선교에서 복음 전도와 사회 참여의 우선성을 두고 에큐메니컬 그룹과 복음주의 그룹 간의 의견 대립이 고조되던 때에 성경적으로 균형 잡힌 관점을 확립하는 데 주력한 책은 오늘날 통합적 선교의 개념으로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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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양 기자
2018.08.21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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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행전(리민수 지음)=캠퍼스에서 예수님을 영접하고 일찍이 캠퍼스 사역에 헌신해온 저자가 사역일지이자 사역일기다. 한 영혼을 향한 마음이 헤이해지지 않도록, 힘겨운 영적 전투에서 자기관리 수단으로 쓰기 시작한 칼럼들로 한 개인의 신앙 기록이자 캠퍼스라는 야전에서 벌어진 생생한 현장 이야기들이다. 저자는 청년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사역이 갈수록 어려운 현실이지만 결코 놓을 수 없는 사역인 것을 강조, 자신을 ‘캠퍼스의 영적 파수꾼’이라며 몸부림치는 현장을 전한다(예영커뮤니케이션). 성경 속 왕조실록(배경락 지음)=“성경 저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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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양 기자
2018.08.08 0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