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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나라가 두 달여 가까이 온통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메르스)으로 강타당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가 텅텅 비고, 각종 모임이 취소되고 관광산업까지 예약 취소로 매출이 곤두박질치며 국민들은 정부와 의료기관을 신뢰하지 않고 심각한 공포에 빠져 있다.그런가하면 메르스로 국가 경제가 휘청대는 가운데 정부는 또 15조원+α(알파) 추가 경정 예산을 세워 SOC(사회간접자본) 사업에 투자한다고 한다. 아직도 메르스 해결의 출구가 보이지 않아 사회 곳곳에 불안의 골이 깊다.왜 이렇게 기막힌 일들이 이 땅에 독버섯처럼
시사논단과 포럼
박대훈 목사
2015.07.0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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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동성애자들이 쓰는 깃발은 무지갯빛이다. 그래서 그런지 그들이 행진하는 모습을 보면 온갖 색깔이 나부낀다. 의상과 화장이 그렇고 액세서리도 그렇다. 물론 그럼으로써 그들 자신들의 자유분방한 내면세계를 보여준다고 할 수도 있다. 하지만 남성간의 성행위를 상징하여 옷에 구멍을 낸 후 엉덩이만 내놓은 모습이나 도전적인 반라(半裸), 히피스타일의 머리스타일 또는 옛 로마병사의 투구식으로 정수리털만 남겨둔 채 모두 밀고 그리고 프로레슬러들처럼 우량한 두남자가 껴안은 채 노골적으로 깊은 키스를 하는 행위는 그들 자신에게는 자유이고 아름다
시사논단과 포럼
나아브라함 / 작가
2015.06.24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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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호흡기 증후군인 메르스로 온 나라가 시끄럽습니다. 초동대처를 잘 하지 못한 까닭에 온 나라가 메르스의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그러나 메르스보다 더 무서운 병이 있습니다. 초동대처를 잘하지 못하면 더 무서운 재앙이 될 병이 있습니다. 동성애입니다.지금 세상은 참 이상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이상하게도 동성애를 찬성하는 일이 착하고 의로운 일처럼 비쳐지고 있습니다. 언론과 드라마 등에서도 동성애를 아름답게 포장하고 있습니다. 또 동성애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사람을 너그럽고 열린 사람, 인권 운동에 앞장서는 사람이라고 보는 분위기입
시사논단과 포럼
김영제 목사
2015.06.1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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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나라가 온통 쑥대밭이다. 엉겅퀴와 가시덩굴로 뒤덮인 사회다. 어디인가 씨를 뿌릴 거름기 있는 땅은 찾기가 힘들고 온통 자갈밭이다. 그렇게 심성이 괜찮다고 칭찬을 받던 사람들인데 물질만능의 괴물에 사로잡혀 옴짝달싹 하지 못한다.무능한 정부요 오기와 독기를 품는 얼굴을 일반사람들에게 민낯으로 내비치는 대통령이라는 최고 책임자라는 사람이요, 온갖 부정과 부패와 부도덕으로 가득하면서 큰 호령을 해대던 총리요 장관이요 국회의원들로 가득한 가시덩굴사회다. 어디에도 신선한 바람 한 점 불지 않고, 청아한 노래하나 들리지 않으며, 새벽을
시사논단과 포럼
김조년 교수
2015.06.1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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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와 6월은 피(血)라는 공통분모를 형성하고 있다. 선교초기 기독교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 흘림에 대한 신앙의 표현으로 복음전도와 구국을 위한 일에 신앙인의 책임을 다해야 함을 자각하고 있었다. 대한민국은 과거 일제 36년간의 식민지배에서 벗어나자마자 바로 사상 투쟁으로 인한 남북의 분단과 더불어 북한 공산주의자들이 소련을 등에 업고 남침해 3년간의 동족 전쟁으로 전 국토가 초토화 되었었다. 이제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면 이러한 사상으로 인한 전쟁에 남북한 및 유엔군 약 3백만이 넘는 수가 희생된 사실을 새겨야 한다.인간의 심리를
시사논단과 포럼
오수강 목사
2015.06.0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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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남한산성에서 그리 멀지 않은 어느 야산에 갔다가 겉보기에 그토록 아름다워 보이던 숲이 막상 들어가 보니 살아있는 나무보다 죽어 쓰러져있는 나무들이 더 많아 보이는 듯한 모습에 놀란 적이 있었다. 치명적인 질병이나 스트레스로 그런 것 같았다.쓰러지는 것들은 어디에도 있기 마련이다. 사람도 쓰러지고 문명이나 종교도 쓰러지고, 때로 국가도 쓰러진다. 그러나 문제는 쓰러지는 것들이 혼자만 쓰러지는 것이 아니라 나무가 마치 동반자살이나 하려는 것처럼 이웃 나무들을 꺾어버리듯 쓰러지는 모든 것들 역시 그 이름 그 가치성에 걸맞은 파괴
시사논단과 포럼
나아브라함 작가
2015.05.20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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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아내를 향해 도대체 말이 안 통한다고 가슴을 치고, 아내는 남편이 자기의 말을 도대체 알아듣지 못한다고 답답해한다. 여당은 야당을 향해 말이 통하지 않는다고 비난하고, 야당은 여당이 말귀를 못 알아듣는다고 비판한다. 교수는 학생들이 말을 못 알아듣는다고 책망하고, 학생들은 교수의 말을 이해할 수 없다며 비난한다. 목사는 교인들이 자신의 설교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며 책망하고, 교인들은 목사가 자신들의 형편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호통만 친다고 불평한다. 같은 언어를 사용하고 동일한 시대에 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말이 통하지 않
시사논단과 포럼
이 흥 배 목사/신림동교회 담임
2015.05.13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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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모 회사의 전기 압력 밥솥을 샀는데 밥이 채 되기도 전에 김이 새서 밥이 안 된다며 아내가 함께 구매하러 가잔다. 김빠진 압력 밥솥의 밥은 내 어린 시절 쉰밥을 물에 씻어 먹은 그 맛이었다. 압력밥솥을 수리하기 위해 대리점을 찾았는데, 부속을 교체하면 된다고 잠시 기다려달란다.그런데 기다리는 동안 마음이 편하지 않았다. 낯선 곳이며 익숙하지 않은 분위기라서 눈을 어디다 두어야 할지 거북했다. 그러던 중 탁자 위의 신문에 눈길이 닿았다. “공직사회에서 정의의 반대말은 불의가 아니라 의리라고 한단다. 청탁은 낯선 사람이 아니
시사논단과 포럼
허 광 섭 목사 / 창현교회 담임
2015.05.06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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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간 (사)한국기독교출판협회(민병문 회장) 소속 회원 13명은 일본 아이치현(愛知縣)에 있는 나고야를 방문했다. ‘일본신학교’를 방문하여 40여 명의 신학생들을 격려하고 회원들이 모집해준 2,000권 장서를 전달하는 감사예배를 드리기 위해서였다.흔히 알고 있는 대로, 일본의 기독교 인구는 전체 인구의 0.4%에 그친다. 전체가 약 1억3천만 명이라고 하니, 72만 명 정도로 추산할 수 있다. 물론 그 안에 정통 복음주의 교단뿐만 아니라 이런 저런 이단도 포함되어 있으니, 실제로는 50만 명 정도에 그치
시사논단과 포럼
최 승 진 사무국장
2015.04.22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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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는 인륜의 문제다. 인륜에 관련된 사안은 세월이 가도 잊히지 않는다. 인륜의 문제는 묻히는 게 아니다. 세월호참사를 적당히 비껴갈 수는 없다. 이 문제를 합리적으로 정당하게 해결하지 않고는 우리나라가 제대로 미래를 열어갈 수 없다.세월호참사 1주기를 맞으면서 상식적으로 도의적으로 지극히 당연한 문제에 대하여 이 짧은 지면을 허비할 수는 없다. 지극히 당연한 문제는 이런 것이다. 세월호특조위가 특별법에 따라서 충분히 활동할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 정부와 여야 그리고 관련 기관들이 최대한 협력해야 한다. 특별법에 배치되는 시
시사논단과 포럼
지 형 은 목사/말씀삶공동체 성락성결교회 담임목사
2015.04.15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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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피스(hospice)사역을 하는 분들에 의하면, 편안한 임종을 맞이하는 분들이 많지 않다고 한다. 이런 현상은 평소에 예수를 잘 믿었던 분들조차도 예외가 아니라고 한다.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조차 천국을 소망하기 보다는 현재의 삶을 연장하고자 노력하다가 힘들게 죽음을 맞이한다고 한다. 왜 이런 현상들이 나타날까? 그리스도인들은 죽음에 대한 생각이 무엇보다도 건강해야 하는 존재들이다. 그 이유는 주님이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셨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서, 기독교의 핵심교리가 부활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리
시사논단과 포럼
황 한 호 목사
2015.04.0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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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의 최대 명절인 부활절 연합 예배를 두고 한국교회가 또 성도들과 국민들에게 실망만 안겨주는 정치적인 투쟁에 열중하고 있다. 차라리 부활절 기념 축하 예배를 개 교회서 조용히 드리는 것이 모여서 싸움질 하는 것 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한다. 부활절 기념 축하 예배는 기독교의 믿음의 대상인 하나님이 인간의 죄를 대신하기 위해 인간의 몸을 입고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처형을 당하신 이후 삼일 만에 무덤에서 부활하심을 믿는 그리스도인들이 모여 감사하는 예배요 대 축제다.기독교인들 뿐 아니라 세상 사람들도 기독교의 대축제인 부활절을 축
시사논단과 포럼
오 수 강 목사
2015.03.25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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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부질없는 질문일 수 있겠으나 기독교 2천년 역사상 가장 쓰라린 사건 하나를 들라면 15세기 중반에 일어났던 콘스탄티노플의 함락, 즉 동로마제국의 멸망이 아닐까 한다.동로마가 어떤 나라였던가. 동로마제국은 주후 330년 기독교를 국가 종교로 선언한 콘스탄티누스 황제에 의해 동양과 서양이 가파른 물목 하나로 마주 바라보는 보프러스 해협에 순수한 기독교 국가로 세워지고 1100년 이상의 장구한 세월을 버티면서 동서양의 철학과 종교를 한데 어우르는 비잔틴 문명이라고 일컬어지는 새로운 문명을 만들어낸 특이한 존재다.그러나 이 장엄한 문
시사논단과 포럼
나아브라함 작가
2015.03.1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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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헌법 전문이다.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국민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19민주이념을 계승하고, 조국의 민주개혁과 평화적 통일의 사명에 입각하여 정의·인도와 동포애로써 민족의 단결을 공고히 하고, 모든 사회적 폐습과 불의를 타파하며, 자율과 조화를 바탕으로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더욱 확고히 하여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각인의 기회를 균등히 하고, 능력을 최고도로 발휘하게 하며, 자유와 권리에 따르는 책임과 의무를 완수하게 하여, 안으로는 국민생활의
시사논단과 포럼
지형은 목사
2015.02.27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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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6일 발생한 세월호 침몰 사고로 탑승인원 476명 중 172명이 구조되고 295명이 사망하고 9명이 실종되었다. 지금까지 침몰한 선박은 인양되지 못한 채 바다 속에 잠겨 있어서 실종자 가족들은 말할 수 없는 고통을 겪고 있으며,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다. 왜 더 많은 사람들을 빨리 구조하지 못했는가? 전문가들의 분석은 한결같이 ‘골든타임’을 놓쳤다는 것이다.‘골든타임’은 일본에서 만들어진 말로서 방송에서 시청률이 가장 치솟는 시간대를 말한다. ‘골든타임’은 방송에서만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의학계에서도
시사논단과 포럼
이흥배
2015.02.12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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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 때문에 세상이 시끄러운 경우가 많다. 지난해에는 세월호 사건으로 온 국민이 말로 표현하기 힘들 만큼 고통과 슬픔을 겪었다. 알고 보면 유병언이라는 한 사람으로부터 시작된 악행이 큰 참사로 빚어진 것이다. 새해 들어서는 아내와 사랑스러운 두 딸을 목 졸라 죽인 인면수심의 가장 때문에 모두가 충격을 받았다. 그런데 좋은 사람도 있다. 의정부시의 아파트에 불이 나서 사람들이 죽어가는데 지나가던 한 사람이 밧줄을 내려주어 많은 사람을 구했다. 이렇게 세상에는 사람을 헤치고 죽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사람을 살리고 세상을 아름답게
시사논단과 포럼
김영제
2015.02.0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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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한 신학교수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한 선교학 교수와 나눈 대화를 읽은 적이 있다. 그는 오늘 한국교회의 붕괴현상이 꼭 1960년대의 호주의 상황과 비슷하단다. 교회에 대한 실망과 ‘지도자’라는 사람들의 일탈에 대한 염증으로 인해 교회를 떠나는 방식으로 저항하기 때문이란다. 저항으로 교회가 달라질 것을 기다린다고 해야 할까? 그러다가 그것이 조금 더 지나면 저항 자체를 포기한단다. 완전히 관심 그 자체를 없애버린단다. 요사이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나온 영화 ‘쿼바디스’에 대한 논란이 많은 모양이다. 어느 교회에서는 교인들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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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조년 교수
2015.01.28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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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어둡고, 사람들은 미래를 두려워합니다. 비전을 잃어버린 세대에 살고 있습니다. 삶의 방향에 길을 잃고 헤매이며 혼란과 혼돈의 연속입니다. 세상에 의지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탄식합니다.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없다고 쓸쓸해합니다. 마음의 벽을 쌓고 그 속에 숨어들어가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시대는 목사가 필요합니다. 사람들은 소망을 잃어버렸다고 절망합니다. 세상은 발전하고 있지만 내가 진정 소유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실망합니다. 오래된 슬픔에 익숙하며 자포자기를 분주함으로 감추며 삽니다.
시사논단과 포럼
윤세중 목사
2015.01.2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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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와 웹툰 미생(未生)이 대단한 인기를 누렸다. 그 이유는 아마도 현대 한국인들의 심리를 가장 정확히 표현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정규직과 비정규직 할 것 없이 모두 불안한 직장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한국인들에게 미생은 자신들의 이야기이다. 미생(未生)이란 바둑용어인데, 아직 완생(完生)하지 못한 돌을 의미한다. 두 집 이상을 내야만 완생이라고 할 수 있는데 아직 두 집을 마련하지 못한 돌을 미생마라고 한다. 그러므로 드라마 미생은 ‘당신은 완생했는가?’하는 질문을 던지고 있는 듯하다. 이왕에 바둑 용어를 썼으니 하나 더 쓰면
시사논단과 포럼
황한호 목사
2015.01.1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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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1등석에서 있었던 일이 가라앉지 않고 계속 타오르고 있다. 참으로 한심하고 부끄러운 일이 일어났다. CEO그룹과 사원 사이에 소통의 장벽이 너무 높았다. 그렇게 소통하기가 어려웠던지 작은 것 가지고 큰일을 만들었다. 결국은 모두가 패배하는 일을 하고 말았다. 청와대를 둘러싼 잡음도 끊이지 않고 있다. 서로에게 책임을 전가시키며 온 나라를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 이런 일이 하루 이틀 사이에 생긴 일은 아니다. 이전 정권에서도 지금 정권에서도 계속되고 있다. 얼마나 소통이 안됐으면 언론플레이를 하면서 온 백성의 생각을 혼란스럽
시사논단과 포럼
한태수 목사
2014.12.29 1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