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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은 실제로 존재하는가?’, ‘왜 하나님은 사탄과 귀신들이 존재하도록 허락하시는가?’, ‘사탄은 현재 무슨 활동을 하는가?’교회와 기독교인들이 대적해야 할 원수는 보이는 사람이 아니고 보이지 않는 사탄과 귀신들이라고 말하면서 적(사탄)의 궤계를 알고 백전백승할 수 있도록 사탄에 대한 100가지 질문과 대답을 정리했다.종말 예언과 관련된 책을 30권 가까이 저술한 저자 마크 히치콕 목사(에드몬드 오클라호머 페이스의 바이블교회 담임)는 “기독교인들이 영적싸움에서 이기는 실제적인 방법은 오직 하나다. 주님 안에서 강해지는 방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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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양 기자
2017.09.27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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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학 문제의 본질을 형성하는 것은 텍스트와 해석자가 역사 속에서 부여받은 자리가 그 둘을 규정하는 조건이라는 사실이다. 이해가 생기려면 두 변수가 서로 관련을 맺어야 한다.”성경 텍스트와 그것을 읽는 독자의 거리는 얼마나 될까?현대 성서학계의 거장으로 꼽히는 앤터니 티슬턴은 배경과 언어가 다르고 시간상 거리도 상당한 이 두 지평 사이에 대화가 가능하지 묻는 질문 앞에 어렵더라도 두 지평의 융합을 향한 길을 존재한다고 주장한다. 그렇지 않다면 성경은 과거의 이야기에 불과할 터, 오늘 하나님과의 만남으로 이끄는 성경 해석으로 안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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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양 기자
2017.09.27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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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리스도인들의 삶은 성경의 가르침과 다를 때가 많을까? 어릴 때부터 신앙의 기본기를 든든히 다잡아 줄 책들을 소개한다. 은 그리스도인의 바른 신앙을 세우기 위한 웨스트민스터 소요리 문답을 52주 스터디로 구성해 교회와 가정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게 만들었다.소요리문답은 영국교회가 잘못된 가르침으로 영적인 힘을 잃고 정치적으로 변해갈 때 만들어졌다. 의회가 가정에서부터 참된 신앙 교육이 이루어져야 영국이 하나님 앞에 바로 서리라는 판단으로 작성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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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양 기자
2017.09.06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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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숨에 읽는 구속사(김창영·김홍만 지음) =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관통하는 하나님의 구속사를 읽어낼 수 있도록 안내한다. 죄에서 스스로 나올 수 없는 인간을 친히 찾아오신 하나님의 열렬한 사랑의 메시지인 성경을 구속의 관점으로 풀어주고 창조시대부터 교회시대에 이르는 다섯 시대 속에 하나님의 구원이 어떻게 나타났는지를 보여준다(생명의말씀사).■ 찰스 해돈 스펄전의 성찬식 메시지(찰스 해돈 스펄전 지음/채천석 옮김) = 19세기 위대한 설교자로 불리는 찰스 해돈 스펄전이 성찬과 관련해서 설교한 12편의 내용을 엮었다. 성찬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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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양 기자
2017.09.0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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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개인의 윤리는 그리스도교 도덕성의 핵심입니다. 그리스도의 가르침은 먼저 한 개인을 향하며, 영혼의 변화를 향한 길을 열어주는 개인적인 영적 체험과 이에 다른 행동의 변화를 추구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내면세계에 구원을 가져오는 변화는 외부와 단절된 고립적 상황이나 특수한 실험실의 조건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우리 주변 사람들과 실제적이고 살아 있는 접촉을 통해서 일어납니다.”우리에게는 조금은 낯설지만 세계적으로는 오랜 전통과 역사를 간직한 그리스도교의 한 종파 러시아정교회, 그 수장인 키릴 교종의 책이다. 키릴 교종은 1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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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양 기자
2017.09.06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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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파스가 통치한 갈릴리는 어떤 도시였을까? 또 나사렛 같이 작은 마을에서 아이들은 어떻게 성장했으까? 이러한 질문들에 대한 대답은 중요하다. 왜냐하면 예수의 정황(context)을 더 확실하게 파악하면 할수록 그의 메시지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역사적 예수 연구의 입문서다. 역사적 예수에 대한 연구사와 그레코 로만, 유대교, 기독교 자료에 대해 개관한 후 역사적 예수에 관한 중요한 주제들을 다룬다. 역사적 예수 연구에 있어 반드시 다뤄야 할 전반적인 내용들을 담았다.역사적 예수 연구에 있어 다양한 견해와 방법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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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양 기자
2017.09.06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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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죽음 앞에서 어떤 모습, 어떤 말을 남길 것인가?모든 인간이 겪는 것이지만 결코 익숙해지기 어려운 일, 바로 죽음이다. 책은 17년간 호스피스 환자와 그 가족을 돌봐온 저자가 임종 환자를 지켜보면서 그들이 마지막 숨을 거두는 순간 어떤 모습으로 삶을 정리했는지를 쓴 에세이다. 그들이 죽음의 문 앞에서 어떤 생각을 했는지, 그들이 남아 있는 사람들에게 어떤 말을 전했는지를 기록한 ‘삶과 죽음’에 대한 감동과 성찰의 이야기다.“세상을 떠나는 순간까지 그들을 돌보는 영광을 내게 허락해준 사람들에게서 선물을 받은 사람은 바로 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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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양 기자
2017.09.06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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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큰 난제로 교회학교의 위기를 꼽는다. 더 큰 문제는 오랜 시간에 걸쳐 줄어든 교회학교 숫자를 회복할 대안 찾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이러한 현실 속에서 위기를 기회로 만든 군산 드림교회 교회학교의 성장 스토리가 관심을 끌고 있다. 책에는 군산이라는 지방 소도시에서 18년간 교회학교 부흥기를 맞고 있는 드림교회의 담임인 임만호 목사가 풀어내는 교회학교 성장 노하우가 담겼다.임 목사가 1999년 드림교회에 부임할 당시만 해도 장년 800명, 전체 교회학교 100명, 청년은 2명밖에 없던 교회가 어떻게 출석 장년 1,9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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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양 기자
2017.08.2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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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욥이 익숙한 인물로 느껴진다면, 그를 다소 낯설게 여기는 편이 좋을 것이다.”이레서원이 ‘일상을 변화시키는 말씀’ 시리즈 첫 번째로 선택한 욥기, 저자는 책을 시작하면서 욥기에 대한 기존의 이해를 놓을 것을 주문한다. 고난과 역경을 딛고 승리한 성경 인물이라는 욥에 대한 상투적인 인식을 놓아버릴 때 비로소 욥기가 제대로 보인다는 얘기다.저자는 욥기를 한 마디로 “뿌린 대로 거둔다”는 보편화된 관념에 대한 반박이라고 정리한다. 고난이 항상 죄로 인한 결과는 아니며, 옳은 행동이 항상 축복을 보장하는 것도 아니라는 것.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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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양 기자
2017.08.23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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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교리는 그 밖의 모든 것을 바르게 하는 열쇠다.”신학교수, 목회자, 선교사로 두루 사역한 브루스 밀른의 학문적 정치함과 목회자적 경험을 담아 집필한 기독교 교리서이다. 초판 출간 이후 30여 년간 교리 교육의 필독서로 널리 사용되어 왔다.성경과 계시, 신론, 인간론, 기독론, 성령론, 교회론, 종말론 등 조직신학의 구성에 따라 기독교 교리의 핵심 개념을 깊이 있고 간결하게 다루었으며, 성경과 기독교의 전통을 조화시키고 현대의 중요한 이슈들을 아우르고 있다.자칫 교리는 역동적인 믿음생활과 관련 없는 것으로 여기는데, 저자는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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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양 기자
2017.08.2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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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가 네팔선교를 시작한 지 35주년을 맞는 가운데 그동안의 한국교회의 네팔 사역을 돌이켜보는 연구서가 출간됐다.1982년 한국 선교사가 네팔 땅에 첫 발을 내딛은 후 현재 200여 가정이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네팔을 섬기고 있다.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김한성 교수는 한국교회 선교현장이 대부분 그렇든 자료의 부족 속에 책을 저술하기 위해 문헌 연구뿐 아니라 23명의 선교사들과 면담하고 40명이 넘는 선교사들을 대상으로 서면조사를 벌이는 등 광범위하게 자료를 수집했다.1부는 네팔과 네팔 선교에 대해 일반적인 사항들을 정리한 것으로,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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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양 기자
2017.08.2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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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으로 돌아온 이후 사람들은 나에게 두 가지를 묻는다. 첫째 ‘러시아에서의 생활이 어떠했습니까?’ 하는 것과, 둘째 ‘도대체 어떻게 죽지 않고 살아남았습니까?’ 하는 것이었다.”이 두 가지 물음에 대한 대답으로 쓰인 책이다. 러시아 수용시설에서 23년간 강제노동 한 가톨릭 신부의 생생한 체험기로 고난과 핍박의 참담한 생활 속에서도 끝까지 신앙을 지켜낸 감동 실화다.예수회 신부인 취제크는 러시아 선교를 위해 폴란드로 건너가 1940년 위장 이주노동자로 소련 잠입에 성공했다. 그러나 이듬해 NKVD(소련 내무성 비밀경찰)에 체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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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양 기자
2017.08.23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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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메시아로 역사 위에 등장하는 구체적인 준비과정 1천년으로 계산, 탁월한 안목 돋보여 저자인 디아메이드 맥클로흐(Diarmaid Macculohch)는 영국 케임브릿지대 출신 교수이다. 그는 영국 옥스퍼드대학에서 가르치는 학자로서 방대한 기독교 역사를 집필했다. 한국어판이 출간된 지 3년이 지났으나 한국의 역사학도들이나 목회자들에게 다시 한 번 권하고 싶다.기독교 역사책을 내놓은 학자들은 많으나 이 책의 저자인 맥클로흐 교수의 작품을 한국교회 앞에 제시하는 것은 이 책 제목이 인 점을 강조하고 싶기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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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양 기자
2017.08.2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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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시종 소설가의 장편소설 는 군부독재 5공 치하의 엄혹했던 시대상을 조명하고, 그 속에서 얼룩진 욕망과 허황된 환호로 부대끼며 살아가던 군상들의 굴곡진 생의 궤적을 해부한다.소설 속에 등장하는 700년 내력의 유서 깊은 용계리 은행나무는 당대의 준엄한 심판이었던 6월 혁명, 음험한 권력농단과 자본침투의 3S 정책, 이권다툼과 이전투구에 목숨 건 군상들의 욕망, 충동 모두를 한 데 아우르는 신묘한 상징으로 등장한다.용계 은행나무는 특정한 집단이나 이념을 대변하는 것이 아니라 천지자연의 본질적 자아로서, 고려·조선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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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양 기자
2017.08.0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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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존재하지 않지만 헤롯 대왕에겐 비밀 경찰대가 있었다. …그 비밀 경차대 내가 속한 ‘갈릴리 감찰단’의 전신이었다.”와 등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크리스천 웹툰 작가 김민석이 이번에는 예수 시대 역사 스릴러에 도전, 예수가 사셨던 시대를 현장감 있게 그려냈다.이야기는 분봉 왕 헤롯 안디바의 왕실에 속한 ‘갈릴리 감찰단’의 대장 여호수아가 그의 딸 로데와 관련한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리면서 시작된다. 여호수아와 마르쿠스가 사라진 로데를 찾기 위해 사건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쉴 새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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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양 기자
2017.08.0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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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 이해하고 정확하게 가르치기만 한다면, 성경의 가르침은 반대 의견을 잠재울 뿐 아니라 그들의 영혼까지 사로잡을 수 있다.”기독교가 세상으로부터 외면당하는 듯 보이는 가운데 저자는 “이 땅에 그 어떤 종교도 철학도 삶의 방식도 기독교와 같을 수 없다”면서 기독교의 본질인 복음을 정확하게 알고, 살고, 제대로 전할 것을 도전한다.미드웨스턴 침례신학교의 콘텐츠기획 디렉터 및 ‘For the Church’의 책임편집자인 제라드 윌슨은 자신이 일상에서 부딪힌 종교적 대화의 순간들을 공유하며 동성애, 낙태, 이슬람과 같이 요즘 주목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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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양 기자
2017.08.09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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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의 노래 1:모세오경(김영진 지음)=창세기 1장부터 요한계시록 22장까지 성경 전장(1,189장)을 각 장마다 시를 짓고 찬송가를 만들어 엮은 책으로 그 첫 번째로 모세오경을 펴냈다. 성경 전 장을 시, 메시지, 시작 노트, 성경 이해를 돕는 일러스트, 직접 작사한 찬송가, 곡 해설, 작사 해설 등으로 구성해 말씀에 대한 이해와 찬양의 은혜에 빠져들게 한다. 시인이자 수필가인 김영진 장로 필생의 역작으로 20여 년에 걸쳐 많은 재원을 투자해 완성한 책이다(성서원).■ 크리스천이 궁금해 하는 10가지 경제 질문(박병관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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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양 기자
2017.08.09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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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민족이 해방된 지 72년, 은 광복절이 들어있는 8월을 맞아 ‘한국 사회의 해방 후 1년’이라는 주제로 특집을 마련, 해방 직후 격변기를 맞이한 한반도의 상황을 집중적으로 조명했다.제2차 세계대전의 종전으로 우리에게 찾아온 해방은 일본 제국주의로부터의 독립이라는 기쁨을 주기도 했지만, 너무나 갑작스럽게 찾아온 탓에 한반도는 격변기를 거치게 되었다.당시에 전개된 교계의 다양한 움직임을 중심으로 정치적 상황까지를 다룬 안교성 교수(장신대)의 글, 그리고 문화예술계에서 나타난 여러 변화들을 중점적으로 살펴본 정경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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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양 기자
2017.07.26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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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사역은 함께 성숙하고 성장해가는 과정이다. 사역자의 자리에 앉았다고 당연히 그들을 이끄는 리더가 되는 것은 아니다. 미숙한 사역자일수록 성숙한 사람인 것처럼 가면을 쓴다.”한국교회가 당면한 난제 중 하나가 교회 안에 청년이 사라지는 현실, 청년사역의 현장에서 ‘맨땅에 헤딩’해가며 포기하지 않고 청년 부흥을 이끈 4명의 목사가 써내려간 사역 기록이다.4명의 저자들은 모두 감리교 청년정책 위원들로 청년 부서를 부흥시킨 주역들이다.신대원 졸업생들은 “마땅한 사역지가 없다”고 아우성인데 교회들은 “준비된 청년사역자가를 찾기가 너무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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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양 기자
2017.07.26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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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은 모든 사람이 신분이나 계층을 막론하고 자신의 잠재적 가능성을 개발하도록 교육의 혜택을 받는 근대적 세상을 활짝 열어젖히는 통로가 되었다.”16세기 종교개혁이 교회의 개혁이나 신학의 개혁을 넘어 사회 전반을 새롭게 함으로써 세상을 바꾼 사건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종교개혁이 시작한 교육의 개혁을 통해서였다고 보고 종교개혁을 교육과 연결해 살폈다. 종교개혁가들의 교육적 활동을 살피는 것을 넘어 통전적 종교개혁의 통로로서 종교개혁가들의 교육개혁적 측면을 제시하고 있다.저자는 “종교개혁은 한 사람의 성숙한 신앙인으로서의 ‘개인’
서평
정찬양 기자
2017.07.26 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