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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앞에 용서받지 못할 죄는 하나도 없습니다. 사 1:18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되리라’고 하셨습니다. 어떤 죄든지 하나님께 회개하기만 하면 다 용서함을 받습니다. 그러므로 한 번 회개하고 용서받은 죄에 대해서는 다시 회개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용서받지 못할 죄는 성령을 거역한 죄라고 하였습니다. 그것이 바로 예수 믿지 않는 죄입니다. 1. 인생의 목적은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갈 1:24에 ‘나로 말미암아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니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인
오늘의 말씀
조광성
2018.02.07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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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열두 달 중 첫 달을 주의 은혜로 보냅니다. 주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은 착한 신자들 때문에 하나님 앞에 아름다운 일 많이 일어나게 하소서.평창 2018 올림픽에 자꾸만 평창이 평양으로 착오를 일으킨다는 개그 같은 말 더는 듣고 싶지 않습니다. 언어의 길에 무슨 암시가 있나이까? 결코 그럴 수 없나이다. 주여,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오늘의 기도
들소리신문
2018.01.3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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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년 신대륙의 원주민들에게 콜럼버스가 ‘발견’된 이후 전개된 서구 기독교 문명권의 선교는 서구 기독교 왕국의 식민주의 확장과 깊은 연관을 가지고 있습니다.노예로 붙잡힌 아프리카 흑인들은, 서부 아프리카의 해안에서 집단으로 강제세례를 받고 노예상선에 올랐습니다. 서구 기독교 선교는 서구 기독교 문명권이 식민주의와 인종차별주의와 배타적 기독교우월주의를 토대로 발전시킨 비인간적 체계를 신학적으로 합리화하고 교회의 실천으로 강화했습니다.그러나 하느님의 역사는 달랐습니다. 서구기독교왕국의 선교사들이 억압과 착취를 합리화하며, 노예화를
오늘의 말씀
이홍정
2018.01.3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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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놀랍습니다. 믿음으로 의가 됩니다. 나의 행동, 나의 삶이 의로워지려면 먼저 말씀이 있고, 그를 믿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그 말씀을 믿고 살아가는 것이 의로운 삶이 되는 것입니다.” ◈ 월 : 축복의 비결 / 창세기 12:1~2사람은 말을 통하여 서로 반응하며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누구와 말하며 살아가느냐가 그 사람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깡패와 말하고 그를 듣고 따르면 그런 사람이 됩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과 교통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여호와께서는 아브람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에 아브람은 어떻게 반응했습니까?
오늘의 말씀
김헌수
2018.01.3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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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 계보를 이어가야 합니다. 믿음으로 아브람의 족보를 이어가야 합니다. 그래서 아브람의 믿음으로 축복의 주인공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월 : 동행! / 창세기 5:24사람은 혼자 살아갈 수 없는 존재입니다. 누구와 어울리면서 더불어서 살아가게 됩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거기에 함께 있는 자가 누구냐 또 누구와 동행하느냐에 따라서 그 걷는 발걸음과 삶의 질이 달라지기도 하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에 하나님과 동행했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이름이 에녹입니다. 그는 300년을 하나님과 동행했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자
오늘의 말씀
김헌수
2018.01.1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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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부터 2015년까지 온 나라를 떠들썩하게 했던 건국이래 최고의 다단계 사기사건 뉴스를 기억합니다. 그 주인공들은 주수도와 조희팔 이었는데 그들이 국민에게 피해를 입힌 금액은 무려 12조5000억원에 이른다고 합니다.여기에 가담한 자는 국회위원부터 시작하여 각계 각층의 사람들이었는데 한탕주의, 불로소득, 황금만능주에 빠진 자들이었으며 그 일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자들의 실태를 보면 충격이 너무나 커서 어떤 이는 자살하고 가정이 파탄났으며 정신병원에 입원한 이도 있다고 합니다.그렇지 않아도 OECD국가 중 자살,
오늘의 말씀
이성우
2018.01.17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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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 무너지고, 시드기야가 자식들 보는 앞에서 두 눈 뽑히고 있는 역사를 경험한 우리들입니다. 아버지여, 우리를 구원하소서. 체제가 무너질까 모두들 두려워하지는 말게 하소서. 아버지여, 이 성전을 떠나지 마소서. 어린 우리가 다시 한 번 기도를 드릴 수 있는 시간을 주소서. 가엾은 우리를 긍휼히 여기소서. 다시 한 번 온전한 기도 드리고 싶나이다.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들소리신문
2018.01.1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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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리더는 겉보기와 다르다. 약하게 보여도 교회와 성도들의 역량을 집중하여 적시에 적절하게 활용한다. 그런 리더는 영력을 키우기 위해 말씀과 기도에 더욱 집중한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면서 한국교회 역시 개혁의 요청을 단단히 받아왔다. 그러나 종교인 과세 문제를 처리하거나, 연합기관들의 분열, 명성교회 사태, 최순실 국정농단과 관련된 기독교학교, 최근 예성교단 총회장의 사퇴를 지켜보면서 아직도 개혁은 커녕 기본도 못 지킨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상당한 교회들의 문제는 평신도보다 리더들에게 있다. 즉 교회의 문제는 리더의
오늘의 기도
최종인
2018.01.17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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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주일이 아직 멀리 있는데 왜 이런 글을 쓰냐고 할 분도 계시겠지만 연초에 장애인 주일에 대해 쓸 수밖에 없는 이 심정을 독자분들은 이해해 주십시오.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에 소속된 교단들은 오래 전부터 장애인의 날이 4월 20일에 맞춰 그 어간에 장애인 주일을 지켜 오고 있습니다. 장애인 주일이 다가오면 교단마다 장애인에 대한 설교 자료와 장애인 관련 정보들을 개 교회에 제공하며 어떻게 장애인들을 섬길 것인지, 교회가 이들을 어떻게 품을 것인가를 고민하게 만드는 모습들을 보면서 내심 부러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장애인 선
오늘의 기도
이해영
2018.01.1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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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크게 일하고 싶었습니다. 주님의 교회가 제 모습을 하루 속히 갖춰 세상 사람들이 안고 있는 비극을 멈추게 하고 싶었습니다.새해에는 아버지여, 먼저 교회들을 감동시키는 일을 많이 하고 싶습니다. 세월에 쫓기지 않는 당당함으로 마음의 여유를 지켜가면서 인생은 이렇게 사는 거야, 하고 싶습니다. 아버지여,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2018.01.10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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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싸우고 있습니까? 신앙인은 죄와 싸우고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죄와의 싸움을 모르거나 포기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이번에 목회자 독서회에서 함께 읽은 책은 (코넬리우스 플랜팅가 Jr. 저/복있는사람 간행)입니다. 신학자이면서 문화사역에 관심이 많은 저자는 사회 전반에 스며있는 죄에 대해 실제적으로 이야기합니다. 목회자들의 평은 좋았습니다.죄에 대해 오늘날처럼 무딘 시대가 또 있을까요? 자신의 죄에 대해 아파하며 죄와 힘들여 싸우는 사람이 너무 희소한 시대이며, 강대상에서도 죄를 지적하고
오늘의 기도
장석환
2018.01.10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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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선배들이 어떤 희생을 치렀는지 전혀 영적 흔적을 찾으려하지도 않고 배우려 하지도 않는젊은 세대들이 대접받는 영광스러운 일만 기대하고나이보다 일찍 리더의 자리를 욕심내는 것을 보면 안타깝다.” 영적 리더의 자격요건 중의 하나는 ‘희생’이다. 영적 리더들은 세상의 어떤 리더들보다 더 희생을 요구받는다. 아쉽게도 현재 한국사회의 풍토는 전반적으로 목회자들의 역할을 회의적으로 보고 있다. 일부에 해당되는 줄 알면서도 부러 싸잡아 전체 목회자들을 극단보수집단. 세금을 내지 않는 몰상식한 집단, 자기 영달이나 대접만 받으려는 이기적인
오늘의 기도
최종인
2018.01.10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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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 누구의 말을 듣고 있으며 누구의 소리가 들립니까? 우리는 무엇보다 하나님 소리를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하와는 뱀의 말을 들었습니다. ◈ 월 : 심히 좋았더라 / 창세기 1:1우주 만물의 제일 처음에 무엇이 있었을까요? 하나님께서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셨다고 했습니다. 하나하나를 말씀하셔서 친히 창조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빛도 있고 하늘과 땅, 물과 바다, 풀과 채소의 나무, 광명체와 짐승들로 가득 채워지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사람까지 만드셨는데 중요한 것은 그럴 때마다 보시기에 좋았더라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세상은
오늘의 말씀
김헌수
2018.01.10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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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에 돈이 있는가는 확인하면서 자기 심령에 예수 함께 계신가를 확인하지 않는 오늘의 교인들 모습을 봅니다. …가나 혼인 잔칫집은 예수님을 모심으로 문제를 해결 받는 복을 받았음을 보여 줍니다.” 인생의 행복은 누구와 함께 사느냐에 달려 있다고 보아야 합니다. + 진정한 행복 누리지 못하는 원인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보여 주신 삶은 예수와 함께 사는 자는 행복한 인생이 된다는 것입니다. 죄인이 예수 앞에 나와 예수와 함께하니 그 죄는 사함을 받고 행복해졌습니다.나면서부터 장애를 가진 불행한 자도 예수 만나므로 장애
오늘의 말씀
고병수
2018.01.10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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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2018년 새해입니다. 동해의 붉은 태양처럼 맹렬한 불길로 타오르는 하나님의 교회가 올해는 크게 인류에게 공헌하고 사랑의 공급원이 되게 하소서.우리 “들소리”도 교회와 나라, 또 세계교회의 성숙기에 일정한 수준의 공헌을 하게 하소서. 가진 것 작다 하지 말게 하시고, 받은 은혜 만족하오니 나누게 하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기자
2017.12.28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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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마비 장애인이신 정 집사님과 논산으로 내려와 한 울타리에서 산 지 2년 반이 지났습니다. 정 집사님이 투석을 시작한 기간도 그쯤 되었습니다. 정 집사님을 모시고 병원을 오가는데 투석은 일주일에 3번, 한 번 투석할 때마다 네 시간 동안 침대에 누워 잠을 자거나 TV를 보며 투석을 받습니다.투석 받는 날은 녹초가 되어 집에 곧바로 가는 것이 어려운 때도 있습니다. 혈압이 떨어지면 투석 받는 것을 중단해야 하는 일도 발생하지요. 투석실에서는 투석 받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어떤 이들은 재미없는 인생을 산다며 푸념하기도 합니다. 왜 이
오늘의 기도
편집부 기자
2017.12.2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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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용어를 사용해 자신의 장보를 전하려 하고, 불만이나 불평을 설교 중에 늘어놓는다. 불평하는 설교자를 성도들은 신뢰하기어렵다. 본문 안에서 깊은 샘을 파서 맑은 물을 길어 올려 청중들이 시원한 샘물을 마시게 하면 좋겠다.” 설교는 영적인 작업임에 틀림없으나 커뮤니케이션이 작동하는 작업이다. 따라서 설교자들은 자신들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체크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충해야 회중들과 연결이 가능하다. 설교자들은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회중들과 협상하고, 여론을 만들고, 성도들을 설득하며, 사역방향을 제시하게 된다. 실패하는 설교
오늘의 기도
최종인
2017.12.28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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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자녀의 특징은 서로 사랑하는 기능이 있는 것입니다. 서로 사랑하면 유익이 많습니다.자신의 신앙이 성장합니다. 서로 사랑하면 믿음 충만, 성령 충만이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 월 : 기독교의 특성 / 요한1서 1:1~10본문 말씀은 기독교의 특징을 잘 말해주고 있습니다. 첫째, 기독교는 체험의 종교입니다.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자세히 보고 우리의 손으로 만진 바라”(1)고 했습니다. 기독교는 이론적이거나 관념적인 종교가 아니고 체험적인 종교입니다. 둘째, 기독교는 빛 가운데
오늘의 말씀
전태규
2017.12.28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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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고향을 그리워합니다. 그래서 명절이 되면 그렇게 고생을 하면서도 고향으로 가는 것입니다. 고향을 고국을 그리워하는 것은 한국사람 뿐 아니라 미국, 영국, 프랑스 모든 사람의 본성인 듯합니다.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는 시간, 우리는 언젠가 하늘나라의 본향으로 돌아갈 날을 고대하고 있는 사람인가 그렇지 않은 사람인가를 다시금 생각하게 됩니다.이스라엘 자손들이 70년 동안이나 고향을 떠나 남의 땅 바벨론에서 포로생활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꿈같은 일이 생겨 고향으로 가게 된 것입니다. 기뻐하며 입에는 찬송이 가득 찬 그 설
오늘의 말씀
김상렬
2017.12.28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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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성탄절입니다. 2017년에도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신 날의 기념입니다. 이제는 세계가 주 예수 오신 날을 선물 주고받기로 시작하고 끝내지 않게 하소서.올해는 베들레헴이나 예루살렘이 안녕치 못하옵니다. 저희 탐욕의 자식들을 꾸짖어 주시고 빈들에서 주 예수 영접하는 자들을 먼저 위로해 주소서. 주 예수 영광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기자
2017.12.20 1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