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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란 사람이 갖출 수 있는 최고의 예절로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를 생각하면서 깊은 감사의 심정을 느끼는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입니다.오늘의 본문에는 열 사람의 문둥병자가 있었는데 아홉 사람은 유대 사람이고, 한 사람은 유대인들이 개 같이 취급하는 사마리아 사람이었습니다. 이들은 가족이나 동네 사람들과 격리되어 외진 곳에 떨어져 살았습니다.어느 날 예수님이 그 근처를 지나가신다는 사실을 안 문둥병자들은 멀리 서서 예수님께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예
오늘의 말씀
편집부
2016.09.07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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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망가진 이성으로 만들어진 기술에 맥없이 무릎을 꿇으면서도 인간을 끊임없이 왕(王)의 자리에 올려놓으려는 까부는 짓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신앙공동체는 오직 복음의 관점을 유지하며, 서로 수고하고 연약한 자들을 일으켜 세우며 다시 복음으로 무장해야 합니다.”계절의 변화가 시작되었습니다.하루의 날씨 변화를 읽고 준비하는 사람은 지혜롭습니다. 우리는 이 땅에서 구원 순례하는 하나님나라 백성공동체이기에 시간과 공간, 역사를 거치며 시대의 변화를 읽어내는 지혜가 늘 필요합니다. 현재의 변화는 이전과 너무나 다릅니다. 변화의
오늘의 말씀
편집부
2016.08.3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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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때를 믿고 부지런히 믿음의 씨를 뿌릴 뿐입니다. 우리는 조바심의 발걸음도 말 것이며, 기쁨의 뛰어다님도 하나님 앞에선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월 : 어두움에 다니는 자/ 전도서 2장일전에 지리산을 종주한 적이 있습니다. 밤새 길을 잃고 다닌 길을 아침에 보니 불과 30분 정도면 능히 갈 수 있는 거리였습니다. 이처럼 어두움에 다닌다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습니다. 그래서 청교도들의 생활 훈련 중에는, 눈을 뜨자마자, 성경 보기와 기도하기 전에 하나님을 제대로 알기 등의 분명한 이정표가 있었습니다. 정말 우리는 눈을 뜨고 사
오늘의 말씀
편집부
2016.08.3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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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는 “왕 같은 제사장”입니다. 왕이신 하나님의 자녀로 당당히 살아야 함이 진리입니다만, 그 권세 또한 나의 것이 아닌, 주님이 주신 줄로 아는 겸손함이 필수인 것입니다.◈ 월 : 타인으로 자랑하게 하라/ 잠언 27장기독교인들은 간증이란 사역을 하면서, 자기도 모르게 처음에는 하나님 자랑하다가 급기야 자기 자랑으로 나가기도 합니다. 그래서 타인으로 자랑하게 한다는 것은 참 신앙의 높은 수준을 가진 이들이 누릴 축복 중에 하나입니다. 이 축복을 한번 경험하는 것도 좋은 도전이라고 생각합니다. 타인으로 자랑할 때까지, 하나님이 복을
오늘의 말씀
편집부
2016.08.2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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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진 아이가 엄마를 부르듯 속상한 사람들이 부르는 노래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 그분을 부르며 노래합시다”요즈음의 우리의 삶은 갈수록 강퍅해지고 살기가 고달프기 그지없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어떻게 해야 합니까? 본문에 나오는 시인의 대답이 우리의 태도를 결정하게 도와줍니다. 한마디로 주님을 바라보고 거기서 길을 찾자는 것입니다. 본문의 시인은 하나님을 향하여 소리칩니다.‘하나님 아버지! 나는 원통합니다. 나는 억울합니다. 내 원한을 풀어주소서’라며 소리 높여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하나님
오늘의 말씀
편집부
2016.08.2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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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보화는 밭에 감추어져 있습니다. 여러분의 가족이나 이웃, 여러분의 도움을 받고자 찾아오는 어느 한 사람이 여러분을 인생의 축복의 통로로 인도할 왕일지 모릅니다.◈ 월 : 하나님 편에 서자 / 잠언 21장인생은 거의 모든 경우가 싸움입니다. 이 원리는 이미 창세기 3장 이후 인류의 시조가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된 후 “에덴 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에서 잘 나타나 있습니다. 또한 사랑하는 믿음의 아들 디모데에게 서신을 쓴 바울의 디모데후서에서도 잘 나타나 있습니다. “네가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오늘의 말씀
편집부
2016.08.10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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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은 치유의 영이시며, 만물을 새롭게 하실 능력이 있다. 그리하여 성령이 임하시면 우리의 속사람을 건강하게 치료하여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해 주신다.성경에는 성령을 가리키는 칭호들이 많이 나온다. 그런데 그 중에도 성령의 사역을 반영한 칭호 중에 “보혜사”가 있다. 보혜사란 “보호한다” “대변해 준다” “돌보아 준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를 지시기 전 제자들에게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시겠다 약속하셨고 이 약속에 따라 제자들은 성령의 충만함을 받았다. 오늘은 보혜사로 오신 성령께서 성도들을 위해 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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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6.08.10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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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이 잉태한 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 즉 사망을 낳느니라”(약 1:15). 지혜의 아들은 말씀에 순종하여 욕심을 버리고, 평안히 살며 안전히 살게 됩니다(33).◈ 월 : 지혜가 건져내리라 / 잠언 2:10~12 어느 날이었습니다. 사자가 한가롭게 놀고 있는 양을 불렀습니다. 그리고는 자기 입에서 아주 고약한 냄새가 나지 않느냐고 물었습니다. “아주 냄새가 고약한데요”라고 하자마자 사자는 양을 잡아먹었습니다.사자는 이번엔 늑대를 불러 똑같이 물었습니다. 늑대는 “냄새는 무슨 냄새가 납니까? 전혀 나질 않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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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6.07.2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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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창조주 하나님께서 천지와 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시고, 맨 마지막에 인간을 자신의 형상으로 창조하신 역사적인 사실을 상세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류의 조상 아담과 하와에게 생육, 번성의 복과 땅을 정복하고, 모든 생물을 다스리는 복을 주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이 가르쳐 주는 복은 어떤 것일까요?◐ 하나님 자신이 인간의 영원한 복입니다(시 16:2, 마 5:8).1) 시 16장 2절에 “내가 여호와께 아뢰되 주는 나의 주님이시오니 주 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 하였나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복의 주인이십니다
오늘의 말씀
편집부
2016.07.2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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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 : 하나님께 자기 소망을 두는 자의 복 / 시편 146:1~6전능과 복의 근원 되신 하나님께 자기 소망과 도움을 두는 자는 여호와는 죽지 않으시고 영원히 다스리시고 대대로 통치하시며(10) 변하는 사람과는 달리 영원히 진실하시기에(6) 일생동안 복을 받고 승리의 삶을 살게 됩니다.그러나 하나님이 아닌 세상 사람에게 소망을 두면, 그들이 실패하고 소멸될 때 함께 실패하고 함께 소멸되는 아픔과 고통을 맛보게 됩니다. “귀인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지니”(3). 인생을 의지 못할 이유가 분명합니다.첫째
오늘의 말씀
편집부
2016.07.20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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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전도하고 돌아온 제자들에게 세상 사람들이 나를 누구로 생각하더냐고 물었습니다. 그때 제자들이 예수님께 대답하기를 세상 여론을 들어보니까 선생님을 선지자 중의 한 사람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이번에는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들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다시 물었습니다. 제자들이 아무런 말도 못하고 침묵하고 있을 때 성질 급한 베드로가 입을 열고 고백하기를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고백한 것입니다.그 대답을 들으시고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베드로
오늘의 말씀
편집부
2016.07.20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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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성도에 대한 원망의 말은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고 죄짓는 사탄의 말입니다. 다윗은 믿음의 결단을 내립니다. “재난 중에도 내가 항상 기도하리로다” 월《 입술의 재난-시편 140:1~9사울 왕이 사위 다윗을 죽이려고 쫓아다닐 때에 지은 시입니다. 사울을 비롯한 세상 악인의 위협을 ‘올무’ ‘줄’ ‘그물’ ‘함정’ 등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특히 악인들을 날카로운 혀와 물리면 죽는 독을 갖고 있는 뱀에 비유하고 있습니다. 육체적 위협도 두렵지만, 뱀의 독을 품고 발설하는 말의 위협이 더더욱 두렵고 무서운 일입니다. “죽고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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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6.07.1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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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는 언제나 좋은 일과 나쁜 일이 있습니다. 인생에 나쁜 일이 일어나는 것에 당황할 것이 아니라 고난을 만났을 때 바르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가 고난을 만났을 때 ‘십자가’는 최고의 대처법입니다.고전 1: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고난 이후에 영광이 있습니다.◐ 고난을 수용하라(16~17)예수님의 고난, 십자가의 고난을 통해서 믿음으로 구원 받은 줄로 믿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요 상속자입니다. 우리가 예수와 함께 영광을 본다면, 예수와 함께
오늘의 말씀
편집부
2016.07.14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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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믿음은 하나님의 언약 위에 세워졌기 때문에 아무도 그것을 무효케 하거나 변개할 수 없습니다. 이런 확신을 가진 성도는 어떤 일에도 요동치 않고 담대하게 믿고 나아갈 것입니다.” ●○ 월 : 하나님의 보호를 구하라/ 시편 121:1~8시인은 바벨론에서 해방되어 고국 유다를 향하여 출발할 즈음, 그가 통과해야 할 멀고 험한 길을 생각합니다. 그는 험한 여정을 생각할 때에 하나님께서 도와주실 것을 믿고 평안을 가졌습니다. 1. 하나님은 우리의 구원자가 되십니다(1~2). 우리를 도울 자는 땅 위에서는 찾을 수 없습니다. 다만 우
오늘의 말씀
편집부
2016.06.2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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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에게도 하나님을 만나는 벧엘이 필요하다. 힘들고 어려울 때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 새 힘과 용기를 얻어야 한다. 그리고 더 깊은 영적인 체험이 있는 엘 벧엘로 나아가야 한다.” 본문은 형 에서로부터 장자권과 아버지의 축복을 빼앗은 야곱이 형 에서의 보복을 피해 외가가 있는 밧단아람으로 가는 도중 해가 지자 루스라는 들판에서 노숙하다가 얻은 놀라운 은총에 대한 기록이다.야곱의 도망 길은 매우 두렵고, 고달프며, 외로운 길이었다. 그때 야곱은 그곳에서 하나님을 만나 하나님과 깊은 영적 교제를 나누고 그곳의 이름을 벧엘이라 했
오늘의 말씀
편집부
2016.06.2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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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 : 인자하심을 찬양하라 시편 118:1~29본 시는 할렐루야 시(시 113~시118편)를 마감하며 역경에 역경을 거듭한 후 왕좌에 오른 다윗이 과거의 체험을 토대로 하나님의 은혜와 구원의 능력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먼저 시인은 전 민족적 찬양을 반복 촉구함으로써 선민을 향한 하나님의 차별 없으신 은총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구원은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기초로 하고 있습니다.1. 하나님은 당신을 경외하는 모든 자들에게 인자하십니다(1~4). 그분은 당신께서 택하신 모든 사람들과 당신의 백성 된 모든 사람과 당신을 사랑하는
오늘의 말씀
편집부
2016.06.22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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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주신 언약입니다. 이 말씀 속에는 당신의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소망, 그리고 그들을 통해 세상 만민을 구원코자 하시는 비전이 담겨 있습니다. 이 하나님의 소망과 비전은 성경 전권에 흐르고 있습니다.하나님의 구원과 사랑(4)이스라엘이 출애굽 한 지 석 달째, 그들이 시내 광야에 이르렀습니다. 하나님께서 산에서 모세를 불
오늘의 말씀
편집부
2016.06.22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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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 : 하나님의 복을 받으라 /시편 112:1~10본 시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의인이 받을 축복과 악인의 최종적인 멸망을 날카롭게 대조하여 표현했습니다. 본 시는 하나님께 대한 신앙에 따라 인생의 성패가 결정된다는 전형적인 성경적 인생관을 제시하고 있으며 하나님을 바로 섬김으로 복된 인생의 행로를 걸어가는 의인의 모습을 뚜렷이 부각시킵니다. 이 세상에서 아무 노력도 하지 않고 거둬들일 수 있는 물건은 없습니다. 수고 없이 얻을 수 있는 대가란 어디에도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음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분은 아무에게나 복을
오늘의 말씀
편집부
2016.06.09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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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20장에는 모세의 일생에 일어난 가증 슬픈 세 가지 사건이 나옵니다.①누이 미리암의 죽음(1절) ②형 아론의 죽음(28절) ③가나안 입성 불가 선언(12절)을 기록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 모세를 가장 슬프게 한 것은 아마도 가나안 입성불가 선언이 아니었을까요?(신 3:23~28)모세는 왜 그의 인생의 목표라고 생각했던 가나안에 들어갈 수 없었을까요? 이 사건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무엇입니까?첫째, 우리 모두의 가방 속에는 폭발물이 들어있습니다.모세는 온유한 사람이었습니다(민 12:3). 그러나 므리바에서 혈기가 폭발하여 이
오늘의 말씀
편집부
2016.06.09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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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살다보면 힘든 일과 시험, 고통스런 일은 삶의 과정이며 사람이 살아있다는 증거입니다. 그 무게의 경중 차이는 있지만 모든 사람은 이러한 고통을 안고 살아갑니다. 그런 모든 짐은 주님께 부탁합시다.” ●○ 월 : 발등상 앞에서 경배하자/시편 99:1~9‘그분의 발등상에 그리고 너희는 경배하라’(5절) 하셨습니다. 모든 민족을 통치하시고 자신의 택한 백성을 위해 공의를 행하시는 하나님께 대하여 만인은 경배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냥 경배하는 것이 아니라 ‘발등상’ 앞에서 경배하라 했습니다. 여기 발등상은 보좌에 앉은 사람이 발을
오늘의 말씀
구택회 목사
2016.06.01 1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