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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은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성도의 기쁨을 표현하는 것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는 방법입니다. 성도가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감사하는 생활은 성도의 가장 큰 덕목이요 신앙생활의 증거입니다.” ◈ 월 : 참 통치자/시편 93:1~5본문은 47편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온 세상을 다스리시고 통치하시는 분이심을 노래한 찬양 시입니다. 하나님은 영원 전부터 영원토록 자신의 지으신 천지 만물을 다스리십니다. ‘통치’라는 말은 히브리어로 ‘멤살라’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우연이나 신비에 속한 모든 것들까지 엄밀한 계획 하에 통치하십니다. 이스라
오늘의 말씀
구택회 목사
2016.05.2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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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에게 뼈저린 실패가 있었기에, 타는 목마름이 있었기에 마침내 10일째 되는 오순절 날 강력한 성령의 임재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그가 예수님을 증거할 때 3,000명이 회개하고 돌아왔습니다.” 5월은 가정의 달로 알려져 있지만 성령강림주일(15일)이 있는 주간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감람산에서 하늘로 승천하시고 10일이 지난 후에 마가의 다락방에 성령이 임하신 날입니다.이 시간 여러분에게도 하나님께서 보내주시는 성령으로 충만한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주님은 “술 취하지 말라,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고 말씀하십니다.
오늘의 말씀
박대훈 목사
2016.05.25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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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절망과 곤고 중에 부르짖는 성도들의 기도 소리를 들으시고, 처절하고 비탄에 빠져있어 주체할 수 없이 눈물을 흘리면 닦아주시는 주님이십니다.” ⊙ 월 : 시온성/시편 87:1~7 3절 말씀에 ‘하나님의 성이여 너를 가리켜 영광스럽다 말하는도다(셀라)’라고 했습니다. 이는 시온성을 말씀합니다. 2절에 ‘시온의 문들을 사랑하시는도다’라는 말씀과 일맥상통합니다. 히브리인들에게 있어서 시온은 거룩하고도 특별한 이름이었습니다. 시온(zion)은 봉우리라는 뜻으로 본래 예루살렘의 기드론과 두로뵈온의 두 골짜기 사이에 솟은 절벽으로 된
오늘의 말씀
구택회 목사
2016.05.18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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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 여러분에게 제가 한 가지 질문을 하고 싶습니다. 여러분은 자신이 행복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불행하다고 생각하십니까? 행복하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무엇 때문에 행복하십니까? 또 불행하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무슨 이유로 불행하십니까?주변 사람들이 저 사람은 너무나 운이 없고 불행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였으나 자신은 행복하다고 생각하고 살아가는 사람의 이야기를 하나 소개하려고 합니다.미국의 시사주간지 「글로브」가 “1995년도 Mr. misfortune”이라는 타이틀로 미국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을 선발해서 이 잡지에 실었습니다.가장
오늘의 말씀
백종선 목사
2016.05.18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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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나라는 유전무죄나 무전유죄가 아니라 공히 모두 유, 무전, 무죄라는 말씀입니다. 약한 자에게 선의를 베풀며 갇힌 자, 억눌린 자 소외되고 한이 맺힌 자를 풀어주는 것이 가장 가치있는 일이며 통치의 기준이요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 월 : 우리의 힘이신 주님/시편 81:1~16시편은 Psalms 히브리어로는 tehillim 즉 찬가(讚歌)를 의미 합니다. 영어의 Psalms는 희랍어의 psalmos 에서 유래 되었는데 현악기에 맞추어서 노래 한다는 뜻입니다. 본문 81편은 아삽의 시로서 성가대의 지휘자나 인도
오늘의 말씀
구택회 목사
2016.05.09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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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여러분, 저는 도종환 시인의 시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를 좋아합니다.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 / 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세웠나니/ 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랑이 어디 있으랴 / 젖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 이 세상 그 어떤 빛나는 꽃들도 다 젖으며 피었나니 / 바람과 비에 젖으며 꽃잎 따뜻하게 피웠나니 / 젖지 않고 가는 삶이 어디 있으랴’우리는 살다보면 참으로 흔들릴 때가 많습니다. 인간은 그만큼 불완전한 존재입니다. 그러
오늘의 말씀
이재학 목사
2016.05.09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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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에게 있어서 한시라도 잊어서는 안 될 것이 있다면 그것은 ‘감사와 찬양’입니다. 비록 환경이 변한다 할지라도 감사만은 변하지 말아야 하고, 병이 들었을지라도 감사만은 병들지 말아야 합니다.” ● 월 : 내 입술로 하나님을 찬양/시편 63: 1~11할렐루야! 성도에게 있어서 한시라도 잊어서는 안 될 것이 있다면 그것은 ‘감사와 찬양’입니다. 비록 환경이 변한다 할지라도 감사만은 변하지 말아야 하고, 병이 들었을지라도 감사만은 병들지 말아야 합니다.본문의 주제는 ‘다윗의 시, 유다 광야에 있을 때에…’입니다. 지구에
오늘의 말씀
류현옥 목사
2016.04.2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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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씨 뿌리는 비유의 말씀을 전하시고 날이 저물어 갈 즈음에 제자들에게 바다 건너편으로 가자고 하셨습니다. 제자들이 주님을 모시고 항해하는 중에 갑자기 광풍이 일어나 예수님과 제자들이 타고 있는 배를 강타하였습니다. 배에 물이 차고 잘못하면 침몰의 위기에 처할 것 같아 곤히 주무시는 예수님을 깨우게 되었습니다.예수님께서 일어나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며 “잠잠하라” “고요하라”고 명령하시니 금방 파도가 잔잔해졌습니다. 우리 중에도 바다에서는 아니어도 인생의 여정에 뜻하지 않은 풍랑을 맞는 경우가 있을 것입니다. 또 지금도 남모
오늘의 말씀
이기복 목사
2016.04.2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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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오는도다 오직 그만이 나의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크게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시편 62: 1~ 2절) ◈ 월 : 억울함을 풀어주시는 하나님/시편 57: 1~11할렐루야! 인생을 살다보면 무거운 짐이 나를 짓누를 때가 있습니다. 돈으로 해결할 수 없는 고민이 나를 절망케 합니다. 다윗이 받은 고통도 큰 것이었습니다. 본문 시 57편은 다윗이 고통 속에서 써내려간 슬픈 시입니다.① 다윗은 자신이 재앙을 받고 있었습니다(1절). 여기 재앙은 저주 가
오늘의 말씀
류현옥 목사
2016.04.13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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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모습을 정직하게 객관적으로 바라봅시다. 내 눈이 아닌 여호와의 눈으로 바라봅시다. 그리고 바르지 못한 신앙생활, 바르지 못한 도덕적 삶을 청산하고 여호와께 돌아가서 여호와를 찾읍시다. 그 길만이 사는 길입니다. 회복의 길입니다.” 성경에는 종종 “애가”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극도의 슬픔을 표현하는 노래와 시를 “애가”라고 부릅니다. 가장 긴 애가는 예레미야애가입니다. 1~3절에 이스라엘의 처참한 심판의 모습을 바라보며 부른 애가의 내용이 나와 있습니다. 처녀와 같이 아름답던 이스라엘이 엎드려져서 다시 일어나지 못하는 모습
오늘의 말씀
신화석 목사
2016.04.13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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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주께만 범죄하여 주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사오니 주께서 말씀하실 때에 의로우시다 하고 주께서 심판하실 때에 순전하시다 하리이다”(시편 51편) ◈ 월 : 실천하는 신앙인이 되겠습니다/시편 51: 1~19할렐루야! 본문 시제는 “다윗이 밧세바와 동침한 후 선지자 나단이 그에게 왔을 때”입니다. 다윗은 천인이 공노(共怒)할 죄를 지은 사람입니다. 그럼에도 그가 하나님의 사랑을 듬뿍 받을 수 있었던 원인은 무엇이었을까요?① 그는 죄를 통회 자복하는 사람이었습니다.하나님이 가장 미워하시는 것은 죄요, 하나님이 가장 사랑하시는 것은 회
오늘의 말씀
류현옥 목사
2016.04.06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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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다니고 있지만 그 중 일부는 생명력 있는 신앙생활을 하지 못하고 그저 형식적인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 이유는 부활의 주님을 만나지 못했기 때문이다. 우리는 다 부활의 주님을 만나야 한다. 그래서 믿음이 생명을 얻고 능력 있는 삶을 살아야 하겠다. 본문 말씀은 사도 바울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의심하며 믿지 아니하는 사람들을 향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확증해 주면서 우리 기독교는 부활의 종교임을 강조하신 말씀이다. 사실 예수께서 부활하지 않았다면 기독교는 존재할 수 없으며 우리의 믿음도 무의미하다. 그러나
오늘의 말씀
유순종 목사
2016.04.06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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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을 행하는 사람에게는 ‘넘어졌고 엎드러지고 다시 일어날 수 없다’고 본문에서는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완전 실패입니다. 멸망입니다. 비참한 결과의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 월 : 미워해야 합니다/시편 31:6기독교의 핵심은 사랑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은 사랑으로 보여지고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사랑이 없으면 울리는 꽹과리에 불과한 것입니다. 원수까지 사랑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미워하는 것이 하나라도 있으면 안 됩니까? 아닙니다. 정말 미워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무엇입니까?본문에 ‘허탈한 거짓을 숭상하는 자들을
오늘의 말씀
편집부 기자
2016.03.23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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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부활은 하나님이 이루시는 한풀이의 선언. 부활 신앙은 한풀이 굿의 천배 이상의 효능과 능력을 가진다. 그래서 기독교 신앙에서는 모든 인간의 문제들과 억눌린 응어리들이 시원하게 풀리고 트인다. 우리 민족은 한(恨)이 많은 민족이라 말할 수 있다. 한(恨)이란 억울함이 쌓이고 쌓였으나 해결되지 못하여 울분이 되고 속병이 되어 운명처럼 응어리진 것을 말한다.지금부터 2년 전(2014년 4월 16일) 부활절기에는 제주도로 수학여행 가던 안산의 단원고 학생들이 많이 타고 있던 세월호가 진도 근처 바다 속에 침몰되어 수 백 명이 죽은
오늘의 말씀
원성웅 목사
2016.03.23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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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는 부를 수 있는 대상이 있습니다. 얼마나 행복합니까? 또 듣고 계시는 영원한 하나님 아버지가 계십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가장 최고의 축복된 사람인 것입니다.” ● 월 : 주를 바라는 자들!/시편 25:1~3많은 사람들이 세상 살아가면서 힘들어 하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물론 경제적인 문제도 있을 수 있지만 무엇보다 사람들과의 관계 때문에 더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러나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내 힘으로는 어렵고 힘듭니다. 또 이길 힘과 능력도 부족합니다. 도와 줄 사람도 없고 그래서 더욱 속상할 수도 있습니다. 오늘
오늘의 말씀
김헌수 목사
2016.03.16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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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조찬기도회의 자리는 대통령님을 위해 하나님께 기도하며 국민을 더 잘 섬기시라고 격려하는 자리입니다. 특별히 올해는 대한민국에 있어서 엄청나게 중요한 해입니다. 경제 한파와 싸우고 국가안보를 지키며 긴장된 남북관계도 개선시켜 나가야 할 해입니다. 그러므로 올해는 우리 국민 모두가 대통합을 함으로써 희망의 대한민국, 위대한 대한민국을 이루어 나가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처럼 여와 야, 진보와 보수, 지역과 계층 간의 갈등이 심한 곳이 없습니다. 바로 이런 때에 우리는 더 하나님께 기도하고 분열된 국론을 하나로 모아야 합니다. 특별
오늘의 말씀
소강석 목사
2016.03.16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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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의 모든 것들은 어디에 속해 있는지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성경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과 또 거기에 충만한 모든 것들은 다 여호와의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정말 든든합니다. 염려 없습니다.” ● 월 : 여호와의 네 가지! /시편 19:7~8여호와에게는 4가지가 있습니다. 무엇입니까? 이것으로 살아가야 합니다.첫째, 율법입니다. 이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합니다. 전혀 손색이 없습니다. 그렇기에 영혼을 소성시키는 것입니다. 완벽한 율법으로 날마다 영혼이 소성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둘째, 증거입니다. 여호
오늘의 말씀
김헌수 목사
2016.03.0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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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예수님이 계시면 나는 예수님의 사람이 됩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통제와 간섭을 받게 됩니다. 내가 다른 사람에게 복음을 이야기하려면 내 속에 예수님이 계셔야 합니다.” 본문에서 바울은 내 속에 그리스도가 살아계시다고 고백했습니다.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살아계심은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가장 소중한 보화이며 은혜인 것입니다. 세계적인 유명 호텔이나 식당은 자기네 업소를 다녀간 명사들의 사진을 걸어 놓고 자랑합니다. 그런데 지금 내 안에는 그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주님이 살아 계시다는 것입니다. 잠깐 지나치시거나 잠
오늘의 말씀
박대훈 목사
2016.03.03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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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은 비록 지금은 고통 중에 있지만 그날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의를 따라 감사하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나의 방패는 마음이 정직한 자를 구원하시는 하나님께 있도다’라고 확신했습니다.” 월 : 그 아들에게 입 맞추라/시편 2:1~12‘그 아들’이란 성령으로 잉태하여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난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온 세상에 진정한 왕으로 세우신 예수 그리스도시요 만왕의 왕이십니다. 다시 오실 재림의 주요, 심판의 왕이십니다.본문은 하나님의 진노가 급하다고 하면서 그 아들에게 ‘입 맞추라’ 하십니
오늘의 말씀
차장현 목사
2016.02.24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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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는 누구나 인생을 반전시키는 극적인 삶이 있습니다. 그래서 절대시했던 것을 포기하고 자기 삶을 다른 관점으로 바라보고 새롭게 되는 것입니다. 시몬 베드로에게도 어느 날 아침 느닷없이 이런 역사가 찾아왔습니다. 어부 생활 중에 가장 잊을 수 없는 날이었습니다. 밤새 고기잡이를 했지만 빈 배였는데, 가득 채워지는 은총을 입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자신을 새롭게 발견하고 예수를 따르는 사람이 됩니다.본문을 보면 시몬은 그날 아침 허탈한 마음으로 빈 배에서 그물을 손질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빈 배에 주님이 예고 없이 찾아오셨습니다.
오늘의 말씀
이성범 목사
2016.02.24 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