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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는 누구나 인생을 반전시키는 극적인 삶이 있습니다. 그래서 절대시했던 것을 포기하고 자기 삶을 다른 관점으로 바라보고 새롭게 되는 것입니다. 시몬 베드로에게도 어느 날 아침 느닷없이 이런 역사가 찾아왔습니다. 어부 생활 중에 가장 잊을 수 없는 날이었습니다. 밤새 고기잡이를 했지만 빈 배였는데, 가득 채워지는 은총을 입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자신을 새롭게 발견하고 예수를 따르는 사람이 됩니다.본문을 보면 시몬은 그날 아침 허탈한 마음으로 빈 배에서 그물을 손질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빈 배에 주님이 예고 없이 찾아오셨습니다.
오늘의 말씀
이성범 목사
2016.02.24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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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은 말씀을 묵상하지 않습니다. 하나님 없이 삽니다. 시냇가에 심겨진 나무가 아닙니다. 가뭄이 오면 시들어 버립니다.” 월 : 부르짖는 자에게 질문하시는 하나님/욥기 38:1~41 욥은 당대 최고의 의인이요. 최고의 현자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으로부터 무지하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하물며 우리는 어떨까요? 우리는 하나님에 대해 얼마나 많이, 정확하게 안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안다고 자부하고 확신할지 모르지만 하나님께서 보실 때는 아는 것이 아닙니다. 아무리 많은 학식을 갖고 있고, 체험이 있으며, 뛰어난 두뇌를 가졌고
오늘의 말씀
차장현 목사
2016.02.17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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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뜻만 따르는 변화된 삶을 사십시오. 자기의 십자가를 지십시오. 예수님이 가신 그 길을 가십시오. 예수님의 제자답게 행복한 삶을 살아가십시오.” 당신은 변화되었습니까? 어디서나 예수가 부끄럽지 않습니까? 여러분은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습니다. 그것은 근본적인 새로움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쁘고 감사한 삶을 살 수 있는 것입니다.새 피조물의 삶은, 이 땅에 거주하고 있지만 영적(靈的) 새 국적(新國籍)을 가진 사람이 되어 예수님과 함께 앉은 것 같은, 새로운 지위(地位) 가짐을 의미합니다. 그것은, 모든 사람은 죽어 흙으로 돌
오늘의 말씀
이근민 목사
2016.02.17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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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가 하나님을 섬기고 의를 행하는 것은예수 그리스도로 죄 사함 받고 의롭다 하시고 구원해 주심을 감사하여 하나님을 섬기며 하나님의 의를 실현해 가는 것입니다.” 월 : 복음을 신중하고 담대히 선포하게 하소서 / 욥기 32:1~22부스 사람 바라겔의 아들 엘리후는 연로하신 분들이 욥과 쟁론할 때에 그들의 슬기와 말에 귀 기울이고 있었습니다. 욥이 자신을 의롭게 여김으로 욥의 세 친구들이 말없이 가만히 서서 다시 대답하지 아니하자 엘리후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제가 연소하여 저의 의견을 감히 내놓지 못하였습니다만 나는 내 본분대
오늘의 말씀
차장현 목사
2016.02.0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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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영혼을 위해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재촉하려는 건 실책이다. 바울에 의하면, 인내는 역경의 시기에 우리의 성품을 다듬기 위한 하나님의 도구다.” ‘요셉’의 히브리어 뜻은 ‘하나님이 더하심’이었으나 애굽의 바로 왕이 ‘사브낫바네아’(창 41:45) 즉 ‘세상의 구원자’로 개명해 주었다. 요셉은 예표론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구약적 상징 인물로 해석되고 있다. 예수와 요셉은 상징적인 유사성이 많이 발견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주목할 점은 요셉을 예수님을 가리키는 예언적 상징으로 활용하시기 이전에, 하나님은 역경을 통해 이 젊은이의
오늘의 말씀
안성삼 목사
2016.02.0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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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는 오히려 버림을 받은 자들을 찾아가서 그들을 위로해 주셨습니다. 이런 행위 때문에 유대인들에게 불경한 자로 여김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복음은 의인이 아니라 죄인들에게 전해진 것입니다.” 월 : 욥의 신앙/욥기 13:1~19본문에 보면 고통 중에 하나님께 파고드는 욥의 신앙을 알 수 있습니다. 1. 아는 것에 머무르지 않았습니다. 친구들의 변론을 통해서 나타난 하나님께 대한 교리를 욥은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교리에 대한 지식만으로 만족하지 않고 하나님을 참으로 알기 원했습니다. 우리도 지식적인 수준에서 하나님을 이
오늘의 말씀
허달원 목사
2016.01.20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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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두려운 줄 아는 교회, 예수와 십자가와 심판을 거침없이 선포할 수 있는 교회, 다시 오실 주님을 간절히 사모하며 그 나라와 그 의에 목말라하며 깨어 있는 교회의 시대가 다시 와야 합니다.” 선지자 하박국은 불의한 세상과 그 일을 주도하는 자들에 대한 하나님의 대응하시는 모습에 깊은 의문을 품고 하나님께 이런 기도를 드렸습니다. ‘정의롭고 그래서 불의를 심판하시는 하나님이 어찌하여 거짓된 자들을 방관하시며 악인이 자기보다 의로운 사람을 삼키는 데도 잠잠하시나이까’(1:13). 그런 치열한 질문을 드린 후 그는 하나님이 어떤
오늘의 말씀
최부옥 목사
2016.01.20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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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결코 고통의 현실을 방관하지 않고 우리의 아픔을 친히 느끼고 같이 아파하십니다. 당장 우리를 구해 주시지 않는 것은 우리를 성숙케 하시려는 놀라운 경륜입니다.” 월 : 죽음에 이르는 병/욥기 7:1~10인간은 누구나 죽음을 두려워합니다. 그런데 본문 말씀에서 욥은 죽음보다 더 깊은 고통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그것은 절망입니다.1) 인생은 전쟁의 연속과 같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는 동안에 평화로움보다는 고통을 더 많이 만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인생살이를 싸움과 투쟁의 역사라고 말합니다. 이런 삶 속에서 우리는 전쟁
오늘의 말씀
허달원 목사
2016.01.13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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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면 복의 근원이 될 수 있습니다. 말씀에 순종하고 살 때 아브라함처럼 복의 근원이 되는 것입니다.” 새해가 되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를 합니다. 그러나 인사한다고 복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복은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는 하나님께 속한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입니다. 본문 말씀에서는 아브라함이 받은 축복이 무엇인지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순종한 아브라함은 어떤 복을 받았을까요?+ 큰 민족의 복인류 역사 가운데 영육의 가장 큰 복을 받아 누린 사람은 아브라함입니다. 아브라함
오늘의 말씀
이민구 목사
2016.01.13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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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위에 사랑이 결핍된 자가 누구입니까? 우리는 사람들에게 사랑을 주어야 합니다. 사랑만이 사랑을 낳습니다.” 월 : 욥의 신앙 인격/욥기 1:1~5본문에서는 의인 욥의 인격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그는 1)순전했습니다. 순전하다는 것은 행위가 완전함을 의미하는데 그 기준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 곧 율법입니다. 욥은 하나님의 율법을 온전히 지킨 자였던 것입니다. 순전함은 하나님의 속성 가운데 하나입니다(마 5:48). 2)정직했습니다. 정직이란 마음과 행동이 모두 바르고 곧은 것을 말합니다. 곧다는 말은 말씀에 따라 행동함을 말
오늘의 말씀
허달원 목사
2016.01.1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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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안에서 행복은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와 우리의 노력으로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행복한 새해가 되기 바랍니다. 새해가 밝았습니다. 사람마다 행복을 바라고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잘못된 것에서 행복을 찾고 있습니다.여성들의 경우 아름다워지기만 하면 행복해 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아름다웠던 사람들의 슬픈 기사를 읽을 수 있습니다. 절세미인들의 불행한 모습들을 볼 수 있습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부자가 되면 행복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복과 부’를 연구한 학자들의 결론은 사람들은 기본적 욕구가 충족된다
오늘의 말씀
모상련 목사
2016.01.1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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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재물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즉 여호와께 영광이 돌아가서 찬송을 받으시게 사용하는 것이 믿는 자의 본분입니다.” 월 : 협력하여 일하라/느헤미야 3:1~12본문은 예루살렘 중건에 참가한 사람들의 이름과 그들의 어떠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1. 하나님과 조국에 대하여 지극히 열성적이었습니다. 성을 중건하는 자들은 먼저 하나님께 대하여 열성적이었습니다. 하나님께 대한 열성으로 예루살렘을 중건하게 되었고 나아가 애국하는 일이 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신앙과 애국은 불가분리의 것입니다. 2. 신앙심과 협동심이 있었습니
오늘의 말씀
정성수 목사
2015.12.2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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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를 보내는 연말이 되면 사람들은 대부분 후회와 아쉬움이 많다고 합니다. 믿는 자로서 년 말에 후회하고 아쉬워할 일은 새해를 시작할 때에 ‘주님 뜻대로 살겠다’고 결심한 뜻을 이루지 못했을 때일 것입니다. 그러나 새해를 맞이하는 것은 하나님이 또 다시 ‘주님의 뜻대로 살아 보라’는 기회를 주시는 은혜입니다. 주님은 그 제자들이 수많은 실수와 잘못을 범해도 쫓아내지 않으시고 기회를 다시 주시면서 인도하심으로 가룟 유다 외에는 모두 순교하는 귀한 사도들이 되었습니다.다니엘과 그 세 친구가 바벨론 느부갓네살 왕의 왕궁으로 이끌려가서
오늘의 말씀
고병수 목사
2015.12.2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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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 하나님의 말씀에 실력 있는 자가 되라/에스라 7:1~10본문은 바벨론에서 포로생활하던 이스라엘 자손들 가운데 에스라와 함께 두 번째로 귀환한 사람들에 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학사 겸 제사장이었던 에스라는 포로 생활에서 귀환한 이스라엘 자손들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감당했던 특별한 사람이었습니다.1. 모세의 율법에 익숙한 학사였습니다(6). 그뿐 아니라 순수한 신앙의 사람이었으므로 하나님의 도우심을 힘입어 아닥사스다 왕에게도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바벨론과 같은 이방에서도 그가 이처럼 살 수 있었다는 것은 참으로 귀한 일이요,
오늘의 말씀
정성수 목사
2015.12.16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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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에 우리들이 해야 할 가장 중요한 행위는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께 참된 경배를 드리는 일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사람의 태를 빌려서 사람의 몸으로 이 땅에 태어나심을 축하하며 감사하는 날, 성탄절을 맞이합니다. 이렇게 태어나신 하나님의 아들을 예수라고 이름을 지었습니다.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마 1:21)란 뜻입니다. 그분이 인류를 죄에서 구원해 주신 구주 곧 메시아입니다. 그리스어로 그리스도라고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누가복음 2:10에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라고 했습니다.본문은
오늘의 말씀
신화석 목사
2015.12.16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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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와 타협(야합)해서는 안 됩니다. 타협이나 야합은 백기를 들고 마귀의 진영으로 가는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월 : 예언의 말씀은 반드시 성취된다/에스라 1:1~5적국에 포로로 잡혀가 노예생활하는 사람들의 소망은 자유의 몸이 되어 고국에 돌아가는 것입니다. 바벨론에 끌려가 이방인들의 압제를 받으며 살아가던 이스라엘 자손들이 바로 이 소망을 붙들고 살았으며, 본문은 그들의 소망이 이루어져 귀환하게 된 말씀입니다.1. 예레미야의 예언을 성취하셨습니다. 이스라엘 포로들의 귀환은 예레미야가 예언한 하나님 말씀의 성취였습니다. 하나님은
오늘의 말씀
정성수 목사
2015.12.09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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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주인은 하나님 이십니다. 하나님과 세상 사이에서 갈등하지 마십시오. 믿음으로 사십시오. 구별되십시오. 두 주인을 섬기지 말라신앙생활 중에 세상과의 갈등이 있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주님만 주인으로 섬겨야 하는 것입니다.물질과 주님을 겸하여 섬길 수는 없습니다. 물질이 죽은 사람을 살릴 수 있습니까? 물질이 참된 평안을 줄 수 있습니까? 물질이 귀신을 쫓아낼 수 있습니까? 하나님만이 전지, 전능, 영원하신 분이십니다.오늘 결단하십시오. 세상과 갈등하며 치우치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 섬기기로 결단하고 결정하십시오.아합 왕 때에
오늘의 말씀
이근민 목사
2015.12.09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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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 여러분, 어려움을 당합니까? 고난을 당합니까? 끝까지 믿음을 지키십시오. 끝까지 사명을 감당하십시오.우리가 당하는 고난 뒤에 하나님께서 섭리하심을 믿어야 합니다. 고난과 시련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하지만 닥친 고난과 시련을 피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고난을 이긴 뒤에는 반드시 예비된 복을 받습니다. 하나님께서 많은 사람을 쓰시기 위해 먼저 연단을 하십니다. 욥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 같이 나오리라”(10절). 아마 성경의 인물들 중에 욥이 가장 큰
오늘의 말씀
원팔연 목사
2015.11.25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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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을 죄악 세력의 지배 하에서 일으켜 주님의 자녀인 우리 앞에 복종시키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주의 종을 도와 하나님의 공의가 이 땅을 지배하도록 해야 합니다.” 월 : 형제의 우정/역대상 19:10~15본문에 전투를 앞둔 요압과 아비새 형제의 우정이 나옵니다.첫째, 서로 돕기로 언약했습니다. 전투에서 가장 주된 관심은 자기 보호와 승리에 있습니다. 이처럼 절박한 상황 속에서 자신을 돌보기도 힘이 드는데 형제를 돕는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요압과 아비새는 서로 돕기로 굳게 언약한 것입니다. 우리도 어려운
오늘의 말씀
허달원 목사
2015.11.25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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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례대로 하나님께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모시기 위한 규례, 곧 성경 말씀입니다. 우리는 임의대로 하나님을 섬길 것이 아니라 말씀대로 섬겨야 합니다.” 월 : 언약궤를 모셔오자/역대상 13:1~8다윗은 나라를 통일한 후 하나님의 궤를 모셔오려 했습니다. 언약궤를 모시기 위해 어떻게 했습니까?첫째, 모든 백성들을 모이게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자녀들이 한 마음으로 모이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을 모시는 일에 있어서 반드시 전제되어야할 것은 모든 사람들로 모이게 하는 일입니다.둘째, 하나님을 중심으로 생활하는 것입니다. 언약궤
오늘의 말씀
허달원 목사
2015.11.19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