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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리아 복음화는 사도들이나 성도들의 의도로 된 것이 아닙니다. 주께서 박해를 통해 성도들이 흩어지게 하셨습니다. 그들을 통해 사마리아와 이방인에게 복음이 전파되게 하십니다” ◈ 월 : 문제는 발전과 성장의 과정 / 사도행전 6:1~7예루살렘교회의 성도 수가 증가하고 일이 많아지면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교회 안의 구제 문제로 파당이 나뉘고 원망이 생겼습니다. 그때 사도들은 성도들을 책망하기 전에 자신들의 실수를 인정합니다. 그리고 자신들은 말씀과 기도 사역에 집중하기로 결단하고,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받는 사람 일곱을 택하
오늘의 말씀
김영제
2017.09.20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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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생행로에서 믿음의 길로 들어선 여정은 꿈길을 걷는 것 같은 일이 가득 차 있습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로,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모시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앞길에는 사람이 할 수 없는, 하나님만이 하시는 꿈같은 일이 일어나는 것입니다.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과거에도 그랬고, 교회의 앞길에는 꿈같은 일이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본문에서는 깜짝 놀랄 만한 일들이 일어납니다. 포로에서 자유인으로 해방되었습니다. 예루살렘으로 올라갈 수 있게 됩니다. 꿈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전쟁포로였던 이스라엘 백성이 한 사람도 예외
오늘의 말씀
김상렬
2017.09.20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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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은 우리의 현실입니다. 그런데 타락으로 인하여 생긴 슬픔은 회피할 것이 아니라 더 깊이 느껴야 합니다. 타락한 세상은 슬픔이 가득한 세상입니다. 슬픔을 회피하는 것은 더욱더 깊은 죄로 빠져들게 합니다. 오히려 슬픔을 알아야 소망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목회자독서회에서 이번에 함께 토론한 책은 (존 플라벨 저/복 있는 사람 간행)입니다.매우 탁월한 청교도 사역자 중에 한 명인 저자는 자신이 겪은 슬픔에 대한 깊은 묵상 속에서 한 여인을 위로하며 이 글을 적었습니다. 자신이 겪은 슬픔의 이야기는 온전히 녹아져서 전혀 언급되지
오늘의 기도
장석환
2017.09.20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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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들에게 제안을 하려면 충분한 설명이 있어야 한다. 많은 목회자들이 소통 없이 자기주장만 앞세우므로 성도들이 외면하는 것이다. 자신의 생각과 전혀 다르기 때문이다” 예전보다 목회환경이 더 척박해지고 있다는 것을 누구나 잘 알고 있다. 나는 이런 목회적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서 교회의 ‘영적 출력’을 높여야 한다고 외치고 있다. 교회가 영적으로 올라가야 척박한 땅을 옥토로 변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그래서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영적출력을 높이기 위해 많은 시도와 노력을 한다. 우리 교회 홈페이지를 열면 매번 행사표가 먼저 보인다.
오늘의 기도
최종인
2017.09.20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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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40년동안 들소리를 인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는 살아있음 그 이상의 표적을 이루어내도록 힘을 더 주소서.요한복음에 나타난 ‘사랑하는 그 제자’의 모습으로 우리가 21세기 기독교를 산자들의 모습으로 대전환시킬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주소서. 험한 세상을 끝끝내 이기게 하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기자
2017.09.06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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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자신에게 예수 그리스도와복음 때문에 손해보고 고난 받은 그리스도의 흔적이 있는지 살펴봅시다 ◈ 월 : 성령의 권능 받아 증인 사명을 감당하라 / 사도행전 1:1~26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으라는 지상명령을 주셨습니다. 그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먼저 성령 충만을 받아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성령의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이 되라고 하십니다. 이에 백이십 문도가 모여 마음을 같이 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썼습니다. 그리고 자기 직무를 버리고 떠난 가룟 유다 대신 맛디아를 제
오늘의 말씀
김영제
2017.09.06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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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만 하사’ 라는 고백은 참으로 놀랍습니다. 왜냐하면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주님의 말씀대로 되어지길 원하는 고백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원하는 말씀이 아니라, 주님의 말씀에 ‘아멘’하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미국 UCLA 농구팀의 감독으로 무려 27년간 620승 147패라는 대 기록을 세운 명감독 존 우든(John Wooden)은 승리의 비결이 무엇이냐고 묻는 사람들에게 웃으며 이렇게 대답하곤 했답니다. “특별한 건 없고요. 저는 경기 전에, 항상 운동화 끈을 바로 매라고 호통을 칩니다.”본문은 기독교 신앙의 운동화 끈, 즉 기
오늘의 말씀
박태남
2017.09.06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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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들이 쉽게 걸리는 고질병은 무엇인가? 스스로 자신이 뛰어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오만병,‘예스 맨’들에게 둘러싸인 아첨병, 일방적 리더십을 발휘하려는 편협병, 잘났고 옳다는 이명병” 며칠 전에 일간지 종교부 기자와 점심을 했다. 대화 중에 그가 아쉬운 말을 한다. “요 근래는 한경직, 강원용 목사님처럼 종교를 떠나 국민들이 존경하는 교회 어른이 없어요!” 동감한다. 밥퍼 목사나 감자탕교회로 유명한 어떤 분처럼 한 분야에 소문난 리더는 있으나 모든 이들이 외롭고 힘들 때 한마디 들으면 위로가 되는 그런 교회 어른이 없다. 한때는
오늘의 기도
최종인
2017.09.06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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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회 예배에 출석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장애인 형제가 있습니다. 그는 1급 뇌 병변 장애를 가지고 있어서 언어 소통이 잘 되지 않습니다. 한마디 말을 하려면 온몸이 뒤틀려야 하는 중증의 장애를 가지고 혼자 사는 분입니다.서른여덟의 보형 씨는 오랜 기간 장애인 시설에서 살았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일찍 세상을 떠나고 어머니는 재혼했다고 합니다. 그 후 누나들과 함께 살다가 15살 되던 해에 누나들이 장성한 보영 씨를 보살필 수 없어 시설에 맡겼다고 합니다.그 후 보형 씨는 마음의 상처를 안고 한 번도 찾아오지 않는 가족들에게 섭섭한
오늘의 기도
이해영
2017.09.06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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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주여! 북방이 수상합니다. 방심하여 70여년 분단을 즐기듯 이기적 삶을 살다가 광복 이후 또 한 번 위기를 맞이하게 되었나이다.모두들 살만하다고 하지만 북한의 불 칼이 우리의 목을 겨눌 때 목숨이 하나뿐인 우리가 당황하다가 하나님의 자녀다운 품위를 잃을까 두렵습니다. 주여, 우리를 도우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기자
2017.08.23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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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들은 누구나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를 좇아야 합니다. 고난은 피하고 영광만 취하려는 사람들은 주의 약속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 월 : 마지막 때의 징조를 알라 / 누가복음 21:5~19예수님은 종말에 대한 징조를 말씀하심으로써 제자들과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모든 성도가 깨어 있어야 하며, 환난 날에 주님을 의지하라고 당부하셨습니다. 종말에 일어날 징조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1. 성전이 파괴됩니다. 예수님께서는 종교 지도자들에 의해 더럽혀진 성전이 하나님의 아들을 십자가에 못 박은 죄로 완전히 파괴될 미래를 보셨습니다.
오늘의 말씀
정성수
2017.08.23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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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뜻은 그분의 자녀들이 기뻐하며 사는 것입니다. 또한 기도하며 감사하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이 땅에서 인생 을 잘 사는 모습입니다. 그러나 그런 삶은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그렇게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1. 분을 내지 말아야 합니다.분을 내면 다투게 되고 다투면 행복의 새가 날아가 버립니다. 기쁨의 새도 사라지는 법입니다. 행복하게 살고 후회할 일 없이 사는 길은 분을 내지 않는 것입니다.‘미련한 자는 당장 분노를 나타내거니와 슬기로운 자는 수욕을 참느니라’(잠 12:16). 분을 내면 절대로 하나님의 뜻
오늘의 말씀
김상렬
2017.08.23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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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이 건강하려면 긍정을 견제하는 의견, 리더의 생각과는 다른 의견이 있어야 한다. 반대자, 반항자가 있는 것이 당연하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해서 올해는 교회 표어를 ‘개혁하는 교회’로 정하고 강단 설교단 뒤편에 붉은 글씨로 적어 놓았다. 매주 수요일 마다 개혁의 주제를 강조한다. 모임들에서도 개혁하자고 외친다. 그럼에도 교회와 성도들을 보면 개혁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실은 나 자신도 개혁이 정말 어렵다. 그래도 약간 희망적이라면 조금씩 고치려고 애써본다. 정말 개혁이 힘들다. 특히 리더들이 개혁자는 칭송하지만, 정작
오늘의 기도
최종인
2017.08.23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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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는 우주의 주인이십니다. 역사에 실재하신 분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자신들의 필요에 의해 변질시키는 경향이 많습니다. 그리스도가 아닌 자기가 만든 이미지로 그리스도를 부릅니다. 사람들이 보통 그리스도를 생각하며 떠올리는 그림부터가 거짓입니다. 그리스도를 부르고 있으나 우상숭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목회자독서회에서 이번에 함께 토론한 책은 (팀 세버린 저/뿔 간행)입니다. 북유럽을 배경으로 한 주인공은 북유럽 신화의 부흥을 꿈꾸며 기독교 신앙으로 타락한 세상을 바라보며 고발자로서 기록하고 있습니다.이 책은 비기독교인의
오늘의 기도
장석환
2017.08.2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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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아버지여, 가을이 오는군요. 고통을 무한대로 강요하던 폭염기가 가고 가을이 옵니다.아버지가 보내주신 계절의 순환, 이 가을은 열매 가득한 선물을 가지고 오네요. 아버지, ‘들소리’가 사랑하는 자들을 사랑해 주시고, 아버지가 지키는 자들이 ‘들소리’ 안에 있게 하소서.험난한 세상을 이기고 또 이기게 하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기자
2017.08.09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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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집사님은 어릴 적 앓은 소아마비로 인해 휠체어를 타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분에게는 남매가 있는데 아들은 지적장애를 가지고 있습니다. 자신도 장애인인데 아들이 장애를 가지고 태어났으니 억장이 무너지는 심정으로 한때는 우울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답니다.장애인으로 산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다는 것을 알기에 엄마의 심정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처음 그 예쁜 아이가 태어났을 때는 기쁨과 또 다른 희망을 가지고 있었는데 아이가 자라면서 이상증세를 보이자 엄마의 가슴은 아프고 또 아파왔다고 합니다. 자라면서 간질을 하다가 머리를 다쳐
오늘의 기도
이해영
2017.08.09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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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젊은 신임 리더 가운데는 학교에서도, 부교역자 시절에도 배우려 하지 않았던 사람이 있다. 그러니 들어가는 교회에서도 실패한다.” 근래에 교단의 몇몇 교회들이 위임식을 갖고 리더들을 교체했다. 졸업하는 선배들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새로 위임받아 목회하는 후배들에게 존경의 마음을 담아 축복하고 승리하길 기도한다. 문제는 신임 리더들이 잘 정착하지 못하고 실패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기업의 경우 실패하는 리더를 금방 교체하기도 하지만, 교회 리더는 한번 위임받으면 바꿀 수 있는 기회가 거의 없다. 그러다보니 실패에 따른 대가가 만
오늘의 기도
최종인
2017.08.09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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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탄식하시기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고 하셨습니다. 예수님 재림 직전에 깨어 기도하는 사람을 찾아보기 어려울 것이라는 탄식의 말씀입니다.” ◈ 월 : 생명은 천하보다 귀하다 / 누가복음 15:11~29:1~62본문은 탕자의 패륜적 항거와 아버지를 떠난 탕자의 비참한 현실과 암담함 속에서 자신을 돌이켜, 떠나갔던 아버지에게로 돌아오는 장면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1. 하나님의 품을 떠나면 망가집니다. 작은 아들의 체험입니다. 흔히 탕자로 불리는 작은 아들은 아버지 집에서의 생활에 회의를 느끼고 새로운
오늘의 말씀
정성수
2017.08.09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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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은 정신없이 바쁘게 살아갑니다. 우리가 살면서 흔히 느끼는 피곤이나 피로는 육체와 정신, 영적 상태를 포괄하기 때문에 단순하게 설명하기가 어렵습니다. 일반 의학에서는 피로(Fatigue)를 정신적 피로와 육체적 피로, 중추 피로와 말초 피로, 급성 피로와 만성 피로 등으로 구분합니다. 피로는 그 단계가 지날수록 심해집니다. 피로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은 대개 두통, 현기증, 변비, 식은땀, 소변 분비의 이상, 권태, 무기력, 자율신경이나 장기 기능의 변조 등이라고 합니다. 한마디로 피로는 만병의 원인이며 건강의 적입니다. 의사
오늘의 말씀
박대훈
2017.08.09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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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삼복 한복판에서 더위를 견디면서 몸 자세를 가다듬게 하시나이다. 계절이 우리 연약함을 추궁할 때는 역시 강건한 몸이어야 하나이다. 건강을 주소서.더하여, 저마다 휴가의 시간들을 보낼 때 무리하거나 과욕하지 않게 하시고 쉬는 시간들 속에서도 기도하게 하소서. 큰 은혜를 약속하신 주여.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기자
2017.07.26 1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