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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대표회장 옥한흠 목사) 사회봉사위원회(위원장 이근수 목사)는 구랍 22일 오후 7시 30분 영락교회 베다니홀에서 ‘모자가정을 위한 성탄자선음악회’를 개최했다. CCM 가수인 소리엘의 장혁재 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성탄음악회에는 가브리엘 핸드벨콰이어(홍성교회) , 소프라노 임청화 교수(천안대학교), 플루티스트 송솔나무 교수(한국예술종합학교), 정두언 의원(국회의원), 보나(샤크라 리드보컬), 오현명 교수(한양대학교 명예교수) 등이 참여했다. 또한 ‘모자가정을 위한 영상’ 순서 이후에는 퓨전타악 The Poly
기획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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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0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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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앤 탈무드 연구소는 성경을 원어로 읽으며 말씀의 깊이를 체험하기 원하는 이들을 위한 성경 히브리어 특별강좌와 성경의 지혜를 삶 속에서 풀어가는 탈무드 세미나를 개최한다. 히브리어로 쓰인 구약성경은 히브리어의 특성상 같은 단어라도 놓여진 위치와 문맥, 상황에 따라 여러 가지 뜻으로 쓰여 그 번역이 쉽지 않은 것이 사실, 오는 26일부터 3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악교회 비전센터에서 열리는 성경 히브리어 특별강좌에서는 말씀을 전할 신학생이나 목회 강단에 서는 목회자들에게 성경을 원어로 읽으며 그 본래의 뜻을 시원하게 해
기획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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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20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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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성탄 트리가 겨우내 삭막했던 교회 뜨락을 화려하게 해주었습니다. 가만히 다가서서 깜빡이는 불빛을 바라보고 만져 보다가 급기야 나무 아래 벤치에 나이도 잊은 채 누워 버렸습니다. 천상의 별빛과 지상의 오색 불빛이 어우러져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며 장엄한 오케스트라를 연주하고 있습니다. 용서와 화해의 주님 때문에 추위도 잊은 채 트리 장식을 하며 즐거워하던 사랑하는 성도들의 함성이 어디선가 들려오는 듯 했습니다. 아! 너무 행복해서 이 순간 눈물이 납니다. 영국의 심리학자 ‘로스웰(Rothwell)’과 인생 상담사 ‘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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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20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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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서 필요한 인재 육성해 나갈 터”믿음의 대학 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 목사)는 경부고속철도(KTX) 천안아산역에서 30분이 걸릴 정도로 가장 가까운 대학이다. 천안역까지 운행되는 수도권 전철이 연장돼 가칭 쌍용역(나사렛대 정문 앞 개통)이 내년쯤 개통되면 등하교가 훨씬 더 편해질 전망이다. ‘진리’ ‘경건’ ‘사랑’의 건학이념을 갖고 있는 나사렛대는 이제 세계 수준의 재활복지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1998년부터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는 ‘재활복지’ 분야는 교육인적자원부 주관 누리사업 선정 5년 동안 125억원을 지원받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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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20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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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는 ‘성탄절’이지만, 그 본질은 오간데 없이 사람들만의 축제로 변질되는 오늘날 성탄 문화를 바로 세워나가기 위한 운동이 전개되고 있다. 예장 합동(총회장 황승기^사진) 교육부(부장 박순오)는 성탄문화의 본질을 홍보와 실천을 통해 환기시킨다는 데 목적을 두고 포스터와 캐릭터(동방박사^오른쪽 사진), 교육자료(와, 예수님이 오신다) 등을 이용한 교육적 차원의 참여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교육부가 3년째 펼치는 이 운동의 지침은 ‘하나 둘 셋’ 운동과 ‘삼삼오오’다. 하나둘셋은 이번 성탄절에 하나님의 영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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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07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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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담아 전하는 크리스마스카드와 연하장을 인터넷 메일과 핸드폰 문자가 대신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결핵협회(회장 김성규)는 결핵환자들을 위해 고안한 ‘2005 크리스마스 씰’(사진)을 발행, 그동안 크리스마스 씰을 우편물에만 붙인다는 고정관념을 깨는데 주력하고 있다. 올해로 53회째 발행된 크리스마스 씰은 그동안 우표와 함께 붙이던 형식을 벗고 스티커로 제작해 우편물에는 물론 자신이 좋아하는 소품에 붙일 수 있도록 활용도를 넓혔다. 그림도 기존에 민속적인 그림들을 주로 사용했던 것을 올해는 크리스마스트리, 루돌프 사슴, 방울, 양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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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07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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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입로 확장, 인문사범관^학생회관^체육관 준공식 성결대학교(총장 김성영 박사) 진입로가 확장되는가 하면 인문사범관, 학생회관, 체육관을 마련해 지난 24일 오전 10시 30분 준공식을 가졌다. 130여 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3년여만에 완공된 이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5층 건물로 1373평의 규모로 지어져 체육관, 헬스장, 인터넷 카페, 서점, 미용실 등 복지시설과 학생회관, 동아리실 등이 들어서 학생들 복지와 자치활동에 많은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구 `영암관'을 헐고 지하 1층, 지상 5층 건물로 지어진 인문사범관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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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06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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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TV(사장 감경철)는 지난달 29일 예장합동 총회세계선교회(GMS)와 ‘세계 방송 선교 협정식’을 갖고 방송 선교 네트워크 구축의 기반을 다지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협정으로 GMS는 파송 선교사와 위성 수신기, 방송기획안 및 자료 소스를 제공하기로 했으며, 기독교TV는 위성사용과 함께 스튜디오 및 인력제공에 동참하기로 하는 등 2003년 11월부터 위성방송 ‘CTS WORLD’로 세계 각 지역에 복음방송을 송출해 오던 것을 보다 전문적이고 구체적인 선교방송으로 보강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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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06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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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YWCA는 창의적인 경제생활 교육방법 공모전 ‘2005 Success Program’을 실시하고 재정경제부장관상에 게임형 학습프로그램 고안 및 적용 방안을 제시한 도제원초등학교 교사 김솔 씨를 선정했다. 김솔 씨가 고안한 게임형 학습프로그램은 다양한 경제활동의 사례들을 하나의 게임의 틀 속에 넣고 구체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커뮤니티(수요-공급이 가능한 가상 경제공동체)를 설계^조직해 실질적인 경제활동이 이뤄지도록 구체화 했다. 이 외에도 한국씨티은행장상에는 모의주식투자시스템을 통한 경제교육 프로젝트를 제시한 고덕중학교 교사 임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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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06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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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미주성결교회 남미지방회(회장 박재호 목사)는 지난 26일 오후 6시30분 상파울로 소재 새소망교회에서 제1회 코람데오 교회음악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영욱 상파울로 총영사를 비롯하여 Ushitaro Kamia 의원, 남미동아일보 박태순 사장 등 주요 인사들과 동포교회 성도들 및 브라질 현지 교우 약 1200여명이 참집하여 대성황을 이루었다. 제1부 개회예배는 김상근 목사(온누리교회)의 사회와 김성수 선교사(실로암병원 원장)의 통역으로 진행되었으며, 최용석 목사(중앙)의 기도, 이수명 목사(대한)의 ‘호흡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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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06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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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나눈다고 하니, 마음이 더욱 따뜻해지네요.” 대강절 첫째주일인 지난 27일 신촌교회(이정익 목사)에서는 장기기증 예배를 통해 1,514명의 성도가 장기기증에 동참, 한국 교회의 뜨거운 생명나눔의 열기를 보여주었다. 최근 많은 기업과 기관에서의 단체 장기기증 등록이 늘고 있지만 단 하루에 1,514명이 함께 장기기증을 서약한 것은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일. 이는 이웃사랑에 앞장서온 한국 교회가 보여준 것으로 올 해 ‘최대 당일 장기기증 등록 수립’으로 한국의 생명나눔 역사를 다시 썼다. 새벽에 비가 내려 제법 쌀쌀한 날씨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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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06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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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권리는 국가나 사회에 의해서 주어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자신의 형상을 따라 만든 인간 존재 안에 하나의 중요한 본질로 새겨 놓으신 것이다.” 한국교회인권센터(이사장 이명남)가 지난 24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마련한 학술심포지엄에서 강성열 교수(호남신대)는 이같이 주장했다. 이어 김명수 교수(경성대)는 “예수의 인권회복운동은 변두리 민중과 함께한 운동이었다”고 역설하고 “하나님 나라의 인권선교는 역사적 예수의 삶을 교회가 실천해 나갈 때 이루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최영실 교수(성공회대)는 “예수와 바울이 선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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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06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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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세계구호 잇따라 세계 재난의 현장에 한국교회의 구호가 잇따르고 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백도웅, KNCC)는 미국 허리케인 카트리나를 위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최성규, 한기총)는 대지진으로 고통받는 파키스탄 이재민에 구호품과 의약품을 전달하는 등 지원을 계속하고 있다. KNCC는 미국 허리케인 카트리나 복구 지원을 위해 지난 10월 말까지 회원교단을 통해 모금을 실시, KNCC 사무국 6,000불, 통합 85,000불, 기감 175,000불, 기장 2,000불, 구세군 2,000불, 복음교회 2,000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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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23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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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서울 기독교-영화 축제, 오는 12월 12~16일“이 시대 가장 활발한 소통의 장소인 영화를 매개로 ‘죽음과 단절, 다툼’으로 가득 찬 세상 속에 ‘생명과 생명 사이의 소통을 통한 평화의 길’을 열어가고자 한다.” 문화선교연구원은 오는 12월 12일부터 16일까지 ‘생명^소통^평화’를 주제로 서울아트시네마(구 허리우드극장)와 기독교TV 아트홀에서 단편영화경선, 특별기획전, 애니메이션 상영전 등으로 제3회 서울 기독교-영화 축제를 개최한다. 문화선교연구원은 기독교 영화제를 표방하면서도 ‘생명^소통^평화’라는 누구나 공감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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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23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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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세계복음화중앙협의회 제15회 선교대상 시상식 거행 사단법인 세계복음화중앙협의회(총재 이호문 감독, 세복협)는 제15회 한국기독교 선교대상에 교육자부문에 오희동 목사(성결대 신학대학원 원장), 목회자부문에 엄신형 목사(중흥교회), 부흥사부문에 이민구 목사(강화중앙교회), 선교사부문에 다니엘 콜벳 목사(성서하나님의교회 아세아, 태평양지역 감독), 평신도부문에 최규식 장로(숭의교회, 내성청도장학회 대표) 등을 선정해 지난 14일 오전 11시 앰배서더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시상식을 거행했다. 이날 시상식은 준비위원장인 홍명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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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16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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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영적연구소(소장 최옥석 목사^사진 우측)는 어려운 은퇴목회자와 홀사모를 위한 용돈 및 생계비 지원에 한국교회가 함께 해 줄 것을 요청하며, 이 일에 박차를 가해 나갈 계획이다. 9일 오전 7시 30분 코리아나호텔에서 각 교단 총무들을 초청해 가진 간담회에서는 한국부활절연합예배위원회 사무총장 한창영 목사의 사회, 임종수 총무(고신)의 기도, 최병두 목사(예장통합 증경총회장)의 ‘나눠 줄수록 풍요로운 삶’이란 제목의 설교, 월간목회 박종구 발행인의 축도 순으로 예배를 드린 후, 최옥석 목사의 설명회로 이어졌다. 최 목사는 “말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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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16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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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의 기독교 유적 찾아 정리한 이덕주 교수의 〈종로 선교 이야기〉우리나라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인 서울, 그 중에서도 도심권인 종로는 100여 년 전 한국 기독교의 본거지였다. 그러나 지금은 빌딩 숲에 가려 그 흔적조차 찾아보기 힘든 현실, 감리교신학대학교 이덕주 교수(교회사)가 그 소중한 기독교 유산을 찾고 찾아 ‘한국 기독교 문화유산을 찾아서’ 3권 〈종로선교 이야기〉(진흥 펴냄)로 묶어 역사의 현장을 되살려냈다. 선교 초기 한국에 들어온 선교사들은 처음에는 서울 외곽 정동에 자리를 잡았다가 10년 쯤 뒤 선교에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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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09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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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처럼…〉 〈설교와…〉 오는 30일까지기독서적 출판사인 복있는사람(대표 박종현)은 〈재즈처럼 하나님은〉과 〈설교와 설교자〉로 오는 30일까지 제3회 독자서평공모를 실시한다. 크리스찬 독서문화를 일구어가는 것을 목적으로 2003년부터 해마다 독자서평 공모전을 실시해 오고 있는 복있는사람은 이번 공모전 최우수자 1명에 장학금 100만원과 출간 도서 전권, 1년간 출간되는 모든 신간을 증정하며, 우수자 2명에 출간 도서 전권과 1년간 모든 신간 증정, 차세대 서평자 3명에 출간도서 전권을 증정한다. 도널드 밀러의 〈재즈처럼 하나님은〉
기획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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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0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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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트시끄러워 이 도둑놈아 새가족교회. 미국의 또 어떤 구석에 이런 교회가 있는지 모르지만 사역자들을 제외한 구성원 전부가 정신장애자들이란 점에서 로스앤젤레스에서만은 유일의 교회로 알려져 있다. 대부분은 악한 무엇에 지배된다고 믿어지는 경우도 없지는 않지만, 어느 순간의 견딜 수 없는 충격이나 오랜 세월 지속된 어떤 고뇌들로 인해 두뇌구조에 손상을 입게 된 말 그대로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게 된 영혼들. 덕분에 예배 중에 무시로 화장실에 들락거려도 할 수 없고 밖으로 나가 담배를 한대 피우고 돌아와도 그만이다. 그리고 또 하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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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26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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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방송 5 0주년기념 바자회 극동방송은 2006년 창사 50주년을 맞아 오는 11월 2일과 3일 본사 사옥 앞마당에서 청취자와 지역 주민을 위한 ‘웰컴 투 바자회’를 개최한다. 유명인사의 애장품 및 청취자들의 소장품을 기증받아 방송선교 기금 마련을 위해 열리는 이번 바자회에는 탤런트 임동진, 이영후, 한인수, 임주완, 전혜진, 성악가 임웅균 교수 등의 기념촬영 및 팬 사인회를 함께 진행한다. 극동방송은 50주년을 맞는 내년에는 기념 리셉션, 특집 방송 프로그램 등 월별로 굵직한 행사들을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다.한국교회 여성 구국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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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26 1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