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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세례요한처럼 세상을 향해 담대히 회개하라, 주님 모시는 데 거치는 것을 제거하라고 외치지 못했고 오히려 세상 것에 얽매여 쩔쩔매며 살았습니다.” ◈ 월 : 복음의 새로운 시작 / 마태복음 1:21~23온 세계는 하나님의 역사(歷史)이고, 하나님의 역사(役事)로 시작됩니다. 마태복음부터 예언된 메시아, 곧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새로운 역사(役事)가 시작됩니다.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계 22:20).주님이 다시 오시므로 이 땅의 모든 역사(歷史)는 끝이 나고, 새 하늘
오늘의 말씀
이은대
2017.05.17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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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사전에는 각 사람의 특유한 성질이라고 했습니다. 한자로 보면 성격(性格)의 성 자가 성품 성, 마음 성자입니다. 이렇게 볼 때 성격을 성품이나 마음이라 해도 틀린 말이 아닙니다. 많은 분들이 성격이 원만치 못하여 대인관계가 어렵고 힘들어 자신도 상처 받고 타인도 마음의 상처를 받게 합니다. 성격은 천성이니 고칠 수 없고, 그러니 성격대로 살겠다고 합니다. 좋은 성격이라면 성격대로 사는 것이 좋으나 나쁜 성격인데 고칠 수 없으니 성격대로 사는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문제입니다.부부관계에 있어서도 남
오늘의 말씀
조광동
2017.05.17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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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대한민국은 무능하다는 이유로 대통령 탄핵하고 보궐선거로 새 정부가 등장했나이다. 나는 잘 할 수 있다는 자부심에 취해 실수하지 않고 위정자들 때문에 국민이 고통당하지 않게 하라 하소서.아버지 하나님께서 온 국민의 감시능력을 강화시켜 주시고, 도와주시고 은혜로 지켜 주소서. 격동기를 이겨내게 해 주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기자
2017.05.17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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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편안하다, 안전하다, 좀 더 눕자, 졸자, 자자’ 할 때가 아닌 것을 직시해야 한다. 그날이 오기 전에 더욱 겸손하고 공의로 여호와를 찾아야 한다. ◈ 월 : 멸절의 대상! / 스바냐 1:6선지자 스바냐를 통하여 우리에게 주는 이 시대의 교훈이 있다. 지금의 시대는 마지막 종말의 때이기에 이미 선지자를 통한 메시지를 귀담아 들어야 할 필요가 있다. 귀 있는 자는 들어야 한다. 그리고 알아야 한다.우리는 멸망이 아니라 마지막 때에 남은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에 멸망당할 자가 누구인지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이를 잘 알고
오늘의 말씀
김헌수
2017.05.0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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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탤런트 그리고 연극인으로 역량 있는 활동을 하다가 뇌경색으로 쓰러져 ‘장례’를 준비해야 했던 분이 있었습니다. 그는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회복하여 적지 않은 나이에 신학 입문하여 목회사역을 잘 감당하다 모범적인 은퇴를 하고 겸손히 문화사역을 통하여 복음을 전하고 있었습니다.지난 주 한 양로원에서 함께 예배 속에서 각각 설교와 축도로 섬기며 만남의 자리를 가졌습니다. 역대 왕들과 대통령들의 역할을 소화했던 이력 속에서 그는 의미 있는 증언을 했습니다. “최고 권력의 자리에 있던 왕들이나 대통령도 다 죽는다”는 사실입니다
오늘의 말씀
곽한영
2017.05.02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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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리더들이 성도들의 심리를 어루만지고긍정적인 방향으로 잘 관리하고 대처한다면 약이 될 수 있지만,방치하거나 잘못 관리하게 되면 독이 되기도 한다.” 서점에 가보면 심리나 감정을 다룬 책들이 가득하다. 그만큼 현대인들에게 있어 심리나 감정이 중요한 이슈가 된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개인이 심리에 관심을 갖는 것은 당연하나 교회 조직도 집단의 심리, 또는 성도들 모임에서 보이지 않는 감정들을 추적하고 관심 가져야 한다.교회 분위기가 한두 사람의 노력에 따라 영향을 받기도 하지만 단체의 심리나 감정들이 발휘하는 힘과 파급효과가 크기
오늘의 기도
최종인
2017.05.0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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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 되고 싶습니까? 어떤 부분에 치우치지 않은 온전한 신앙을 말하기 위해 사용하는 대표적인 단어가 ‘경건’입니다. ‘온전한 신앙’이라는 단어를 쓰고 나니 한국교회가 가장 많이 생각납니다. 오늘날 한국 기독교 신앙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경건이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이 글을 시작합니다. 이번에 저희 목회자독서회에서 함께 읽은 책은 (토마스 왓슨 저/복 있는 사람 간행)입니다. 저자는 ‘경건’을 ‘거룩한 신념과 실천의 온전한 조화’라고 정의합니다. 거룩한 사고와 거룩한 행동을 하는 온전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경건은 구
오늘의 기도
장석환
2017.05.02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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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로 삼아서 기념하고, 가정을 소중히 알고 자녀들이나 구성원 모두의 안녕과 평안을 구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나이다.주여, 또 오는 9일, 대한민국이라는 가정을 잘 이끌어갈 아버지 같은 대통령을 허락하소서. 지난날의 상처를 씻고 국민의 마음을 편케 하고, 통일의 날을 위한 기반도 준비하게 하소서.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기자
2017.05.02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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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을 앞두고 사순절 기간을 보내면서 우리 교회에서는 전도대회를 진행했다. ‘두 어깨에 12명의 태신자를 짊어지는 전도’이다.출애굽기 28장 12절 말씀을 보면 “그 두 보석은 이스라엘 지파들을 상징하는 기념 보석이니, 에봇의 양쪽 멜빵에 달아라. 아론이 이렇게 그들의 이름을 자기의 두 어깨에 짊어지고 다니면, 내가 나의 백성을 늘 기억하겠다”는 내용과 같이 전도하고자 하는 성도는 전도대상자의 이름 12명을 매일 쓰고 부르며 기도하고 복음을 전하므로 하나님께서 기억하시고 구원하실 것을 믿음으로 전도하는 것이다. 한 영혼이라도 영생
오늘의 기도
장영희
2017.05.02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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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우리 아버지, 이기게 하소서. 나라의 빈 공간, 국정을 이끌어갈 통수권의 주장이 없는 시기에 주변이 어렵습니다. 한반도 난민을 들먹이는 이웃의 엄살, 창피해서 보고 있기가 민망하나이다. 우리를 이끌어 주소서.낮의 햇빛과 밤의 달빛 적당하고 적절하여 금수강산, 이 땅에 오신 주 우리 아버지시여. 여기 아버지의 딸과 아들들을 구원하여 주소서. 위난을 극복하고 세계를 위해 헌신케 하소서.주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기자
2017.04.19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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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하박국의 형편은 어떠한가? 사실 노래할 상황이 아니다.그럼에도 아주 즐거움과 기뻐함으로 노래를 하고 있다. 거기에는 분명한이유가 있었다.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또 ‘나의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가능했던 것이다.” ◈ 월 : 일어나야 한다! / 미가 7:7~8이 땅에 많은 훌륭한 사람들이 살고 있음에도 진정으로 따르고 본받을 수 있는 사람은 흔치 않다. 믿음의 생활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오늘 우리가 귀담아듣고 따라야 할 멋진 고백이 있다. 미가 선지자의 말이다. 우리 모두의 믿음이며 나의 모습이 되었으면 좋겠다.
오늘의 말씀
김헌수
2017.04.19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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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속죄의 재물이 되기로 결정한 어린 양이셨기에 그분에게는 침묵과 결단에로 향한 전진이 있을 뿐이었습니다. 말 없는 어린 양 예수님의 침묵은 속죄의 완성을 위한 거룩한 침묵이었습니다. 힘이 없어 침묵하는 것은 슬픈 일입니다. 말할 줄을 몰라서 입을 열지 못하는 것은 불행한 일입니다. 그러나 힘도 있고, 말할 줄도 알고, 설득력도 있는 사람의 침묵이라면 거기엔 까닭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웅변은 은이고, 침묵은 금이라는 금언은 깊이 새겨야 할 교훈이라고 봅니다.이사야 53:7~9 속에서 어린 양 예수님의 침묵을 발견하게 되는
오늘의 말씀
편집부 기자
2017.04.19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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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간 원주에 있는 교회에서 전도집회 요청이 있었다. 몸 컨디션이 너무 좋지 않아 9시간의 전도집회가 큰 부담이 되었지만 시간시간 하나님의 은혜와 우리 교회 중보기도로 인해 감당할 수 있었다.둘째 날 낮 집회를 마치고 점심식사를 하는데,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모르는 분과 함께하게 되었다. 태국에서 선교하시다가 안식년을 맞아 들어오시게 되어 집회에 참석하게 되었단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지금 식사하는 곳이 친정 여동생이 운영하는 식당’인데 동생남편을 전도하고 싶어서 모셨다는 것이다. 친정가족들이 많은 시간 기도하며 권면했
오늘의 기도
장영희
2017.04.1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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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이 소생하는 이 봄에 생물을 춤추게 하는 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 봄비처럼 장애인들을 춤추게 하는 일들이 많아지기를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4월의 장애인의 날과 함께 장애인주일이 있는 달입니다. 한국장애인선교단체총연합회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장애인의날인 4월 20일 전후 주일을 장애인주일로 지키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해가 바뀌면 장애인 복지가 좀 더 좋아져야 하는데 장애인에 대한 사회 속 편견은 여전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권문제도 여기저기에서 나타나고 있어 땅에서 장애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이들의 삶은 힘겹습니다.사회에
오늘의 기도
이해영
2017.04.19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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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주의에 매몰되다 보면 큰 그림을 보지 못하면서 세세한 일에만 신경 쓰는 함정에 빠지게 된다 완벽주의는 기업이나 조직에서 중요한 가치나 태도의 하나로 간주한다. 그러나 완벽주의가 지나치면 쉽게 실수하거나 실패에 이를 수 있다. 물론 “이 정도면 적당하다”는 적당주의보다 매사에 완벽함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더 높은 성과를 내는 것은 사실이다.담임목사의 입장에서 일하는 부교역자나 사역자들이 완벽하고 깔끔하게 일처리 하는 것을 환영하지 않을 리 없다. 그러나 완벽주의가 결코 좋은 것은 아니다. 하버드대학교 탈 벤 샤하르(Tal Ben S
오늘의 기도
최종인
2017.04.19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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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나는 여호와의 영으로 말미암아 능력과 정의와 용기로 충만해져서’라고 미가는 말하고 있다. 역시 하나님의 사람은 다르다.” ◈ 월 : 다 들을지어다! / 미가 1:2 사람은 어려서부터 듣는 것에 따라 그러한 말을 하고 자라게 된다. 한국말을 들었기에 한국말을 잘 한다. 사투리를 들었기에 커서도 그런 사투리가 나오는 것이다. 만약 영어를 듣고 자랐으면 그는 한국 사람이라도 영어를 잘 하게 될 것이다. 이처럼 사람은 듣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마지막 때이다. 그렇기에 잘 들어야 한다. 끊임없이 많은
오늘의 말씀
김헌수
2017.04.1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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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생활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사는 생활입니다. 오직 사랑이 생활의 동기와 내용과 목적이 되는 생활입니다 인류의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피 흘려 죽으신 예수님은 그의 말씀하시던 대로 3일 만에 다시 살아나셨습니다(마 28:6). 성자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가 죽음을 이기고 무덤에서 부활하신 사건은 인류역사에 가장 큰 감격적인 사건이요 모든 사람에게 참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바울은 성령께서 주시는 말씀을 받아 로마서 6장 5절에 기록하기를 “만일 우리가 예수님의 죽으심을
오늘의 말씀
강동인
2017.04.1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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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영광을 온 인류의 마음에 심으시고, 예수처럼 부활의 권능으로 몸을 일으킨 성도와 교회들 위에 주여 복을 내리소서. 오늘 대한민국의 남북한 사람들 중에 특별히 억울하게 감옥에 있거나 고통당하는 이들을 찾아주소서.예수, 고난과 죽음을 부활의 권능으로 바꾸신 주여! 인류의 가슴에 부활의 은헤로 오소서. 주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기자
2017.04.12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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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56세 되신 남자 성도님의 부음이 들려왔다. 운전하고 거래처 가다가 심장마비로 쓰러졌는데 늦게 발견되었고,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뇌사로 일주일간 중환자실에서 있다가 죽음을 당한 것이다.김00 성도님의 남편이라는 말을 듣는 순간 나의 기억 속에서 가물거리다가 생각났다. 교회에 나오지 않은 지 10년 이상 된 성도였다. 10년 전 그 가정을 만나 전도하게 된 계기가 있었다.어느 날 전도 된 성도의 친구인 우리 교회 집사님으로부터 연락이 왔다. 지금 응급실에서 친구의 아들이 죽어가고 있는데, 아들을 위해 기도를 부탁한다는 것이다
오늘의 기도
장영희
2017.04.1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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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는 혼자 성공하는 조직을 만들 수 없지만, 리더 혼자 조직을 망가지게 할 수 있다. 한순간 참지 못함이 조직을 무너뜨린다. 경영학자인 톰 피터스(Tom Peters)는 저서 에서 “조직의 성공에 가장 중요한 토대는 사람이다. 당연함에도 외면되었던 사실이었다. 구성원들이 조직에 열정을 갖고 몰입하면서 자발적으로 움직일 때 조직은 성공한다”고 했다. 뻔한 이야기처럼 들리지만 맞는 말이다.나는 목회를 하면 할수록 사람들을 움직이게 하는 일이 보통 어려운 것이 아니라는 점
오늘의 기도
최종인
2017.04.12 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