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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 네 고향 네 족속에게로 돌아가라_ 창세기 32:9~12남 1녀였습니다. 삼촌보다 더한 갑부가 되자 야곱을 대하는 조카들의 태도가 달라졌습니다. 여호와께서 야곱에게 ‘네 조상의 땅 네 족속에게로 돌아가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리라’(창 31:3)고 하셨습니다. 야곱은 라헬과 레아의 동의 아래 가족을 이끌고 고향을 향해 길을 떠났습니다.출발한 지 8일째가 되던 날 장인이 뒤쫓아 와서 ‘지난밤 꿈에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야곱에게 너는 삼가 선악 간에 말하지 말라 하였다’며 언약 맺을 것을 요구해 야곱은 삼촌과 언약을 맺고 다시 길을
오늘의 말씀
차장현 목사
2015.02.05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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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를 받아 주시고 하나님 안에서 하나가 되게 하시려는 뜻을 가지셨습니다. 그렇다면 다양한 민족들, 강한 자와 약한 자들이 하나 되기 위하여 어떻게 해야 할까요? 로마서 14장에서는 형제를 비판하지 말고 서로 거리끼게 하지 말고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는 일에 ‘강한 자’가 앞서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본문은 믿음이 강한 자에게 주시는 구체적인 권면입니다.이웃을 기쁘게 하라(1~2)강한 자일수록 형제를 돌아볼 넉넉함이 있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한 사람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공동체를 이뤘습니
오늘의 말씀
이영훈 목사
2015.02.05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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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노아의 방주창세기 7:1~24노아는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방주를 만들었습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말씀하십니다. 너와 네 온 집은 방주로 들어가라, 노아는 명령에 순종했기에 홍수를 피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너와 네 온 집’, 그래서 노아의 여덟 식구는 순종하여 방주에 들어갔고, 모두 구원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이 노아에게 명하신 대로 암수 둘씩 노아에게 나아와 방주로 들어갔더니 7일 후에 홍수가 시작되었습니다(10). 7일 동안 배 안에서는 ‘왜 비가 안 오지? 괜한 짓 한 것 아닌가?’ 생각했을 수 있고,
오늘의 말씀
이은대 목사
2015.01.2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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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자원하는 삶은 믿음으로 사는 삶(롬 1:7), 말씀으로 사는 삶(마 4:4)입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살아계시며, 우리 삶 가운데 개입해 기적을 나타내시는 하나님이심을 기대하며 사십시오.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해방시키시고 광야(불황기) 가운데서 40년을 살게 하십니다. 하지만 40년간 그들은 의복과 신발이 해어지지 않았습니다(신 8:4).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습니까?첫째, 나의 하나님이 채우십니다.하나님의 채워주심은 영과 육적인 모든 채워짐을 말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채워주심의 은혜를 경험하기 위해서는 반드
오늘의 말씀
이근민 목사
2015.01.2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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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주님을 바라본다는 것은 우리의 생각, 마음, 사고를 주님에게 향하고 고정시킨다는 의미입니다.”‘오직 주만 바라본다’는 것은 ‘우리의 눈을 예수님께 맞추라’ 또는 ‘고정시키라’는 의미입니다. 미가서 7:7절 후반부에는 ‘나의 하나님이 나를 들으시리로다’라고 합니다. 나의 부르짖음에 귀를 기울여 주신다는 뜻입니다. 세상이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오직 주님을 바라 볼 때 결코 낙심하거나 주저앉지 않고 새 힘을 얻고 승리합니다. 예수님은 ‘믿음의 주님이시오 우리를 온전케 해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결코 실망시키지 않으십니다. 어려워
오늘의 말씀
이기복 목사
2015.01.14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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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 그대로 되는 축복 (창세기 1:1~31)하나님은 사람을 창조하시고 가장 먼저 그들에게 복을 주셨습니다(28절). 그런데 대부분의 인생들이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는 것은 하나님의 축복에서 벗어나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축복은 어떤 것입니까?먼저 말대로 되는 축복입니다. 사람은 하나님께서 모든 만물을 다스리고 지배하는 권세를 주셨기 때문에 말의 권세가 있습니다. “행복하다”, “감사하다”, “해낼 수 있다”라고 말합시다. 둘째, 생각대로 되는 축복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선민이었지만 많은 시련을 겪은 것은 그들의
오늘의 말씀
이은대 목사
2015.01.1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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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안에 담긴 보배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보잘 것 없는 우리가 빛나는 삶을 살 수 있는 것입니다.”월 | 범사에 감사하라(데살로니가전서 5:16~18)모든 것을 감사의 눈으로 보는 사람은 현재 당면한 문제가 제아무리 큰 것이더라도 능히 이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감사보다는 원망과 불평이 앞설 때가 많습니다. 그래도 성도는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늘 감사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감사는 우리를 성장시키는 밑거름이며, 우리의 도움이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옴을 고백하는 행위입니다. 또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임을 기억해야 합
오늘의 말씀
박영길 목사
2014.12.3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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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약속을 굳게 지켜 주님의 성품에 참예하는 크리스천이 되어야 할 것이다.”미생지신(尾生之信)이란 고사성어의 시발은 춘추시대(春秋时代) 노(魯)나라에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미생(尾生)이라는 청년은 어느 날 사랑하는 여인과 어느 다리 아래에서 만나기로 약속하고 먼저 나가 기다리고 있었지만 갑자기 하늘이 어두워지고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미생은 평범한 시골 청년으로 학식이나 배움이 깊은 사람은 아니었으나 신의와 약속을 무엇보다 중하게 여기는 사람인지라 그 여인도 약속을 지킬 것을 믿고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나 여인은
오늘의 말씀
한경석 목사
2014.12.30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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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속에 시기, 분쟁, 욕심이 생기면 겉 사람이 속사람과 싸움이 일어난 것입니다.말씀과 기도, 찬양으로 성령의 능력을 받아 못난 자아를 깨뜨리고 속사람을 강하게 하시기 바랍니다.”월 | 축복은 주님과의 영적 교통(신명기 1:1~8)모세는 40년간의 광야 방랑을 마치고 요단 건너편 가나안 땅을 바라보면서 가나안 정벌 전쟁에 돌입합니다. 그때 모세는 중요한 설교를 하였습니다.호렙산에서 철저한 준비가 이루어졌습니다(6절). 하나님은 이 기간에 율법을 주셨고 성막을 세우고 예배와 제사 의식을 확립하게 하셨습니다.일에는 순서가 있습니
오늘의 말씀
류현옥 목사
2014.12.18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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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일로 너무 상심하거나 낙심하지 말아야 합니다.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서 새 일을 행하시고 참 기쁨과 평화를 내려 주십니다.”올해 우리나라 사람들은 ‘세월호 침몰 사건’으로 인해서 웃음과 기쁨을 거의 다 잃었습니다. 그 충격적이고 슬픈 소식으로 인해 흥청대던 분위기가 돌변하여 애도의 분위기로 바뀌었다가, 분노의 분위기로 바뀌었고, 실망과 자탄의 반성 분위기로 변하였습니다.그런데 돌아보면, 저의 고등학교와 대학시절인 1970년대부터 목회를 시작했던 1980년대 우리 사회는 지금 보다 훨씬 더 우울하고 어두운 분위
오늘의 말씀
원성웅 목사
2014.12.1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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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결한 마음은 하나님을 보게 합니다. 곧 하나님의 계시를 알게 되고 마음의 눈으로 하나님을 보게 됩니다. 마음이 순수할 때 우리는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을 보고 알게 됩니다.”월 | 축복은 의를 갈급해 하는 것(마태복음 5:6)부모님들은 자녀에게 “올바로 살아라!”라고 말씀합니다. 곧 ‘의’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갖고 살라는 말입니다(6절).의는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 사람들과의 관계를 바로 세우는 것입니다.타락한 인간에게는 의가 전혀 없습니다(롬 3:10). 하나님께서 우리를 의롭다(칭의)고 하셔야 의로
오늘의 말씀
류현옥 목사
2014.12.10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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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이외에 무엇으로 영구히 참을 수 있을까요? 하루도 참을 수 없고, 한 시간도 참을 수 없는 일이 많습니다. 사모하는 것과 함께 간절히 구하십시오. 그러면 주실 것입니다.”불교를 자비의 종교라 한다면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이하 사랑교)라 합니다. 그러면 왜 사랑의 종교일까요.1. 하나님이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우리가 믿는 하나님이 사랑이시니 기독교는 사랑교입니다(요일 4:8~10). 그러므로 우리도 사랑의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세상을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보내셨으니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요 3:16). 하나님이
오늘의 말씀
조광동 목사
2014.12.10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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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무리 많은 것을 소유한다 해도 내 마음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지 않고 내 미래에 하나님 나라가 없다면 아무런 유익이 없습니다.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나라를 얻을 때 소망이 넘칩니다.”월 | 축복은 새벽을 깨우는 것(시편 5:1~3)한 날의 첫 시간을 하나님께 드리며 기도로 시작하는 일은 하나님 자녀들의 특권이요 사명입니다. 아침에 하나님을 향하여 몰두하는 것은 잠시라도 하나님으로부터 나를 분리시키지 못하게 하는 성령의 역사이며 믿음의 행위입니다. 시 57:8절 ‘내 영광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나 자신도 놀랄
오늘의 말씀
류현옥 목사
2014.12.01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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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기서는 오랜 기다림에 지쳐 메시아 소망을 잃고 영적인 나태와 도덕적인 타락에 빠진 이스라엘 백성들을 일깨워서 올바른 신앙관을 갖도록 하기 위해 기록되었습니다. 특히 하나님께 드리는 물질에 대한 잘못된 신앙의 모습들을 지적해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예물은 정성껏 구별된 것으로 드려야 함에도 불구하고 훔친 것, 저는 것, 병든 것으로 드렸다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잃어버린 병든 신앙의 모습을 봉헌물을 통해 보여 주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잘못된 신앙에서 비롯된 헌금에 대한 잘못된 모습들에 대해서 하나님
오늘의 말씀
신화석 목사
2014.12.01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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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축복의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보호 안에 있음을 믿으며 담대하게 살아가십시오. 하나님의 뜻이 당신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월 | 축복은 말씀과 함께 사는 것(시편 1:1~3)성경 66권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생명이신 예수님을 소개합니다(요 14:6). 이 말씀을 묵상하고 지키는 자는 복을 받은 사람입니다.말씀을 가까이 하면 악한 자의 꾐에 넘어가지 않습니다(1절). 말씀이 우리의 등불이 되고 빛이 되기 때문입니다(시 119:105). 말씀은 우리를 의의 길과 의인의 자리에 있게 합니다. 하나님은 의인에게 복을
오늘의 말씀
류현옥 목사
2014.11.13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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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나는 너에게 줄 것이 아무것도 없구나. 세상을 살면서 어려움을 만났을 때에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바로 믿음이다. 그것만은 잊어서는 안 된다. 꼭 올곧은 신앙을 지키고 살아야 한다.”어렸을 때 어머니가 숨지기 직전 남긴 이 유언을 잊지 않고 어려움을 만날 때마다 믿음으로 살아낸 사람, 그의 이름은 흑인으로서 최초로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넬프존스 번치입니다. 어머니가 떠난 후 1년도 채 못 되어 아버지마저 세상을 떠났습니다. 당시 그의 나이 12살이었습니다. 그는 역경을 딛고 공부하고 일하며 하버드대학을 졸업했고, UN
오늘의 말씀
원팔연 목사
2014.11.13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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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민수기 6:27)월 | 축복은 선택과 부름 받은 것(에베소서 1:3~6)많은 사람 중에 내가 하나님의 선택을 받았다면 이는 분명 큰 축복입니다.그런데 하나님은 우리를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선택하셨습니다(4절). 이 선택은 죄인을 구속하신 은총이요,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입니다(3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러한 엄청난 복을 주신 이유가 무엇일까요?우리를 거룩하게 하고 흠 없게 하기 위해서 택하셨습니다(4절).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거룩하심
오늘의 말씀
류현옥 목사
2014.11.0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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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일꾼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하나님은 일꾼을 부르십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듣고 응답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월 | 아이성 전투에서 실패한 원인(여호수아 7:1~13 )오늘 말씀을 통해 가나안 정복에서 승승장구하던 이스라엘이 작은 아이성 전투에서 지고 말았던 실패의 원인을 살펴봅시다. ‘이스라엘이 범죄하여 내가 그들에게 명령한 나의 언약을 어겼으며 또한 그들이 온전히 바친 물건을 가져가고 도둑질하며 속이고 그것을 그들의 물건들 가운데에 두었느니라’(수 7:11) 이스라엘이 아이성 전투에서 진 이유는 무엇일까요?첫째,
오늘의 말씀
허달원 목사
2014.10.30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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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된 인간에게는 기쁨이 있고 즐거움이 있고 행복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인간은 오히려 기쁨이 사라지고 오히려 고통과 절망에서 살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비교하는 삶에서 오는 것이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상대적 빈곤감은 공평욕구가 채워지지 않아서 찾아옵니다. 또 하나는 소비주의 문화가 상대적 빈곤감을 더욱 크게 만듭니다. 그런 의미에서 보면 행복의 첫 번째 비결은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현시점에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무엇으로 만족하고 기뻐해야 할까요?1. 하나님으로 만족하
오늘의 말씀
이월량 목사
2014.10.3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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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복음 전하는 일을 소홀히 하지 않았던 것은 바로 성령께서 그들과 함께 하셨기 때문입니다.성령의 도우심 없이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월 | 어떤 하루(누가복음 8:22~25)몇해 전 칸영화제에서 ‘영원과 하루’라는 작품이 황금종려상을 받았습니다. 위대한 인생을 꿈꾸는 사람은 많지만 위대한 하루를 연구하는 사람은 적습니다. 첫째, 우리의 하루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우선 하루라는 시간은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는 미지의 시간입니다. 우리의 오늘,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장담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손에 달린
오늘의 말씀
허달원 목사
2014.10.23 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