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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주부 A씨(40). 동물사료회사에 다니는 남편과 중학교 2학년, 초등학교 5학년 아들 둘을 둔 A씨는 ‘알뜰’이라면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자신이 있다. 결혼 15년차에 8남매의 막내며느리인 그가 연말연시에 하는 선물은 정해져 있다. 어르신 누구나 좋아하는 ‘양말’. 겨울에 신을 수 있는 두터운 양말을 구입, 손수 포장하여 시댁과 친정 어르신들에게 드린다. A씨의 선물은 1년에 딱 2번, 추석과 연말이다. 추석 때는 국수(싯가 1만원 상당), 연말에는 양말을 선물한다. 국수나 양말은 대단해보이지도, 눈에 띠지도 않지만, 누구나
칼럼
Master
2004.12.08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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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삶은 항상 가난하고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했다고 배웠습니다. 당대의 불의한 권력이나 그 못지않은 기득권을 가진 집단들의 핍박에도 타협 없이 저항하며 사셨다고 배웠습니다. 참으로 숭고한 피와 땀을 통한 민주화투쟁으로, 이 땅의 수없이 많은 노동자와 농민들의 힘겨운 노동으로, 참된 사회를 바라는 많은 크리스찬들의 진실한 기도와 행동으로 우리 사회는 지금 많은 발전해 왔습니다. 하지만 보다 참된 민주주의, 평화와 인권이 살아 숨쉬는 사회, 소외된 이웃들의 고통이 없는 좋은 사회는 여전히 우리들의 성실하고 순박한 땀을 기다리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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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
2004.12.0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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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삶은 항상 가난하고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했다고 배웠습니다. 당대의 불의한 권력이나 그 못지않은 기득권을 가진 집단들의 핍박에도 타협 없이 저항하며 사셨다고 배웠습니다. 참으로 숭고한 피와 땀을 통한 민주화투쟁으로, 이 땅의 수없이 많은 노동자와 농민들의 힘겨운 노동으로, 참된 사회를 바라는 많은 크리스찬들의 진실한 기도와 행동으로 우리 사회는 지금 많은 발전해 왔습니다. 하지만 보다 참된 민주주의, 평화와 인권이 살아 숨쉬는 사회, 소외된 이웃들의 고통이 없는 좋은 사회는 여전히 우리들의 성실하고 순박한 땀을 기다리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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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0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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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7일은 전국의 수많은 수험생들이 대학수학능력평가 시험을 치른 날이다. 말 그대로라면 대학에서 4년간 공부를 할 수 있는지 그 준비가 얼마나 되었는지를 평가하는 것이다. 그러나 오늘의 대학수학능력평가시험은 이미 대학에 입학할 자격을 평가하는 수준이 아니라 청소년 개개인의 삶의 성공과 실패를, 더 나아가 그가 속한 가정의 행·불행은 물론 그가 속한 학교의 교육 능력과 수준을 가늠하는 문제로 확대된 것이 현실이다. 초등학교 6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총 12년의 시간을 대학입시를 위해 살아가는 것이 우리 청소년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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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
2004.12.0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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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7일은 전국의 수많은 수험생들이 대학수학능력평가 시험을 치른 날이다. 말 그대로라면 대학에서 4년간 공부를 할 수 있는지 그 준비가 얼마나 되었는지를 평가하는 것이다. 그러나 오늘의 대학수학능력평가시험은 이미 대학에 입학할 자격을 평가하는 수준이 아니라 청소년 개개인의 삶의 성공과 실패를, 더 나아가 그가 속한 가정의 행·불행은 물론 그가 속한 학교의 교육 능력과 수준을 가늠하는 문제로 확대된 것이 현실이다. 초등학교 6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총 12년의 시간을 대학입시를 위해 살아가는 것이 우리 청소년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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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0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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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에 당면한 가장 큰 과제 중 하나가 진보와 보수의 갈등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보다 더 정확히 문제를 지적하자면 필자는 보수와 진보의 갈등 그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그 갈등을 완전히 뿌리 뽑아야 하겠다고 덤벼드는 양측의 전투적인 태도가 더 문제라고 생각한다. 인간 사회에 개인적으로 또는 이해관계를 서로 달리 하는 집단 사이에 다양한 갈등이 늘 존재 해 왔다. 그렇다면 이러한 이념적 갈등 역시 어느 한쪽의 일방적 승리로 해결 되어 지거나 뿌리 뽑힐 수 있는 문제가 결코 아니라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그래서 요즘은 ‘갈등’이라
칼럼
Master
2004.11.24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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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에 당면한 가장 큰 과제 중 하나가 진보와 보수의 갈등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보다 더 정확히 문제를 지적하자면 필자는 보수와 진보의 갈등 그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그 갈등을 완전히 뿌리 뽑아야 하겠다고 덤벼드는 양측의 전투적인 태도가 더 문제라고 생각한다. 인간 사회에 개인적으로 또는 이해관계를 서로 달리 하는 집단 사이에 다양한 갈등이 늘 존재 해 왔다. 그렇다면 이러한 이념적 갈등 역시 어느 한쪽의 일방적 승리로 해결 되어 지거나 뿌리 뽑힐 수 있는 문제가 결코 아니라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그래서 요즘은 ‘갈등’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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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24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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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에서는 노무현 정권의 출범에 대해 ‘산업화 세력’에 대한 ‘민주화 세력’의 승리로 표현한다. 일리가 있는 분석이다. 이승만 정권 이후 군사독재, 3김 시절까지 우리나라는 경제성장과 안보 논리에 따라 국민 개개인의 자유로운 의사표출이 상당히 제약 받은 것이 사실이다. ‘산업화 세력’은 비약적인 국가 경제 발전을 이루었고, 튼튼한 안보 환경을 만들었다. 그러나 이런 성장 일변도 과정에서 정경유착, 권언유착 심지어 정교유착은 자유시장경제를 위배하였고, 민주주의를 제약하였다. ‘산업화 세력’에 대항해 진정한 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를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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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
2004.11.24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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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에서는 노무현 정권의 출범에 대해 ‘산업화 세력’에 대한 ‘민주화 세력’의 승리로 표현한다. 일리가 있는 분석이다. 이승만 정권 이후 군사독재, 3김 시절까지 우리나라는 경제성장과 안보 논리에 따라 국민 개개인의 자유로운 의사표출이 상당히 제약 받은 것이 사실이다. ‘산업화 세력’은 비약적인 국가 경제 발전을 이루었고, 튼튼한 안보 환경을 만들었다. 그러나 이런 성장 일변도 과정에서 정경유착, 권언유착 심지어 정교유착은 자유시장경제를 위배하였고, 민주주의를 제약하였다. ‘산업화 세력’에 대항해 진정한 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를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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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
2004.11.24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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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교회협)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의 통합논의가 교계의 화두가 되고 있으며 현안의 시국문제와 맞물려 상반된 견해가 오가고 있다. 따라서 교회협 내부에서는 에큐메니컬 운동의 정체성을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다. 에큐메니컬 운동의 중심 내용은 일치와 연합이다. 통합은 일치의 한 수단으로 운동의 목적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방편이다. 따라서 통합을 거론하거나 기구의 통합을 논의할 때는 가장 중요한 것이 왜 통합해야 하느냐에 대한 목적이 분명해야 하고 목표가 투명해야 한다. 교회협은 통합의 로드 맵까지 설정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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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
2004.11.17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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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교회협)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의 통합논의가 교계의 화두가 되고 있으며 현안의 시국문제와 맞물려 상반된 견해가 오가고 있다. 따라서 교회협 내부에서는 에큐메니컬 운동의 정체성을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다. 에큐메니컬 운동의 중심 내용은 일치와 연합이다. 통합은 일치의 한 수단으로 운동의 목적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방편이다. 따라서 통합을 거론하거나 기구의 통합을 논의할 때는 가장 중요한 것이 왜 통합해야 하느냐에 대한 목적이 분명해야 하고 목표가 투명해야 한다. 교회협은 통합의 로드 맵까지 설정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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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17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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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달에 들어서면 그리스도인 된 우리는 으례 추수감사절을 생각한다. 다원화되고 복잡한 현대산업사회를 살아가는 도시인에게 감사절은 창조주 하나님께 대한 은혜를 알고, 그것을 표현하는 감사의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을 가르쳐 준다. 그러므로 교회는 감사절기를 통해 구속의 은혜와 임마누엘로 돌보아 주시는 사랑에 부응하는 연례적인 감사절 절기행사에서 탈피해야 한다. 그러나 응당 강조해야 할 11월 추수감사절은 한국문화와 관련하여 생각해 볼 때 민족문화에 기독교적인 뿌리를 깊게 내리지 못한 모습으로 비춰지고 그 본래의 감사의 의미가 축소되고
칼럼
Master
2004.11.17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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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달에 들어서면 그리스도인 된 우리는 으례 추수감사절을 생각한다. 다원화되고 복잡한 현대산업사회를 살아가는 도시인에게 감사절은 창조주 하나님께 대한 은혜를 알고, 그것을 표현하는 감사의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을 가르쳐 준다. 그러므로 교회는 감사절기를 통해 구속의 은혜와 임마누엘로 돌보아 주시는 사랑에 부응하는 연례적인 감사절 절기행사에서 탈피해야 한다. 그러나 응당 강조해야 할 11월 추수감사절은 한국문화와 관련하여 생각해 볼 때 민족문화에 기독교적인 뿌리를 깊게 내리지 못한 모습으로 비춰지고 그 본래의 감사의 의미가 축소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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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
2004.11.17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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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든 싫든 부시는 미 대통령이라는 소리를 4년간 더 듣게 되었다. 세계의 도처에서 말 그대로 환호와 탄식이 엇갈린다. 보복을 다짐하고 저주도 서슴치 않는 극단적인 세력들도 없지 않다. 부시라는 이름을 악몽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음을 알수 있다. 한국도 예외는 아니다. 한국의 방송매체들이나 친여적 시민단체들이 노골적으로 반미·반부시적 태도를 보여왔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또 이런 점 때문에 노무현 정부가 형식적으로 주고받는 덕담을 덕담으로 접어두고 실제적으로는 여러가지로 껄끄럽고 곤혹스러워지리라는 지적도 많다. 사
칼럼
Master
2004.11.10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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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든 싫든 부시는 미 대통령이라는 소리를 4년간 더 듣게 되었다. 세계의 도처에서 말 그대로 환호와 탄식이 엇갈린다. 보복을 다짐하고 저주도 서슴치 않는 극단적인 세력들도 없지 않다. 부시라는 이름을 악몽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음을 알수 있다. 한국도 예외는 아니다. 한국의 방송매체들이나 친여적 시민단체들이 노골적으로 반미·반부시적 태도를 보여왔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또 이런 점 때문에 노무현 정부가 형식적으로 주고받는 덕담을 덕담으로 접어두고 실제적으로는 여러가지로 껄끄럽고 곤혹스러워지리라는 지적도 많다. 사
칼럼
Master
2004.11.10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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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이목을 끌었던 미국 대선이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승리로 끝이 났다. 부시는 연방하원의원 실패와 술과 담배 그리고 알코올 중독증세까지 보일 정도로 고난의 시기를 겪었다. 그런 부시에게 40세가 되던 1985년 빌리 그레이엄 목사를 만나 성경공부와 기도생활을 권유받아 술과 담배를 끊고 신앙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후, 1988년 아버지 부시의 대통령 선거캠프에 합류하여 능력을 발휘하였고 1995년 텍사스 주지사와 2001년 제43대 대통령이 된 후 드디어 아버지 조지 H 부시(41대)에 이어 또다시 미국 대통령이 되었다.
칼럼
Master
2004.11.10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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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이목을 끌었던 미국 대선이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승리로 끝이 났다. 부시는 연방하원의원 실패와 술과 담배 그리고 알코올 중독증세까지 보일 정도로 고난의 시기를 겪었다. 그런 부시에게 40세가 되던 1985년 빌리 그레이엄 목사를 만나 성경공부와 기도생활을 권유받아 술과 담배를 끊고 신앙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후, 1988년 아버지 부시의 대통령 선거캠프에 합류하여 능력을 발휘하였고 1995년 텍사스 주지사와 2001년 제43대 대통령이 된 후 드디어 아버지 조지 H 부시(41대)에 이어 또다시 미국 대통령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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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
2004.11.10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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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귀한 미덕, 겸손 / 이사야 38:16∼20 겸손은 가장 귀한 미덕중의 하나입니다. 우리가 지킬 겸손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언어의 겸손입니다. 말투가 겸손해야 합니다. 말투나 말씨 때문에 깊은 상처의 골을 파 놓을 수 있습니다. 격려, 위로, 칭찬하는 말이 곧 언어의 겸손입니다. 둘째, 행동의 겸손입니다. 눈빛, 걸음걸이, 앉는 자세, 남 앞에 서는 것 등 우리의 움직임이 겸손해야 합니다. 셋째, 마음의 겸손입니다. 모든 겸손은 마음에서 우러납니다. 마음속에 교만이 자리 잡고 있으면 모든 행동이 교만으로 표출됩니다. 넷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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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
2004.11.03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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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귀한 미덕, 겸손 / 이사야 38:16∼20 겸손은 가장 귀한 미덕중의 하나입니다. 우리가 지킬 겸손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언어의 겸손입니다. 말투가 겸손해야 합니다. 말투나 말씨 때문에 깊은 상처의 골을 파 놓을 수 있습니다. 격려, 위로, 칭찬하는 말이 곧 언어의 겸손입니다. 둘째, 행동의 겸손입니다. 눈빛, 걸음걸이, 앉는 자세, 남 앞에 서는 것 등 우리의 움직임이 겸손해야 합니다. 셋째, 마음의 겸손입니다. 모든 겸손은 마음에서 우러납니다. 마음속에 교만이 자리 잡고 있으면 모든 행동이 교만으로 표출됩니다. 넷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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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03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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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7년10월31일 루터는 오랜 영적 방황 끝에 하나님의 의(義)의 참뜻을 깨달아 비덴베르그 교회 정문에 성직자로서 자신의 견해 95개 조문을 써 붙임으로 종교개혁의 불을 지폈다. 그 조항은 교회가 행하는 교황무오설, 면죄부 판매, 재산 선취권, 성경에 계시된 변형된 교리와 신앙의 행위들이 성경과 불일치함에 대한 성명이다. 당시는 천주교가 유일한 기독교이기에 빗나간 신앙 행위에 대하여 반기를 드는 개인이나 단체는 없었다. 루터는 골리앗과 같은 천주교 권능에 하나님 의를 가지고 공격 하였다. 성경의 진리를 앞세운 결과 왜곡된 비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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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
2004.11.03 1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