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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번역①-십계명가톨릭에서는 가톨릭 기도서의 본문에 제2 계명은 통째로 빼버리고, 3계명을 2계명으로, 4계명을 5계명으로…하여, 하나씩 당겨 8계명까지 하고, 10계명을 둘로 나눠서 9, 10 계명으로 했다. 십계명에 대해서 성경 원문연구 p.77~166 이하를 참고 하기 바라고, 또 지적할 것은 히브리어 원전 키텔판 p.118~119를 참고 바란다. 출애굽기 20:1~17을 보거나, 7절과 8절 사이를 보면, 십계명 절반인 3번째 계명 끝나고 4번째 계명이 시작되는 곳에 (페투아)(열림)표시가 있다. 히브리어만 있
기자수첩
Master
2006.06.2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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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번역①-십계명가톨릭에서는 가톨릭 기도서의 본문에 제2 계명은 통째로 빼버리고, 3계명을 2계명으로, 4계명을 5계명으로…하여, 하나씩 당겨 8계명까지 하고, 10계명을 둘로 나눠서 9, 10 계명으로 했다. 십계명에 대해서 성경 원문연구 p.77~166 이하를 참고 하기 바라고, 또 지적할 것은 히브리어 원전 키텔판 p.118~119를 참고 바란다. 출애굽기 20:1~17을 보거나, 7절과 8절 사이를 보면, 십계명 절반인 3번째 계명 끝나고 4번째 계명이 시작되는 곳에 (페투아)(열림)표시가 있다. 히브리어만 있
칼럼
Master
2006.06.2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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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들에 일어난 기적/요한복음 6:1~13 벳세다 광야에는 장정만 계산해도 오천명이라 했습니다. 남녀노소를 합친다면 이만명은 족히 넘는 인원이었습니다. 그러나 본문은 이들이 다 배불리 먹고 열 두 광주리가 남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 기적의 시작은 보리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 마리가 담겨있는 도시락을 한 어린아이가 주님께 드린 믿음에서 이루어졌음을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이 도시락은 너무나도 보잘 것이 없는 도시락이었습니다. 물고기도 두 마리도 볼품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주님께 드려질 때 오병이어의 놀라운 기적이 있었습니다.
기자수첩
Master
2006.06.2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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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들에 일어난 기적/요한복음 6:1~13 벳세다 광야에는 장정만 계산해도 오천명이라 했습니다. 남녀노소를 합친다면 이만명은 족히 넘는 인원이었습니다. 그러나 본문은 이들이 다 배불리 먹고 열 두 광주리가 남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 기적의 시작은 보리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 마리가 담겨있는 도시락을 한 어린아이가 주님께 드린 믿음에서 이루어졌음을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이 도시락은 너무나도 보잘 것이 없는 도시락이었습니다. 물고기도 두 마리도 볼품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주님께 드려질 때 오병이어의 놀라운 기적이 있었습니다.
기자수첩
Master
2006.06.2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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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들에 일어난 기적/요한복음 6:1~13 벳세다 광야에는 장정만 계산해도 오천명이라 했습니다. 남녀노소를 합친다면 이만명은 족히 넘는 인원이었습니다. 그러나 본문은 이들이 다 배불리 먹고 열 두 광주리가 남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 기적의 시작은 보리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 마리가 담겨있는 도시락을 한 어린아이가 주님께 드린 믿음에서 이루어졌음을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이 도시락은 너무나도 보잘 것이 없는 도시락이었습니다. 물고기도 두 마리도 볼품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주님께 드려질 때 오병이어의 놀라운 기적이 있었습니다.
칼럼
Master
2006.06.2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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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유력한 목회자가 스캔들에 휘말려 사표까지 제출하는 사태를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교단의 총회장까지 지낸 그 목회자의 얘기는 참으로 힘이 풀리게 한다. 그런데 힘이 더 빠지는 것은 그것을 처리하는 과정, 목회자와 신자들의 모습 때문이다. 그 목회자에게 당한 것으로 알려진 모 집사와 그 측근들은 ‘…교회를 사랑하는 모임’이라는 이름으로 그 목회자와 집사 사이에 있었던 성적인 얘기까지 노골적으로 드러내며 비난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교회를 사랑하는 모임’ 관계자들은 법에 제소한 그 사건이 무혐의 처리되면 그 목회자가 다시 교
기자수첩
양승록
2006.06.2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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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가 첫번째 연장 385야드짜리 18번 홀(파나) 약 200야드 거리에서 유틸리티 아이언으로 세컨드 샷을 날렸다. 핀 6m 정도 앞에 떨어진 공은 마치 자석에 끌려가듯 홀을 향해 굴러갔다. 이글을 예감한 겔러리들은 환호성을 질렀지만 볼은 아쉽게도 7cm 앞에 멈춰섰다. 티샷을 잘 쳐 약 130야드 정도를 남겨놓고 있던 캐리 웹(호주)의 얼굴이 굳어졌다. 웹의 세컨드 샷은 그린 가운데 둔덕을 넘지 못해 6m 앞에 떨어졌고 퍼팅은 홀을 외면했다. 박세리가 우승했다. 미국 메릴랜드 주 불록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 LPGA투어 메이저 대
칼럼
Master
2006.06.1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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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가 첫번째 연장 385야드짜리 18번 홀(파나) 약 200야드 거리에서 유틸리티 아이언으로 세컨드 샷을 날렸다. 핀 6m 정도 앞에 떨어진 공은 마치 자석에 끌려가듯 홀을 향해 굴러갔다. 이글을 예감한 겔러리들은 환호성을 질렀지만 볼은 아쉽게도 7cm 앞에 멈춰섰다. 티샷을 잘 쳐 약 130야드 정도를 남겨놓고 있던 캐리 웹(호주)의 얼굴이 굳어졌다. 웹의 세컨드 샷은 그린 가운데 둔덕을 넘지 못해 6m 앞에 떨어졌고 퍼팅은 홀을 외면했다. 박세리가 우승했다. 미국 메릴랜드 주 불록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 LPGA투어 메이저 대
칼럼
Master
2006.06.1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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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섭/한국어린이전도협회 서서울지회 팀장, 서광교회 교육목사 무더운 여름이 다가왔다. 여름하면 생각나는 것은 무엇보다 방학을 맞아서 집중적으로 하는 성경학교, 수련회 등 여름행사들이다. 필자도 어린 시절 성경학교와 수련회를 통해서 많은 은혜를 받은 것이 생각난다. 그런데 요즘에는 성경학교 폐지론이 나올 정도로 여름행사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했던 것이 옛 기억이 되었나보다. 요즘 성경학교 해도 성장이 없고, 전도도 되지 않으니 성경학교 하지 말자는 생각에서 나온 발상이 아닌가 생각한다. 왜 이런 말이 나올 정도가 되었을까?
칼럼
Master
2006.06.19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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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섭/한국어린이전도협회 서서울지회 팀장, 서광교회 교육목사 무더운 여름이 다가왔다. 여름하면 생각나는 것은 무엇보다 방학을 맞아서 집중적으로 하는 성경학교, 수련회 등 여름행사들이다. 필자도 어린 시절 성경학교와 수련회를 통해서 많은 은혜를 받은 것이 생각난다. 그런데 요즘에는 성경학교 폐지론이 나올 정도로 여름행사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했던 것이 옛 기억이 되었나보다. 요즘 성경학교 해도 성장이 없고, 전도도 되지 않으니 성경학교 하지 말자는 생각에서 나온 발상이 아닌가 생각한다. 왜 이런 말이 나올 정도가 되었을까?
칼럼
Master
2006.06.19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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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찬하 박사/서울목회자음악학교장, 명성교회지휘자사탄은 강력한 적이다. 어떤 인간도 하나님의 도움 없이는 그를 대항할 수 없다. ‘대항’ 혹은 ‘저항’한다는 말은 ‘어떤 힘이나 영향을 견딘다, 거역한다’ 혹은 ‘반작용(反作用)하다’라는 뜻을 갖고 있으며 적으로부터 도망가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또한 사탄과의 싸움에서 하나님만이 주시는 용기를 배경으로 할 때 사탄과 그의 세력들은 힘을 잃을 것이며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의 능력 안에 굳게 서 있으면 도망을 간다. 이 능력 안에 있고 이 능력을 유지하면 사탄과의 싸움에서 승리한다. 지난 5
칼럼
Master
2006.06.19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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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찬하 박사/서울목회자음악학교장, 명성교회지휘자사탄은 강력한 적이다. 어떤 인간도 하나님의 도움 없이는 그를 대항할 수 없다. ‘대항’ 혹은 ‘저항’한다는 말은 ‘어떤 힘이나 영향을 견딘다, 거역한다’ 혹은 ‘반작용(反作用)하다’라는 뜻을 갖고 있으며 적으로부터 도망가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또한 사탄과의 싸움에서 하나님만이 주시는 용기를 배경으로 할 때 사탄과 그의 세력들은 힘을 잃을 것이며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의 능력 안에 굳게 서 있으면 도망을 간다. 이 능력 안에 있고 이 능력을 유지하면 사탄과의 싸움에서 승리한다. 지난 5
칼럼
Master
2006.06.19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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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지에 흩어져 있던 선교사들이 모인 가운데 한달 여에 걸쳐 선교 현장과 전략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2006 세계선교대회 Ⅳ는 지난 1일 내리교회 나사렛성전에서 한국선교 미래포럼을 통해 한국선교의 미래를 위한 각 기관의 역할과 함께 국제적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한국선교 국제화와 파트너십’, ‘국내 외국인들을 통한 전방 개척 선교 전략과 향후 선교 25년’이란 주제로 각각 발제에 나선 최일식 목사(전2000 WMS/NCOWE III 본부장)와 전철한 목사(한국외국인선교회 대표)의 발제 내
기자수첩
Master
2006.06.19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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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지에 흩어져 있던 선교사들이 모인 가운데 한달 여에 걸쳐 선교 현장과 전략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2006 세계선교대회 Ⅳ는 지난 1일 내리교회 나사렛성전에서 한국선교 미래포럼을 통해 한국선교의 미래를 위한 각 기관의 역할과 함께 국제적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한국선교 국제화와 파트너십’, ‘국내 외국인들을 통한 전방 개척 선교 전략과 향후 선교 25년’이란 주제로 각각 발제에 나선 최일식 목사(전2000 WMS/NCOWE III 본부장)와 전철한 목사(한국외국인선교회 대표)의 발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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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19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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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지에 흩어져 있던 선교사들이 모인 가운데 한달 여에 걸쳐 선교 현장과 전략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2006 세계선교대회 Ⅳ는 지난 1일 내리교회 나사렛성전에서 한국선교 미래포럼을 통해 한국선교의 미래를 위한 각 기관의 역할과 함께 국제적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한국선교 국제화와 파트너십’, ‘국내 외국인들을 통한 전방 개척 선교 전략과 향후 선교 25년’이란 주제로 각각 발제에 나선 최일식 목사(전2000 WMS/NCOWE III 본부장)와 전철한 목사(한국외국인선교회 대표)의 발제 내
칼럼
Master
2006.06.19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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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땅에 사는 이유/전도서 12:13~14 세계적인 가정 사역자 짐 답슨(James Dobson)은 학창시절의 목표가 테니스 챔피언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열심히 노력했고 우승을 따냈습니다. 자신의 우승 트로피가 학교 진열장에 놓여져 있음을 늘 자랑스럽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학교를 졸업하고 몇 년 후에 어떤 사람이 그 트로피를 우편으로 보내왔습니다. 학교를 재건축하면서 누군가가 쓰레기통에 버린 것을 발견하여 보냈다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기억하며 짐 답슨은 “시간이 흐르면 당신의 트로피는 잊혀지고 내려지게 될 것이다”라고
기자수첩
Master
2006.06.1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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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땅에 사는 이유/전도서 12:13~14 세계적인 가정 사역자 짐 답슨(James Dobson)은 학창시절의 목표가 테니스 챔피언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열심히 노력했고 우승을 따냈습니다. 자신의 우승 트로피가 학교 진열장에 놓여져 있음을 늘 자랑스럽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학교를 졸업하고 몇 년 후에 어떤 사람이 그 트로피를 우편으로 보내왔습니다. 학교를 재건축하면서 누군가가 쓰레기통에 버린 것을 발견하여 보냈다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기억하며 짐 답슨은 “시간이 흐르면 당신의 트로피는 잊혀지고 내려지게 될 것이다”라고
기자수첩
Master
2006.06.1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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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땅에 사는 이유/전도서 12:13~14 세계적인 가정 사역자 짐 답슨(James Dobson)은 학창시절의 목표가 테니스 챔피언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열심히 노력했고 우승을 따냈습니다. 자신의 우승 트로피가 학교 진열장에 놓여져 있음을 늘 자랑스럽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학교를 졸업하고 몇 년 후에 어떤 사람이 그 트로피를 우편으로 보내왔습니다. 학교를 재건축하면서 누군가가 쓰레기통에 버린 것을 발견하여 보냈다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기억하며 짐 답슨은 “시간이 흐르면 당신의 트로피는 잊혀지고 내려지게 될 것이다”라고
칼럼
Master
2006.06.1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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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말 본사 주최로 터키와 그리스 성지탐사를 마치고 돌아왔다. 터키는 사도바울의 전도여행 루트로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그곳이 오늘날에는 이슬람국가로서, 교회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도 적지 않다. 사도바울이 이방인을 향한 선교의 초석을 놓아 많은 그리스도인들을 배출했던 그 땅이 오늘날 왜 그토록 황폐해지고, 빈 돌무덤만 남게 되었는지에 대해 아는 사람은 더 적은 것 같다. 그리고 그 이야기를 듣고도 오늘의 현실, 오늘의 나와 연결시켜서 깊은 성찰을 하고 경각심을 갖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아 안타깝다는 얘기에
기자수첩
양승록 기자
2006.06.19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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꿋꿋하고 자부심에 찬 한 생을 마감하신 극작가 차범석 선생을 바라보며 인생 사는 법 하나 더 배우게 된다. 선생은 평소 그릇된 것을 보면 쓴소리를 뱉는 성품이셨고, 그보다 그 자신에 대하여 무척이나 엄격하신 분이었다. 평생 자가용, 신용카드, 휴대전화를 곁에 두지 않고 살아왔기에 차범석 삼무(三無)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였다. 어지간한 도시생활을 할 경우 차가 필요하고 응급과 필요의 시간에 휴대전화나 신용카드가 필요한 것은 사회인 대부분의 생활방식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 선생님은 없었다. 그는 오직 연극 하나에 자기 인생을 걸어온
칼럼
Master
2006.06.12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