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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소중하게 여기는 것은/요나 4:1~11 오늘날은 가격과 가치가 혼돈된 때입니다. 사람을 평가할 때에도 가치로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가격으로 평가합니다. 얼마만큼 돈벌이를 하고 얼마만큼 돈을 소유하고 있는가로 평가합니다. 그의 영혼, 그의 신앙, 그의 하나님과의 관계 이런 것으로 평가되지 못합니다. 이는 사람의 가치관이 흔들렸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아끼는 것을 아끼고 소중히 여기고 천하보다 귀중한 한 영혼의 귀함을 인식하고 살아야 합니다. 요나는 동편 언덕에 올라가 니느웨성을 바라볼 때 왕으로부터 모든 백성이 회개하
기자수첩
Master
2006.06.1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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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소중하게 여기는 것은/요나 4:1~11 오늘날은 가격과 가치가 혼돈된 때입니다. 사람을 평가할 때에도 가치로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가격으로 평가합니다. 얼마만큼 돈벌이를 하고 얼마만큼 돈을 소유하고 있는가로 평가합니다. 그의 영혼, 그의 신앙, 그의 하나님과의 관계 이런 것으로 평가되지 못합니다. 이는 사람의 가치관이 흔들렸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아끼는 것을 아끼고 소중히 여기고 천하보다 귀중한 한 영혼의 귀함을 인식하고 살아야 합니다. 요나는 동편 언덕에 올라가 니느웨성을 바라볼 때 왕으로부터 모든 백성이 회개하
기자수첩
Master
2006.06.1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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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소중하게 여기는 것은/요나 4:1~11 오늘날은 가격과 가치가 혼돈된 때입니다. 사람을 평가할 때에도 가치로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가격으로 평가합니다. 얼마만큼 돈벌이를 하고 얼마만큼 돈을 소유하고 있는가로 평가합니다. 그의 영혼, 그의 신앙, 그의 하나님과의 관계 이런 것으로 평가되지 못합니다. 이는 사람의 가치관이 흔들렸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아끼는 것을 아끼고 소중히 여기고 천하보다 귀중한 한 영혼의 귀함을 인식하고 살아야 합니다. 요나는 동편 언덕에 올라가 니느웨성을 바라볼 때 왕으로부터 모든 백성이 회개하
칼럼
Master
2006.06.1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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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강연-정일웅 부총장(총신대)목회자양성 위한 신학교육과정의 3단계 적용 목사(목회자)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신학의 학문적 수학과 교회의 목회실습에 대한 지속적인 훈련이 중심되어야 한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그리고 신학교에서 공부하는 모든 학문적인 노력은 궁극적으로 교회사역에 필요한 것이어야 하며, 목회사역에 기여되도록 해야 한다는 것도 사실이다. 결국 신학교육의 목적은 교회를 섬기기 위함에 있음이 분명하다. 이러한 목회자 양성을 위한 신학교육을 실천하기 위해서, 먼저 이론(Theorie)과 실천(Praxis)영역의 것들을
기자수첩
Master
2006.06.1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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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강연-정일웅 부총장(총신대)목회자양성 위한 신학교육과정의 3단계 적용 목사(목회자)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신학의 학문적 수학과 교회의 목회실습에 대한 지속적인 훈련이 중심되어야 한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그리고 신학교에서 공부하는 모든 학문적인 노력은 궁극적으로 교회사역에 필요한 것이어야 하며, 목회사역에 기여되도록 해야 한다는 것도 사실이다. 결국 신학교육의 목적은 교회를 섬기기 위함에 있음이 분명하다. 이러한 목회자 양성을 위한 신학교육을 실천하기 위해서, 먼저 이론(Theorie)과 실천(Praxis)영역의 것들을
기자수첩
Master
2006.06.1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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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강연-정일웅 부총장(총신대)목회자양성 위한 신학교육과정의 3단계 적용 목사(목회자)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신학의 학문적 수학과 교회의 목회실습에 대한 지속적인 훈련이 중심되어야 한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그리고 신학교에서 공부하는 모든 학문적인 노력은 궁극적으로 교회사역에 필요한 것이어야 하며, 목회사역에 기여되도록 해야 한다는 것도 사실이다. 결국 신학교육의 목적은 교회를 섬기기 위함에 있음이 분명하다. 이러한 목회자 양성을 위한 신학교육을 실천하기 위해서, 먼저 이론(Theorie)과 실천(Praxis)영역의 것들을
칼럼
Master
2006.06.1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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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여 명의 신자를 목양하는 모 교회 A 목사는 서로 직분을 받겠다는 신자들 때문에 요즘 심각한 고민에 빠졌다. 얼마 전 장로직을 투표를 통해 뽑아 직무를 맡겼는데 여기서 탈락한 이들이 ‘조작’ ‘불법선거’ 운운 하며 불만을 토로하는 것이다. 장로선거에 떨어진 이들끼리 세력을 형성해 교회의 분위기를 흐리는 것을 보면 이들에게 다음에라도 장로직이 합당한 것인지 생각하게 된다는 이야기. 또 교회에서 명예권사 취임을 앞둔 어머니를 모시고 있는 30대 가장 B 씨의 푸념도 귀에 들어온다. 명예권사직을 받으면서 교회에 500만원을 헌금해야
기자수첩
정찬양
2006.06.1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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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반대하는 시위대가 6월 초에 미국 원정을 떠난다. 이에 대하여 정부는 지난 19일 한덕수 경제 부총리와 외교, 법무, 농림, 노동부 장관 담화문을 통하여 나라의 이익을 훼손하는 원정시위 계획을 즉각 철회하도록 추구했다. 5개 부처 장관 공동담화문은 원정시위가 국가 이미지를 훼손함은 물론 미국과 또 다른 협정인 비자면제협정의 추진에도 걸림돌로 작용할 것으로 진단했다. 합법 절차를 따라서 의견을 제시하라. 지난 2월 협상개시 선언을 한 후 FTA 협상은 5월 안에 예비 협상을 마치고 6월 5일부터 본 협상에
칼럼
Master
2006.06.0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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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반대하는 시위대가 6월 초에 미국 원정을 떠난다. 이에 대하여 정부는 지난 19일 한덕수 경제 부총리와 외교, 법무, 농림, 노동부 장관 담화문을 통하여 나라의 이익을 훼손하는 원정시위 계획을 즉각 철회하도록 추구했다. 5개 부처 장관 공동담화문은 원정시위가 국가 이미지를 훼손함은 물론 미국과 또 다른 협정인 비자면제협정의 추진에도 걸림돌로 작용할 것으로 진단했다. 합법 절차를 따라서 의견을 제시하라. 지난 2월 협상개시 선언을 한 후 FTA 협상은 5월 안에 예비 협상을 마치고 6월 5일부터 본 협상에
칼럼
Master
2006.06.0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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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일호 목사/기독교전도대학장지혜로운 사람은 현실을 바로 보고 미래를 정확하게 예측하여 적당한 대안을 제시할줄 알아야 한다고 한다. 마치 의사가 환자의 병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거기에 맞게 처방해야 하는 것과 같다. 만일 의사가 현실인식을 잘못하여 오진을 하였다면 대안이나 처방은 이미 과녁을 벗어난 화살이 되고 말 것이다. 작금 한국교회의 현실을 바라볼 때 이와 같은 현상이 나타나는 것 같아 안타깝기 그지없다. 큰 교회들을 보며 신자 풍년이라고 좋아하는 한국교회의 모습, 성령의 역사에 대한 기대는 없고 오로지 외형에만 연연하는 교회
칼럼
Master
2006.06.05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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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일호 목사/기독교전도대학장지혜로운 사람은 현실을 바로 보고 미래를 정확하게 예측하여 적당한 대안을 제시할줄 알아야 한다고 한다. 마치 의사가 환자의 병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거기에 맞게 처방해야 하는 것과 같다. 만일 의사가 현실인식을 잘못하여 오진을 하였다면 대안이나 처방은 이미 과녁을 벗어난 화살이 되고 말 것이다. 작금 한국교회의 현실을 바라볼 때 이와 같은 현상이 나타나는 것 같아 안타깝기 그지없다. 큰 교회들을 보며 신자 풍년이라고 좋아하는 한국교회의 모습, 성령의 역사에 대한 기대는 없고 오로지 외형에만 연연하는 교회
칼럼
Master
2006.06.05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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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미호/기독교환경운동연대 사무국장얼마 후면 환경주일(6월 4일)입니다. 올해로 23회를 맞으며 여러 교단에서 총회적인 차원에서 환경주일을 제정한 지도 14년이 되었지만, 여전히 인간을 포함한 하나님의 피조물들은 하나님이 주시는 생명의 기운을 잃어가며 죽음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수많은 생명이 기대어 있던 새만금은 조개류와 갑각류가 집단 폐사하는 등 갯벌 생태계가 급격히 파괴되어 더 이상 생명이 숨쉴 수 없는 곳으로 변했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이렇게 될 줄 모르고 한 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새만금이 그런 것처럼, 우리가 날마다 먹
칼럼
Master
2006.06.0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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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미호/기독교환경운동연대 사무국장얼마 후면 환경주일(6월 4일)입니다. 올해로 23회를 맞으며 여러 교단에서 총회적인 차원에서 환경주일을 제정한 지도 14년이 되었지만, 여전히 인간을 포함한 하나님의 피조물들은 하나님이 주시는 생명의 기운을 잃어가며 죽음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수많은 생명이 기대어 있던 새만금은 조개류와 갑각류가 집단 폐사하는 등 갯벌 생태계가 급격히 파괴되어 더 이상 생명이 숨쉴 수 없는 곳으로 변했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이렇게 될 줄 모르고 한 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새만금이 그런 것처럼, 우리가 날마다 먹
칼럼
Master
2006.06.0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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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을 효의 달로!/룻기 1:1~2:22 부모에게 효를 다하는 것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종과 종교의 차이를 뛰어넘어 모두가 알고 지켜야 하는 인간 본연의 윤리요, 도덕이며, 의무입니다. 공자(孔子)는 효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공자 가라사대, 효자가 어버이를 섬기는 것은 기거하실 때 공경을 다하는 것이요, 봉양함에는 즐거움으로 하며, 병들었을 때는 근심을 다하고, 죽음을 당했을 때는 슬픔을 다하여야 하며, 제사 때가 되면 엄숙히 치루는 것이라.” 라는 뜻입니다. 송강 정철도 부모의 사랑에 대한 효의 시를 다음과 같이
기자수첩
Master
2006.06.0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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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을 효의 달로!/룻기 1:1~2:22 부모에게 효를 다하는 것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종과 종교의 차이를 뛰어넘어 모두가 알고 지켜야 하는 인간 본연의 윤리요, 도덕이며, 의무입니다. 공자(孔子)는 효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공자 가라사대, 효자가 어버이를 섬기는 것은 기거하실 때 공경을 다하는 것이요, 봉양함에는 즐거움으로 하며, 병들었을 때는 근심을 다하고, 죽음을 당했을 때는 슬픔을 다하여야 하며, 제사 때가 되면 엄숙히 치루는 것이라.” 라는 뜻입니다. 송강 정철도 부모의 사랑에 대한 효의 시를 다음과 같이
기자수첩
Master
2006.06.0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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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을 효의 달로!/룻기 1:1~2:22 부모에게 효를 다하는 것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종과 종교의 차이를 뛰어넘어 모두가 알고 지켜야 하는 인간 본연의 윤리요, 도덕이며, 의무입니다. 공자(孔子)는 효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공자 가라사대, 효자가 어버이를 섬기는 것은 기거하실 때 공경을 다하는 것이요, 봉양함에는 즐거움으로 하며, 병들었을 때는 근심을 다하고, 죽음을 당했을 때는 슬픔을 다하여야 하며, 제사 때가 되면 엄숙히 치루는 것이라.” 라는 뜻입니다. 송강 정철도 부모의 사랑에 대한 효의 시를 다음과 같이
칼럼
Master
2006.06.0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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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와 그리스는 국경 하나 사이로 많이 달랐다. 주목해야 할 부분은 사도바울의 전도행전이 펼쳐졌던 터키는 이슬람국가가 됐고, 그리스는 정교회가 됐다는 부분이다. 터키의 사람들은 친절했지만 그리스 사람들은 모든 것에 자신감이 있어 보였다. 이것은 지난 10여 일간 터키와 그리스의 성지탐사를 통해 겉으로 보이는 느낌이고 결과물이다. 그러나 기독교의 역사를 중심으로 해서 살펴 볼 때 터키는 기독교 국교화가 됐을 정도로 기독교의 비옥한 땅이었지만, 지금은 기독교의 자취를 찾아보기 힘들다. 선교사들도 드러내놓고 선교하지 못하고 ‘관계’ 전도
기자수첩
양승록
2006.06.0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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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 목사/목산교회 담임가족을 얻게 되는 길이 출산만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불임부부의 경우는 가족의 형성이 불가능할 것입니다. 한편 출산하고도 기를 수 없는 상황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누군가는 그들을 대신해서 부모가 되어 주고, 가족이 되어 주어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입양은 특이한 것이 아닙니다. 입양의 필요성이 늘 우리 사회에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가 ‘버리는 아이는 많아도 품는 사람은 적은 나라’인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더욱이 그리스도인이 많다고 하는 나라에서 그런 현상이 일어났으니 부끄러울 수밖에
칼럼
Master
2006.05.2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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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 목사/목산교회 담임가족을 얻게 되는 길이 출산만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불임부부의 경우는 가족의 형성이 불가능할 것입니다. 한편 출산하고도 기를 수 없는 상황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누군가는 그들을 대신해서 부모가 되어 주고, 가족이 되어 주어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입양은 특이한 것이 아닙니다. 입양의 필요성이 늘 우리 사회에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가 ‘버리는 아이는 많아도 품는 사람은 적은 나라’인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더욱이 그리스도인이 많다고 하는 나라에서 그런 현상이 일어났으니 부끄러울 수밖에
칼럼
Master
2006.05.2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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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배 교수/한세대 미디어영상학부최근 다빈치코드의 논쟁이 뜨겁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소설인 다빈치코드가 영화로 만들어져 5월 18일 칸느영화제의 개막작 상영을 시작으로 국내에서도 영화가 개봉하게 됨으로써 더욱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특히 한기총을 중심으로 기독교계에서는 ‘다빈치코드’ 영화에 대한 국내 상영금지 가처분신청을 내는 등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하지만 기독교계의 이러한 선한 노력은 오히려 영화 다빈치코드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을 더욱 증폭시키게 되었고 심지어 이전보다 더많은 기독교인들이 다빈치코드 영화를 볼 의사를 가지게
칼럼
Master
2006.05.22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