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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태신자들을 찾는다Rise up Korea 등 제 6회 내일을 여는 축제 개최 청소년 2만여 명이 모이는 대규모 청소년 집회가 열린다. Rise up Korea, B-Teens, 기독교TV(CTS)는 공동으로 오는 17일 분당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제 6회 내일을 여는 축제’를 개최한다. 야외무대에서 치루는 청소년 집회로서는 가장 큰 규모의 집회인 ‘내일을 여는 축제’는 교회들이 연합하여 지역 전체의 부흥을 준비하는 청소년 전도 집회와 지역 단위로 각 학교에 구성된 기독 서클을 중심으로 아름다운 십대 캠페인 운동을 일으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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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06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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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뚝섬에 `서울 숲' 개장, 서울 시민들에게 휴식 공간 마련 서울이 녹색의 도시로 변하고 있다. 지난 18일 경마장과 골프장으로 사용되던 뚝섬이 2년 반 동안의 공사를 통해 도심 속의 숲지대로 재탄생한 ‘서울 숲’이 개장했고 지난 1일 시험 통수를 시작한 청계천이 오는 10월 1일이면 공사를 마무리하고 복원 작업을 마무리한다. 최근 서울 인근에서는 ‘80~90년 만해도 찾아보기 힘들었던 도심 속 공원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서울시가 `생물서식공간‘ 조성 계획을 발표하면서 매연과 빌딩에 쌓여 있는 서울에 다시 녹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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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06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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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교회인물전〉 제 8집 미국 3곳서 행사 성결교회역사와문학연구회(상임대표 백수복 목사, 성결역사연구회)는 한국성결교회선교 98주년을 기념해 최근 발간한 〈성결교회인물전〉 제8집 출판기념행사를 부산, 대구, 서울에 이어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뉴욕, 렉싱턴에서 가졌다. 성결역사연구회는 지난달 6일 로스앤젤레스 나성 성결교회(정호윤 목사), 9일 뉴욕한빛교회(윤종훈 목사), 11일 렉싱턴 에즈베리신학교(총장 제프리 그린웨이)에서 각각 출판기념행사를 가졌다. 특히 에즈베리신학교에서 가진 출판기념행사에서는 전 O.M.S. 총재 제이비 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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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06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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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연예인들 캠프^콘서트 열고 비기독인 껴안기 “기독교 문화를 원하는 기독교인들은 교회 안 뿐 아니라 교회 밖에서도 기독교 문화를 원하고 있다.” 기독교문화를 접하기 힘든 비기독교인들에게 기독 문화단체들이 문화를 통한 선교의 손을 뻗치고 있다. 대표적인 단체는 기독 연예인들의 기도모임인 MEJ와 기독 가수들의 그룹인 ‘해오른누리.’ 먼저 MEJ(mission of entertainer in jesus)는 신앙이 있는 가수를 비롯한 연예관련 종사자들을 중심으로 모인 기도단체로 오는 7월 26일과 27일 올림픽 펜싱경기장에서 중^고등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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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06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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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교육선교회, 어린이 영성 위한 파워캠프, 7월21~8월 10일 여름방학을 앞두고 어린이들의 영성을 위한 파워캠프가 열려 새로운 경험과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에 나선다. 17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매년 은혜로운 캠프를 개최하고 있는 교회교육선교회(대표 김흥영 목사^사진 우측)는 올해도 여름 캠프를 개최, 오는 7월 21일부터 8월 10일까지 남양주 백봉산 청소년 수련원에서 어린이 4회, 문막 청소년수련원에서 청소년 1회 등 총 5차례 파워캠프를 연다. “예수님은 나의 생명, 나의 모든 것”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캠프는 기존의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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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06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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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가족'끼리 무엇을 할까 올해는 건강가족기본법 시행 원년으로 5월 15일을 `가정의 날'로 제정,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가족 구성원들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건강가족으로의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온가족이 참여할만한 프로그램 가득 서울YWCA(회장 김형)는 부모세대를 위한 세미나나 강의 등 기존의 교육 프로그램 방식에서 탈피,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가족문화행사'를 개최한다. 5월 21일 12시부터 6시까지 강남청소년수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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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02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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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용우 박사의 성지 탐사기 / “바울의 길을 따라서” 밤빌리아의 버가에서 비시디아의 안디옥으로 사도 바울이 걸어갔던 길의 경로는 어떠했으며 그 길은 현재도 남아있는가? 필자가 답사한 바로는 밤빌리아 버가에서 비시디아 안디옥으로 넘어가는 로마시대의 도로(Via Sebaste)는 퇴적작용, 새로운 개발 또는 지진 등으로 대부분 볼 수 없었지만 버가에서 약 20km 떨어진 도스메(Doseme Bogazi) 촌락부근에서 토루스(Taurus) 산을 넘어가는 곳에 약 400m의 길이로 남아 있다. 산에서 흘러내린 돌들과 흙으로 도로가 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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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5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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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네이션스 유대교회 총감독인 죠수아 감독, 초락도기도원 초청으로 방한 세계적인 치유능력사역자이며 올네이션스 유대교회 총감독인 죠수아 감독(나이지리아 열방교회, T.B. Joshua)이 방한한다. 초락도금식기도원(원장 홍준표 목사)의 초청으로 한국에 오는 죠수아 감독은 오는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안양실내체육관에서 1차 치유성회를 갖고 오는 5월 27일부터 28일까지 초락도금식기도원에서 2차 치유 성회를 갖게 된다. 죠수아 감독은 이 자리에서 하나님의 치유 역사를 간증하고 치유 사역을 행하게 된다. 죠수아 감독은 이미 나이지리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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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1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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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문화의 달로, 대형서점 유치 등 시민에게 개방하는 명동성당 한국의 금융 중심지이며 첨단 유행문화의 거리인 서울 명동이 문화의 거리로 조성된다. 그런데 문화의 거리를 만드는 중심이 가톨릭 서울대교구이자 민주화 성지로 알려진 명동성당이라는 점이 이채롭다. 명동성당은 올해 광복후 ‘종현성당’에서 ‘명동성당’으로 개명한 지 60주년과 명동성당 축성 1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명동성당을 제외한 가톨릭 건물들을 문화 시설로 활용할 뜻을 밝혔다. 명동성당의 이같은 모습은 이미 1998년부터 준비되어오고 있었으나 실효를 거두지 못하다가 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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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23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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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페스티벌콰이어, 특별연주회 한국페스티벌콰이어는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소극장에서 ‘헌신의 메아리’라는 주제로 특별연주회를 갖는다. 전통과 현대의 조화, 미래적 창조관을 지닌 한국 창작음악계에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는 작곡자 허걸재의 한국성가 초연곡인 이번 연주회는 `미사아리랑', `신용비어천가', 판페라 `여유당일기' 등으로 비교적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하고 일반적 극음악 기법에 전통가락을 더한 `판페라'라는 새로운 장르로 진행돼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한국 페스티발 콰이어(Korea Festival 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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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23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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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65년 경주의 불국사 경내에서 돌십자가와 2점의 철제 십자문 장식, 그리고 성모 소상이 출토됐다. 이 유물들은 7∼8세기 경 통일신라 시대의 유물들로 중국이나 일본을 경유해 유입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 때 당시 기독교가 국내에 정착했다면 과연 당시의 십자가는 어떤 모형을 가지고 있을까? 당연히 열십자형(+) 십자가를 떠올린다면 이 또한 고정관념에 불과하다. 지난 11일부터 19일까지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열린 `세계의 십자가전’은 우리의 단순한 십자가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있다. 대게 십자가라고 하면 열십자형 십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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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16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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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마리아 앵콜공연 창작뮤지컬 〈마리아 마리아〉가 오는 4월 12일∼17일까지 약 6일간 예술의 전당 토월극장에서 `리멤버 〈마리아 마리아〉'라는 타이틀로 다시 한번 앵콜 공연을 올린다. 이번 앵콜 공연은 2004 한국뮤지컬대상 최우수작품상을 빛낸 강효성, 박상우가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출 예정이며, 음악감독 최무열의 지휘아래 드럼, 건반, 베이스 등으로 구성된 JOA밴드가 라이브로 연주를 맡게 된다.하이든의 `천지창조' 공연 기독교TV(사장 감경철)은 오는 24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창사 10주년를 기념해 하이든의 `천지창조'를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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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16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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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전주 고난주간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가톨릭이나 성공회 등은 부활주일 40일 전부터 지켜지는 사순절을 통해 부활의 시간을 준비하지만 기독교는 상대적으로 사순절에 대한 개념이 부족하고 대신 고난주간 동안 예수의 부활을 준비하는 시간으로 보내져 왔다. 올해는 3월 20일 종려 주일 후 월요일부터 3월 27일 즉 부활주일 전까지 한 주간 동안을 고난주간으로 보낸다. 대부분의 교회들은 이 한 주간동안 겟세마네의 기도 등 예수 그리스도가 인간으로서 겪은 죽음을 앞둔 번민과 온갖 수모, 십자가를 지고 나아가는 행적에 따라 그 고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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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9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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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윤실, 목회자 포럼 개최 기독교윤리실천운동 목회자포럼(위원장 허순 목사)이 지난 7일 개최한 “교회 사역자를 위한 글쓰기” 특강에서 강사로 나선 이의용 장로(교회문화연구소장)는 “알아듣기 쉬운 단어로 쓴, 일관성 있는 글이 좋은 글”이라고 설명했다. 국제제자훈련원에서 가진 이날 세미나에는 50여 명의 목회자가 `글쓰기와 커뮤니케이션', `좋은 글의 3가지 조건', `글쓰는 순서' 등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글 쓰는 요령에 대해 집중 교육을 받았다. 이 장로는 “우리는 학교에 입학하기 전부터 글을 배운다. 그리고 평생 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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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9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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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출판협회, 제31회 정기총회한국기독교출판협회(회장 이형규)는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아 30년사 제작 및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 참가 등 2005년 다양한 사업계획을 세웠다. 기출협은 지난달 28일 소피텔 앰버서더 호텔 오키드룸에서 제31회 정기총회를 개최, 1부 예배에 이어 2부 회무를 진행했다. 2005년도 사업으로는 오는 10월 10∼23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되는 국제도서전에 한국이 주빈국으로 선정된 것을 기회로 기독교종합전시관으로 참가, 한국의 기독교 도서를 소개할 계획이며, 7월 초 미국 덴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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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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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성격의 웰빙에서 사회 전체를 생각하는 로하스 문화로 일산에 사는 장선희 씨(29, 주부)는 집에서는 웬만하면 에어콘도 사용하지 않고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며 가까운 거리는 되도록 걷는다. 그렇지만 과일이나 채소류 또는 곡류는 많게는 가격이 두배 이상 비싼 유기농 농산물을 사용한다. 어떻게 보면 지난해 열풍처럼 번져간 웰빙(Well-Being) 문화를 영유하면서 사는 것 같지만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개인의 행복, 안녕, 복지를 강조하는 문화행태인 웰빙에서 벗어나 사회 전체의 건강을 위해 매연이나 프레온 가스를 배출하는 부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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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2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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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해수욕장서, `보령음악회'도 열어 1970년대 바닷가의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중견가수 윤형주를 기념하기 위한 노래비가 대천해수욕장에 세워진다. 보령시는 지난 27일 감미로운 목소리로 포크음악을 이끌었던 가수 윤형주 씨가 당시 친구들과 함께 부르기 위해 `라라라' 노래를 지은 장소로 내달 4일 오후 5시 노래비 제막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조개껍질 묶어'로 더 잘 알려진 이 곡은 가수 윤형주 씨가 즉흥적으로 작사 작곡해 발표한 곡으로 당시 통기타 문화를 주도했던 청년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표현한 노래이다. 포크송 가수로는 처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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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2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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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연극, 카드 보내기, 이웃 돕기 등 부활절 문화 보급하기 대개 교회의 경우, 12월이 되면 성탄절 준비에 바쁘다. 성탄절 칸타타를 비롯해서 성극, CCM 공연 등 문화행사들이 줄을 잇는다. 교회 뿐 아니라 일반 문화에서도 성탄절을 기해 다양한 문화기획들을 펼쳐낸다. 그런데 부활절은? 기독교 최대의 명절로 꼽히는 부활절을 준비하는 3월과 4월에는 부활절과 연관된 활동이나 프로그램은 거의 없는 편이다. 주님의 수난을 접하고 부활의 준비기간인 사순절이 있기는 하지만 문화행사라기 보다는 영적인 준비기간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더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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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23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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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워십댄싱 신학원(대표 이소영 전도사)은 오는 3일 오후 7시 장충체육관에서 `내 백성을 위로하라'라는 주제로 제 3회 여호수아 워십댄싱 페스티발을 개최한다. 초교파적인 기독교 문화예술 공연으로 진행되는 이번 페스티발에는 첨단 기자재를 이용한 아름다운 영상과 다양한 장르의 워십댄싱을 선보일 예정이며 황수관 박사, 믿음의유산, 소리엘, 조수아, 소향 등 실력있는 게스트들의 출연이 어우러져 수준높은 기독교 문화예술을 선보인다. 이번 페스티발의 수익금은 한기총에서 실시하는 `쓰나미 구호성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02-446-7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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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23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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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방송(CBS)은 한국 최고의 복음성가가수 박종호 씨를 초청해 `THE CLASSIC콘서트'를 오는 3월 26일 오후 7시 올림픽홀에서 개최한다. 지난해 CBS창사50주년기념으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THE CLASSIC 콘서트'의 조기매진에 힘입어 올해도 그 진한 감동을 새롭게 펼친다. 이번 THE CLASSIC 콘서트에서는 박종호 씨가 지난 18년간 발표한 20장의 앨범 중에서 자신의 베스트 성가곡, 찬송가, 그리고 국내외 가곡 등을 새로이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서는 국내 최고의 오케스트라로 부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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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23 1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