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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예수 믿는 것은 예수님처럼 살고 싶어서입니다. 예수님을 모델로 삼고 그분처럼 살겠다고 나선 이들이 우리 예수 믿는 그리스도인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한국에서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예수님의 교훈과 그분의 삶의 방식을 닮지 않고 전혀 다른 길로 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우리가 그동안 선교에 힘을 기울이면서 간과해 왔던 것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선교의 내용입니다. 선교를 한마디로 말하라면 제 일천한 상식으로는 예수의 복음 곧 그 분의 말씀과 삶을 전하는 것이라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닐 것입니다. 결국 선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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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치 목사
2008.06.16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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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긍휼히 여겨 주소서! ▶ 시편 6:1∼10 `여호와께서 내 간구를 들으셨음이여 여호와께서 내 기도를 받으시리로다'(시 6:9). 본 시는 회개의 시로서 죄를 깨닫고 죄에 대한 하나님의 무서운 심판을 아는 자만이 그 고통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윗은 그 고통스러움 때문에 “긍휼히 여겨달라”고 자복하고 있습니다. 다윗은 자기가 원수들로부터 고통당하고 있는 것이 자기의 죄 때문임을 시인하고 있습니다. 다윗은 주의 분노로 꾸짖고 나무라지 마시고 주의 진노로 징계하지 말아달라고 기도합니다. 이것은 다윗이 하나님께서 죄를 얼마나 무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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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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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인간의 행복을 위해 하나님께서 설계하신 하나님의 아이디어입니다. 65억 인구 가운데 두 사람이 부부로 만나게 된 것은 기적 중의 기적이요 하나님의 섭리가 없이는 일어날 수 없는 일입니다. 행복한 가정을 이루기 위한 세 가지 요소를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 믿음 소망 사랑이 항상 있다고 말씀합니다. 항상 있는 것은 영원한 것이요 가치 있는 것들입니다.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영원한 가치를 붙들고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믿음 소망 사랑을 따라 살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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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호 목사
2008.06.0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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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일에 충성된 자 ▶ 마가복음 25:14∼30 오늘 본문에서 주님은 자신의 종들의 능력에 따라 그에 합당한 달란트를 각각 맡겨주었습니다. 주님이 이처럼 종들에게 달란트를 맡기신 이유는 각 사람에게 맡겨주신 것을 사용하여 열심히 일을 한(1차적 목적) 후에 일 한 것을 평가하여 열심히 일한 충성된 자들에게 더 많은 것을 맡기는 축복을 주기 위한 것입니다(2차적 목적). 우리는 우리에게 맡겨진 것을 사용하여 일을 하되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더 많은 것을 주신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고후9:6) 열심히 일해야합니다. 우리가 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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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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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삶의 가치를 높여라 ▶ 마태복음 4:17∼25 오직 하나님의 뜻만을 목적으로 삼고 살아갈 때 우리는 우리의 삶의 가치를 높일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베드로, 안드레, 요한 그리고 야고보를 고기 잡는 어부가 아닌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이제 그들은 하나님의 뜻에 매여 영혼을 구원하는 가장 가치 있는 삶을 살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가장 가치 있는 삶을 위해 그 외의 모든 세상적인 것(배와 그물)들을 버려야만 했습니다. 그동안 어부로 살아온 베드로, 안드레, 요한, 야고보가 가족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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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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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없는 환난은 없다 ▶ 요나 1:1∼6 우리가 세상에서 만나는 모든 일에는 항상 이유(하나님의 목적과 계획)가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요나가 환난(폭풍)을 당하는 데에도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요나가 환난을 당한 이유는 요나가 하나님의 뜻을 따라 니느웨로 가지 않고 하나님의 낯을 피해 하나님의 뜻과 전혀 다른 방향인(영적으로, 방위적으로) 다시스로 도망하였기(3)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요나가 환난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니느웨에서의 복음 전파) 깨닫고 불순종의 죄를 회개하며 하나님의 뜻 앞에 자신의 뜻을(4:1) 내려놓기를(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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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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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둘 수 없는 꿈 ▶ 사도행전 16:22∼34오늘 본문에서 바울과 실라는 귀신들린 한 불쌍한 여인을 도우려다가(18) 그의 주인들에게(19)송사를 당합니다. 송사를 당한 바울과 실라는 관원들에게 매를 맞고(23) 착고에 발이 채워져 깊은 옥에 갇히게 됩니다(24). 벽돌과 철창으로만 둘러싸인 깊은 옥은 바울이 품고 있던 복음전파의 꿈을 가두기에(포기하게 만들기에) 충분했습니다. 하지만 바울을 가두었던 감옥은 바울의 육신은 가둘 수 있었지만 복음전파를 향한 바울의 꿈과 확신만은 결코 가둘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바울은 이러한 환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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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3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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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보다 과정 ▶ 마태복음 25:24하나님은 큰일을 했기 때문에 칭찬하시고 남겼기 때문에 칭찬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오히려 남기지 못할지라도, 오히려 달란트를 손해 보았다 할지라도 최선을 다한 그 모습을 칭찬하시는 분입니다. 지금 내가 당장 최고가 되지 못했을지라도 정정당당히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중요한 것입니다. 최고의 자리를 위해 싸우는 사람보다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더 아름답습니다. 성경의 인물 중에 사울 왕과 다윗왕의 차이가 무엇입니까? 사울왕은 위치에 민감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왕의 위치가 무너질까 두려워하여 젊은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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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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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기쁨 되기 원하네 ▶ 고린도후서 5:9 기쁨은 인생의 행복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기독교의 가장 중요한 요소이기도 합니다. 기독교를 기쁨의 종교라고해도 틀리지 않을 것입니다. 성경에는 기쁨이라는 말이 수없이 많이 나옵니다.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함이니라”(요 15:11).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마 5:12). “항상 기뻐하라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 5:16). 내가 기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주님의 기쁨이 되고 내가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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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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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이 소유한 지혜 ▶ 다니엘 2:49 이 땅에서 지식은 참 중요합니다. 그러나 지혜는 더욱 중요합니다. 지식을 얻는 것도 지식을 사용할 줄 아는 것도 지혜이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하면 지혜를 얻을 수 있겠습니까? 기도하는 것입니다. 기도하게 되면 지혜와 영감을 얻게 됩니다. 1) 다니엘이 소유한 지혜는 경건을 겸비한 지혜였습니다. 솔로몬은 지혜는 있었지만 경건이 부족하였습니다. 그 결과 시대를 초월하여 복을 누리지 못했습니다. 다니엘은 진실했고 흠이 없고 깨끗한 삶을 살았습니다. 2) 다니엘의 지혜는 함께 기도하는 친구들을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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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7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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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다시 사는 것 ▶ 데살로니가전서 4:13∼17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 따르던 제자들은 뿔뿔이 흩어져 버렸습니다. 사랑한 제자 요한과 여인들이 주님 십자가 앞에서 울 뿐이었습니다. 모두가 목숨의 위협을 느꼈을 것입니다. 왕으로 오신 이가 힘없이 주먹질 당하고 옷 벗김을 당하며 채찍을 맞고 있을 때 주를 따르던 자들은 마지막 죽음으로 생각했을 것입니다. 예수가 하나님 아들이라면 왜 저리 죽어야 할까? 사람들의 마음에 의심의 파장이 생겼을 것입니다. 성경은 믿음이 없는 자들 같이 슬퍼하지 말라고 합니다. 예수님의 사역이 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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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7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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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서 아버지께로 가자 ▶ 누가복음 15:18∼24우리는 그리스도인이라 하면서도 까닭없이 아버지께 반항하고 내 마음대로 하고 싶은 죄의 근성이 가끔 돌출되고 있습니다. 멀리 떠나지 못할 줄 알면서도 탕자는 아버지 집을 떠났습니다. 세상 출세 때문입니다. 죄의 근성이 불순종의 근성을 드러냅니다. 아버지의 사랑을 지금 다시 목격해 봅시다. 탕자는 먼 나라로 갔습니다(눅 15:13). 결과는 어떠했습니까? ①허랑방탕하고 ②돼지 치는 자로 전락하고 ③쥐엄 열매로 허기진 배를 끌어안고 연맹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떠난 인생의 공허함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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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5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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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한복음 5:24∼29, 사도행전 2:22∼24 첫째 : 예수님의 부활은 확실합니다. 그 증거를 제시해 보면 1. 하나님께서 증거(예정)하셨습니다(사 53:9∼12). 하나님의 말씀은 꼭 다 맞습니다. 2. 예수님께서 생전에 친히 증거 하셨습니다(막 8:31, 9:9). 3. 천사들이 증거 했습니다(마 28:5∼7). 4. 사도들이 증거 했습니다(행 5:23, 5:40∼42). 목숨 아까워 예수님 부인하고 도망갔었는데 예수님의 부활이 없었다면 어찌 죽을 위험 앞에서 채찍맞아도 오히려 기쁨으로 증거 했겠습니까 5. 핍박자가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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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원순 목사
2008.03.25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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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 ▶ 에베소서 2:8 은혜를 모르는 사람을 금수와 같다고 합니다. 사람에게 입은 은혜도 감사하지만 하나님에게 입은 은혜는 얼마나 더 큰 축복이며 감사한 일입니까? 사도바울은 하나님의 은혜를 불가항력적이라고 고백합니다. 은혜를 주신 하나님의 속성을 알고 신앙생활하고 있습니까? 은혜 주심은 하나님의 사랑의 속성입니다(엡 1:1∼4). 하나님은 사랑의 충만, 은혜의 충족성으로 죄인인 우리에게 은혜의 옷을 입혀주셨습니다. 은혜를 입혀주실 때 더러운 것들, 죄로 상처 난 것들이 가려지기 때문입니다. 은혜로 죄인을 향한 주님의 모습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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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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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술에 취해 버리자 ▶ 사도행전 2:5∼13 이 시대를 사는 사람들은 제정신이 아니기에 정상적인 눈으로 인생을 볼 수 없는 지경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살맛을 잃고 쓸쓸하게 버팀목을 찾아 지금까지도 방황하고 있습니다. 금년은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첫째로 육체 속에 성령으로 부음받기를 바랍니다. 사람은 육체 속에 내재된 것에 따라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을 합니다. 성령에 취하면 탐심, 탐욕, 시기, 질투, 원망, 불평, 불순종 등 방황을 정복 할 수 있습니다. 육체가 성령의 능력으로 길들여져야 할 것입니다. 둘째로 내 육체 속에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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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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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 ▶ 누가복음 7:1~17 백부장은 그의 믿음을 인해 칭찬을 받았지만, 본문을 자세히 보면, 그의 또 다른 특징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 말씀은 그를 “사랑하는 사람”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병든 백부장의 종을 “백부장의 사랑하는 종”(2절)이라고 말합니다. 당시의 종은 사용의 대상이었지 사랑의 대상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그 백부장은 자신의 종을 “사랑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사랑한 사람은 비단 그의 종 뿐만이 아니었습니다. 로마군인에게 유대인은 지배의 대상이었지 사랑의 대상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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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3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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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추어진 축복 ▶ 누가복음 5:4~11초등학교 시험에 ‘선물을 받았다면, 어떻게 인사해야 할까요? “다”자로 끝나는 다섯 글자의 인사말을 쓰세요.’라는 문제가 나왔습니다. 정답은 물론, “고맙습니다” 이거나 “감사합니다” 였지만, 짱구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뭘 이런걸 다.” 그런데, 오늘 베드로의 인사는 짱구보다 더 심해 보입니다. 예수님께 한 번 더 순종한 베드로는 두 배가 잠길 만큼 엄청나게 많은 물고기를 잡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런 베드로의 인사는, “감사합니다”가 아닌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8절)”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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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5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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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에 합당한 열매 ▶ 누가복음 3:10~14 자신에게 세례를 받으러 나온 사람들에게 머리만 들이밀 것이 아니라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 호통하였던 세례요한에게 사람들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를 물었습니다. 그에 대해 성경은 세례요한을 통해 분명하게 세 가지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먼저는 가진 것을 나누는 삶입니다. 옷이 두 벌 있는 사람, 먹을 것이 있는 사람은 나누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두 번째는 자신이 가진 지위를 이용해 부당한 이득 혹은 사적인 이득을 취하지 않는 삶입니다. 세리들에게 부과된 것 이외의 것을 거두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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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8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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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가랴와 엘리사벳 ▶ 누가복음 1:5~7 세례요한의 부모인 사가랴와 엘리사벳은 “주의 모든 계명과 규례대로 흠이 없이 행하는 하나님 앞에 의인”이라고 소개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바로 뒤에 보면, 엘리사벳이 잉태를 못하므로 자식이 없었다고 말합니다. 한편으로 볼 때, 이것은 이해하기가 어려운 소개처럼 보입니다. 당시에는 환자이거나 자식이 없으면, 죄로 인해 그렇다고 생각하던 시대였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자식이 없었습니다. 제사장 가족이었으나 죄인이라는 오해 속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 앞에 의인”으로 살아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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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0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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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같은 성령의 사람 ▶ 사도행전 2:37~42 이 세상에서 제일 큰 은혜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은혜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성령께서 먼저 역사 하셔서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아버지로 믿고 예수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믿도록 도와 주셔야 됩니다. 때문에 우리에게 먼저 성령께서 역사하셔야 합니다. 성령강림주일을 맞이하여 우리 모두 성령으로 충만케 되길 원합니다. 성령께서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구체적인 것은 무엇일까요? 첫째 인도하십니다. 성령께서는 우리의 삶과 생각과 판단을 인도하시고 발걸음을 인도 하십니다. 두번째 눈을 뜨게 하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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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8 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