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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9.11테러가 발생한 후 맞은 첫 주일에 미국 카터 콜론 목사가 한 설교 내용을 동영상으로 보았다. 피맺힌 목소리로 절규하는 콜론 목사의 설교는 조국강단에도 들려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의 설교 요약을 아래와 같다.우리는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 목숨을 걸어야 합니다. 이것은 주일학교 소풍처럼 마냥 즐거운 일이 아닙니다. 계속해서 좋은 삶을 살라는 초대도 아닙니다. 영혼들을 위한 전쟁입니다! 거짓 선지자들에게서 벗어나십시오. 살고 싶다면 지금 달리십시오. 왜냐하면 당신의 생명에 관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거짓 신학, 예
오늘의 기도
조용성 원장
2015.06.24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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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6년 청교도 왕자라 불리는 존 오웬(John Owen)은 영국 옥스퍼드 북쪽 스태드햄에서 헨리 오웬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아버지 헨리 오웬은 경건한 청도교 목사로 존 오웬은 유년시절 경건한 아버지 밑에서 신앙교육을 받았다. 오웬은 탁월한 재능으로 열두 살 때 벌써 옥스퍼드 퀸즈 칼리지에 입학해 대학과 대학원을 1635년에 졸업했다. 그 후 옥스퍼드대학 부총장에 이른다. 당시 영국 교회와 국가는 격동의 시간을 보냈다. 1658년 런던의 사보이 궁에서 회중교회 공식 신앙고백 문서인 ‘사보이 선언(Savay Declaration
오늘의 기도
조용성 원장
2015.06.17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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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과거가 없다. 과거가 없으면 미래도 없다. 일본은 표정도 없다. 표정이 없으면 미래도 없다. 역사의 비극은 과거를 숨기는 데 있다. 과거를 숨기는 민족이나 국가, 개인, 단체는 발전이 없다. 손으로 태양을 가릴 수 없듯이 역사적 사실을 가릴 순 없다. 역사는 과거를 보고 현재를 알고 미래를 진단하는 학문이다. 역사 발전이란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하는 것이다. 역사 발전을 저해하는 것은 지금 할 수 없는 것을 논하는 일이다. 일본이 지금 할 수 있는 일은 바로 지금 과거의 잘못을 인정하고 용서를 구하는 것이다. 만약 일본이
오늘의 기도
조용성 원장
2015.06.03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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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樹欲靜而風不止 子欲養而親不待: 수욕정이풍부지 자욕양이친부대’(나무는 가만히 있고자 하나 바람이 그치지 않고/자식은 효를 다하고자 하나 부모는 기다려주지 않네)이 시는 중국 한씨외전(韓氏外傳)에 나오는 한 소절이다.‘풍수지탄’은 바람과 나무의 탄식하는 말이다. 효도를 다 하지 못한 자식의 슬픔, 나무는 조용하고자 하지만 불어오는 바람이 그치지 않는다. ‘수욕정이풍부지’은 부모가 살아 있을 때 효도하지 않으면 뒤에 한이 된다는 말이다.공자가 뜻을 펴기 위해 이 나라 저 나라로 떠돌고 있을 때였다. 그날도 발걸음을 재촉하는데 어디선가
오늘의 기도
조용성 선교사
2015.05.20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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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목회현장과 선교현장의 변화를 위해 본질이 무엇인지 고민해야 한다. 이 고민을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15년 4월 5~9일까지 그레이스커뮤니티교회(Grace Community Church)에서 ‘쉐퍼드 컨퍼런스(Shepherd Conference)’가 열렸다. 올해로 14회를 맞는 미국 최대 목회자 세미나이다. 세계 각지에서 목회자와 선교사 3500여명이 참석했다.올해는 존 맥아더(미국 대표적 강해 설교자), 알버트 몰러(남침례신학교), 스티브 로슨(크라이스트펠로십교회), 마크 데버(캐피톨힐교회), 폴 워셔(남침례교 순회설교자
오늘의 기도
조용성 선교사/예장합동 총회세계선교훈련원(GMS) 원장
2015.05.13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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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 파송 수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지만 전방 개척 지역의 파송은 앞으로 한국 선교계가 풀어가야 할 과제다. 선교사 파송 지역 분포 현황을 볼 때 수급 조절이 균형 있게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 한국 선교는 무게 중심이 한쪽으로 기우는 쏠림현상이 있다. 한국 선교사와 선교지도 쏠림현상이 있다. 동남북 아시아로, 중국·홍콩·마카오, 미국, 필리핀, 일본, 인도, 태국, 러시아·연해주, 인도네시아, 캄보디아로 쏠린다. 동북아시아와 동남아시아에만 1만 명 한국 선교사가 쏠려 있다. 전체적으로 보면 상위 10개 국가에 파송된 선교사 수가 전
오늘의 기도
조용성 선교사/예장합동 총회세계선교훈련원(GMS) 원장
2015.04.2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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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깨어 꿈을 꿀 수 있기에 책을 쓴다. 책을 쓰면서 꿈길을 걷는다. 그 꿈길 속에서 만난 사람이 다시 책이 된다. 책을 쓰면서 꿈을 꾸고 꿈을 꾸면서 책을 쓴다. 이것이 선교사이고 목사다. ‘책을 쓰는 데 유익한 점은 깨어있게 되고 꿈을 꿀 수 있다는 점이다. 만약 진짜 꿈이라면 통제가 불가능하다. 책을 쓸 때는 깨어있기 때문에 시간, 길이 등 모든 것을 결정할 수 있다. 오전에 네 시간이나 다섯 시간을 쓰고 나서 때가 되면 그만 쓴다. 다음 날 계속할 수 있으니까. 진짜 꿈이라면 그렇게 할 수 없다.’무라카미 하루키 저자의
오늘의 기도
조용성 선교사/예장합동 총회세계선교훈련원(GMS) 원장
2015.04.1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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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교에 제동이 걸렸다. 한국 해외 파송선교사 증가율이 사상 최저치(1.43%)로 감소했다. 일련의 감소추세는 한국교회의 침체와 무관하지 않다. 한국교회 교세가 1980년 이후 마이너스가 계속되면서 한국 선교도 하향곡선을 그었다. 2014년 6월 20일, 한국세계선교협의회 주최로 열린 세계선교전략회의(RCOWE & NCOWE)에서 ‘한국교회의 해외 파송선교사 증가율이 24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한국선교연구원(KRIM)의 조사에 따르면 1990년 이래 선교사 증가율이 1%대로 떨어진 것은 2014년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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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성 선교사
2015.04.0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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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종교개혁자 존 낙스는 “기도하는 한 사람이 기도하지 않는 한 민족보다 강하다”고 했다. 기도하는 한 사람에겐 전능하신 하나님이 동행하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의 기본기인 기도하는 삶을 산다면
하나님께선 바다의 모래알 같이 하늘의 별과 같이 무수히 많은 사람들 가운데서 지명하여 사용하실 것이다.존 낙스는 1513년 스코틀랜드 해딩턴에서 지주인 윌리엄 낙스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어려서부터 의협심이 강했다. 소년 낙스는 좋은 학교에서 교육을 받았고, 성 앤드루스 대학에서 공부했다. 그는 대학에서 교회법을 배웠고 스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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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성 선교사
2015.03.25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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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의 삼각지대는 동남아 태국, 미얀마, 라오스 3국이 메콩 강을 인접한 산악지대로 미얀마 동부 샨 주에 속한다. 이 3국을 일명 골든트라이앵글(Golden Triangle)이라고 부른다. 마치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이란 국경 부근의 황금의 초승달 지대(Golden Crescent)와 대등한 세계 최대 마약 밀매 지역이다. 현재는 경제성장과 단속 강화로 태국과 라오스에선 밀매 생산이 감소하고 있으나 미얀마의 샨 주에선 군벌이 마약 생산과 각성제의 제조도 행하고 있다. 이런 합법적인 비즈니스로 양극화 현상을 빚고 있다.골든트라이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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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성 선교사
2015.03.11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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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야구시즌이 끝난 후 ‘김성근 리더십’이 세간의 화제가 되었다. 김성근 감독이 청와대까지 불려가서 대통령비서관들을 대상으로 리더십 특강을 했다.올해 호주에서 열린 아시안컵이 관심을 끌면서 한국대표팀을 준우승까지 이끈 독일 ‘슈틸리케 감독의 리더십’이 주목을 받았다. 슈틸리케 감독은 처음 브라질 월드컵의 한국대표팀 홍명보 감독과 비교되며 2004년 월드컵 4강 진출을 이뤄낸 히딩크와 비겨졌다. ‘슈틸리케 감독이 어떻게 대표팀을 돌려세웠나’ 하는 리더십이 화두가 되었다.프로야구 김성근 감독과 프로 축구 슈틸리케 감독 리더십을
오늘의 기도
조용성 선교사
2015.02.2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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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통터치(Baton Pass)는 이어달리기의 핵심이다. 첫 주자가 다음 주자에게 한 방향으로 바통을 전달할 때 4명의 모든 주자가 한손으로 전달해야 한다. 달리는 도중에 바통을 반대쪽 손으로 바꿔 잡아야 하므로 시간이 지연되거나 바통을 놓치는 경우가 있다. 숙지사항은 서로 다른 방향의 손으로 바통을 전달해야 실수하지 않는다. 왼손-오른손-왼손-오른손이든지, 오른손-왼손-오른손-왼손이든지 해야 실수하지 않는다.이어달리기의 규칙은 주자 개개인의 능력과 주자들이 서로 호흡을 맞춰 바통을 주고받기가 정확해야 신속하게 이루어진다. 이것은 선
오늘의 기도
조용성
2015.02.12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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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라어에 시간개념을 두 가지로 나눈다. 하나는 카이로스(kairos) 개념이고 다른 하나는 크로노스(kronos) 개념이다. 크로노스 개념은 인간 역사 속에 흐르는 연대기적 시간, 즉 해가 뜨고 지는 결정되는 시간을 말한다. 지구가 공전과 자전을 반복해 매일 어김없이 낮과 밤이 찾아오는 시간, 동식물이 생기고 늙고 병들고 죽어가는 시간을 말한다.카이로스 개념은 기회와 때가 있다는 뜻이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카이로스는 놓치면 다시 붙잡을 수 없는 기회의 시간을 말한다. 그리스 신화에 카이로스 신이 등장한다. 카이로스 신은 평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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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성 목사
2015.02.06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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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한 신문사 기자 앞에 편지 한 통이 날아왔다. 한 노인이 보낸 편지였다. 노인은 자신을 국문학자라고 소개했다. 노인에겐 자랑스러운 아들이 하나 있었다. 노인의 아들은 어릴 적부터 수학천재였다. 한국에서 최고 명문대를 나왔고 도미해 명문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후 모교에 초빙돼 교수생활을 시작했다. 노인에겐 자랑스러운 아들이자 성공한 자녀였다. 노인의 아들은 국내 학계에 실력 있는 학자로 자리매김했고, 학생들에겐 명 강의 명교수로 알려졌다. 되었다. 학생들과 잘 어울리는 인기 있는 교수였다.이처럼 자랑스럽게 여겼던 아들에 대해
오늘의 기도
조용성 원장
2015.01.2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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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에어아시아 8501편 비행기가 구랍 12월 28일 인도네시아 수라비야를 출발해 싱가포르로 가던 중 실종됐다. 비행기가 인도네시아 항공교통통제국 통제 지역에 있었을 때 나쁜 기상 조건으로 인해 항로를 변경하다가 변을 당했다. 기장은 두터운 구름을 피하기 위해 38,000피트(11,600m)까지 고도를 높였으나 최종 고도는 32,000피트(9,750m)까지만 올라간 상태였다. 항공교통통제국 분석은 기장의 오판으로 보고 있다.조국교회의 맘을 아프게 한 것은 에어아시아에 한 선교사 가족이 탑승한 것이다. 변을 당한 박성범 선교사
오늘의 기도
조용성 선교사
2015.01.1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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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5월 15일, 호치민(Hochi minh, 1890년~1969년)이 죽기 4년 전 남긴 유언장의 일부이다.“내가 죽은 후에 웅장한 장례식으로 인민의 돈과 시간을 낭비하지 말아라. 내 시신은 화장해 달라. 나는 화장이 점차 일반화되기를 바란다. 위생상 좋고, 땅도 절약되기 때문이다. 나중에 전기가 풍부해지면 전기화장도 할 수 있고, 여러모로 그게 더 나을 것이다. 재는 언덕에 뿌려 달라. 탐다오와 바비 근처에 좋은 언덕이 있는 듯하다. 재가 뿌려진 곳 위에는 단순하고 넓고 튼튼하며 통풍이 잘 되는 집을 세워 방문객들을 쉬어
오늘의 기도
조용성 선교사
2014.12.30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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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타 종교 사제와 승려에게서 배워야 한다.결국 목회나 선교는 자기 지킴, 자리 지킴이다.한 목회가 술회했다. ‘교회에 가면 목사가 없다.’ 성도들이 교회에서 목사 만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목사가 없을 뿐 아니라 교회 문도 잠겼다. 목사 사택이 교회 밖에 있다. 부목사들까지도 교회 밖에서 산다.성당에 가면 신부가 있다. 절에 가면 승려가 있다. 신부나 승려는 성당이나 사찰 안에서 산다. 신도들이 언제든지 신부와 승려를 성당이나 사찰에 가면 만날 수 있다. 신부와 승려를 보좌하는 사람까지도 성당과 사찰에서 만날 수 있다. 극명한
오늘의 기도
조용성 선교사
2014.12.19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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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가 30, 40년을 살면 결단해야 한다. 죽던지 아니면 살 속을 파고드는 부리와 발톱을 뽑아내고 새롭게 시작할지…독수리의 수명은 대략 70~80년이다. 물론 모든 독수리가 그 정도를 사는 것은 아니다. 평균적으로 독수리는 30, 40년 산다. 수명이 어떻게 이렇게 차이가 나는 걸까.독수리가 30, 40년을 살면 부리는 자랄 대로 자라 목을 찌르고 날카로운 발톱도 살을 파고들 정도로 자라 사냥할 수 없게 된다. 그냥 그대로 두면 죽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쯤 되면 독수리는 결단해야 한다. 살 속을 파고드는 부리와
오늘의 기도
조용성 선교사
2014.12.10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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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를 의식하는 사람은 시작을 하지 못한다. 주춤함이 실패를 낳는다.”김성근 감독은 야구 승부사다. 그는 2000년대 후반 SK 와이번스의 전성기를 이끌었고, 지금은 해체됐으나 야구팬들이 ‘비주류의 반란’을 응원했던 고양원더스의 분투를 진두지휘했었다. 최근 한화 이글스 감독으로 선임돼 다시 프로 무대에 돌아왔다.그의 별명은 야신(野神)이다. 게임을 이기는 법을 안다. 경기 관리가 집요하다. 넉넉하게 리드하는 상황에서도 빈틈을 보이지 않는다. 선수 관리도 철저하다. 어설펐던 선수가 그의 조련을 거치고 스타덤에 오른 사례가 부지기수다
오늘의 기도
조용성 선교사
2014.12.01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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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와 선교에 있어 인간관계에 성공하는 것은 말하기보다 듣기능력에 따라 좌우된다.”인디언은 토킹 스틱(Talking stick) 대화법을 쓴다. 이것은 초기 미국, 캐나다 인디언들이 사용한 대화 방식이다. 토킹 스틱은 ‘대머리 독수리’란 이름이 새겨진 1.5m 크기 지팡이다. 이 지팡이를 들고 있는 사람만 발언한다. 토킹 스틱을 가지고 있는 한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고 자기 의견을 발표할 수 있다. 이때 다른 사람은 의견을 말하거나 주장할 수 없다. 오직 발언하는 사람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이해했다는 것을 알려줄 수 있을 뿐이다.
오늘의 기도
조용성 선교사
2014.11.13 1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