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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십자가 필요해? 그럼 네 목숨 내 놔! 예수 목숨 필요한 데 어찌 네 목숨은 멀쩡하냐? 목숨 걸어야 예수 배운다. 함부로 덤비지 마라. 물론 예수 앞에는 아무나 와도 좋다. 차별이 없다. 그래도 예수 먹고 싶으면 네 목숨 내 놔!요한복음 6장, “나는 하늘 떡”이라고 예수께서 선언했다. 떡이란 하늘 떡, 세상 떡, 그것이 지니는 원리는 하나다. 배고픈 사람의 먹거리가 떡이다.유대교, 기독교, 이슬람, 이들 모두 유일신 종교이며 아브라함의 자손들인데 셋 모두가 멍청하다 할 대목이기도 하다. 멍청이들이다. 배는 고프면서도 떡은 먹
오늘의 말씀
조효근
2023.02.1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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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다 보면 번아웃(burnt out, 탈진)을 경험하게 된다. 번아웃은 어떠한 활동이 끝난 후 심신이 지친 상태이며, 과도한 훈련이나 경기가 원하는 대로 풀리지 않아 쌓인 스트레스를 해결하지 못하여 심리적이고 생리적으로 지친 상태를 말한다. 문자 그대로 다 타버려서 이제는 더 이상 기력이 없고, 안팎으로 소진된 상태를 말한다. 오늘 본문에 등장한 엘리야를 보면 갈멜산에서 승리하고 이제 이스라엘이 여호와만 섬기게 될 줄 알았다. 하지만 그에게 돌아온 것은 왕후 이세벨이 자신을 죽이려는 소식뿐이었다. 그는 번아웃을 경험한다.위대
오늘의 말씀
윤형식
2023.02.1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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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달, 한 달에 한 번 이 기도를 드린다 생각하니 주 아버지여 마음이 무겁고 죄스럽습니다. 그러나 아버지여, 코로나19의 집요한 공격을 이겨낸 교회와 성도들을 위하여 조그마한 위로를 보태는 ‘들소리’의 한 해를 축복받았다 해주시고 계속 돌보아 주소서.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오늘의 기도
들소리신문
2023.01.18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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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점 : 능력주시는 자1. 설교를 이끄는 관점 (문제제기) 예수 안에 돌아오기 이전 바울의 삶은 부족함이 없었다. 그는 세상의 모든 것을 가진 자처럼 살았다. 하지만 지금 바울의 삶은 누가 보아도 초라하고 궁색하기 그지없다. 표현을 그럴듯하게 해서 그렇지 그의 삶은 아주 형편없었다. “내가 궁핍함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실상은 궁핍하고 없으니 할 수 없어서자족하는 훈련을 받은 것이다.12절에서도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
오늘의 말씀
최식 목사
2022.12.2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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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죄악 속에서 죽어가는 온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대속물로 오셨습니다. 만왕의 왕이신 주님은 높은 보좌를 버리고 낮고 천한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셔서 섬기는 삶을 사셨습니다. 주님은 탄생할 때부터 마구간이라는 세상의 가장 낮은 곳으로 임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겸손히 낮아져 섬기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모두가 높은 자리를 원하고 대접 받기를 원하는 이 시대에 주님이 우리에게 베푸셨던 것처럼 우리도 섬김의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에게 향하신 뜻입니다.섬기러 오신 예수님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신 주님을 닮
오늘의 말씀
김영일 목사
2022.12.2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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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추수감사절이고 이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입니다. 짙은 단풍철 지났으나 거기에 주께서 주신 열매, 나와 우리들이 서로 나누어 봅니다. 바라보는 이들도 ‘아름답구나’를 연창하는 인물까지 되고 싶나이다. 아버지, 결코 물러서거나 포기하지 않게 하소서. 은혜를 더하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오늘의 기도
논설위원
2022.11.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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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가을걷이를 해야 하나이다. 알곡이 주렁주렁 넉넉하게 하옵소서. 풍성한 열매로 기쁨을 누리며 자손들에게도 선물을 줄 수 있게 하소서. 곧 다가올 겨울은 심판의 시기가 되겠나이다. 주여, 허락하신 은혜의 날들을 감사함으로 받아들이게 하옵소서. 주여, 오늘도 저희의 힘이 되시나이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오늘의 기도
논설위원
2022.09.28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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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소리’ 창업 45주년, 날마다 아버지 뜻 따른다 하였으나 겨우 여기 있나이다. 아버지 어찌 하옵니까. 아직도 갈 길은 멀고 발걸음은 무거운데요. 인도하소서. 달리라 하실 때 달리다가 멈추라 하시면 그 말씀 순종케 하소서. 제자리 잡고자 몸부림치는 대한민국도 주여 도우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오늘의 기도
들소리신문
2022.08.23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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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주님의 부활 그리고 교회의 부활입니다. 또 나의 부활을 여기서 고백하나이다. 공허한 울림이 아니라 영원의 눈으로 보나이다. 주님처럼 저희도 주의 교회를 지키게 하옵소서. 진지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세상을 보게 하소서. 아름다운 눈으로 보게 하소서. 새로운 세상을 주소서. 내가 먼저 새롭게 준비하려나이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들소리신문
2022.04.1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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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계신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주관하시며 함께 하십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기 보다는 죽어있는 신앙을 가지고 형식적으로 믿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제 죽어 있는 믿음을 버리고 살아 있는 신앙을 가지십시오. 어둠에 잡혀 무기력한 삶을 살지 말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고 능력 있는 삶을 살아가십시오. ●● 꿈을 가져라 꿈과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자는 내일에 대한 비전을 이루게 됩니다. 그러나 죽어 있는 자는 꿈과 소망도 없이 어둠을 헤매게 됩니다. 새로운 내일과 또 다른 일을 이루어가시는 능력을 믿고 설레임으로 살
오늘의 말씀
김영일 목사
2022.04.12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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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대통령을 주소서. 온 국민의 사랑과 존경을 받는 인물로 주소서, 큰 공적은 내지 못해도 국민의 생활 안정과 국방 튼튼, 주변국들로부터 존경받는 대한민국이 되게 할 인물로 세워주소서. 교회는 한 눈 팔지 말고 20대 대통령 정부가 헌법정신을 따라서 대한민국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켜 주도록 기도할 수 있어야 하고, 모범 시민이 되게 하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오늘의 기도
논설위원
2022.02.1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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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새해를 열어 주셨나이다. 올해는 더욱 더 잘 해 가려나이다. 코로나의 시간이 길어지고 있으나 주 예수여 지켜주소서. 지난 2년 동안 제대로 활동하지 못한 것을 금년에는 보충하고, 회원과 독자들을 위한 헌신과 기도에 더욱 박차를 가하려 하나이다. 주여, 이 모습이면 될까요, 하면서 아이 같은 마음으로 하겠나이다. 주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오늘의 기도
들소리신문
2022.01.1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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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2021년을 보냅니다. 별로 한 일 없어서 오른쪽 옆구리가 부끄럽기는 하오나 죽이지 않고 살아남은 자 가운데서 2022년을 준비하게 하시나이다.아버지, 2022년 대한민국 정부도 바로잡아 주시고, 우리도 제 모습 가다듬어 부끄럽지 않게 살아가게 하소서. 큰 위기에서 한 해를 바로잡아 주신 주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양승록 기자
2021.12.2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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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에서 돌아선 자의 모습은 예배 통하여 나타납니다. 예배는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그러므로 신령과 진정으로 마음을 다하여 예배 드려야 합니다.”하나님을 떠난 삶은 고통과 상처뿐입니다 우리 삶에 고난이 다가왔다면 죄에서 돌아서십시오. 보이는 화려함을 쫓아가는 자들은 시련과 아픔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제 돌아서서 주님께 나오십시오. 주님께 가까이 가면 희망이 넘쳐납니다. 세상을 향하여 갈 때 불안과 초조 속에 있었지만 주님을 향한 발걸음은 기쁨과 소망으로 가득찰 것입니다. 끊임없이 다가오는 죄의 유혹의 뿌리를 끊어내지 못하고
오늘의 말씀
김영일 목사
2021.10.1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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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찬송은 마땅한 일이다. 구원받은 의인들은 영혼의 깊은 데서부터 울려 나올 소리는 찬양뿐이다. 우리의 제일의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영원토록 그를 즐거워하는 것(소요리문답 제1조)임에 틀림없다. 그럼에도 우리 신앙인들에게 찬양보다는 불평과 두려움, 한숨이 나오는 이유는 구원자 여호와에 대한 믿음이 적은 까닭이다. 여호와를 전적으로 신뢰함으로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나라와 성도는 찬양하며 살아간다. 왜냐하면 여호와 하나님이 그의 백성을 굽어 살피심을 신뢰하기 때문이다(14절). 유다 왕 여호사밧은 아람
오늘의 말씀
들소리신문
2021.10.1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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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한 조각 낙서를 그림처럼 그려봅니다. 부활의 현재를 허락하소서. 죽어서 천당 간다는 신앙이 아니라 천국을 현재 속에서 경험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부활신앙에서 해답을 얻게 하소서. 교회가 제대로 힘을 쓰면 우리의 정치 사회 문제나 남북문제는 물론 경제문제도 주 하나님께서 실마리를 풀어주실 수 있습니다. 인도하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논설위원
2021.06.04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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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가정의 달입니다. 가정의 아름다움을 기뻐하시는 주여, 오늘 우리는 더 나아가 세계가 한 가정임을 또 잊지 않는 마음으로 관용과 정직한 양심을 간직하게 하소서.가정을 잃거나 가정에서 버림받았거나 가정이 파괴되어 잃어버린 자가 된 이들을 가엽게 여기사 은총을 내려주소서. 자비와 긍휼을 옷 입혀 주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양승록 기자
2021.05.0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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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한 조각 낙서를 그림처럼 그려봅니다. 부활의 현재를 허락하소서. 죽어서 천당 간다는 신앙이 아니라 천국을 현재 속에서 경험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부활신앙에서 해답을 얻게 하소서.교회가 제대로 힘을 쓰면 우리의 정치 사회문제나 남북문제, 경제문제도 주 하나님께서 실마리를 풀어주실 수 있습니다.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논설위원
2021.03.30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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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온 세계가 죽음의 동산이 되어가다가 백신이 나와서 다시금 안도하고 있나이다. 참다운 백신은 하나님의 질서를 따르기가 되지만 임시방편을 주시오니 인간들이 회개할 시간을 주신 은혜이옵니다. 아버지, 남은 인생 모두를 코로나 같은 바이러스, 그 이상의 악의 세력도 주의 은혜로 해결할 수 있음을 믿나이다. 주여 지켜주소서.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오늘의 기도
논설위원
2021.03.04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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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하나님의 마음이며 사랑의 편지이다. 하나님의 마음이 무엇이며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 깨달으려면 성경을 보아야 한다. 말씀 안에 하나님의 마음이 들어있고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 들어있다. 성경을 모르고는 하나님을 알 수 없고 하나님의 마음을 느낄 수도 없다. ● 성경 어느 곳이나 하나님의 마음이 실려 있으며 하나님의 사랑이 배어있다. 하나님을 본 자도 없고, 만진 자도 없지만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그 사랑의 깊이를 알게 하셨다. 성경 속에 숨어있는 하나님의 사랑은 세상 어떤 상처와 고통도 감쌀수
오늘의 말씀
김영일
2021.03.04 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