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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하나님의 마음이며 사랑의 편지이다. 하나님의 마음이 무엇이며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 깨달으려면 성경을 보아야 한다. 말씀 안에 하나님의 마음이 들어있고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 들어있다. 성경을 모르고는 하나님을 알 수 없고 하나님의 마음을 느낄 수도 없다. ● 성경 어느 곳이나 하나님의 마음이 실려 있으며 하나님의 사랑이 배어있다. 하나님을 본 자도 없고, 만진 자도 없지만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그 사랑의 깊이를 알게 하셨다. 성경 속에 숨어있는 하나님의 사랑은 세상 어떤 상처와 고통도 감쌀수
오늘의 말씀
김영일
2021.03.0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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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부귀영화가 우리 마음을 만족시켜주지 못합니다.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그렇게 하실 수 있습니다.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삶을 의미 있는 것으로 채워주십니다.” ◈ 월 : 타락의 요인 전도서 / 2:1~11솔로몬은 평안한 시대에서 부귀영화를 누렸으나 이내 타락했습니다. 그 요인은 무엇입니까?1. 쾌락주의에 빠졌습니다. 인간은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기고 평안한 생활을 하게 되면 쾌락의 유혹을 받게 됩니다.쾌락주의란 쾌락을 목적으로 삼는 것, 즉 종신토록 그것을 추구하며 삽니다. 부귀영화를 누리는 사람들에게 가장 큰 유혹이 쾌락이며,
오늘의 말씀
허달원
2019.11.27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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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병을 진찰한 의사는 그에게하루에 1만 번씩 “감사합니다”라고말하라고 처방을 내렸다. 하루에 1만 번씩 “감사합니다”라는고백을 하던 어느 날 자기도 모르게 마비 증세가 풀리며… 대개 인간을 두 부류로 나눌 수 있다. 불평하는 사람과 감사하는 사람이다. 똑같은 조건에서 출발하더라도 그들은 전혀 다른 인생을 살게 된다. 이스라엘 백성은 감사보다는 불평이 체질화 된 백성이다.그래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기업으로 받고도 그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광야에서 죽고 말았다. 그러나 감사는 기적을 창조한다. 성경은 감사는
오늘의 말씀
유순종
2019.11.27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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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스스로 죄인임을 고백하고 겸손히무릎 꿇는 자를 사랑하십니다. 눈이 높은 자에게는 하나님도,이웃도 보이지 않고 오직 자신만을 봅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비춰보지 않은 자기 인식은 망상에 불과합니다.” ◈ 월 : 충성된 권고 / 잠언 27:1~22진실한 친구의 권고가 어떤 것인가를 잘 알 수 있는 본문입니다.1. 면책은 숨은 사랑보다 낫습니다. 면책이란 그를 앞에 놓고 충고하는 것을 말합니다. 물론 이런 일은 사랑이 뒷받침돼야 합니다.2. 친구의 통책은 충성에서 나온 것입니다. 이런 친구를 가졌다는 것은 여간 행복한 일이 아
오늘의 말씀
허달원
2019.11.13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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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지혜로울수록 겸손을 압니다.그러나 미련한 자는 밀이 까불리듯이 경망스럽게 나서며자기를 내세우고 자기가 가장 지혜로운 자인 줄로 여깁니다.” ◈ 월 : 여호와의 손에 / 잠언 21:1~31 본문은 인생의 모든 일이 여호와의 장중에 있음을 알려줍니다.1. 우리의 마음은 여호와의 손에 있습니다. 우리 마음이라고 해서 우리 임의로 조정되지 않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전혀 다른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께 속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하나님의 손을 벗어나려 해도 그 안에서 발버둥치는 존재입니다.2. 모든 판단은 여호와의 손에
오늘의 말씀
허달원
2019.10.28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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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절에는 백성이율법의 말씀을 듣고 다 웁니다.회개와 감격의 눈물입니다.말씀에 대한 바른 이해를 통하여진정한 회개 운동이 일어난 것입니다. 이 세상에는 수많은 종교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있는 것만 해도 불교, 원불교, 유교, 몰몬교, 여호와의 증인, 유대교, 힌두교, 이슬람교, 통일교, 안식교, 안산홍증인교, 신천지교 등 참으로 많은 종교가 분포해 있고, 오늘 날에도 새로운 교주들이 나타나 자기들이 만든 교가 진리인양 호도하고 있습니다.그러면 종교란 무엇인가? 종교(宗敎)란 단어를 한자로 보면 ‘마루 종(宗)’ 자에 ‘가르칠 교(敎
오늘의 말씀
홍종찬
2019.10.28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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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자자, 좀 더 졸자, 손을 모으고좀 더 누워 있지 하면네 빈궁이 강도 같이 오며네 곤핍이 군사 같이 이르리라” ◈ 월 : 지혜의 탐구잠언 / 2:1~6 지혜는 어떻게 하여 얻어지는가? 이것이 본 장 첫머리에서 알 수 있습니다. ‘내 아들아 네가 만일 나의 말을 받으며 나의 계명을 네게 간직하며 네 귀를 지혜에 기울이며 네 마음을 명철에 두며… 은을 구하는 것이 같이 그것을 구하며 감추어진 보배를 찾는 것 같이 그것을 찾으면 여호와 경외하기를 깨달으며 하나님을 알게 되리니’(1~5).철학자 스피노자는, 이해하려는
오늘의 말씀
전태규
2019.10.16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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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절에는 백성이율법의 말씀을 듣고 다 웁니다.회개와 감격의 눈물입니다.말씀에 대한 바른 이해를 통하여진정한 회개 운동이 일어난 것입니다. 에스라는 구약과 신약을 연결하는 중요한 인물입니다. 구약의 모세와 비슷하고, 신약의 바울과 같은 존재입니다. 오늘의 말씀은 느헤미야가 성벽을 재건하고 백성을 모은 후 에스라를 초청하여 말씀운동을 하고 있는 장면입니다. 바벨론에 포로 되었던 유대인들은 실패한 이유가 말씀을 버렸기 때문인 것을 깨닫습니다(대하 30:7).그래서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말씀회복 운동이 일어납니다. 그 결과 하나님은 고레스를
오늘의 말씀
류우열
2019.10.16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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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를 가지고 춤추면서, 즐거워 할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참으로 구원의 은혜에 감격한 자는, 뛰면서 즐거워합니다.그렇게 기뻐할 것이 명확한데, 그 앞서 하나님께서 얼마나우리들 같은 자라도, 기뻐하시는지를 아는 일은 행복입니다.” ◈ 월 :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의 복 / 시편 146:1~10 본편은 하나님만 신뢰하는, 말세의 남은 자의 축복과 영원토록 통치하시는 그리스도왕국을 예언한 것으로 생각됩니다.사람보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이 세상의 것을 바라지 않고, 다만 하나님께만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으며 그러한 사람은 실망이나 불평
오늘의 말씀
전태규
2019.09.30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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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이 꼭 우리의 삶을괴롭고 힘들게 만드는 것만은아니다. 우리의 삶을괴롭고 힘들게 만드는 것은 고난을이겨내지 못하는 바로자기 자신이다. 욥을 생각해보라. 우리 인생길에는 험난한 굴곡이 있기 마련이다. 때로는 좌절하기도 하고, 때로는 실패하기도 한다. 때로는 엄청난 시련과 고통 속에서 울부짖기도 한다. 이러한 원치 않는 상황이 발생하면 우리는 당황하게 되고, 원망, 불평하기 쉽다.그러나 성도는 믿음의 눈을 가져야 한다. 고난 가운데서도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그 뜻을 발견하면 고난은 영적인 축복을 받을
오늘의 말씀
유순종
2019.09.30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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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아름다운고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수염에 흘러서 그의 옷깃까지 내림 같고… 여호와께서 복을 명령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 월 : 주님의 은총을 사모하는 영혼 / 시편 130:1-8본문에서 시인은 애절하고 고달픈 마음을 토로합니다. 1절 “여호와여 내가 깊은 곳에서 주께 부르짖었나이다.” 여기 “깊은 곳”은 도저히 헤어 나올 수 없는 ‘깊은 수렁’을 의미하고 있는데, 그것이 ‘죄’와 관련되어 있음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①여호와 하나님은 우리의 죄악을
오늘의 말씀
류현옥
2019.08.28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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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국가인 우리나라는 회개해야합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이여 !먼저 여호와께로 돌아와야 합니다.성경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8.15광복 74주년을 보냈습니다. 하나님은 이 민족을 사랑하시어 일제 36년 피 압박 속에서 해방시켜 주셨습니다. 말과 글을 되찾았고, 인간의 기본권을 되찾았습니다. 8.15광복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이후 하나님은 우리나라를 온 세상에 선교사를 보내어 복음을 전하는 선교의 대국이 되게 하셨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로 1953년부터 지금까지 분단의 상처
오늘의 말씀
차장현
2019.08.28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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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 월 : 언제나 내 편 되어주신 하나님 / 시 118: 1-29시인은 하나님에 대해서 어떻게 고백하고 있는가를 살펴보겠습니다. ①‘좁은 곳에서 넓은 곳으로 옮겨 주시는 분’이십니다(5). 시인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넓은 곳으로 응답해 주셨답니다. 우리 주님께서 좁고 협착한 곳에 있는 나를 넓은 곳에 세워 주시리라는 믿음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②“여호
오늘의 말씀
류현옥
2019.08.14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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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은 바벨론 포로기를 배경으로 하는 말씀은 칠흑과 같은 어둠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임한 하늘 은혜, 그리고 그들의 환희와 결단까지 간결한 표현을 통해 들려줍니다. 먼저 그들의 암담한 삶의 자리를 압축적으로 표현했습니다. 한 단어로 보여주는 상황은 가히 절망적입니다. ‘포로.’ 이 한 단어 속에는 많은 것이 담겨 있습니다. 나라가 망했다는 말이지요. 이룬 모든 것, 가진 모든 것을 다 잃었다는 말입니다. + 어둠 속 놀라운 변화우리 민족도 칠흑 같은 민족의 어두운 밤에 몸을 떨어야 했던 시
오늘의 말씀
공동설교문
2019.08.14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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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너는 평생에 예루살렘의 번영을 보며네 자식의 자식을 볼지어다 이스라엘에게 평강이 있을지로다” ◈ 월 : 우리 편이 되어주시는 하나님 / 시 124: 1- 8다윗은 과거에 역사하셨던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감사의 기도를 올리고 있습니다. ‘만일 하나님이 우리 편에 계시지 아니하셨더라면 지금 나는 이렇게 되었을 것이라’고 회상하고 있습니다. 3절/ “그 때에 그들의 노여움이 우리에게 맹렬하여 우리를 산채로 삼켰을 것이며” 4절/ “그 때에 물이 우리를 휩쓸며 시내가 우리 영혼을 삼켰을 것이며”
오늘의 말씀
류현옥
2019.07.3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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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의 형제 사랑에 대하여 말씀드리려 합니다. 야곱은 4명의 여인에게서 13명의 자녀들을 낳습니다. 요셉의 형제간의 관계를 알아볼 수 있는 성경 구절이 창세기 37장에 있습니다. 요셉이 17살 때 형들과 함께 들에서 아버지의 양떼를 치고 있는데, 형들의 잘못을 아버지에게 말했습니다. 이로인해 요셉은 형들에게 미움을 사게 되었습니다.+ 우여곡절 많은 요셉야곱은 노년에 얻은 아들 늦둥이 요셉을 특별히 다른 형제들보다 더 사랑했습니다. 이 편애는 가정의 평화를 깨뜨리는 부작용을 낳습니다. 그런데 요셉 어느 날 자다가 꿈을 꾸었는데, 우리
오늘의 말씀
조일구
2019.07.31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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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모든 나라들아 여호와를 찬양하며너희 모든 백성들아 그를 찬송할지어다우리에게 향하신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크시고여호와의 진실하심이 영원함이로다할렐루야” (시 117편 1절~ 2절) ◈ 월 : 여호와를 경외하는 복이 있는 삶 / 시편 112편 1-10성경은 돈이 많은 부자나 권력 있는 자를 복이 있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재물이 있든지 없던지 “여호와를 경외하며 계명을 즐거워하는 자”(1절)가 복이 있다 하십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을 잘 섬기는 자에게는 어떠한 축복이 임하는 것일까요? ①자손이 땅에서 강성 하는 복을 얻는다고 말씀합니
오늘의 말씀
류현옥
2019.07.1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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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러분의 시선이 머물러 있는 곳은 어디입니까? 현실세상인가요? 아니면 하나님 나라 어린양 보좌입니까? 어린양의 보좌가 있는 하늘의 지성소이기를 바랍니다. 지금 이 말이 감동으로 들리면 다행입니다. 생뚱맞은 이야기라면 신앙의 목표와 자세를 고민해야 합니다. 시선이 주님 계신 곳이 아닌 세상에 맞추어지고 있다는 반증이기 때문입니다.1. 현실 중심적 삶의 위험오늘의 그리스도인들은 현실 세상에 지나치게 초점을 맞추어 살고 있습니다. 신앙생활의 목표가 세상에서 평안과 소원성취에 맞추고 있습니다. 장차 들어갈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는 관심
오늘의 말씀
류우열
2019.07.10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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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로마서 3장에서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다고 밖에표현할 방법이 없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은 하나님의 방법으로스스로를 증명하시듯, 주의 백성들도 세상을따라 하지 말로 나름의 방법으로 이 삶을 증명하자.” ◈ 월 : 스스로 권위를 입으시는 하나님 / 시편 93편사 59:15~17 “여호와께서 이를 감찰하시고 그 공평이 없는 것을 기뻐 아니하시고, 사람이 없음을 보시며 중재자 없음을 이상히 여기셨으므로 자기 팔로 스스로 구원을 베푸시며 자기의 의를 스스로 의지하사, 의로 호심경을 삼으시며 구원을 그 머리에 써서 투구를 삼으시고
오늘의 말씀
김문건
2019.06.2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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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것까지라도 용서하고용납하십시오. 자신이 살기 위해서남을 용서하십시오.죄 지은 자를 정죄하는 눈으로바라보지 말고 그 죄가 나의 죄임을깨닫고 죄를 고백하십시오.그리하면 주님의사랑을 받게 될 것입니다. 나그네와 같은 인생길에서 수많은 자들이 마음에 미움과 상처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상처 때문에 남을 용서하지 못하고 미움을 가지고 그 미움 때문에 더 큰 상처를 만들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내가 용서받은 것처럼 남을 용서해야우리는 남을 용서해야 합니다. 남을 용서한다면 영혼 속에 어둠이 물러가고 기쁨이 회복될 것입니다. 예수 그
오늘의 말씀
김영일
2019.06.26 1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