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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망의 땅주님의 부활을 경축하는 오늘, 우리는 차마 기쁨의 노래를 부를 수 없습니다. 진도 앞바다에 가라앉은 세월호, 또 그 속에서 시시각각 다가오는 죽음을 공포 가운데 바라보았을 사람들, 그리고 그 어린 자식들 생각에 억장 무너지는 슬픔에 잠긴 부모의 모습이 떠오르기 때문입니다. 슬픔과 분노, 그리고 아픔이 오늘 우리가 불러야 할 기쁨의 노래를 삼켜버렸습니다. 2014년 4월, 주님이 못 박히신 골고다는 바로 저 차가운 바다였습니다. 주님은 그곳에서 죽음의 공포에 사로잡힌 이들의 손을 붙들고 계셨습니다. 아이들은 알았
오늘의 말씀
김기석 목사(청파교회)
2014.06.10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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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 완성의 말씀 -누가복음23: 44~49‘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사람은 세 가지 형태로 창조되었습니다(육, 혼, 영).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살전 5:23). 육으로 지어진 몸은 물질과 교제하고 세상 것만 좋아합니다. 혼은 사람의 정신으로 자기를 담고 있습니다. 영은 하나님이 임하시매 신령한 세계에서만이 통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눅 23:46, 엡 1:3). 예
오늘의 말씀
전태규 목사(서광교회)
2014.06.10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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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 예레미야 33:1~3사순절 기간에 교회마다 성도들의 부르짖는 기도생활에 힘쓰시기를 바랍니다(눅 22:44).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 같이 되더라고 하였습니다. 과거 인천에 집회를 갔다가 우연히 김진병 집사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의 딸이 캄보디아 선교사로 가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필자의 두 아들도 선교사로 나가 있어 서로 마음이 통하니 가까운 사이가 되었습니다. 나는 그가 신앙생활을 잘하도록 권면하였습니다. 어느 날 그의 딸에게서 메일이 왔습니
오늘의 말씀
전태규 목사(서광교회)
2014.06.10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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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주신 평화는 어떤 힘에의해서 지배되고 장악되어지지 않는다. 하나님과 인간, 인간과 인간 사이에올바른 관계를 이루게 하는, 정의로운관계를 이루는 데서 오는 평화로, 그 밑바닥에 사랑이 깔려 있다.”본문 말씀은 부활하신 주님께서 사랑하는 제자들을 향해 하신 말씀이다. 그들 가운데는 주님을 섭섭하게 한 제자도 있었고, 예수님을 모른다고 부인한 제자도 있었으며,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자 그 곁을 떠난 제자들도 있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의 실패나 실수, 잘못을 개의치 아니하시고 그들을 찾아오셔서 당부와 축복의 말씀을 하셨
오늘의 말씀
유순종 목사 (서울신광교회 담임)
2014.06.10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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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닮기를 원하십니까? 예수님의 기도를 배우시기 바랍니다. 인생의 승리는 올바른 기도 생활에 달려 있습니다. 기도하는 사람을 하나님께서 도와주십니다. ”월《 예수님의 습관기도-누가복음 22:39~46새봄을 맞이했습니다. 들소리신문을 통해 이 말씀을 대하는 모든 가정 위에 주의 은혜가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4월에도 사순절은 계속 진행됩니다. 이 기간에는 모든 사람들이 기도와 금식 또한 절제와 경건 훈련에 힘쓰곤 합니다. 이 시간 우리는 예수님의 기도를 살펴보면서 그의 기도생활을 본받고자 합니다.예수님의 기도는 몸에 배어 습관이
오늘의 말씀
전태규 목사(서광교회)
2014.06.10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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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인자로서의 고뇌에 찬 기도는‘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라는 기도였습니다. 유월절 죽음의 천사가 어린양의 피가 있는 곳은 지나간다는말씀과 같은 뜻입니다.”우리가 기억해야 할 예수님의 고난사순절 기간입니다. 예수님의 고난 없이는 여러분과 저의 구원은 생각할 수도 없습니다. 우리는 예수 믿고 구원받은 결과는 고마워하지만 우리를 구원하게 하신 예수님의 고난은 까맣게 잊고 살아갈 때가 많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오늘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죽음을 앞에 두시고 얼마나 아파하셨는지 말씀을 통하여 모두 깨달아지는 시간이 되시기
오늘의 말씀
손평업 목사 (초원교회 담임)
2014.06.10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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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한국 종교인들은 우리 민족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 영적 참 자유인이 되기 위해 다 같이 더욱 힘써야 한다. ”95년 전 1919년 기미년 3.1운동의 특징은 종교인들이 대동단결하여 일으켰다는 점이다. 물론 당면목표는 ‘대한 독립 만세’였다. 그러나 당시 종교인들이 일어날 수밖에 없는 정신적, 종교적 의의가 있었다. 1. 죄와 싸운 운동일본이 한국을 지배하려고 명성 황후와 고종황제까지 시해하였다. 그리고 강제로 한일 병합 조약을 하여 국권 찬탈을 하였다. 한걸음 더 나아가 영구통치를 위한 한국인 말살책으로 무속신앙, 다신과
오늘의 말씀
림인식 목사 (노량진교회 원로)
2014.06.1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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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루터는 ‘성경을 짜보아라, 그러면 피가 나올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성경은 아벨의 피의 제사로 시작하여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로 대속의 제사는 완성되었습니다.”월/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이 가면-에베소서 2:14주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는 육체로는 이방인이요, 그리스도 밖에 있는 자입니다.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며,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는 외인입니다. 이들은 죄를 용서받지 않은 자요, 예수님의 피로 죄 씻음을 받지 못한 자입니다. 세상에서 영원히 살고 싶지만 죄가 그대로 있기에 그 죄 값으로 죽게 됩니다. 예수님
오늘의 말씀
차장현 목사(부곡장로교회)
2014.06.10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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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이 없다고, 연약하다고,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고 미루거나 거절하지 말고 순종하십시오. 하나님의 일은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월 치료하는 여호와 출애굽기 15:22~26모세가 이스라엘을 인도하여 홍해를 건넜습니다. 그들이 수르 광야로 들어가 3일 동안 힘쓰고 애써 물을 찾았습니다. 그러나 도저히 마실 수가 없는 쓴물이었습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간다더니 겨우 마실 수도 없는 쓴물이라니 우리가 무엇을 마실까? 하고 백성들은 모세를 원망하였습니다. 3일 전만 해도 애굽의 강한 군사들이 최첨단의 병거를 몰고 홍해
오늘의 말씀
차장현 목사
2014.03.13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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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들이 깨달은 것이 무엇입니까. ‘죄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그 죄를 겨냥하고 계시다는 것을 깨달은 것입니다. 결국 도덕적 문제로 원인을 귀속시켰습니다.”사회심리학에 원인귀속이란 말이 있습니다. 어떤 사건에는 분명히 원인이 있건만 그 사건의 원인을 그대로 인정하지 않고 그것을 어디엔가 누군가에게 귀속시키려는 사회악이 있다는 것입니다. 엄청난 악이요 불의입니다. 이것이 지금 우리가 처해있는 사회, 정치, 경제 현실입니다.오늘 본문에 매우 상징적이고 계시적인 사건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요나라는 사람이 니느웨에 가서 복음을 전하라는
오늘의 말씀
김종순 목사
2014.03.13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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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음을 알고, 나도 예수님처럼 십자가를 지는 것입니다.”월 자주독립의 은혜 마태복음 5:10~123.1절입니다. 3.1운동 당시 전국 각지에 모였던 집회 수가 1,542회요, 부상당한 수가 15,961명이요, 검거당한 수가 46,948이요, 살해 된 수가 70,509명입니다. 대부분 살해된 분들이 기독교인들이고, 전국에서 가장 참화를 많이 입은 곳이 교회당이었습니다. 당시 학살사건이 일어난 곳은 강서 사천교회, 정주교회, 강계교회, 위원교회 등으로 많은 교회가 헤아릴 수 없는
오늘의 말씀
차장현 목사
2014.02.28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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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향하신 뜻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범사에 감사하는 하는 것과 한 알의 밀알과 같은 희생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빌립보서는 옥중 서신으로서, 감옥에 있던 사도 바울이 빌립보교회에 쓴 편지입니다. 그는 빌립보 교인들에게 “내가 여러분을 얼마나 보고 싶어 하는지는 그 누구보다도 하나님께서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여러분 모두를 사랑합니다”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도 바울이 빌립보 교인들을 사랑한 것보다 더 큰 사랑으로 우리를 사랑하시고 그리스도 예수께서 영광 중에 재림하시는
오늘의 말씀
이근민 목사
2014.02.28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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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도의 복음만이 해답입니다. 통일은 결코 이념투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피 묻은 그리스도의 복음만이 이 나라와 이 민족을 하나 되게 하는 힘이 있는 것입니다.”월 복지사회의 건설 갈라디아서 6:1~5일반적으로 부강한 나라에서는 사회보장제도와 복지제도가 잘 되어 있어서 노인들과 장애우들을 위한 보살핌에 불편이 없기에 후진국 사람들은 그런 제도를 몹시 부러워합니다.1. 복지사회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기의 책임을 다해야 합니다. 책임을 다하는 사람이 자주사회의 주인입니다. 노예는 남을 의존하고 피동적이며 굴종하
오늘의 말씀
임재성 목사
2014.02.2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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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항상 하나님과의 친밀함에서 언제나 하나님의 의중과 길을 알아 그분께 순종하는 삶이 그의 양식이 되었던 것이다.”요한복음 4장에는 수가성에서 되어진 일을 말하고 있다. 예수께서 갈릴리를 가시다가 사마리아를 들러 수가성의 모퉁이 우물곁에서 한 여인을 만난다. 그에게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명을 구하는 구원의 기쁨의 소식을 전하고 그가 변화되는 과정을 목도하신다. 제자들이 마을에서 음식을 준비하여 드릴 때 ‘내게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양식이 있다’고 하신다. 제자들은 우리 말고 누가 잡수실 것을 갖다 드렸나 생각했다.예수님은
오늘의 말씀
양승구
2014.02.2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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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를 주님의 제자로 부르신 뜻은 이 세상에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시켜 나가기 위함입니다. 그 비전은 다음세대로 이어지는 사명이어야 합니다. ” 월 누구를 위하여 쌓아 두는가 누가복음 12:13~21형제간의 재산분배로 인한 분쟁은 예수님 당시에도 발생했던 일이었습니다. 예수께서는 형제들 가운에 있는 탐심의 문제를 어리석은 농부의 비유를 통해서 가르쳐 주셨습니다. 물질의 풍요가 사람의 성공을 말해 주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1. 재물이 있는 곳에 비교의식과 욕심으로 시기와 다툼이 일어납니다. 돈의 속성을 이해하고 집착을 버려야 할
오늘의 말씀
임재성 목사
2014.02.14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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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과 좌절 속에 있는 분이 있다면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과 화목하기만 하면 반드시 다시 흥하게 됩니다”사람은 누구나 흥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도 우리가 흥하기를 원하십니다. 창세기 1:28에 보면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사람들에게 복을 주시며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욥은 극한 고난과 시련을 극복하고 승리하여 갑절의 축복을 받았다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욥의 친구 엘리바스는 고난 중에 있는
오늘의 말씀
정성수 목사
2014.02.14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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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물이 무너질 것 같은 위기상황 속에서 그것을 알고 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어디서 만났든지 “빨리 건물을 빠져나가야 생명을 건지게 된다”고 소리쳐 줄 것입니다. 전도가 마치 그런 일이라는 뜻입니다.”월 내 인생 순례의 길에서 요한계시록 22:10~14설 연휴에 고향을 찾았던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어릴 때는 그렇게 커 보이던 초등학교 운동장이 작아 보이고 동네 아이들과 힘들게 올라갔던 높아 보이던 앞동산이 아파트가 빼곡히 들어선 작은 언덕이었던 것을 보면서 이어령 씨의 “고향은 나로 하여금 거짓말쟁이를 만든다”란 말이 실감납니다
오늘의 말씀
들소리신문
2014.02.05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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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순종은 신앙이 살아있다는 증거요 순종하는 자에게 영생이 있고 하나님의 임재와 기쁨이 있습니다.”어느 날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셨습니다. 아브라함의 믿음을 시험해 보시려고 부르신 것입니다. 시험의 내용은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바치라’는 것이었습니다. 그것도 100세에 얻은 외아들을 번제의 제물로 바치라는 것입니다. 그때 아브라함은 망설이지 않고 순종했습니다. 아들을 데리고 하나님이 지시하신 모리아 산을 향해 가는 아브라함을 상상해 볼 수 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따라가는 이삭이 “불과 나무는 있거니와 번제 할 어린양은
오늘의 말씀
이흥재 목사
2014.02.05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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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포기하지 않는 사랑 요한복음 13:1~35예수님 당시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따랐지만 십자가 지실 때에는 주님을 버리고 자기만 살겠다고 도망갔습니다. 본문의 제자들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가룟 유다’는 은 30에 예수를 팔고, 나머지 제자들도 다 예수를 버립니다. ‘베드로’조차도 멀찍이 따르다가 위기가 오자 3번이나 예수를 부인합니다. 이는 우리의 모습입니다. 우리도 돌아보면 교회가 어려울 때 몸 사렸고, 별일 아닌 것에 불평 원망했고, 제자들 같은 상황이면 먼저 도망갔을 것입니다. 자신을 부인할 것과 버리고 도망갈 것을 아
오늘의 말씀
들소리신문
2014.01.23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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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왕이 들어가 원하시는 곳은 궁궐이 아니라 성도들의 마음입니다. 하나님은 성도들의 마음을 당신의 처소로 삼고 들어오셔서 왕으로 좌정하시며 통치하시기를 원하십니다.”(시편 24:1~10)하나님이 누구이신 줄을 바로 아는 성도들은 신앙생활을 기뻐하며 즐겁게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며 그의 소원을 이루어 주십니다.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 보람과 감격이 있습니다. 하나님과 더불어 사는 은총을 힘입게 됩니다. 영광의 하나님은 누구십니까? 1. 만물을 창조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창조된 천지만물로 하여금 세세토록 영광을
오늘의 말씀
차장현 목사
2014.01.23 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