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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6월을 열어 주시나이다. 이 해의 절반, 반환점을 맞이하여 주 하나님 주신 은혜를 헤아려 봅니다.세상을 경영하자면, 어려움이 절반입니다. 요단강 건너에 오히려 광야보다 더 사악한 짐승들이 많고 시셈하는 승냥이, 잡아 먹으려는 큰 짐승들이 무섭군요. 지켜 주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2016.06.0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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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는 ‘천국 백성’을 의미합니다. 성도는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을 얻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성도는 마땅히 그가 얻게 될 영원한 안식을 생각하면서 이 땅에서 살아야 합니다. 이 땅에서의 삶을 마치면 영원한 안식이라는 참으로 찬란한 영광이 있는데 그것을 생각하지 않고 마치 그것이 없는 사람처럼 살아서는 안 될 것입니다.이번에 목회자독서회에서 함께 읽은 책은 (리처드 백스터 저/크리스챤다이제스트 간행)입니다. 영국의 청교도였던 리처드 백스터는 라는 책으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이 책 또한 그의 대표
오늘의 기도
장석환 목사
2016.05.25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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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한 지도자는 다른 사람의 말을 듣지 않는다. 심각하다는 사람들의 조언을 무시한다. 명백한 실패가 눈앞에 보이는데도 개선을 미루거나 결정을 미룬다. 변화에 대한 승인, 이행, 일정에 경직된 태도를 보인다.” 상당한 규모의 교회들이 몸살을 앓고 있다. 그렇지 않아도 어려운 시기에 중대형교회들이 한국교회 부흥의 견인차가 되어야 할 터인데 교회 자체로 문제를 갖고 있으니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지 못한다. 한때는 크게 부흥되었다는 교회가 한참 추락하는 것을 안타깝게 보게 된다. 교회 성장 컨설턴트인 탐 라이너(Thom S. Rain
오늘의 기도
최종인 목사
2016.05.25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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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은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성도의 기쁨을 표현하는 것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는 방법입니다. 성도가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감사하는 생활은 성도의 가장 큰 덕목이요 신앙생활의 증거입니다.” ◈ 월 : 참 통치자/시편 93:1~5본문은 47편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온 세상을 다스리시고 통치하시는 분이심을 노래한 찬양 시입니다. 하나님은 영원 전부터 영원토록 자신의 지으신 천지 만물을 다스리십니다. ‘통치’라는 말은 히브리어로 ‘멤살라’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우연이나 신비에 속한 모든 것들까지 엄밀한 계획 하에 통치하십니다. 이스라
오늘의 말씀
구택회 목사
2016.05.2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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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에게 뼈저린 실패가 있었기에, 타는 목마름이 있었기에 마침내 10일째 되는 오순절 날 강력한 성령의 임재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그가 예수님을 증거할 때 3,000명이 회개하고 돌아왔습니다.” 5월은 가정의 달로 알려져 있지만 성령강림주일(15일)이 있는 주간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감람산에서 하늘로 승천하시고 10일이 지난 후에 마가의 다락방에 성령이 임하신 날입니다.이 시간 여러분에게도 하나님께서 보내주시는 성령으로 충만한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주님은 “술 취하지 말라,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고 말씀하십니다.
오늘의 말씀
박대훈 목사
2016.05.25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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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이제는 일어나 이 강을 건너 가나안 족들과 아버지의 교혼을 나누고, 저들도 사특한 우상의 종노릇을 청산하고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오게 하겠나이다. 시나이 광야 40년, 참으로 고달픈 날들이었으나 아버지의 가르침을 지키면서 살아왔습니다. 자칫 시나이보다 힘들 수도 있는 가나안 족 다스리고 인도하는 일 잘 해가게 하소서. 주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2016.05.25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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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에 장애인들을 섬기는 충청 장애인 선교회가 보령 개화리 하늘정원 개화교회에 초청받아 차량 봉사를 다녀왔습니다. 휠체어 장애인들을 가정에서부터 차에 태워 행사장까지 안전하게 모시는 일을 맡았습니다.매년 한 번씩 장애인 초청 잔치를 열고 정성을 다해 장애인들을 섬기는 교인들의 모습이 행복해 보였습니다. 비가 오는데도 많은 봉사자들이 장애인 가정에 방문해 그들을 모시고 속속 도착하는 모습, 그리고 봉사자들의 수고로 인해 행복한 미소를 짓는 장애인들의 모습이 참 아름다웠습니다.주로 목사님들께서 교회 승합차로 섬겨 주시는데, 아침부터 수
오늘의 기도
이해영 목사
2016.05.1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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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경우, 고독하다는 생각이 들 때 일부러 일을 만든다. 그 일을 통해 고독할 틈을 만들지 않도록 일속에 나를 집어넣는 것이다. 그리고 설사 고독하다고 마음 아파하지 않는다. 고독할 때 실은 내가 더 성장하기 때문이다.” 성도들도 마찬가지겠지만 목사들은 고독하다. 많은 일을 하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는데도 실제로 주변을 보면 많은 목회자들이 고독하다고 말한다. 형편없는 설교를 했다 싶으면 고독해진다. “내 능력이 이것밖에 안 되나?” 한 주간을 기다렸다가 말씀 들으러 찾아온 성도들에게 만족감을 주지 못했다는 자책감이 고독하게 만
오늘의 기도
최종인 목사
2016.05.18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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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경우, 고독하다는 생각이 들 때 일부러 일을 만든다. 그 일을 통해 고독할 틈을 만들지 않도록 일속에 나를 집어넣는 것이다. 그리고 설사 고독하다고 마음 아파하지 않는다. 고독할 때 실은 내가 더 성장하기 때문이다.” 성도들도 마찬가지겠지만 목사들은 고독하다. 많은 일을 하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는데도 실제로 주변을 보면 많은 목회자들이 고독하다고 말한다. 형편없는 설교를 했다 싶으면 고독해진다. “내 능력이 이것밖에 안 되나?” 한 주간을 기다렸다가 말씀 들으러 찾아온 성도들에게 만족감을 주지 못했다는 자책감이 고독하게 만
오늘의 기도
최종인 목사
2016.05.18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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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절망과 곤고 중에 부르짖는 성도들의 기도 소리를 들으시고, 처절하고 비탄에 빠져있어 주체할 수 없이 눈물을 흘리면 닦아주시는 주님이십니다.” ⊙ 월 : 시온성/시편 87:1~7 3절 말씀에 ‘하나님의 성이여 너를 가리켜 영광스럽다 말하는도다(셀라)’라고 했습니다. 이는 시온성을 말씀합니다. 2절에 ‘시온의 문들을 사랑하시는도다’라는 말씀과 일맥상통합니다. 히브리인들에게 있어서 시온은 거룩하고도 특별한 이름이었습니다. 시온(zion)은 봉우리라는 뜻으로 본래 예루살렘의 기드론과 두로뵈온의 두 골짜기 사이에 솟은 절벽으로 된
오늘의 말씀
구택회 목사
2016.05.18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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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 여러분에게 제가 한 가지 질문을 하고 싶습니다. 여러분은 자신이 행복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불행하다고 생각하십니까? 행복하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무엇 때문에 행복하십니까? 또 불행하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무슨 이유로 불행하십니까?주변 사람들이 저 사람은 너무나 운이 없고 불행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였으나 자신은 행복하다고 생각하고 살아가는 사람의 이야기를 하나 소개하려고 합니다.미국의 시사주간지 「글로브」가 “1995년도 Mr. misfortune”이라는 타이틀로 미국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을 선발해서 이 잡지에 실었습니다.가장
오늘의 말씀
백종선 목사
2016.05.18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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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기 위하여 저마다 노력하게 하소서. 부족한 부분은 기도와 소원 속에 담아두고 축복의 가을까지 인내하면서 가게 하소서. 혹시 가정의 달이 더 외로운 사람들, 독거자나 행려자들은 천사들을 보내주셔서 세상에서 하늘나라 경험을 할 수 있게 하소서. 아버지여, 너무 외로워서 우는 자들에게 특별히 성령님을 보내 위로해 주소서.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2016.05.18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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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나라는 유전무죄나 무전유죄가 아니라 공히 모두 유, 무전, 무죄라는 말씀입니다. 약한 자에게 선의를 베풀며 갇힌 자, 억눌린 자 소외되고 한이 맺힌 자를 풀어주는 것이 가장 가치있는 일이며 통치의 기준이요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 월 : 우리의 힘이신 주님/시편 81:1~16시편은 Psalms 히브리어로는 tehillim 즉 찬가(讚歌)를 의미 합니다. 영어의 Psalms는 희랍어의 psalmos 에서 유래 되었는데 현악기에 맞추어서 노래 한다는 뜻입니다. 본문 81편은 아삽의 시로서 성가대의 지휘자나 인도
오늘의 말씀
구택회 목사
2016.05.09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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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여러분, 저는 도종환 시인의 시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를 좋아합니다.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 / 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세웠나니/ 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랑이 어디 있으랴 / 젖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 이 세상 그 어떤 빛나는 꽃들도 다 젖으며 피었나니 / 바람과 비에 젖으며 꽃잎 따뜻하게 피웠나니 / 젖지 않고 가는 삶이 어디 있으랴’우리는 살다보면 참으로 흔들릴 때가 많습니다. 인간은 그만큼 불완전한 존재입니다. 그러
오늘의 말씀
이재학 목사
2016.05.09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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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이성적인 종교는 무엇일까요? 단언컨대 기독교입니다. 기독교는 이성 그 이상입니다. 그래서 많은 경우 믿음을 강조합니다. 그런데 그것을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마치 기독교의 믿음이 이성 그 이하인 것처럼 말입니다. 그러나 세상에 기독교만큼 이성적인 것이 어디 있겠습니까? 이성은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것입니다. 우리의 이성이 믿음을 알아가는 귀한 도구가 되어야 합니다.이번에 목회자독서회에서 함께 읽은 책은 (더글라스 그로타이스 지음/CLC 간행)입니다. 이 책을 처음 선정하여 읽을 때는 기독교 변증에 대해 목
오늘의 기도
장석환 목사
2016.05.09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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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목회자들을 향해 말한다. “이제는 당신이 말하는 설교가 아니라 당신의 삶 속에서 나타나는 설교를 보고 싶다.” 성도들이 교회 지도자들을 호텔에서 만날 때 정말 반가울까? 권위를 느낄 수 있을까? 오히려 젊은이와 광장에서 대화하는 교황이 더 친근해 보일 것이다. 권위는 사회 조직을 위해 꼭 필요하다. 아버지의 권위, 지도자의 권위, 목회자의 권위가 땅에 떨어졌다고 아쉬워하는 현 시대에는 정말 중요한 과제인 듯싶다. 그러나 권위하면 일단 부정적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이 사실이다. 군사정권의 독재시대를 지낸 탓인지 우리네 국민성 때
오늘의 기도
최종인 목사
2016.05.09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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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39주년 마치고 40년 차 주와 함께 하는 이 길을 달려갑니다. 날마다 승리하게 하소서. 요단강 건너 가나안 일곱 족속을 다스리되, 저들을 죽이거나 괴롭히지 않고 주께로 이끌게 하소서. 주 예수 이기신 날, 저희도 이기면서 살아내게 하소서. 두 손 들어 마중해 주고 영원한 승리의 살림을 함께해 주시는 성령 하나님이 함께 하시나이다. 주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2016.05.09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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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에게 있어서 한시라도 잊어서는 안 될 것이 있다면 그것은 ‘감사와 찬양’입니다. 비록 환경이 변한다 할지라도 감사만은 변하지 말아야 하고, 병이 들었을지라도 감사만은 병들지 말아야 합니다.” ● 월 : 내 입술로 하나님을 찬양/시편 63: 1~11할렐루야! 성도에게 있어서 한시라도 잊어서는 안 될 것이 있다면 그것은 ‘감사와 찬양’입니다. 비록 환경이 변한다 할지라도 감사만은 변하지 말아야 하고, 병이 들었을지라도 감사만은 병들지 말아야 합니다.본문의 주제는 ‘다윗의 시, 유다 광야에 있을 때에…’입니다. 지구에
오늘의 말씀
류현옥 목사
2016.04.2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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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씨 뿌리는 비유의 말씀을 전하시고 날이 저물어 갈 즈음에 제자들에게 바다 건너편으로 가자고 하셨습니다. 제자들이 주님을 모시고 항해하는 중에 갑자기 광풍이 일어나 예수님과 제자들이 타고 있는 배를 강타하였습니다. 배에 물이 차고 잘못하면 침몰의 위기에 처할 것 같아 곤히 주무시는 예수님을 깨우게 되었습니다.예수님께서 일어나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며 “잠잠하라” “고요하라”고 명령하시니 금방 파도가 잔잔해졌습니다. 우리 중에도 바다에서는 아니어도 인생의 여정에 뜻하지 않은 풍랑을 맞는 경우가 있을 것입니다. 또 지금도 남모
오늘의 말씀
이기복 목사
2016.04.2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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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이 소생 하는 봄입니다. 분주하게 움직이는 농부들의 바쁜 발걸음이 요즘 전원의 전형적인 풍경입니다. 꽃이 진 자리에는 어느덧 연한 잎사귀가 새로운 세상에 고개를 들고 수줍은 표정으로 인사합니다.오늘도 이곳 논산의 장애인 쉼터에서 장애인들이 3박 4일간 쉼을 찾아 머물다가 행복하게 돌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더불어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들은 이곳 장애인 눈높이에 맞춘 농장에서 농작물을 기르고 있습니다. 각자가 농작물을 사서 심고 손수 가꾸며 결실 맺는 과정을 기쁨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을에는 많은 열매들이 맺혀 직접 판매하
오늘의 기도
이해영 목사
2016.04.21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