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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자칭 기독교 신자라고 하는데 기독교 신자 분별법에 의하면 가짜 신자가 많이 있다. 예배당 출입하면서 `주여 주여'를 한다고 신자는 아니다. 기독교 신자는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셨을 때 내가 거기에 있어 함께 죽었으며, 그가 살아날 때 함께 살아 성령 하나님이 강림하사 그 위에 진을 치고, 믿는 자를 예수처럼 또는 예수만큼의 값어치를 부여하시는데 바로 ‘그 수준’에 오른 자를 기독교 신자라 한다. 다시 말하여 성령과 매우 행복한 관계를 유지하는 그런 신자이다. 기뻐하시는 뜻을 따라 성령이 원하시는 일 내가 원하고, 성
22세기 대안
Master
2006.06.05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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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자칭 기독교 신자라고 하는데 기독교 신자 분별법에 의하면 가짜 신자가 많이 있다. 예배당 출입하면서 `주여 주여'를 한다고 신자는 아니다. 기독교 신자는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셨을 때 내가 거기에 있어 함께 죽었으며, 그가 살아날 때 함께 살아 성령 하나님이 강림하사 그 위에 진을 치고, 믿는 자를 예수처럼 또는 예수만큼의 값어치를 부여하시는데 바로 ‘그 수준’에 오른 자를 기독교 신자라 한다. 다시 말하여 성령과 매우 행복한 관계를 유지하는 그런 신자이다. 기뻐하시는 뜻을 따라 성령이 원하시는 일 내가 원하고, 성
22세기 대안
Master
2006.06.05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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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신문을 펴 들으니 `5^31공명선거 한국교회가 만든다'는 타이틀 기사를 내 보냈던데 제발 허풍 좀 떨지 마라. 한국교회가 무슨 수로 5^31공명선거 만드나. 자기 표나 잘 지키고, 가능한한 투표장에 다 나가서 성실한 인물에 투표나 하라. 교회가 선거관리위원회도 아니고 경^검찰도 아닌데 무슨 수로 무엇을 할 수 있다는 것인가.물론 교회가 할 수 있다. 공명선거 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국력이 추락하는 길도 막을 수도 있고, 3류국가로 전락하는 길도 막을 수 있으며, 공산화의 위험도 막아낼 수 있다.하지만 그것은 먼저 자기 모습을 찾
22세기 대안
Master
2006.05.2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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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신문을 펴 들으니 `5^31공명선거 한국교회가 만든다'는 타이틀 기사를 내 보냈던데 제발 허풍 좀 떨지 마라. 한국교회가 무슨 수로 5^31공명선거 만드나. 자기 표나 잘 지키고, 가능한한 투표장에 다 나가서 성실한 인물에 투표나 하라. 교회가 선거관리위원회도 아니고 경^검찰도 아닌데 무슨 수로 무엇을 할 수 있다는 것인가.물론 교회가 할 수 있다. 공명선거 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국력이 추락하는 길도 막을 수도 있고, 3류국가로 전락하는 길도 막을 수 있으며, 공산화의 위험도 막아낼 수 있다.하지만 그것은 먼저 자기 모습을 찾
22세기 대안
Master
2006.05.2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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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는 아직도 세상의 앞날을 내다보는 안목을 기르지 못하고 있다. 그저 열심히 신자들 기호(입맛)에 맞는 목회에 열중일 뿐이다. 문학예술에서 독자 취향만 좇는 작가를 대중작가 혹은 3류 작가라고 했던 때가 있었다. 현재도 크게 다를 바 없지만. 그런데 하물며 하나님의 역사(구원사) 경영에 동참했다고 고백하는 교회들이 자기 편의만 좇는 신자들의 호기심에 취해서 살다니 말이 되는가. 현실에 눈이 어두워서 저 멀리 영원, 저 멀리까지를 내다보는 눈이 있어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다. 교회성장, 부흥, 잘 나가는 목사, 생활비 많이 받는
22세기 대안
Master
2006.05.03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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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는 아직도 세상의 앞날을 내다보는 안목을 기르지 못하고 있다. 그저 열심히 신자들 기호(입맛)에 맞는 목회에 열중일 뿐이다. 문학예술에서 독자 취향만 좇는 작가를 대중작가 혹은 3류 작가라고 했던 때가 있었다. 현재도 크게 다를 바 없지만. 그런데 하물며 하나님의 역사(구원사) 경영에 동참했다고 고백하는 교회들이 자기 편의만 좇는 신자들의 호기심에 취해서 살다니 말이 되는가. 현실에 눈이 어두워서 저 멀리 영원, 저 멀리까지를 내다보는 눈이 있어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다. 교회성장, 부흥, 잘 나가는 목사, 생활비 많이 받는
22세기 대안
Master
2006.05.03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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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도 부활절 연합예배가 잘 될 것이라고 했으나 뚜껑을 열고 보니 아직도 주 예수는 거기에 보이지 않았다. 그러면 그렇지, 예수의 부활은 산 자와 산 자들의 만남이기에 아직은 먼 곳에 계시는 것이어야 하지. ‘산 자 되기를 희망하는 자’들 곁에가 아니라 ‘산 자’와 함께 하시는 부활예수, 아직은 한국교회의 희망일 뿐이다. 부활절 예배가 진행되는 잠실벌에는 누가복음 24장 엠마오로 가는 제자들 수준의 믿음이 고작이었다. 주님의 추가교육이 있어야 하는 데 엠마오 길 제자들은 고분고분 했으나 요즘 한국 신자들은 자만심이 심해서 예수가 다
22세기 대안
Master
2006.04.19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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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도 부활절 연합예배가 잘 될 것이라고 했으나 뚜껑을 열고 보니 아직도 주 예수는 거기에 보이지 않았다. 그러면 그렇지, 예수의 부활은 산 자와 산 자들의 만남이기에 아직은 먼 곳에 계시는 것이어야 하지. ‘산 자 되기를 희망하는 자’들 곁에가 아니라 ‘산 자’와 함께 하시는 부활예수, 아직은 한국교회의 희망일 뿐이다. 부활절 예배가 진행되는 잠실벌에는 누가복음 24장 엠마오로 가는 제자들 수준의 믿음이 고작이었다. 주님의 추가교육이 있어야 하는 데 엠마오 길 제자들은 고분고분 했으나 요즘 한국 신자들은 자만심이 심해서 예수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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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
2006.04.19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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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살리는 자로 우리 앞에 계신다. 평강 있으라! 성령을 받으라!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간다. (다시 들으라)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심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낸다. 이렇게 손에 쥐어 줄 듯, 입안에 넣어 주실 듯 자상하게 말씀하시는데도 이 말의 속 뜻을 모르는 자들이 훨씬 더 많은 교회여. 생명이 어디서 오는가? 진실로 생명이 어디서 오는가? 깊은 성찰과 반성을 필요로 한다. 나아가 간절한 기도, 경우에 따라서는 ‘흐르는 땀이 피같이 진하도록’ 생명을 담보로 거는 투혼이 필요하다. 기독교
22세기 대안
Master
2006.04.17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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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살리는 자로 우리 앞에 계신다. 평강 있으라! 성령을 받으라!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간다. (다시 들으라)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심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낸다. 이렇게 손에 쥐어 줄 듯, 입안에 넣어 주실 듯 자상하게 말씀하시는데도 이 말의 속 뜻을 모르는 자들이 훨씬 더 많은 교회여. 생명이 어디서 오는가? 진실로 생명이 어디서 오는가? 깊은 성찰과 반성을 필요로 한다. 나아가 간절한 기도, 경우에 따라서는 ‘흐르는 땀이 피같이 진하도록’ 생명을 담보로 거는 투혼이 필요하다. 기독교
22세기 대안
Master
2006.04.17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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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테스탄트, 이렇게 말하는 기독교 신교는 1517년 10월 31일 이후, 마치 호랑이 꼬리를 잡은 사람들처럼 개혁시대의 진행선상에 있다. 오는 2017년 쯤에는 `개혁기독교'를 완성해야 한다는 쫓기는 마음이 있다.`개혁'이라는 이름, 이 이름은 자칫 공허한 어휘가 되기 쉬운 단어이다. 이미 불신을 받아 `죽은 어휘'가 되어가지만 그래도 우리의 진실을 다시 가다듬는다면 전혀 불가능하다고 볼 수 없다.개혁이다. 종교개혁, 인간개혁, 기독교의 본래의 위상을 찾기 위하여 새로운 출발을 준비했으면 한다. 다시 출애굽이다. 오늘 기독교가 머
22세기 대안
2006.03.29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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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테스탄트, 이렇게 말하는 기독교 신교는 1517년 10월 31일 이후, 마치 호랑이 꼬리를 잡은 사람들처럼 개혁시대의 진행선상에 있다. 오는 2017년 쯤에는 `개혁기독교'를 완성해야 한다는 쫓기는 마음이 있다.`개혁'이라는 이름, 이 이름은 자칫 공허한 어휘가 되기 쉬운 단어이다. 이미 불신을 받아 `죽은 어휘'가 되어가지만 그래도 우리의 진실을 다시 가다듬는다면 전혀 불가능하다고 볼 수 없다.개혁이다. 종교개혁, 인간개혁, 기독교의 본래의 위상을 찾기 위하여 새로운 출발을 준비했으면 한다. 다시 출애굽이다. 오늘 기독교가 머
22세기 대안
2006.03.29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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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시대부터 로마제국 변경, 아나톨리아(현 터키의 중부) 지역이나 소아시아 지중해 연안에 이방 지역의 교회들이 성장하고 있었다. 특히 흑해나 카스피해 아르메니아 지방에서 로마제국과 상관이 없는 이른바 동교회(The church of the East)가 자라나고 있었다. 그들이 AD 431년 에베소 종교회의에서 네스토리우스가 콘스탄티노플 총대주교좌에서 이단 정죄 추방을 받은 이후 급성장을 하게 되었다. 로마와 앙숙관계에 있던 페르시아가 네스토리우스의 ‘수리아 기독교’를 공식으로 받아들이며 변경의 기독교인 동기독교는 중앙아시아, 위구르
22세기 대안
Master
2006.03.22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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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시대부터 로마제국 변경, 아나톨리아(현 터키의 중부) 지역이나 소아시아 지중해 연안에 이방 지역의 교회들이 성장하고 있었다. 특히 흑해나 카스피해 아르메니아 지방에서 로마제국과 상관이 없는 이른바 동교회(The church of the East)가 자라나고 있었다. 그들이 AD 431년 에베소 종교회의에서 네스토리우스가 콘스탄티노플 총대주교좌에서 이단 정죄 추방을 받은 이후 급성장을 하게 되었다. 로마와 앙숙관계에 있던 페르시아가 네스토리우스의 ‘수리아 기독교’를 공식으로 받아들이며 변경의 기독교인 동기독교는 중앙아시아, 위구르
22세기 대안
Master
2006.03.22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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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2백수 십여 나라로 조성되어 있다. 5대양 6대주, 각 지역마다 문화권이 달라서 문화장벽 때문에 불필요한 마찰이나 갈등을 겪기도 한다. 하지만 ‘하나님의 아들 예수’의 등장 이후 인류 모두는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르며, 우리들 서로를 형제와 자매로 호칭하고 있다. 이는 매우 마땅한 형식이며, 인륜에도 걸맞는 대우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인류 모두의 간격을 좁히고 형제애와 가족애, 더 나아가서 생명존엄의 역량을 길러가야 한다. 이 일은 하나님의 적자로 편입된 크리스찬들이 앞장 서서 길을 열어야 한다. 크리스찬은 세계 수천의 인
22세기 대안
Master
2006.03.15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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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2백수 십여 나라로 조성되어 있다. 5대양 6대주, 각 지역마다 문화권이 달라서 문화장벽 때문에 불필요한 마찰이나 갈등을 겪기도 한다. 하지만 ‘하나님의 아들 예수’의 등장 이후 인류 모두는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르며, 우리들 서로를 형제와 자매로 호칭하고 있다. 이는 매우 마땅한 형식이며, 인륜에도 걸맞는 대우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인류 모두의 간격을 좁히고 형제애와 가족애, 더 나아가서 생명존엄의 역량을 길러가야 한다. 이 일은 하나님의 적자로 편입된 크리스찬들이 앞장 서서 길을 열어야 한다. 크리스찬은 세계 수천의 인
22세기 대안
Master
2006.03.15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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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 2백여 명을 직간접으로 만나는 시간을 10일동안 가졌다. 태국 방콕에서다. 세계한인선교사회(WKMF) 제4차 지도력 개발 모임과 mission summit, 그리고 방콕 포럼 등 3개의 모임이 릴레이로 계속되는 동안 짧은 시간에 세계 곳곳에서 활동하는 현역선교사들을 많이 만난 셈이다. 열흘동안 수십명의 발제 자료에 나타난 지식의 분량 또한 대단해서 폭식을 하는 듯 벅차기도 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내 마음에 일정한 간격으로 동요가 일어나고 있었다. 선교사에 대한 또 다른 인식이었다. 저들의 임무수행이 결코 만만치 않다는 사실의
22세기 대안
Master
2006.03.0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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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 2백여 명을 직간접으로 만나는 시간을 10일동안 가졌다. 태국 방콕에서다. 세계한인선교사회(WKMF) 제4차 지도력 개발 모임과 mission summit, 그리고 방콕 포럼 등 3개의 모임이 릴레이로 계속되는 동안 짧은 시간에 세계 곳곳에서 활동하는 현역선교사들을 많이 만난 셈이다. 열흘동안 수십명의 발제 자료에 나타난 지식의 분량 또한 대단해서 폭식을 하는 듯 벅차기도 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내 마음에 일정한 간격으로 동요가 일어나고 있었다. 선교사에 대한 또 다른 인식이었다. 저들의 임무수행이 결코 만만치 않다는 사실의
22세기 대안
Master
2006.03.0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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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일어서야 한다. 한국 기독교인들의 요즘 기세로는 멧돼지는 커녕 토끼 한마리도 못 잡겠다. 예수께서는 늘 영광의 날을 기다리셨다. 그래서 그 날이 과연 언제 오는가 하고 기다렸더니 요한복음 12장에서 영광의 날 선포를 하셨다. `예수께서… 인자의 영광을 얻을 때가 왔도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요 12:23~). 아니, 이런 엉뚱한…. 영광이라면 제자들의 표현대로 예루살렘과 온 유다를 회복하고 다윗의 왕좌를 다시 찾는 길
22세기 대안
Master
2006.03.06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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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일어서야 한다. 한국 기독교인들의 요즘 기세로는 멧돼지는 커녕 토끼 한마리도 못 잡겠다. 예수께서는 늘 영광의 날을 기다리셨다. 그래서 그 날이 과연 언제 오는가 하고 기다렸더니 요한복음 12장에서 영광의 날 선포를 하셨다. `예수께서… 인자의 영광을 얻을 때가 왔도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요 12:23~). 아니, 이런 엉뚱한…. 영광이라면 제자들의 표현대로 예루살렘과 온 유다를 회복하고 다윗의 왕좌를 다시 찾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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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
2006.03.06 1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