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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하나님의 마음이며 사랑의 편지이다. 하나님의 마음이 무엇이며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 깨달으려면 성경을 보아야 한다. 말씀 안에 하나님의 마음이 들어있고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 들어있다. 성경을 모르고는 하나님을 알 수 없고 하나님의 마음을 느낄 수도 없다. ● 성경 어느 곳이나 하나님의 마음이 실려 있으며 하나님의 사랑이 배어있다. 하나님을 본 자도 없고, 만진 자도 없지만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그 사랑의 깊이를 알게 하셨다. 성경 속에 숨어있는 하나님의 사랑은 세상 어떤 상처와 고통도 감쌀수
오늘의 말씀
김영일
2021.03.0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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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2021 새해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국민 모두가 겪는다 합니다. 교회들 또한 재정의 어려움이 선교활동을 위축시킬 수 있고, 교회 발전과 부흥의 걸림돌이 될까 두렵습니다. 주여, 그러나 이때는 우리의 내면이 성숙해지는 시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들소리 독자와 회원님들, 또 가까이 기도해 주시는 우군들에게도 은혜를 더하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논설위원
2021.02.0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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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열어주심을 감사하나이다. 아버지의 생명으로 호흡하는 한 해 동안 우리들의 이웃들을 돌보고 그들에게 아버지의 영생을 모범으로 보여줄 수 있게 하소서.난해는 코로나19가 준 재난을 이겨내기 힘들어 아우성치는 이들 중, 그래도 저희들을 지켜주셨사오니 금년에는 더욱 강한 믿음으로 열매 많이 맺게 하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논설위원
2021.01.14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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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구세주 예수 우리에게 보내주셨나이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더 큰 은혜를 베푸소서. 예수 성장하신 모습으로까지 자라게 하소서. 전염병의 위협으로부터 위협 받고 있는 사람들에게 구원의 은혜를 허락하소서.새해는 전염병과 미움과 저주, 자살, 거짓들이 주 예수 은혜로 고침 받고 보호받는 해가 되게 하소서. 주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논설위원
2020.12.22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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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도와주소서. 코로나19가 주는 인류 모두의 고통 앞에서 공동체 역학을 교회가 서두르고, 탐욕적 이기주의를 극복해 나가야 함을 절실하게 느끼나이다.아버지, 경우에 따라서는 교회도 위축이 된다하지만 주여 주의 교회는 더욱 강성하여 우리들 주변의 더 약한 자들을 돌보는 겨울이 되고 싶나이다. 주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논설위원
2020.12.0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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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거짓되고 무능한 자들이 대통령 더 하겠다고 고집하는데 하나님의 뜻은 어떠하신가요. 미국이 모범을 보여야만 세계가 편할 터이니 주여 권능을 발동해 주소서.대한민국의 정치, 사회 분위기를 새롭게 가다듬어 주소서. 빛나는 동방의 시대를 재현하고, 하나님의 평화와 자유가 이사야 11장을 따를 수 있게 하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오늘의 기도
들소리신문
2020.11.04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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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가 세계인들을 울고 떨게 하나이다. 아버지여, 우리를 도와주소서. 복음의 기쁨이 무너지지 않게 하소서.어려운 때 함께 살아가고 살아남아야 하오니 자비와 연민의 마음, 사랑하는 마음을 더욱 굳세게 붙잡아주소서. 저희 들소리 살림도 지켜주소서. 초심이 흔들리지 않게 하옵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오늘의 기도
논설위원
2020.10.1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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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43주년 기념이라지만 초라하고 부끄럽습니다. 그러나 나와 우리의 실상을 다 드러내니 홀가분합니다. 코로나19와 영상시대에 종이를 사용하는 문서의 한계도 느낍니다.주여, 그래도 감사하나이다. 코로나19의 위기를 지켜주소서. 독자와 회원, 한국교회, 세계인의 안녕과 평화도 주여 원하나이다. 주여, 계속 지켜주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들소리신문
2020.09.09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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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75주년, 그날을 감축할 여유가 없나이다. 아버지, 우리 민족은 좀 더 “섭리”가 무엇인지를 배워야 하겠나이다.널리 홍익의 얼을 추구했던 근 날의 가르침을 비껴서서 야만 놀음에 쉬는 날이 없었던 날들도 생각하나이다. 주여, 오늘은 광복이 무엇인가를 가르쳐 주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오늘의 기도
들소리신문
2020.08.15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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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우리 사회에 죽음의 신들이 준동합니다. 스산한 사회분위기가 두렵습니다. 잘못을 저지르면 자살함으로 해결한다면 이 하늘과 땅의 질서는 누가 책임집니까.아버지여, 현 대한민국의 집권세력 안에 흐르고 있는 죽음의 그림자를 거두어주소서. 더는 자살자가 나오지 않도록 아버지여 저들을 다스려 주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기자
2020.07.15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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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6월 25일, 그날은 주의 거룩한 예배일이었나이다. 그때 북한이 예고 없는 38선을 뛰어넘어 한반도 남쪽 모두를 3개월 이내에 집어삼킬 뻔 했죠.아버지, 그때 아버지께서 세계의 양심들을 일깨우고 우리 한국교회가 회개와 깨달음의 기도를 했고, 드디어 오늘은 그 70년 째입니다. 주여, 구원하소서. 주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기자
2020.06.18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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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때 늦지 않도록 할 일을 해가게 하소서. 주님의 계시와 지혜로 단장한 교회들이니 세상으로부터 수치와 망신을 당하지 않도록 이때를 분별케 하소서.은혜로 주신 세월을 아끼면서 사명이 마무리될 때는 주여, 시작과 끝 시간을 분별하는 지혜를 주셔서 감사하나이다. 세월의 순환을 더욱 명료하게 살피게 하소서.주의 이름을 기도하나이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기자
2020.05.20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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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생명으로 오사 우리 인간을 예수 안에서 하나의 생명으로 인도하신 아버지, 지금 이 시간에도 세계 많은 나라에서 코로나19라는 사단의 괴력을 봅니다.아버지, 믿는 성도를 지키소서. 또 앞으로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어야 할 이 땅의 사람들 모두에게도 자비와 긍휼을 허락하소서. 천하보다 귀한 생명들이게 하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기자
2020.04.08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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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나라와 세계인 모두가 고통당하고 있으며, 수만 명이 ‘코로나19’로 죽어가고, 수십만 인구가 병상에서 고통당해야 하는 비극을 아버지여 그치도록 해 주소서.인명과 재산파손, 파산 때문에 울고 있는 자들을 아버지여 위로해 주시고 가엾은 인류의 길을 인도해 주소서. 죽은 자, 죽음의 위기에서 울부 짓는 이들을 위로하고 구원해 주소서. 주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기자
2020.03.25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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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코로나 19’를 잡아주소서. 우리들의 병들고 늙은 이웃들이 우선적으로 희생당하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가난하고 나이 많은 것도 불편한데 그들이 더 많이 희생되는군요.아버지요, 아버지의 자비하신 사랑, 눈물겨운 은혜로 ‘코로나 19’를 잡아주소서. 새해 초부터 고통당하는 우리들의 형제자매들을 도우소서. 주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기자
2020.03.05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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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더는 견딜 수 없나이다.계절은 겨울 가고 봄이 찾아오는데 대한민국 교회의 시계는 고장이 났습니다. 신자들을 깨워주세요.더 이상 노예가 되어 살기를 원치 않습니다.하나님 아들처럼, 예수께서 주신 그 복음의 은혜로 새해, 새봄을 출발하게 하옵소서.거짓과 악을 버리게 하소서.주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기자
2020.02.05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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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두 달 남짓 가까이로 다가선 21대 총선 때문에 정치인들이나 사회 이익 집단들이 헛꿈에 취하지 않게 하소서. 교회는 주님 예수의 걸음걸이로 출렁거리는 조각배 같은 대한민국의 정세를 안정시키는 보루가 되게 하소서. 어느 이익집단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예수처럼, 오직 예수의 길을 가게 하소서. 주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기자
2020.01.21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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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새해에는 더욱 조심스럽게 그러나 간절한 마음으로 주님을 바라보게 하소서. 하락하신 은혜의 날들마다 소중한 열매로 보은하게 하소서. 주변 사정이 어려울 때마다 말씀 가까이에서 긴장하고 주께 배우는 겸손을 잃지 않게 하소서. 내가 더 잘났다는 생각을 하지 않게 하소서. 늘 부르심의 시간에 말씀을 듣는 자녀로서 살게 하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기자
2020.01.02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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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크리스마스! 아버지, 성탄절이 오네요. 아버지여, 힘겹게 보낸 한해, 하마터면 쿠르드족 신세로 전락 위기가 밀려왔으나 아버지여 지켜주소서. 아버지가 돌보시는 푸른 초장에서 살게 하소서. 새해 오기 전에 빚도 갚고, 이웃과 서운한 감정 있으면 풀게 하소서. 새해에는 주 예수 성탄의 의미와 가치를 더욱 드높이고 대한민국과 동북아시아에 널리 복음을 전하게 하소서.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기자
2019.12.18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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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가을 깊어 열매를 챙기는 시간입니다. 인생의 늦가을 맞이도 열매를 가꾸는 시간입니다. 살기가 어려우니까 실용을 찾아서 가지만 인생은 경험이다 그래서 경험이 선생이다를 새김질 합니다.우리의 믿음의 사람들이 이 가을에 더욱 간절한 기도가 있나이다. 수준 있는 신자들 많이 길러 주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오늘의 기도
편집부 기자
2019.11.27 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