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우리 사역의 결과가 가시적으로 보여지지 않는 것이당연하며 하나님의 나라가 완전히이루어지는 그날에야 비로소 열매를 주와 함께 나눌 것” ◈ 월 : 이도 거기서 났다 / 시편 87편같은 성경을 보아도 다 사람마다 다릅니다. 어떤 사람은 성경에서 자신의 모습을 핍박받는 다윗과도 같다고도 하고, 어떤 분들은 남을 어렵게 하고 불순종하는 사울에서 자신의 모습을 본다고 합니다. 창세기를 보아도, 자신은 복 받는 요셉과 같다고 하는 분들도 있지만, 반면에 언제나 잔꾀를 부리는 야곱을 닮았다고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모두 다 맞습니다. 결국은
오늘의 말씀
김문건
2019.06.12 22:26
-
“사람의 도움과 인도는매우 불완전하고 영원할 수 없지만보혜사 성령님은 세상 끝 날까지우리와 함께 하신다. 그리고우리의 연약함을 도와주신다” 성경에는 성령을 가르치는 칭호가 많이 나온다. 그러한 성령의 칭호들은 성령의 신분이나 사역의 특성들을 반영하고 있다.그런데 성령의 사역을 반영한 칭호 중에 “보혜사”가 있다. 보혜사란 헬라어 “파라크레토스”로 “곁에서 격려하며 권고하는 자”, “다른 사람을 대신해서 탄원을 올려주는 자”, “옆에서 도와주며 원조하는 자”라는 의미로 사용된다. 성경은 성령께서 성도들의 보혜사라고 했다. 그렇다면 보
오늘의 말씀
유순종
2019.06.12 22:22
-
“오직 우리가 이만큼믿음 생활 하는 것의 힘은바로 나를 향하여포기하시지 않고 기다려 주시는하나님의 기다리심의 힘입니다.” ◈ 월 : 내버려 두어 / 시편 81편아이들도 부모와의 사이가 틀어지면, “나 좀 내 버려둬요~”라고 합니다. 우리도 곧잘 하나님을 향하여, “하나님, 복도 싫으니 벌도 내리지 마시고, 나 좀 내버려 두세요”하곤 합니다. 롬 1:26에 “이를 인하여 하나님께서 저희를 부끄러운 욕심에 내어 버려두셨으니”라고 하고 있습니다. 진정한 하나님의 복은 우리를 간섭하시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우리는 하나님의 간섭하심을 진
오늘의 말씀
김문건
2019.05.29 14:20
-
+ 듣는 것여러분이 이 자리에 있는 것은 교단, 직업 때문이 아닌 성령의 부르심 때문이다. 성령은 교회의 세계 선교를 인도할 뿐 아니라 여러분에게 어떤 것이 가장 적합한지를 가장 잘 아는 분이다. 목회여정에서 순간마다 성령의 음성을 들어야 한다.우리 어머니는 선교사였다. 중국 티벳으로 1924년에 부르심을 받아 7년 동안 사역하다 미국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1년을 미국에서 지나다가 다시 티벳으로 돌아가기 한 달 전에 아버지를 만나 결혼했다. 어머니는 43세셨다.하루는 아버지가 티벳 고원으로 선교를 가셨는데 차가 없어 일주일동안 말을
오늘의 말씀
조지 우드
2019.05.29 14:15
-
“성도들은 세상에서 악과 항상대치되어 싸우는 전사(戰士)들로서늘 악의 세력과 싸울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우리는 주님의 군사로서 주님의 지휘아래 있는 사람들입니다.” ◈ 월 : 수렁에서 건지시는 분 / 시편 69:1-36하나님의 자녀들이 세상에서 사람들로부터 이유도 없이 미움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그들을 위해 친절을 베풀고 선한 말을 하면서 피해를 주지 않으려고 하는데도 세상 사람들 중에는 공연히 그리스도인을 거부하고 배척하며 미워하기도 합니다. 이 시는 다윗이 처한 억울한 상황에서 어떻게 그런 일들을 극복하는지를 배울 수 있
오늘의 말씀
임재성
2019.05.14 17:44
-
“예수님께서는 고르반의 오용,즉 하나님께 드리겠다고 맹세했으니부모를 공경하라는 계명에서 해방되었다는잘못된 전통을 단호히 꾸짖으십니다.하나님은 부모를 주셨습니다.부모공경은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자녀들이 훌륭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세 가지의 좋은 만남이 있어야 합니다. 첫째, 부모를 잘 만나야 합니다. 둘째, 스승을 잘 만나야 합니다. 셋째, 친구를 잘 만나야 합니다. 그런데 둘째와 셋째 만남은 인위적으로 가려가면서 관계를 맺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첫 번째 만남은 이 세상 그 어떤 자라도 스스로 원해서 가질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오늘의 말씀
홍종찬
2019.05.14 17:37
-
“성도들은 세상에서 악과 항상대치되어 싸우는 전사(戰士)들로서늘 악의 세력과 싸울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우리는 주님의 군사로서 주님의 지휘아래 있는 사람들입니다.” ◈ 월 : 생명보다 나은 주의 인자하심시편 / 63:1-11갈급함과 만족함은 우리의 인생을 끌고 가는 쌍두마차와 같습니다. 인간은 기본적인 욕구가 채워져야만 평안을 누릴 수 있기 때문에 사람은 그 욕구(need)를 채우기 위해 부단히 움직입니다. 마치 목마른 사슴이 물을 찾아 헐떡거리며 다니듯이 인간의 영혼은 하나님을 찾아다닙니다. 성 어거스틴은 “인간의 영혼은 하
오늘의 말씀
임재성
2019.04.25 13:26
-
성자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가 죽음을 이기고 무덤에서 부활하신 사건은 인류역사에 가장 큰 감격적인 사건이요 모든 사람에게 참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의 역사입니다(마 28:6).바울은 성령께서 주시는 말씀을 받아 로마서 6장 5절에 기록하기를 “만일 우리가 예수님의 죽으심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님을 믿는 자는 예수님과 함께 옛 죄의 사람이 죽은 자요, 또한 부활하신 예수님과 함께 부활의 영광을 누리는 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오늘은 예수를 믿는
오늘의 말씀
강동인
2019.04.25 13:18
-
“비록 눈에 보이는 상황은 피가 튀고 창칼이 부딪치는 소리로시끄러운 전투의 현장이지만 그의 영혼은 잠잠히 하나님의도우심을 바라면서 몸을 움직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어떤 위험을만난다 해도 ‘요동치 아니한다’는 표현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 월 : 주의 영광이 온 땅 위에 / 시편 57:1~11비전의 사람들은 칠흑 같이 어두운 절망의 상황 속에서 별빛 같은 소망을 가지고 목적지를 향해 가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죽음의 위기를 맞아도 그 비전을 버리지 않습니다. 다윗은 사울의 추격을 피해 다니다가 캄캄한 굴속에 숨어들어갔습니다. 집요
오늘의 말씀
정찬양 기자
2019.04.17 20:01
-
“시인은 자신의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으신다는사실로 인하여 소망을 품고 응답을 확신합니다. 죽음의 공포에사로잡힌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의 구원의 은총을 입어새롭게 태어나는 소위 부활 신앙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 월 : 하나님의 구하시는 제사 / 시편 51:1~19인간은 본질상 죄를 짓지 않고 살 수 없나 봅니다. 다윗처럼 훌륭한 신앙인이요 경건함과 의로움의 상징인 사람이 어떻게 말도 안 되는 죄를 저지르고 이렇게 비통한 참회를 한단 말입니까. 왕비를 하나 더 간택을 한다고 해도 공식적으로 허용된 시대였는데 하필이면 충성스런 부하장군
오늘의 말씀
임재성
2019.04.10 13:44
-
Key Life 선교회를 이끌고 있는 미국의 방송 설교가인 스티브 브라운(Steve Brown)의 책, 이라는 책에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어떤 어미 새가 새끼를 둥지에서 내보낼 때가 됐다고 판단하면 어미 새는 곧 둥지를 허물어뜨리기 시작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미 새와 새끼들 사이에 이런 대화가 오고 갑니다.“엄마, 지금 뭐하는 거야!”“도대체 왜 그러는 거야?”“엄마, 지금 제 정신이야 미쳤어?”“날 사랑하지 않는 거야?” “물론 사랑하지. 사랑하기 때문에 둥지를 부수는 거란다.”“그래
오늘의 말씀
송용현
2019.04.10 13:35
-
“신정왕국의 통치자로서 기름부음을 받은 다윗이한때 너무나 파렴치한 죄를 범하였으나 철저한 회개로바른 신앙을 회복한 후 자신이 경험한 사죄의 은총을 감격에겨워 토로하며 백성들을 향해 회개를 권면했습니다.” ◈ 월 : 하나님께 온전히 의지하는 모습 / 시편 31:1~15다윗이 유다 왕위에 오른 다음 사울 가문가의 전쟁에서 다윗 가문이 번성하게 되고 사울은 아들 이스보셋이 죽음을 보게 되는 비운을 겪습니다. 비로소 삼하 5장에서는 다윗이 통일왕국의 왕이 됩니다. 여기까지 오는 과정에서 사울과 전쟁을 치를 정도로 힘겨운 싸움을 벌였던 다윗
오늘의 말씀
차장현
2019.03.27 15:57
-
성경은 죄인이 구원 받게 하는 책입니다. 그런데 한국교회는 유난히 성경이 물질의 복 받는 비결의 책이라도 되는 것처럼 성경을 가르칠 때가 많습니다. 그 중에서 축복을 말할 때 단골메뉴로 자주 등장시키는 인물 중의 하나가 야곱일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부자가 되는 복을 알려주기 위해 야곱의 이야기를 성경에 기록한 것이 아닌데도 말입니다.+성경에서 말하는 야곱이 받은 복야곱이 브엘세바를 떠나 하란으로 갈 때였습니다. 어느 곳에 이르러 밤이 되어 돌을 베개 삼아 잠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꿈에서 “네 자손이 땅의 티끌같이 되어 네가 서쪽과
오늘의 말씀
오세준
2019.03.27 15:51
-
“다윗은 하나님이 베풀어 주신 은혜를 기억하며주의 도를 가르쳐 주시고 평탄한 길로 인도하여 주실 것을 믿고간구하고 있습니다. 나 자신만을 위하여많은 재물을 소유하는 것, 명예와, 권력을 갖는 것,장수하는 것이 소원입니까? 이런 인생에게는 영생이 없습니다.” ◈ 월 : 용서 받는 길 / 시편 25:9 ‘온유한 자를 정의로 지도하심이여 온유한 자에게 그의 도를 가르치시리로다’(9)에서 ‘온유한 자’란 죄로 인하여 하나님의 징계를 당하였을 때에 하나님을 원망하고 불평불만을 토로하기 보다는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게 자신이 죄인임을 시인하며
오늘의 말씀
차장현
2019.03.13 12:47
-
본문은 블레셋 군대가 이스라엘을 치러 올라와 사울과 그의 세 아들이 죽고 그리고 이스라엘의 군대가 패배하게 되는 내용이다. 특히 사울은 자신의 칼에 엎드러짐으로써 자살을 택하게 된다. 사무엘상 31장을 끝으로 사실상 사사시대가 막을 내리게 된다. 그래서 사사시대의 관점을 가지고 사무엘상을 마무리하며 사사시대를 통하여 우리가 받을 수 있는 교훈에 대하여 나누고자 한다.먼저 사울과 그의 죽음을 통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는 교훈이 무엇인가. 사울의 이름의 뜻이 “듣다”이지만 사울의 생애를 가만히 보면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오늘의 말씀
장래혁
2019.03.13 12:40
-
“인생이 행복한 삶을 살려면 하나님을 영접하고하나님의 통치를 받아야 합니다.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 누구며그 거룩한 곳에 설 자 곧 하나님께 예배드릴 자,하나님의 통치를 받을 자 누구입니까?” ◈ 월 : 마음의 묵상이 주께 열납되기를 / 시편 19:14 널리 모든 사람에게 애송되는 시입니다. 묵상이야말로 그리스도인의 일상생활의 핵심이 되는 시간이므로 참으로 귀한 교훈을 줍니다. 다윗은 자신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며 찬양하고 있습니다. ‘열납’이란 희생 제사가 하나님께 상달되는 것을 나타내는 말씀입니다. 다윗
오늘의 말씀
차장현
2019.03.06 19:10
-
+ 변모주일 재의 수요일을 앞둔 주일인 ‘변모주일’은 수난의 시간을 앞두신 예수님이 제자 셋과 함께 산에 올라가서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변모하셨던 사건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영광과 수난은 모순된 것으로 여기기 쉽습니다. 하지만 성경은 이 둘이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줍니다. 그날 제자들은 잘 안다고 여기던 스승 예수님의 새로운 모습을 보고 놀랐을 것입니다. 늘 병자들, 귀신들린 사람들, 사회적 약자들 곁에 머무시던 주님의 모습에 익숙했던 제자들은 빛에 감싸인 채 모세와 엘리야와 더불어 이야기를 나누시는 주님의 모습을 보고 놀랐습
오늘의 말씀
김기석
2019.03.06 19:06
-
‘주의 도를 내게 보이시고’는문제의 본질을 이해하는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내게 가르치소서’는 ‘단련시키다’라는뜻과 함께 ‘때리다’는 뜻도 있습니다. 다윗이 삶을 돌아보면서 항상 기도했던 기도제목 3가지가 있었습니다. 오늘 그것을 나누어보려고 합니다. 다윗은 1절에 ‘여호와여 나의 영혼이 주를 우러러 보나이다’라고 합니다. 평생 하나님을 바라면서 간구했던 내용이 무엇인지를 말하는 것입니다. 기도제목은 그 사람의 신앙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가 됩니다. 관심사를 알 수 있고, 영적인 상태를 파악할 수 있고, 하나님과의 관계
오늘의 말씀
류우열
2019.02.27 13:26
-
“보소서 나는 비천하오니 무엇이라주께 대답하리이까 손으로 내 입을 가릴 뿐이로소이다내가 한 번 말하였사온즉 다시는 더 대답하지아니하겠나이다”(4-5) ◈ 월 : 하나님의 섭리를 모르는 인간 / 욥기 38:1~7‘그 때에 여호와께서 폭풍우 가운데에서 욥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무지한 말로 생각을 어둡게 하는 자가 누구냐 너는 대장부처럼 허리를 묶고 내가 네게 묻는 것을 대답할지니라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니라 누가 그것의 도량법을 정하였는지, 누가 그 줄을 그것의 위에 띄웠는지 네가
오늘의 말씀
구인성
2019.02.20 13:42
-
예수님은 나의하나님입니다. 이것은 남의이야기가 아니고 남을위한 이야기도 아닙니다.언제나 하나님은 나의 하나님이시요 예수는 나의구주이십니다. 진시황은 38세에 중국 천하를 통일한 인물입니다. 그는 만리장성을 쌓고 아방궁을 지었지만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었는데 그것은 불로장생입니다. 그는 49살에 죽었습니다. 절세미인으로 임금의 총애를 받고 부귀영화를 누렸던 양귀비도 난리가 나서 도망가다 37살 한창 나이에 목매어 자살하고 맙니다. 태어나서 늙고 병들어 죽는 게 인생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를 믿어야 하고 전해야 합니다.
오늘의 말씀
조광성
2019.02.20 1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