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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되찾아 주실 때 / 사도행전 1:6∼7 사도들이 예수께 “주님! 이스라엘을 위하여 나라를 되찾아 주실 때가 바로 지금 입니까?”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권한으로 정한 것이니 너희의 알바가 아니다.”/ 사람들은 불행을 당할 때 그 불행의 원인을 시대에 돌리고 잠깐만 지나면 달라질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는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써야 할 것입니다. 지금 우리 신앙의 회복과 기독교의 정체성을 확인해야 합니다. 어떤 불신앙의 국회의원이 한 말처럼 ‘목사의 설교는 전부다 거짓말이고 종교는 사람을 마취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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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
2004.04.21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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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되찾아 주실 때 / 사도행전 1:6∼7 사도들이 예수께 “주님! 이스라엘을 위하여 나라를 되찾아 주실 때가 바로 지금 입니까?”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권한으로 정한 것이니 너희의 알바가 아니다.”/ 사람들은 불행을 당할 때 그 불행의 원인을 시대에 돌리고 잠깐만 지나면 달라질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는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써야 할 것입니다. 지금 우리 신앙의 회복과 기독교의 정체성을 확인해야 합니다. 어떤 불신앙의 국회의원이 한 말처럼 ‘목사의 설교는 전부다 거짓말이고 종교는 사람을 마취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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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21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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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이 뜨겁습니다 / 누가복음 24:13∼25 예수께서 무력하게 십자가에 처형되시자 낙심한 “글로바”와 그의 친구는 엠마오라는 동네로 내려가고 있었습니다. “나사렛 예수! 그분은 행동과 말씀에 힘 있는 예언자이시고 그분만이 이스라엘을 구원하실 수 있는 분으로 굳게 믿었는데…” 그들은 한숨을 쉬며 걷고 있을 때 말없이 이들의 대화를 경청하면서 동행하신분이 “그대들은 참 어리석고 예언자들의 말한 것을 더디 믿는군요! 그리스도가 반드시 고난을 겪고 자기 영광에 들어가야 하지 않겠습니까?”라고 하셨습니다. 그날 저녁 예수께서 식사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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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
2004.04.14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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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이 뜨겁습니다 / 누가복음 24:13∼25 예수께서 무력하게 십자가에 처형되시자 낙심한 “글로바”와 그의 친구는 엠마오라는 동네로 내려가고 있었습니다. “나사렛 예수! 그분은 행동과 말씀에 힘 있는 예언자이시고 그분만이 이스라엘을 구원하실 수 있는 분으로 굳게 믿었는데…” 그들은 한숨을 쉬며 걷고 있을 때 말없이 이들의 대화를 경청하면서 동행하신분이 “그대들은 참 어리석고 예언자들의 말한 것을 더디 믿는군요! 그리스도가 반드시 고난을 겪고 자기 영광에 들어가야 하지 않겠습니까?”라고 하셨습니다. 그날 저녁 예수께서 식사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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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14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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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야 왜 우느냐? / (요한복음 20:11∼16) 예수를 사랑하던 마리아 일행은 시체에 바를 향유를 가지고 주님께 최후의 봉사를 드리려고 이른 새벽에 무덤을 찾아 갔는데, 무덤을 막았던 돌이 옮겨 있었습니다. 그들의 가슴을 누르던 무거운 슬픔의 돌, 절망의 돌, 불안의 돌이 굴러간 것입니다. 여인들이 안타까워 울고 있을 때 천사가 “놀라지 말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혔던 나사렛 예수를 찾는구나, 그가 살아나셨다.” 이 한마디의 선언이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하고 장엄한 선언이 되었습니다. 여기에서 교회가 설립되고 부활과 영생의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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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
2004.04.07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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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야 왜 우느냐? / (요한복음 20:11∼16) 예수를 사랑하던 마리아 일행은 시체에 바를 향유를 가지고 주님께 최후의 봉사를 드리려고 이른 새벽에 무덤을 찾아 갔는데, 무덤을 막았던 돌이 옮겨 있었습니다. 그들의 가슴을 누르던 무거운 슬픔의 돌, 절망의 돌, 불안의 돌이 굴러간 것입니다. 여인들이 안타까워 울고 있을 때 천사가 “놀라지 말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혔던 나사렛 예수를 찾는구나, 그가 살아나셨다.” 이 한마디의 선언이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하고 장엄한 선언이 되었습니다. 여기에서 교회가 설립되고 부활과 영생의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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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7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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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의 때가 아니라도 / 마가복음 11:12∼14 예수님께서 수난 주간 이튿날 시장하시어 잎사귀가 무성한 무화과 나무를 보시고 열매를 찾으셨습니다. 그러나 때가 아니라 열매가 없었습니다.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이제부터 영원히 네게서 따먹을 사람이 없을 것이다.” 성도들도 잎사귀 같은 종교적 외형만 갖추지 않고 주님을 위해 숨은 열매를 맺어 주님께서 시장을 면하시는 기쁨을 드려야 합니다. 아무리 잎이 청청해도, 화려한 직분을 가져도, 많은 사람의 칭찬을 받아도 열매가 없으면 주님은 실망하십니다. 열매가 없는 무화가 나무는 행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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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3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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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의 때가 아니라도 / 마가복음 11:12∼14 예수님께서 수난 주간 이튿날 시장하시어 잎사귀가 무성한 무화과 나무를 보시고 열매를 찾으셨습니다. 그러나 때가 아니라 열매가 없었습니다.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이제부터 영원히 네게서 따먹을 사람이 없을 것이다.” 성도들도 잎사귀 같은 종교적 외형만 갖추지 않고 주님을 위해 숨은 열매를 맺어 주님께서 시장을 면하시는 기쁨을 드려야 합니다. 아무리 잎이 청청해도, 화려한 직분을 가져도, 많은 사람의 칭찬을 받아도 열매가 없으면 주님은 실망하십니다. 열매가 없는 무화가 나무는 행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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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3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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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님을 절대 의지해야 함 / 고린도전서 2:4∼5 성령충만이란 내가 성령을 붙잡고 성령의 도움을 받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에게 붙들림 받아 쓰임 받는 것입니다. 전도는 내 일이 아니요, 성령님의 일입니다. 나는 쓰임 받는 도구에 불과합니다. 예수님께서도 “어떻게 또는 무엇을 말할까 염려하지 말라.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속에서 말씀하시는 자 곧 너희 아버지 성령이시니라”(마10:19∼20)고 하셨습니다. 전도는 나와 사탄과의 싸움이나 나와 전도 받는 사람과의 싸움이 아니고, 성령님과 사탄과의 싸움이며 성령님과 전도 받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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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
2004.03.17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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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님을 절대 의지해야 함 / 고린도전서 2:4∼5 성령충만이란 내가 성령을 붙잡고 성령의 도움을 받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에게 붙들림 받아 쓰임 받는 것입니다. 전도는 내 일이 아니요, 성령님의 일입니다. 나는 쓰임 받는 도구에 불과합니다. 예수님께서도 “어떻게 또는 무엇을 말할까 염려하지 말라.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속에서 말씀하시는 자 곧 너희 아버지 성령이시니라”(마10:19∼20)고 하셨습니다. 전도는 나와 사탄과의 싸움이나 나와 전도 받는 사람과의 싸움이 아니고, 성령님과 사탄과의 싸움이며 성령님과 전도 받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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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17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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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는 예수님 시인하는 일 / 누가복음 12:8∼12 예수님께서 강하고 담대한 그리스도인이 될 것을 말씀하실 때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시면서,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시인할 것이요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부인하리라”고 하셨습니다. 사람 앞에서 예수님을 시인하는 경우가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예수님은 나의 구주가 되신다는 신앙고백입니다. 둘째는 핍박하는 사람들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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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10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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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는 예수님 시인하는 일 / 누가복음 12:8∼12 예수님께서 강하고 담대한 그리스도인이 될 것을 말씀하실 때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시면서,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시인할 것이요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부인하리라”고 하셨습니다. 사람 앞에서 예수님을 시인하는 경우가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예수님은 나의 구주가 되신다는 신앙고백입니다. 둘째는 핍박하는 사람들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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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10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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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는 크고 첫째 되는 계명 / 마태복음 22:36∼38 율법 중에 큰 계명을 묻는 한 율법사의 질문에 예수님께서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은 무엇입니까? 에릭프롬은 “사랑은 관심”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사랑도 하나님의 가장 큰 관심이 무엇인지를 알아서 이루어 드리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그것이 예배를 드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예배는 사랑의 행위가 아니고 생활일 뿐입니다. 마치 부모를 모시고 사는 것이 효도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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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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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는 크고 첫째 되는 계명 / 마태복음 22:36∼38 율법 중에 큰 계명을 묻는 한 율법사의 질문에 예수님께서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은 무엇입니까? 에릭프롬은 “사랑은 관심”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사랑도 하나님의 가장 큰 관심이 무엇인지를 알아서 이루어 드리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그것이 예배를 드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예배는 사랑의 행위가 아니고 생활일 뿐입니다. 마치 부모를 모시고 사는 것이 효도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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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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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꿈을 가지고/요한복음 6:1∼15 왕이 정원을 산책하다가 시들어가는 나무들을 보았다. 그 이유를 묻자 이렇게 대답을 했다. 상수리나무:백향목 같이 우람하지도 못하고, 곧게 뻗지도 못하는데, 백향목:포도나무 같이 맛있는 열매가 없는데, 포도나무:백향목 같이 곧게 뻗지도 못하고, 복숭아 같이 아름다운 열매도 없는데, 제라늄:백합 같이 꽃도 크지 않고 수선화 같은 향기도 없는데 무엇 때문에 사는가? 그런데 조그마한 채송화는 더욱 아름답게 피었다. 왕은 물었다. “너는 어째서 그렇게 밝고 아름답게 피어나고 있니?” 채송화는 대답하였
기자수첩
2004.02.25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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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꿈을 가지고/요한복음 6:1∼15 왕이 정원을 산책하다가 시들어가는 나무들을 보았다. 그 이유를 묻자 이렇게 대답을 했다. 상수리나무:백향목 같이 우람하지도 못하고, 곧게 뻗지도 못하는데, 백향목:포도나무 같이 맛있는 열매가 없는데, 포도나무:백향목 같이 곧게 뻗지도 못하고, 복숭아 같이 아름다운 열매도 없는데, 제라늄:백합 같이 꽃도 크지 않고 수선화 같은 향기도 없는데 무엇 때문에 사는가? 그런데 조그마한 채송화는 더욱 아름답게 피었다. 왕은 물었다. “너는 어째서 그렇게 밝고 아름답게 피어나고 있니?” 채송화는 대답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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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25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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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동역자와 협력자 / 출애굽기 17:8∼16 모세가 산 위에서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겼습니다. 손을 들었다는 것은 기도했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군대가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동안 모세는 그들을 위해 기도했고, 하나님은 모세의 기도에 승리로 응답해 주셨습니다. 오늘 우리는 어떻습니까? 사랑하는 가족들, 교우들이 영적 전쟁터에 나가 싸우는 동안 손을 들고 기도하고 있습니까? 기도는 승리의 원동력입니다. 우리는 때때로 영적으로 지치고, 삶이 고달파서 기도의 손을 내리고 싶을 때가 많습니다.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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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
2004.02.18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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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동역자와 협력자 / 출애굽기 17:8∼16 모세가 산 위에서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겼습니다. 손을 들었다는 것은 기도했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군대가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동안 모세는 그들을 위해 기도했고, 하나님은 모세의 기도에 승리로 응답해 주셨습니다. 오늘 우리는 어떻습니까? 사랑하는 가족들, 교우들이 영적 전쟁터에 나가 싸우는 동안 손을 들고 기도하고 있습니까? 기도는 승리의 원동력입니다. 우리는 때때로 영적으로 지치고, 삶이 고달파서 기도의 손을 내리고 싶을 때가 많습니다.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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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18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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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나오지 아니할 때/마태복음 18:21∼35 손양원 목사님은 자기 아들을 둘이나 죽인 원수를 아들로 삼았습니다. 그런데 막상 아들로 삼아서 결혼을 시켰는데, 며느리와 잘 지내는 것을 보니, `내 아들을 죽인 원수' 자기도 모르게 미움이 치밀어 올랐습니다. 정말 사랑하기를 원했음에도 불구하고 솟아오르는 미움을 어쩔 수가 없습니다. 기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의 모습을 묵상했습니다. 예수님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내가 십자가에까지 달리면서 너를 용서하였는데 너는 너의 앞에 있는 그를 용서하지 못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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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11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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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나오지 아니할 때/마태복음 18:21∼35 손양원 목사님은 자기 아들을 둘이나 죽인 원수를 아들로 삼았습니다. 그런데 막상 아들로 삼아서 결혼을 시켰는데, 며느리와 잘 지내는 것을 보니, `내 아들을 죽인 원수' 자기도 모르게 미움이 치밀어 올랐습니다. 정말 사랑하기를 원했음에도 불구하고 솟아오르는 미움을 어쩔 수가 없습니다. 기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의 모습을 묵상했습니다. 예수님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내가 십자가에까지 달리면서 너를 용서하였는데 너는 너의 앞에 있는 그를 용서하지 못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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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11 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