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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하나님보다 재물을 더 섬기며 소유를 삶의 중심가치로 삼는 행위를 우상숭배로 간주하셨습니다.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 고린도전서 6:19∼20 우리는 우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몸이 될 수 있겠습니까? 첫째는 깨끗하게 해야 합니다. 성령님은 거룩하신 하나님의 영입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이 거하시는 전은 거룩해야 하고 깨끗해야 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몸과 마음과 영혼을 다같이 깨끗하게 해야 합니다. 그것이 성령의 전이라고 하는 우리의 몸을 대하는 기본적인 자세입니다. 어
오늘의 말씀
이기운 목사
2008.11.0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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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도행전 13:1∼3 하나님의 은혜로 중국 선교를 위해 두 곳을 다녀왔습니다. 이 지역의 특징은 소수민족이 많은 곳인데, 이곳을 위해 우리교회에서는 H선생을 지원하여 지하신학교를 통하여 교회 지도자를 양성해 내는 일과 소수 민족 언어로 성경을 번역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또 동북아 신학교를 세워 매월 정기적으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안디옥 교회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특히 안디옥 교회가 본격적으로 선교사를 파송하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우리도 그런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행 11:19∼21을 보
오늘의 말씀
라건국 목사
2008.11.0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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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감사로 살자 ▶ 데살로니가전서 5:18 성경의 위대한 인물 중에 욥과 요셉과 바울은 성공한 공통점이 있습니다. 이들은 견디기 힘든 고통스런 일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억울하다고 소리치지 않았습니다. 또한 분노하지(화/성질) 않았습니다. 원망과 불평하지 않았습니다. 더구나 이들은 범죄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확신으로 포기하지 않고 인내했습니다. 감사(찬송, 기도)했다는 것입니다. 물론 요셉은 감사했다는 말을 성경에서는 찾아볼 수는 없으나 문맥상으로 보면 분명 감사했습니다. 그러므로 욥은 갑절의 축복을 받았고(욥 42:10)
오늘의 말씀
김양규 목사
2008.10.22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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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립보서 3:17∼21 고린도전서 2:14∼3:3에는 사람을 세 부류로 나누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육에 속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그는 신령한 일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영에 속한 이야기에 취미도 관심도 없습니다. 두 번째는 육신에 속한 사람입니다. 영이 살아난 사람입니다. 그 속에 하나님의 영, 예수의 영이신 성령님이 내주하는 사람입니다. 영에 속한 것에 관심이 있고 믿습니다. 그런데 육신의 본능에서 벗어나지 못한 사람입니다. 영적인 일보다는 육체적인 일에 더 빠져 있습니다. 영적인 일과 육체적인 일 사이에 갈등을
오늘의 말씀
신화석 목사
2008.10.22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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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각종 문제는 사람을 만드신 하나님께 A/S를 요청하면 100%다 해결 받을 수 있습니다. 인생과 좋은 눈 ▶ 마태복음 6:22∼23 사람은 본대로 알고, 아는 대로 믿고, 말하고, 말한 대로 행동을 하고 그 행동이 성공과 실패를 좌우합니다. 즉 눈은 인생의 행복과 불행을 결정하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눈은 등불(빛)입니다. 옛날 시골에서 밤길을 다닐 때, 가로등이 없어 때로는 걸려 넘어지기도 하고, 시궁창에 빠지기도 해서 다치고 상처를 입기도 했습니다. 왜입니까? 어두워서 분간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눈은 인생의 가
오늘의 말씀
김양규 목사
2008.10.1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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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편 91:1∼16 시편 시인은 지존자의 그늘을 가리켜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시 91:3)라고 고백합니다. 우리가 피할 곳은 지존자의 그늘입니다. 오늘의 시편 91장 전반부에서 시인은 지존자의 그늘 아래 거하는 자가 지혜로운 자이며, 그에게 하나님은 여러 가지 복을 주신다고 노래합니다. 어떻게 해야 음지의 함정에 빠지지 않고, 지존자의 그늘 아래 머물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해야 사탄의 그늘 아래 신음하지 않고 지존자의 그늘 아래 영생을 향유할 수 있을까요? 먼저 시인은 시편 91장의 후반부에서 지존자의 그늘 아래 머문다는 것
오늘의 말씀
장 빈 목사
2008.10.15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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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에 물도, 강도 침몰치 못하며, 불과 불꽃이 사르지도 못하게 지켜 주시고, 보호하시니 감사해야 합니다. 행복할 때와 불행할 때 ▶ 역대하 26:1∼23 행복과 불행의 원인을 살펴보며 삶의 지혜를 얻고자 합니다. 웃시야 왕이 행복할 때는 언제였습니까? 웃시야 왕이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할 때에는 행복한 삶을 살았고(4), 하나님을 구할 때(5), 즉 기도하고, 의지하고, 도우심을 요청할 때에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도와 주셨기 때문에 행복했던 것입니다(7, 15). 그렇게 행복했던
오늘의 말씀
김양규 목사
2008.10.13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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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모데전서 1:12∼17 짐승과 인간의 차이점은 깨달음에 있다. 시편기자는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시 49:20)라고 말한다.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남을 깨우칠 수 없다. 예수님은 깨우치기 위해 오셨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나라를 말씀하실 때 깨우침을 가장 중요하게 다루셨다. 예수님은 `그러므로 내가 저희에게 비유로 말하기는 저희가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함이니라'(마 13:13)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와 깨달음이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가르치셨다. 씨뿌리는 비유에
오늘의 말씀
나세웅 목사
2008.10.13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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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신의 생각이 마음에 들어오면 하나님과 원수가 됩니다. 이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마음을 지켜야 합니다인생의 열쇠는 기도 ▶사사기 3:7~11 사람이 평안하고 형통할 때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더 잘 섬기고 의지하면 좋을 것인데 그렇지 못한 것이 사람들의 공통점인 것 같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평안할 때 감사는커녕 오히려 여호와의 목전에서 악을 행하였습니다. 그 악은 하나님을 잊어버린 것이고, 우상을 섬긴 것입니다. 이것은 불신앙으로 용서받을 수 없는 죄악입니다(7),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떠나 우
오늘의 말씀
김양규 목사
2008.10.0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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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세기 15:1∼11 우리는 하나님의 심정으로 한 사람 속에서 세계를 볼 수 있어야 합니다. 나 혼자이지만 무수한 영적 자손을 낳을 수 있는 사람이고 또 낳아야 합니다. 내가 양육하는 단 한 사람이라도 그 사람을 통해 큰 민족이 생길 수 있음을 보아야 합니다. 우리는 비전(Vision)이란 말을 많이 사용 합니다. 비전은 “본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즉, 미래를 바로 보는 것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의 비전은 하나님이 보고 계신 것을 우리도 볼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올바른 비전을 가진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 아브라함의 경우를 통
오늘의 말씀
이흥재 목사
2008.10.06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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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전쟁에서 승리합시다 ▶ 창 3:1∼7 신앙생활은 영적전쟁입니다. 영적전쟁에서 이기려면 우리의 대적인 사탄 마귀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좋으신 하나님이고 사탄은 악한 사탄입니다. 1)사탄은 간교한 존재입니다(3:1). 사탄은 천사처럼 접근합니다. 양의 탈을 쓰고 접근합니다. 하나님 보다 더 하와를 사랑하고 염려하는 척 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속습니다. 그러나 거기에 속으면 망합니다. 2)사탄은 이간질의 명수입니다. 하나님과 하와 사이를 이간질 시켰습니다. 사탄은 지금도 우리를 하나님과 멀어지게 합니다. 사람과 사람
오늘의 말씀
김영제 목사
2008.09.2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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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0:28 큰 것, 알아주는 것, 권력, 섬김 받는 것 좋아하는 이런 기독교의 모습은 예수님의 방법이아닙니다. 고소영이라는 말이 나오게 된 것부터가 그런 것들이 심겨졌기 때문에 나오게된 현상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종교는 신적 가치를 추구하며 범사를 세속적인 방법으로 대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다른 세상사와 구별 됩니다. 그런데 작금 불교의 집단행동은 그렇지 않은 것 같아 심히 유감스럽습니다. 이럴 때 음미해 보고 싶은 이야기가 하나 있어 먼저 소개하겠습니다. 미국의 조지 부시 대통령이 어느 날 식당에서 음식을 주문하는데 `
오늘의 말씀
최세균 목사
2008.09.2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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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1:26∼31 사람들은 남보다 좋은 것을 가지면 남이 알아주기를 원합니다. 다른 사람보다 잘되고 건강하고 장수하길 원하며 다른 사람보다 인정받고 싶은 것이 인간의 본능입니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전 1:18).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금 누구를 의식하고 있습니까? 육신의 고통을 주는 사람을 의식합니까? 지혜자는 영생케 하시는 하나님을 따릅니다. 십자가의 도가 미련하게 보이면 구원에서 제외된 사람이요, 십자가의 도가 감사와 능력으로 믿어지면 구원
오늘의 말씀
권태진 목사
2008.09.17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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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잘 먹는 성도가 건강하고 말씀대로 행하는 성도가 복을 받습니다. 하나님 나라 운동은 말씀운동입니다. 하나님이 중요합니다 ▶ 로마서 11:36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간다”고 했습니다. 이는 세상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시작되고 하나님에 의해 끝이 난다는 말입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 달려있다는 말입니다. 이 세상을 시작하고 진행하고 끝을 맺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주권은 국가나 기업이나 가정이나 개인이나 피조세계 어디에도 미치지 않는 것이 없습니다. 대소간의 모든 일이 하나님의 손에 달
오늘의 말씀
김영제 목사
2008.09.1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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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결코 서두르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너무 급할 뿐입니다.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오십니다. ■사무엘하 5:1∼12 기다림, 이것은 평생 동안 순간순간 조심스럽게 우리 삶에 적용해야 할 과제입니다. 이스라엘의 초대 왕 사울 왕이 초창기에는 하나님 마음에 아주 칭찬받을 뿐 아니라 백성들에게 존경받는 왕이었어요. 그런데 어느 날 중요한 문제를 만나서 예배를 드려야 되는데, 담임 목사인 사무엘 목사가 늦게 오는 거예요. 기다리다 못해서 자기가 목사님 대신해서 예배를 직접했어요. 그것 때문에 하나님 앞에 폐위를 받습니다. 그
오늘의 말씀
이동현 목사
2008.09.03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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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제자는 사람을, 생명을 제일의 가치로 삼고 사람을 살리고 구원하기 위하여 자신의 시간과 물질과 건강과 은사와 모든 것을 사용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제일로 삼는 가정 ▶ 시편 127:1∼2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않으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숫군의 경성함이 허사라고 했습니다. 일찍부터 늦게까지 부지런히 일하며 수고해도 하나님이 복주시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고 했습니다. 사람은 부지런히 살아야 합니다. 성실하게 살아야 합니다. 그런 부모, 그런 자녀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 보다
오늘의 말씀
김영제 목사
2008.09.0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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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없이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우리 자신을 기꺼이 내놓는 삶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독신자에게 당부 ▶ 고린도전서 7:16∼25 바울은 한 번도 결혼한 적이 없는 성도들에 대하여 “그대로 지내는 것이 복되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계속 현 상태를 유지해야 될 이유는 첫째 예수님을 위한 환난의 때가 가까이 왔으며, 둘째 예수님의 재림이 임박했기 때문이고, 셋째 분요함이 없이 그리스도를 섬기는 기회를 얻기 위해서입니다. 여기서 임박한 환난이란 당시에 고린도 교인들이 겪고 있던 어려움이거나 곧 그들에게 닥쳐오리라고 예상하고 있던
오늘의 말씀
이서종 목사
2008.09.01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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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한복음 21:1∼5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만큼 사랑하시는가에 대해 많은 메시지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우리에게 아직도 사랑 메시지가 더 필요합니까? 이것으로 충분하지 않을까요?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 이야기는 더 들어도 좋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사랑 이야기는 전혀 지루하거나 무미건조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인간적인 사랑은 콜라와 같아서 우리를 더 목마르게 할 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은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생수와 같습니다. 이제 갈릴리 바다 해변가로 가서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내 양을 먹이라!” 하시는 예수님의 사랑
오늘의 말씀
세르지오 리무스
2008.09.0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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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과 행동에 있어서 세상과 다른 삶을 살아가는 모습이 나타난다면 세상은 우리를 주목할 것입니다. 묵은 누룩 ▶고린도전서 5:6∼8 본문에서 바울은 고린도교회가 두 가지 일을 하도록 강하게 촉구하고 있습니다. 첫째가 묵은 누룩을 내어 버리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누룩을 죄에 대한 상징으로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묵은 누룩을 내어 버리라는 것은 고린도에 만연해 있는 죄를 부풀려서 자꾸 범죄의 자리로 들어가지 말고, 개개인의 생활과 교회 안에서 모든 교만과 악의 자취를 내버리라고 촉구하는 것입니다. 둘째는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유월절
오늘의 말씀
이서종 목사
2008.08.26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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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0장 11절 한 나라와 민족이 자유롭고 평화롭게 살 수 있는 것은 전적으로 지도자에 달려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지도자들의 위치와 사명이 중요하고 막중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교회 안팎으로 지도자는 많은 것 같으나 참 지도자는 흔치 않는 시대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회 각 분야에서 저마다 스스로 지도자라 자처하며 행세하는 자들이 많으나, 온 사회가 심히 혼란스럽고 어지러운 것 같습니다. 마가복음서에 보면, 열두 제자 중에 야고보와 요한이 예수님께 나아와 “무엇이든 우리가 구하는 바를 우리에게 하여 주시기를
오늘의 말씀
신현옥 목사
2008.08.25 1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