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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가복음 13:1∼37절 마가복음 13장은 예수님의 고난과 십자가에서의 죽으심 바로 직전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하신 마지막 가르침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당시 예수님은 말세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역사의 주관자 이십니다. 그래서 어떤 이는 역사는 “His story”(하나님의 이야기)로 불려야 한다고도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축복하사 우리의 영적인 눈을 열어주셔서 우리가 하나님 역사의 큰 그림을 보게 하시고 하나님의 역사 안에서 우리의 분명한 위치를 발견할 수 있도록 축복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말세의 징조들(1∼1
오늘의 말씀
피터 슈바이처
2008.08.18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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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도행전 20:28∼35 신약교회 기독교의 역사를 살펴 보면 예수님의 초림 때부터 사단은 집요하게 예수님을 대적했고, 주님의 승천 후 이 땅에 세워진 예수님의 몸된 교회를 향한 도전을 온갖 방법으로 쉬지 않고 행하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신약성경이 기록된 배경도 신약교회가 세워진 순간부터 시작된 사단의 도구인 이단들이 예수님의 성육신과 또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 그리고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받는 기독교의 은혜의 복음을 변질 시키는 궤계와 미혹의 도전에 대하여, 그리고 사단이 불의한 정치적 세력들을 통해서 핍박하는 도전에 대하여
오늘의 말씀
고병수 목사
2008.07.2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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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17:37∼47 오늘 본문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 살아갔던 즉 성령 충만의 삶을 살아갔던 다윗에 대해서 함께 알아봅시다. 우리가 잘 아는 믿음의 사람 다윗은 아버지의 양을 칠 때에 적(사자, 곰)으로부터 자신을 승리하게 하신 하나님께서 오늘 블레셋의 장수 골리앗(키 약 3m)으로부터 또한 승리하게 하실 것을 확신하고 있었습니다(37). 이처럼 하나님의 승리를 믿고 다윗은 환난의 한복판으로 나아갔습니다. 세상의 관점에서 보면 우연히 아버지의 심부름으로(삼상 17:1∼2) 형들의 안부를 묻기 위해 전쟁터에 왔다가 싸움
오늘의 말씀
김기덕 목사
2008.07.14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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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은 바울이 에베소교회 성도들에게 마지막 인사 말씀을 한 내용입니다. 인사말 속에도 건강한 교회의 모습이 분명하게 드러나고 있습니다. 어떤 모습입니까? 첫째, 소통이 있는 교회여야 함을 깨우쳐 주고 있습니다(21∼22). 소통은 일방통행이 아니라 쌍방통행이 있어야 합니다. 바울은 자신이 지금 로마 감옥에 갇혀 있으면서도 빌립보교회에서 보내 준 에바브로 디도의 도움과 저들이 보낸 준 선교비를 가지고 복음전파를 중단없이 하고 있음을 알리기 위해 두기고라는 동역자요 제자를 에베소교회에 파송하였습니다. 바울이 감옥에 갇혀 있는 일 때문에
오늘의 말씀
신화석 목사
2008.07.07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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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베소서 5:15∼21 #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참으로 악한 세상이다. 죄악이 관영해지고 있다. 거짓과 폭력과 음란이 판을 친다. 초등학생들이 집단 성폭행을 하는 시대이다. 미디어의 영향이 심각하다. 특히 인터넷 중독이 청소년들의 영을 혼미케 만들고 있다. 독서가 안 되는 학생들이 허다하다. 심지어 목사들까지도 미디어의 속박을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정치세계로부터 오는 스트레스와 오염도 심각하다. 좌우파의 갈등은 선이나 의가 아닌 정치적인 목적과 적대의식으로 사물을 판단하게 만든다. 좌와 우는 공동체를 바로 서도
오늘의 말씀
정주채 목사
2008.06.30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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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린도전서 12:31 우리가 사는 이 지구촌 구석구석에서 일어나고 있는 크고 작은 사건들이 있습니다. 하나는 국내일로서 쇠고기 광우병 문제의 파장이 전국을 강타하고 있습니다. 나는 이 내용을 보면서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로 인간의 영적광우병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 병에 걸리면 하나님이 말씀을 떠나 제 멋대로 비틀거리며 살다가 결국 멸망으로 갈 수밖에 없게 되기 때문입니다. 국제적인 사건으로는 중국의 대지진 참사와 미얀마에 불어닥친 싸이클론 재해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 인간들이 얼마나 나약한 존재인가 하는 것을 실감
오늘의 말씀
김용웅 목사
2008.06.23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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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평생 인간은 사랑을 먹으면서 사는 거예요. 어린 아이들, 자식들뿐만 아니라 부모도 사랑을 받아야 돼요. 나이가 100세가 되도 사랑을 받아야 사는 맛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요즘 매스컴을 통해 부모에 대한 자식들의 갖가지 불효를 보고, 듣게 됩니다. 왜 70, 80 넘으신 분들이 자살을 합니까? 자식에게 배신을 당하고 사랑이 다 떠나버리니까 삶의 의미를 잃은 거예요. 우리 그리스도인들만이라도 부모님께 올바르게 효도하는 풍토를 만들어가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은 자녀 된 우리에게 부모님께 어떻게 하라고 하는지 보십시다. 1. 하나님은
오늘의 말씀
최홍준 목사
2008.05.26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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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립보서 4:10∼13 신촌교회 담임 본문은 아주 어려운 환경에서도 자족함을 얻는 행복론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당시 전도자의 삶에는 고달픔과 가난과 위험이 상존했습니다. 온갖 유혹이 있었고 사탄의 위협이 있었고 주위의 몰이해도 있었습니다. 사도바울은 전도길에서 데살로니가교회(살전 2:5)와 고린도교회 성도들의 돈만 안다고 비방하는 오해(고후 12:16∼18)를 받았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억울한 일은 모함 받고 오해받는 일입니다. 그런데 다행스러운 것은 빌립보교회 성도들은 전적으로 믿고 격려하고 기꺼이 선교비를 지원해 주었습니다.
오늘의 말씀
이정익 목사
2008.05.1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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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가복음 10:17∼22, 28∼30 두 며느리를 둔 시아버지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둘째 아들의 형편이 좋지 않자 첫째 며느리가 동서 아이들 등록금도 보태주고, 맛있는 음식도 함께 나누었습니다. 이런 모습을 모두 다 알고 있었던 시아버지가 첫째 며느리를 불렀습니다. “네가 우리집에 들어온 것이 너무 고맙다”며 봉투를 건네주었습니다. 거기에는 1천만원짜리 두 장이 들어있었습니다. 첫째 며느리는 손아래 동서에게 사랑을 베푼 것이 이렇게 돌아올 줄을 몰랐습니다. 참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우리 인생에도 투자에 따라 실패와 성공이 나뉩니
오늘의 말씀
최이우 목사
2008.05.1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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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브리서 11:13∼16 세계에서 가장 오래 사는 사람 기사가 작년에 나왔습니다. 일본인으로 112살인데, 기자들이 ‘얼마나 오래 살고 싶으냐?’고 묻자 “끝없이 살고 싶다”고 대답했습니다. 크리스찬도 예외는 아닐 것입니다. 정상적인 신자라면 천국을 사모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구멍 뚫린 신앙생활인입니다. 본문에 보면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임을 증언하였으니’(13)라고 합니다. 여기서 ‘이 사람들’이란 아벨이며,
오늘의 말씀
옥한흠 목사
2008.05.0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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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복음 10:30∼37 문득 거울 앞에 섰다. 거울 속에는 `이순(耳順)'이라는 벽시계가 보였다. 참으로 바삐, 숨가쁘게 움직이고 있는 듯하다. 숨을 한 번 길게 몰아내 쉬어보았다. 뜨거운 열기가 느껴진다. 또 다른 `나'이지 싶다. 고등학교 학창시절에 하나님을 만나, 하나님과 함께 가겠노라고 꾸린 짐이 아직도 내 등 뒤에 매달려 있다. 바로 `목회'라는 짐 꾸러미다. 참으로 많은 사연과 함께 희노애락이 순간적으로 하나가 되어 필름처럼 스쳐 지나간다. 그 어느 것 하나 버릴 것도, 무의미한 것도 없는 소중한 것들이지 싶다. 그
오늘의 말씀
이기복 목사
2008.04.2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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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마서3:20∼26 기독교가 왜 부패하고 타락 하는가? 교회의 분쟁이나 분열이 일어날 때마다 우리 기독교인들은 세상에 대하여 말할 수 없는 부끄러움을 느낀다. 선망의 대상이 되는 대형교회, 그리고 교인들로부터 존경을 받는 목회자의 비리가 매스컴이나 언론에 보도될 때 마다 더욱 더 실망하게 된다. 오늘날 교회의 부패와 비리, 타락은 기복신앙, 물량주의, 목회자의 세습 문제로 나타나고 있다. 교회의 이러한 현상은 이미 종교개혁 이전 상태를 방불케 하고 있다. 루터(Luther, 1483-1546)의 종교개혁 당시에 교황청의 부패와
오늘의 말씀
김영두 목사
2008.04.17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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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태복음 4:23∼25 저는 최근 성지순례의 길에서 재미있는 모습을 하나 보았습니다. 그것은 갈릴리 바다 선상예배입니다. 여러 순례자들이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린 후의 모습입니다. 한 무리는 춤을 추고 한 무리는 사진을 찍고 한 무리는 쇼핑하는 데 몰두합니다. 또한 무리는 갈릴리 바다를 쳐다보며 묵상에 잠기는 모습입니다. 이런 모습을 보면서 사람은 어떤 것에 관심을 가지나가 참으로 중요 하구나라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그리스도인의 관심은 오직 하나님이어야 할 것입니다. 바울은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에 모든 것을 배
오늘의 말씀
이월량 목사
2008.04.1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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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도행전 9:31 태초에 말씀이 있었습니다. 그 말씀은 곧 생명입니다. 영원한 생명입니다. 그 생명이 하나님의 품속에 감추어져 있었지요. 그 생명이 육신을 입고 나타난바 되었습니다. 그 분이 바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그 분의 생명으로 이 땅에 교회를 세웠습니다. 그의 생명의 피가 뿌려지는 곳마다 하나님의 살아있는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지금도 그 교회는 살아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생명체는 살아 움직이고 생명은 생명을 낳습니다. 생명이 숨겨져 있는 곳에는 언제 어디서나 그 능력이 나타납니다. 엄청나게 뻗어가는 생명의
오늘의 말씀
한태수 목사
2008.03.1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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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한복음 13:1∼11 지금은 사순절(四旬節) 기간이다. 사순절이란 예수님의 고난 전의 주일을 제외한 40일의 기간을 말한다. 사순절 유래를 살펴보면,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 기독교 초기부터 이 사순절을 지켜왔음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이 사순절은 3세기 초까지만 해도 기한을 정하지 않고 지켜오다가, 3세기 초를 지난 니케아 공의회 이후부터는 40일간으로 날짜를 지정하여 지키게 되었음을 알 수 있다. 또 이 40일이라는 기간의 유래는 모세가 시내산 위에서 지낸 40일과, 엘리야의 40일 금식여행, 그리고 니느웨 백성들의 40일 금
오늘의 말씀
2008.03.1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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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브리서 11:1~3 성경을 보면 예수께서 이 땅에 계실 때 많은 병자를 고치시며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시고 수많은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병자를 고치실 때 항상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라고 말씀하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말은 “네 믿음이 너의 미래와 운명을 결정한다”는 말입니다. 이 말씀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우리의 미래는 우리가 믿는 내용대로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가 생각하는 그대로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아름다운 꿈을 꾸시기 바랍니다. 긍정적인 생각을 해야 합니
오늘의 말씀
백종선 목사
2008.03.03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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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0:25~37 ·작은예수선교회·샬롬주사랑교회 담임 사랑이신 하나님께서, 사랑가운데, 사랑의 말씀으로 만물을 창조하시고, 사랑하는 당신의 자녀를 낳으셨다. 사랑이신 아버지께서는 사랑하는 당신의 자녀들이 당신의 말씀 안에서 사랑으로 하나 되어 살기를 원하셨다. 아버지의 사랑의 말씀에 순종해야 될 아담은 욕심으로 아버지 말씀을 거역하고 말았다. 그러므로 우리는 아담의 죄악으로 아버지 말씀을 떠나서, 어둠과 혼돈 속에서 끝없는 욕심을 좇아 살게 되었다. 거짓의 아비의 종으로 살면서도 알지 못하고, 자신이 하나님이 되어 즉 자신의
오늘의 말씀
양현모 목사
2008.02.25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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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상 4:9~10 본문에는 야베스라는 사람에 관한 짧은 기록이 나옵니다. 야베스는 지금은 유명하고 존귀한 사람이 되어 있지만, 원래 그 사람의 태생은 매우 험하고 고통스런 환경이었습니다. 그의 어머니가 그를 출산할 때에 인생이 너무나도 고달파서 자기가 낳은 아들 이름에 고난과 슬픔의 의미를 새겨 넣었다는 것이지요. 그러니까 야베스라는 사람은 아주 척박하고 힘든 가정환경, 가난하고 고통스런 운명을 안고 태어난 사람이었는데도 그 형제들보다 존귀한 사람이 되고, 그 이름이 도시 이름으로 기념되기까지 변화한 사람이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오늘의 말씀
원성웅 목사
2008.02.1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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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1:28~30 오늘날 교회의 문제를 교인은 많은데 일꾼이 별로 없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이 말을 예수 제자가 별로 없다는 말로 바꾸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교회가 교회다워지려면 교회 안에 예수 제자된 자들이 많아야 합니다. 예수 제자는 예수를 배우고 예수를 닮아야 하는 것입니다. 본문에 예수님은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을 향하여 “내게 오라”하시고 “내게 배우라”하셨습니다. 예수 제자로 부름받은 우리는 예수님의 모든 것을 배워야합니다. 예수님에게서 배워야 할 것이 무엇입니까? 1. 예수님의 마음을 배워야 합니다. 사도 바
오늘의 말씀
고병수 목사
2008.02.0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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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서 2장 10~14절 백문현 목사(안양감리교회 담임) 우리가 잘 아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믿음이 좋은 한 흑인이 여행 중에 예배를 드리기 위해 교회를 찾았습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그 교회는 백인들만 다니는 교회였습니다. 교회로 들어선 흑인은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로 문 밖으로 쫓겨납니다. 예배를 드리지 못한 흑인은 문밖에서 통곡하며 하나님께 기도하다 잠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환상 가운데 주님께서 나타나셔서 말씀하십니다. “울지 마라, 나도 저 교회에는 들어간 적이 한 번도 없다.” 주님도 못 들어가시는 교회, 그런 교회가 과연
오늘의 말씀
백문현 목사
2008.01.28 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