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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이제는 열매의 수량과 중량까지 계산하여 올 한 해의 결산을 준비해야 합니다. 한 해 두 해 은혜의 날은 거듭되어 크게 영광을 아버지께 올려드릴 날이 오고 있습니다. 아버지여, 10월은 결산을 하고 11월은 새해의 출발을 하고 싶군요. 세월을 따라잡고 싶어서 그러하나이다. 11월과 12월은 사실상 덤으로 간직하게 하소서.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master
2008.09.2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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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남북문제가 자칫 심각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고구려, 신라, 백제가 아니라 자유주의와 변형 공산주의의 대결장이 되어 있는 현실인데 북한이 현재 불투명한 정치판이 되어 있습니다. 단일 권력자인 김정일 위원장이 병이 들었으나 그 형편을 알 수 없으며, 이에 따른 그들의 권력 내부도 알 수 없어서 저희는 불안하고 궁금합니다. 주께서 안위와 평안을 주소서. 주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조효근 목사
2008.09.17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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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넉넉한 열매 우리의 눈을 현혹할 만큼 풍성하게 주셨나이다. 그러나 이 열매들은 고루 나누어 먹으면서 아버지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아버지여, 메마른 땅위에 단비를 내리사 60억이 더 되는 자녀들이 먹고도 남음이 있게 하셨나이다. 아프라키 오지나 북한이 현재 굶주린다 하지만 곧 우리는 먹고사는 문제로 아버지를 마음 아프게 하지 않으렵니다.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오늘의 기도
master
2008.09.03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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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높은 하늘 아름다운 들과 산을 주시고 우리를 주의 자녀로 세우시고 이 세상의 주인으로 세우셨나이다. 주여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복음의 최고단계는 아름다움을 느끼고 지켜가는 우리의 나라, 곧 하늘나라의 현재입니다. 오늘의 현재에서 하늘나라를 맛보게 하심을 감사함으로 받습니다. 아버지께 영광.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master
2008.09.0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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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인생의 긴 날을 살아오면서 요즘은 세월의 허송기간이 자꾸만 눈 앞에 떠올라서 괴롭습니다. 착하고 진실하게 살자 하였으나 자랑스럽지 못했던 기간이 많았음을 뒤늦게 알았습니다.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날들을 영화롭게 하소서. 남은 날 동안 내게 주신 날들은 모두 아버지의 날들이게 하소서. 촌음을 아끼게 하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2008.08.26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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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여, 2008 북경 올림픽 기간입니다. 208개의 나라에서 모인 사상 최대의 인간잔치입니다. 중국은 역사이래 최대의 잔치를 열었습니다. 아버지여, 스포츠가 인류만남의 도구가 되어 함께 모여 희·노·애·락을 즐기는 모습을 봅니다. 아버지의 이름으로 인류의 만남은 언제 어떤 모습으로 가능할까요. 아버지여, 아버지의 뜻을 따라 배우게 하소서.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2008.08.1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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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제국의 터 위에 세우신 하나님의 나라가 오늘도 온 세계를 감동으로 이끌어 주시나이다. 누가 주님의 그 길을 막으며 훼방을 놓을 수 있나이까. 아버지여, 이제는 21세기. 하나님 아버지의 인내를 동반한 시간이 다 되어갑니다. 시간의 촉박함을 피부로 느낍니다. 우주선 탑승 시간에 쫓기는 심정으로 주여 나의, 우리의 하루 또 하루를 믿음의 발자국 되게 하소서. 주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2008.08.12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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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어려운 날들의 연속입니다. 대한민국은 지금 대통령의 권위가 땅바닥을 헤매고 있나이다. 군부독재자도 아니고 봉건군주도 아닌 국민이 직접 뽑은 대통령이 짓밟히고 있나이다. 이는 나라가 흔들린다는 징조입니다. 북한이 허풍을 떨고 일본은 오만을 부리고 있는데 대한민국은 제살 깍아먹고 있으니 어찌합니까. 주여, 도우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2008.07.23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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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거룩한 뜻 지켜내게 하소서. 우리는 영광의 주, 십자가를 하나님과 이 세상의 화해의 첩경으로 믿는 예수의 죽음을 은총으로 받아들이나이다. 주여, 인생의 날들을 함부로 사용치 말게 하소서. 주 앞에 한 점 흐트러짐 없이 정결한 처녀로 시온의 자리를 지키게 하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2008.07.14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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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 하나님, 웬 응어리가 저렇게 많을까요. 한이 많은 민족으로 아직도 우리가 토해낼 한이 많은 듯 합니다. 북한이 5만섬의 먹거리를 받지 않겠다는군요. `국민부대 촛불 1004 중대'라는 인터넷 카페가 개설되고 경찰과 맞설 사수대를 모집한다는군요. 이 모습을 지켜보면서 통일이 구체화 된다하여도 아득한 저 한많은 동포를 어찌합니까. 주 예수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2008.07.0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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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감사하옵나이다. 드디어 들소리가 포부를 열어 세계판을 만들 수 있게 하시고 열심히 일하면서 하나님의 날에 영광을 드높이고 또 그 영광에 참여하기 위하여 선택 받은 자의 길을 지켜가게 하심 감사합니다. 아버지여, 우리는 늘 부족하여 못난 꼴을 드러내 놓고 싸우고 다투면서 서로 잘났다고 뽐냅니다. 그리하지 말게 하소서. 하나님 앞에서 누가 잘나고 또 누가 못났습니까, 용서하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2008.06.30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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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한국사회는 지금 촛불이 출렁이고 있나이다. 그 불이 매우 소중한 불이기는 하나 자기를 태우지 못하여 영웅적 거사가 되지 못하나이다. 아버지, 자기를 태우고 희생으로 다시 태어난 자들은 모두 어디로 갔나이까? 예수 믿는 자들은 어디에 있습니까? 아버지여, 참으로 안타까운 거짓 불길입니다. 도깨비 불입니다. 자기를 태우고 다시 나타나게 하소서.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2008.06.2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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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6월을 힘차게 엽니다. 아버지의 숨소리를 들으며 내게 하늘이 열려 있음을 경험하게 됩니다. 아버지 현실에 뿌리내리는 아버지의 기상을 세상이 감당할 수 없음은 아버지가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아버지여, 그러나 우리는 아버지를 압니다. 예수께서 아버지 안에 있듯이, 저희 또한 예수 안에서 아버지의 품에 있나이다. 주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2008.06.0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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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일어나 가보겠습니다. 길이 멀어서 못 갈 경우 갑작스러운 재난을 당한 중국인을 위해서 기도로나마 가까이 가보려 합니다. 버마인들은 더 많은 희생을 당했으면서도 언로가 막혀 국제사회로부터 동정을 받지 못하는군요. 버마의 난민들도 주여 지켜 주소서. 지구가 화가 났다는군요. 재난이 거침없이 인간들을 후려치는군요. 주여 도우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2008.05.2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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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열심히 세계를 향하여 달려갑니다. `들소리' 세계 모두를 찾아서 아름다운 아버지의 나라 백성들을 만나게 하소서. 들소리 세계판 신문입니다. 북중, 그리고 남미는 물론 아프리카와 유럽 27개 나라와 중동, 중앙 아시아와 중국과 동남아시아 그리고 인도까지 더 나아가서 오세아니아까지 `들소리'가 찾아가게 하소서. 주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2008.05.19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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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아메리카에서 기도합니다. 코리아에서 보다 더 빨리 응답하신다는 서두름은 없습니다. 다만 이 순간에도 주 예수께로 향하는 저의 진실과 열망이 한결같기를 원합니다. 주여 아메리카를 구원하시고 코리아를 구원 하소서. 유럽을 가르치시고 아시아를 꾸짖어주옵소서. 그래서 언젠가는 유라시아가 하나님을 깨닫는 날을 주소서.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2008.05.13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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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태어나 5월의 아침을 맞으니 상쾌한 아침이옵니다. 살고 죽음의 경계를 뛰어넘는 것이 복음의 절차이오니 생명의 날을 여신 아버지께 감사를 드리나이다. 생명의 줄기찬 힘으로 생명 가진 이들과 연계하여 이 세상 모든 이들에게 생명의 아름다움과 하나님의 너그러우심을 전파하고 노래하게 하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2008.05.06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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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31년, 만으로 서른 한 해입니다. 그러나 사명을 주시고자 부르신 날부터이면 60년이 넉넉합니다. 아직은 내가 들소리, 또 들소리를 찾는 자 7천쯤은 되지 않겠느냐는 생각을 하고는 있으나 눈에 보이지 않군요. 주여. 그러나 감사가 넘칩니다. 이 좋은 세월, 하나님의 시간 속에서 넘치는 응답은 기도입니다.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2008.04.24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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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안녕, 날마다 주 하나님께 영광을 부르짖으며 주의 길을 걷고 있나이다. 한 걸음 비뚫어 걷지 않으려고, 때로는 걸음걸이가 두려워 엎디는 오체투지. 지렁이처럼 온 몸을 굴린다고 주가 부르시는 지점까지 가는 두렵다 하지 않겠나이다. 한 점 허투루, 경거망동하지 않으려고 주여 오늘도 옷깃을 여미고 있나이다.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2008.04.17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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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우리가 주 예수 부활에 참여하여 부활생명이 되었나이다. 이 땅의 모든 믿는다하는 이들이 온전한 신앙의 단계인 부활신앙을 얻게 하옵소서. 부활이 있는 사람, 곧 예수생명에 동참한 자들은 세상을 이깁니다. 죄악을 이기고 자기 자신마저 이기는 자가 됩니다. 부활의 생명을 우리에 주신 주여 감사하나이다.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2008.03.25 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