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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여, 6월의 한복판에서, 지루한 장마가 오는데 계절을 준비하게 하소서. 어려운 살림에 허덕이는 이들도, 시간에 쫓기는 이들도, 욕망에 몸부림치는 이들도 계절의 장마가 주는 교훈을 배우게 하소서. 주여, 세월을 다독거리며 한여름의 한가함을 즐기면서 삶의 여유도 헤아려보게 하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오늘의 기도
2007.06.2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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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억지로 밀어붙이려는 뚝심을 농군들의 사랑방에서 이쁘게 보아줄 수 있으나 대선을 앞둔 대한민국 대통령과 침묵하는 다수 사이의 뚝심은 억지가 됩니다. 아버지, 저는 한 주일 전부터 일기예보 시간 외의 TV시청을 하지 않습니다. 정치판 이야기, 특히 대통령의 교묘하나 짜증나는 언변과 만날까 싶어서입니다. 주여, 도우소서.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2007.06.13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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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힘차게 살아가겠습니다. 어려움이 있으나 두려워하지 않겠습니다. 사실 ‘인생’은 ‘어려움’이란 말의 동의어도 된다는 것을 세상을 살아가면서 터득했습니다. 아버지여, 제가 이렇게 엄살을 떠는 것은 ‘십자가 인생’의 고달픔을 말하는 것입니다. 아버지여, ‘들소리’가 살아가는 십자가 인생의 아버지시여. 힘차게 승리하게 하소서. 주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2007.06.1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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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6월에도 넉넉하게 이기게 하소서. 주의 이름의 아름다움에 취하여 있지만 말게 하시고, 저 들에 나가서 부지런히 일하게 하소서. 추수할 때가 가까이 오고 있습니다. 세기의 전환점, 그리스도 예수의 생명값을 함부로 매기려는 도적들도 가까이 있기는 하지만 우리는 더욱 더 간절한 마음으로 주의 영광을 위하여 한걸음씩 힘차게 싸우게 하소서. 주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2007.05.3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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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여 은혜로 부르신 나의 모두시여. 이토록 무료한 세월 속에서도 저희에게 계속되는 긴장감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5월의 마지막 주간, 산야는 푸르름으로 가둑한 아름다움이 차지하였습니다. 어느 누가 아버지의 평화를 시기하겠나이까. 지혜와 능력, 인내와 열심을 주사 아름다운 세상, 주 예수께서 이루어 내시는 아버지의 나라를 가꾸어 내게 하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오늘의 기도
2007.05.23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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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힘차게 주 예수의 나라를 세워 가나이다. 예수가 누구인지를 모르는 자들, 그 분이 하나님이시며 또 사람이신 줄 모르는 자들을 다시 가르치자니 신자들에게 다시 전도하는 심정입니다. 그러나 주여, 지치지 않고 힘차게, 능력 있는 솜씨로 사단과 싸워 이기게 하소서. 거룩한 뜻 배웠사오니 주의 은혜는 내게 강수처럼 넘치나이다. 주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2007.05.16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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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30년을 훈련기간으로 마쳤습니다. 이제는 하루, 또 하루 정직하고 정확한 몸놀림으로 착한 신자가 되렵니다. 최선의 열심히 주님이 주신 날들을 명예롭게 가꾸어 가렵니다. 30주년에서 자유롭게 하소서. 정직한 발걸음으로 주 예수께서 걸으신 그 길에서만 세상을 만나게 하소서. 명예롭고 영화로운신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2007.05.0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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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부활의 시작입니다. 부활의 끝은 없습니다. 아버지의 나라에 끝이 없듯이 영원한 우리 생명, 우리들의 부활에는 끝이 없습니다. 죽음이 부활 생명과 나 사이에 끼어들 수 없습니다. 죽음의 자식들도 우리들 곁에 가까이 할 수 없습니다. 주께서 우리 생명(부활)이 되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주님을 찬양, 영광 돌리는 일을 합니다. 주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2007.04.16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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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사망의 텅 빈 공간을 온 몸으로 확인하시고 무덤을 산산조각 내버리신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의 모습을 보나이다. 어찌하여, 인간은 아둔하여 주님 예수께서 여신 생명의 길에서 노래하며 영광을 찬미하지 않나이까. 더 이상 죽음의 자식들, 실패와 고난은 물론 질병과 모든 아닌 것들로부터 자유하는 은혜를 허락하소서. 생명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2007.04.0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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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고난의 끝 죽음의 시간이 오고 있나이다. 언제나 꿋꿋하게 이기며 살게 하셨나이다. 아버지의 사랑 품 그리워서 아빠, 아빠, 칭얼거릴 때 그래, 그래, 내 아들아, 하셨죠. 아버지가 여시는 우주, 그 가운데 지구는 아버지의 나라 수도라 하셨을 때 그 한 말씀에 많은 것 깨닫게 하셨나이다. 더욱 더 깨달음으로 오시옵소서. 주 예수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오늘의 기도
2007.03.2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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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잠잠하지 않을 것입니다. 숨을 쉬게 하시는 그 시간까지 나아가야할 방향을 말하며, 주 하나님의 명령을 설명하지 않고 선포하고 있나이다. 설명이 지나치면 잡소리가 끼어들어 아버지의 뜻 어그러지게 할 수 있어서 주신 말씀 그대로 말하고 행동하려나이다. 부활의 시간이 오기까지 고난의 깊은 터널을 뚫어가는 열정으로 하게 하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2007.03.21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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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힘차게 살아가는 법을 가르쳐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러나 인생은 언제나 잘 나갈 때 복병이 있기도 하고, 지금 잘 나간다고 해서 자만하거나 흥얼거리고 한눈 팔아서는 안됩니다. 더구나 고난의 지극한 날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님의 고난에 참여하는 법칙을 온몸으로 익혀 죽고 다시 사는 부활의 법칙을 이루게 하소서. 주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2007.03.14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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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아름다운 모습으로 날마다 새롭게 주신 날들을 감사함으로 받습니다. 오늘도 우리는 들소리 1235호(2007. 3. 11.)를 만들어 나라와 세계 속에 있는 형제^자매들에게 보냅니다. 아버지, ‘들소리’가 30년입니다. 가슴에 그 이름 품어 20여년, 두려운 마음으로 깃발 내걸어 30년이니 50여 년을 다듬어주시고 지켜 주님 예수 닮은 생각과 기도를 만들게 하셨나이다. 주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2007.03.07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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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내가 숨을 쉬는 그것이 기도인줄 전에는 미처 몰랐습니다. 숨^ 목숨 따로, 기도가 따로인 줄 알고 더 많은 기도를 드리고자 했었나이다. 이제는 아버지여,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말씀의 속 뜻을 알았나이다. 또 때가 절박하다보니 기도가 숨이요 숨 쉼이 기도임을 알았나이다. 숨 쉬면서 기도하고 기도하면서 숨을 쉬나니, 주여 내 기도가 목숨이 되었나이다. 주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관리자
2007.02.28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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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주변이 벌써 시끄럽군요. 아버지의 말씀을 따라, 그 길을 가며 또한 그 길이 되어 살기를 원합니다. 아버지여, 내게 모범이 없으니 골고다의 그 모습만 나를 부르시는 그 뜻을 따라서 내가 길이 되나이다. 아버지, 조심스럽게 소처럼 뚜벅 뚜벅, 천리길을 소처럼, 만리길을 사막의 낙타처럼 좌우로 흔들리지 않고 이 길을 살아가게 하소서. 주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관리자
2007.02.2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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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평양에 내려오신 성령님, 늘 평강과 충만의 이름으로 우리에게 계시매 성령님과 함께 그때 그 은혜를 되새기며, 감사하며, 더욱 간절한 뜻을 담아 온 세계에 전하게 하소서. 1천만 신자를 주신 뜻 바로 깨닫게 하시며, 맡은 자의 충성을 기다리시는 주의 깊으신 마음을 온전히 헤아리는 우리들이 되게 하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오늘의 기도
2007.02.13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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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그 거룩을 지켜가겠습니다. 아브라함의 가나안 입국, 여호수아의 민족단위의 정착 때부터 뱀들의 종교인 다신교들 때문에 저희는 고생을 했지요. 지금은 예수 그리스도의 방식으로 뱀의 종교를 이겨내고, 임마누엘의 이상과 그 드넓은 무대를 향하여 저희가 달려가겠습니다. 주여 도우소서. 이기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2007.01.3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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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골고다의 그 정점을 향하여 어떤 세력과도 타협하지 않으며 갑니다. 예수의 신비는 골고다에서 솟는 찬란한 아름다움입니다.우리는 오늘의 현재에 골고다 세례를 받으신 우리 주 예수와 함께 하시는 중에 있습니다. 열매있는 신앙의 날을 위하여 열과 성을 다 하렵니다.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오늘의 기도
Master
2007.01.24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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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세례 100주년에 다시 한 번 더,를 소원하여 기도하는 한국교회를 붙잡아 주소서. 남북문제로 국민들은 마음이 무겁고 경제환경 좋지 않아서 우는 국민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버지여, 그때 1907년에 주신 은혜의 의미를 잘 간직하여 오늘에 이르지는 못했으나 우리에게는 다시 한 번 용서 받고 새롭게 출발케 하소서. 주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Master
2007.01.17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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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드디어 2007년 새해입니다. 지난 한 해 저희는 열심히 최선을 다하여 주 우리 아버지를 섬기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아버지여, 우리의 기도를 들으소서. 2000년 기독교 역사를 단숨에 뒤바꿀 수는 없어도 주 예수께 더 가까이 나아갈 수는 있나이다. 매우 총명한 지혜로 새해를 준비하였나이다.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Master
2007.01.02 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