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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은혜 크시도다! 아픔의 날을 살아가야 하는 이들을 위하여 예수님은 오늘도 그의 대양보다 더 드넓은 가슴을 펴고 이품으로 오거라! 아니면 육대주보다 드넓은 주여, 그 따스한 등허리를 내게 보이시며 내가 엎이기를 기다리시는 만유의 목자시여! 나의 구세주시여! 43년 차 “들소리”도 어여삐 보아주세요. “최후 4분”이면 생사(生死)가 나뉜다지요, 그때까지입니다.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기자
2019.07.3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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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너는 평생에 예루살렘의 번영을 보며네 자식의 자식을 볼지어다 이스라엘에게 평강이 있을지로다” ◈ 월 : 우리 편이 되어주시는 하나님 / 시 124: 1- 8다윗은 과거에 역사하셨던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감사의 기도를 올리고 있습니다. ‘만일 하나님이 우리 편에 계시지 아니하셨더라면 지금 나는 이렇게 되었을 것이라’고 회상하고 있습니다. 3절/ “그 때에 그들의 노여움이 우리에게 맹렬하여 우리를 산채로 삼켰을 것이며” 4절/ “그 때에 물이 우리를 휩쓸며 시내가 우리 영혼을 삼켰을 것이며”
오늘의 말씀
류현옥
2019.07.3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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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의 형제 사랑에 대하여 말씀드리려 합니다. 야곱은 4명의 여인에게서 13명의 자녀들을 낳습니다. 요셉의 형제간의 관계를 알아볼 수 있는 성경 구절이 창세기 37장에 있습니다. 요셉이 17살 때 형들과 함께 들에서 아버지의 양떼를 치고 있는데, 형들의 잘못을 아버지에게 말했습니다. 이로인해 요셉은 형들에게 미움을 사게 되었습니다.+ 우여곡절 많은 요셉야곱은 노년에 얻은 아들 늦둥이 요셉을 특별히 다른 형제들보다 더 사랑했습니다. 이 편애는 가정의 평화를 깨뜨리는 부작용을 낳습니다. 그런데 요셉 어느 날 자다가 꿈을 꾸었는데, 우리
오늘의 말씀
조일구
2019.07.31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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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우주 안 그 어느 곳인들 아버지가 관장하지 않으시는 데가 있나이까. 아버지의 지혜와 기운이 하늘땅에 가득하오니 더는 걱정하지 않습니다.아버지, 대한민국이 세계사의 샛별이게 하소서. 세계인을 앞서 이끌어 갈 수 있는 지혜와 능력이 한국의 교회에서 나오게 하소서. 주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기자
2019.07.10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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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모든 나라들아 여호와를 찬양하며너희 모든 백성들아 그를 찬송할지어다우리에게 향하신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크시고여호와의 진실하심이 영원함이로다할렐루야” (시 117편 1절~ 2절) ◈ 월 : 여호와를 경외하는 복이 있는 삶 / 시편 112편 1-10성경은 돈이 많은 부자나 권력 있는 자를 복이 있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재물이 있든지 없던지 “여호와를 경외하며 계명을 즐거워하는 자”(1절)가 복이 있다 하십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을 잘 섬기는 자에게는 어떠한 축복이 임하는 것일까요? ①자손이 땅에서 강성 하는 복을 얻는다고 말씀합니
오늘의 말씀
류현옥
2019.07.1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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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러분의 시선이 머물러 있는 곳은 어디입니까? 현실세상인가요? 아니면 하나님 나라 어린양 보좌입니까? 어린양의 보좌가 있는 하늘의 지성소이기를 바랍니다. 지금 이 말이 감동으로 들리면 다행입니다. 생뚱맞은 이야기라면 신앙의 목표와 자세를 고민해야 합니다. 시선이 주님 계신 곳이 아닌 세상에 맞추어지고 있다는 반증이기 때문입니다.1. 현실 중심적 삶의 위험오늘의 그리스도인들은 현실 세상에 지나치게 초점을 맞추어 살고 있습니다. 신앙생활의 목표가 세상에서 평안과 소원성취에 맞추고 있습니다. 장차 들어갈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는 관심
오늘의 말씀
류우열
2019.07.10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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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죽기로 작정하면 사는 길 뚫을 수 있다 하셨지요. 목숨을 애걸하지 않게 하소서. 내 나라 아니다, 하시며 결코 사탄의 세력과 뒤섞이지 않았던 예수의 살림살이를 배우게 하소서.아버지, 6.25의 그 비극 3녀 고통을 잊지 않고 정신 똑바로 차리는 대한민국을 지켜 주소서. 결코 한눈파는 자 없게 하소서.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기자
2019.06.26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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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로마서 3장에서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다고 밖에표현할 방법이 없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은 하나님의 방법으로스스로를 증명하시듯, 주의 백성들도 세상을따라 하지 말로 나름의 방법으로 이 삶을 증명하자.” ◈ 월 : 스스로 권위를 입으시는 하나님 / 시편 93편사 59:15~17 “여호와께서 이를 감찰하시고 그 공평이 없는 것을 기뻐 아니하시고, 사람이 없음을 보시며 중재자 없음을 이상히 여기셨으므로 자기 팔로 스스로 구원을 베푸시며 자기의 의를 스스로 의지하사, 의로 호심경을 삼으시며 구원을 그 머리에 써서 투구를 삼으시고
오늘의 말씀
김문건
2019.06.2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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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것까지라도 용서하고용납하십시오. 자신이 살기 위해서남을 용서하십시오.죄 지은 자를 정죄하는 눈으로바라보지 말고 그 죄가 나의 죄임을깨닫고 죄를 고백하십시오.그리하면 주님의사랑을 받게 될 것입니다. 나그네와 같은 인생길에서 수많은 자들이 마음에 미움과 상처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상처 때문에 남을 용서하지 못하고 미움을 가지고 그 미움 때문에 더 큰 상처를 만들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내가 용서받은 것처럼 남을 용서해야우리는 남을 용서해야 합니다. 남을 용서한다면 영혼 속에 어둠이 물러가고 기쁨이 회복될 것입니다. 예수 그
오늘의 말씀
김영일
2019.06.26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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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대한민국과 한국교회를 지켜주옵소서. 70여 년 분단의 시간들이 너무 길어서 이젠 동티가 나려합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순리를 따르게 하소서.교회가 예수처럼 대속사의 완성형이 되어 민족을 품고, 한과 원으로 가득한 가슴들을 달랠 수 있었으면 하지만 우리는 힘이 부족하여 더는 어찌하지 못합니다. 예수님 도와주세요. 주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기자
2019.06.12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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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사역의 결과가 가시적으로 보여지지 않는 것이당연하며 하나님의 나라가 완전히이루어지는 그날에야 비로소 열매를 주와 함께 나눌 것” ◈ 월 : 이도 거기서 났다 / 시편 87편같은 성경을 보아도 다 사람마다 다릅니다. 어떤 사람은 성경에서 자신의 모습을 핍박받는 다윗과도 같다고도 하고, 어떤 분들은 남을 어렵게 하고 불순종하는 사울에서 자신의 모습을 본다고 합니다. 창세기를 보아도, 자신은 복 받는 요셉과 같다고 하는 분들도 있지만, 반면에 언제나 잔꾀를 부리는 야곱을 닮았다고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모두 다 맞습니다. 결국은
오늘의 말씀
김문건
2019.06.12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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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도움과 인도는매우 불완전하고 영원할 수 없지만보혜사 성령님은 세상 끝 날까지우리와 함께 하신다. 그리고우리의 연약함을 도와주신다” 성경에는 성령을 가르치는 칭호가 많이 나온다. 그러한 성령의 칭호들은 성령의 신분이나 사역의 특성들을 반영하고 있다.그런데 성령의 사역을 반영한 칭호 중에 “보혜사”가 있다. 보혜사란 헬라어 “파라크레토스”로 “곁에서 격려하며 권고하는 자”, “다른 사람을 대신해서 탄원을 올려주는 자”, “옆에서 도와주며 원조하는 자”라는 의미로 사용된다. 성경은 성령께서 성도들의 보혜사라고 했다. 그렇다면 보
오늘의 말씀
유순종
2019.06.12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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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여, 지금 대한민국은 무작정 시위와 폭력적 노조운동, 그리고 무기력한 야당들 때문에 여당과 정부가 국민을 너무 괴롭히고 있나이다. 왜 이렇게 우리의 정치 환경이 사악해졌나이까?우리 약한 백성들이 무슨 죄가 많아서 여야, 정부할 것 없이 참으로 치졸하고 못난 자들의 노예처럼 살아야 하나이까. 주여, 도우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기자
2019.05.2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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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우리가 이만큼믿음 생활 하는 것의 힘은바로 나를 향하여포기하시지 않고 기다려 주시는하나님의 기다리심의 힘입니다.” ◈ 월 : 내버려 두어 / 시편 81편아이들도 부모와의 사이가 틀어지면, “나 좀 내 버려둬요~”라고 합니다. 우리도 곧잘 하나님을 향하여, “하나님, 복도 싫으니 벌도 내리지 마시고, 나 좀 내버려 두세요”하곤 합니다. 롬 1:26에 “이를 인하여 하나님께서 저희를 부끄러운 욕심에 내어 버려두셨으니”라고 하고 있습니다. 진정한 하나님의 복은 우리를 간섭하시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우리는 하나님의 간섭하심을 진
오늘의 말씀
김문건
2019.05.29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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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듣는 것여러분이 이 자리에 있는 것은 교단, 직업 때문이 아닌 성령의 부르심 때문이다. 성령은 교회의 세계 선교를 인도할 뿐 아니라 여러분에게 어떤 것이 가장 적합한지를 가장 잘 아는 분이다. 목회여정에서 순간마다 성령의 음성을 들어야 한다.우리 어머니는 선교사였다. 중국 티벳으로 1924년에 부르심을 받아 7년 동안 사역하다 미국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1년을 미국에서 지나다가 다시 티벳으로 돌아가기 한 달 전에 아버지를 만나 결혼했다. 어머니는 43세셨다.하루는 아버지가 티벳 고원으로 선교를 가셨는데 차가 없어 일주일동안 말을
오늘의 말씀
조지 우드
2019.05.29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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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예수 내 주님과 함께 부활체로서의 삶을 허락하소서. 다시 죽을 수 없는 생명을 받았으니 살고 죽는 일에 얽매이지 않게 하소서.한국교회를 구원하소서. 지금 매우 분별하기 어려운 사단의 유혹 앞에 있나이다. 우리의 목숨을 노리는 거짓 세력들이 연합전선을 짜 맞추고 우리 목숨을 노리나이다. 도우소서.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기자
2019.05.14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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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들은 세상에서 악과 항상대치되어 싸우는 전사(戰士)들로서늘 악의 세력과 싸울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우리는 주님의 군사로서 주님의 지휘아래 있는 사람들입니다.” ◈ 월 : 수렁에서 건지시는 분 / 시편 69:1-36하나님의 자녀들이 세상에서 사람들로부터 이유도 없이 미움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그들을 위해 친절을 베풀고 선한 말을 하면서 피해를 주지 않으려고 하는데도 세상 사람들 중에는 공연히 그리스도인을 거부하고 배척하며 미워하기도 합니다. 이 시는 다윗이 처한 억울한 상황에서 어떻게 그런 일들을 극복하는지를 배울 수 있
오늘의 말씀
임재성
2019.05.14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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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고르반의 오용,즉 하나님께 드리겠다고 맹세했으니부모를 공경하라는 계명에서 해방되었다는잘못된 전통을 단호히 꾸짖으십니다.하나님은 부모를 주셨습니다.부모공경은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자녀들이 훌륭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세 가지의 좋은 만남이 있어야 합니다. 첫째, 부모를 잘 만나야 합니다. 둘째, 스승을 잘 만나야 합니다. 셋째, 친구를 잘 만나야 합니다. 그런데 둘째와 셋째 만남은 인위적으로 가려가면서 관계를 맺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첫 번째 만남은 이 세상 그 어떤 자라도 스스로 원해서 가질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오늘의 말씀
홍종찬
2019.05.1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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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부활신앙이 현실화 되어야 하나이다. 주 예수 부활하셨고, 막달라와 베드로 요한 야고보 등 사도들과 더불어 오늘에 이르렀나이다.이제는 제3천년기를 향한 예수 부활 그리고 나의 부활이 절실한 요구로 우리에게 주어져야 하나이다. 부활 예수 나와 함께, 한 몸 한 영의 부활 이루었으니 부활 기독교 시대를 활짝 열어 주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기자
2019.04.25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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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들은 세상에서 악과 항상대치되어 싸우는 전사(戰士)들로서늘 악의 세력과 싸울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우리는 주님의 군사로서 주님의 지휘아래 있는 사람들입니다.” ◈ 월 : 생명보다 나은 주의 인자하심시편 / 63:1-11갈급함과 만족함은 우리의 인생을 끌고 가는 쌍두마차와 같습니다. 인간은 기본적인 욕구가 채워져야만 평안을 누릴 수 있기 때문에 사람은 그 욕구(need)를 채우기 위해 부단히 움직입니다. 마치 목마른 사슴이 물을 찾아 헐떡거리며 다니듯이 인간의 영혼은 하나님을 찾아다닙니다. 성 어거스틴은 “인간의 영혼은 하
오늘의 말씀
임재성
2019.04.25 1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