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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68년 전 6월의 38선 주변이 수상했지요. 갑자기 그때 북한은 유화책으로 우리 대한민국을 안심시켰고, 그래 우리는 그때 준비 없이 당했습니다. 아버지여, 오늘도 미북은 평화와 비핵화 회담 준비로 분주합니다.주여,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김정은과 트럼프 북미 정상회담을 엽니다. 오로지 대한민국 남북민의 평화와 안녕을 위해서입니다. 아버지여, 저들 두 마음을 붙잡아 주소서. 주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기자
2018.06.06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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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대한민국 남북의 평화를 위해서 6월 12일은 싱가포르에서 미국 대통령과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이 한반도 평화를 위한 회담을 엽니다. 미국과 북한은 서로의 이익을 위해서 회담 역량을 총동원합니다.그때 대한민국의 이익이 손상되지 않고, 곧 3국간의 회담으로 이어가는 더 좋은, 더욱 견고한 한반도 평화가 오게 주께서 도우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기자
2018.05.24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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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6.12일 싱가포르 북미 회담이 있나이다. 여우와 늑대가 아니라 진실로 한반도의 축복을 이루어 낼 수 있도록 주 하나님 아버지가 트럼프와 김정은을 붙잡아 주소서.남북 대화가 열리는 시대를 맞이했나이다. 대화의 불씨를 계속 살려가면서 최소한 한반도인들이 서로 오고갈 수 있는 날만이라도 허락하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기자
2018.05.16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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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남북 간의 관계가 위험스런 급진전을 맞이했나이다. 민족이 화해하고, 관용하고, 전쟁을 피할 수 있도록 먼저 교회들에게 힘과 지혜를 공급해 주소서.종전을 서두르고, 평화시대를 앞당기겠다고 하는데 정치인들에게 보다 더 진지하고 조심스러운 접근을 하게 하소서. 아버지, 지혜와 능력을 공급해 주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기자
2018.05.02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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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 한국 대표와 북한 대표가 판문점에서 회담을 합니다. 우리 쪽에서 섣불리 긴장완화의 발언을 한다거나 서해바다를 열고 금강산 관광문제까지도 단독게임을 하지 않게 하소서.음흉하고 교활한 해묵은 공산당의 노회한 전략에 말려들지 않도록 아버지여 도와주소서. 한국교회 온 성도가 함께 그날은 판문점에 가서 지켜보듯이 기도하겠사오니, 주 아버지여, 도와주소서.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기자
2018.04.1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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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길고도 험난한 인생길. 오늘도 봄은 또 찾아와서 다시 한 번 해보자고 하는군요. 아버지 하나님이시여. 예수 가르치신 대로 살아보고자 노력하고 기도하지만 그 길이 쉽지 않군요.아버지, 나라가 억지 춤을 추고 있나이다. 준비 없는 자들이 사회 분위기를 마치 콘서트장이나 서커스 놀이패 마당으로 만들려고 합니다. 바로 잡아 주소서. 기초는 흔들리지 않게 하소서.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들소리신문
2018.04.1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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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우리 예수님의 아버지 곧 내 아버지, 예수님의 하나님 곧 내 하나님이시여. 예수 부활의 권능으로 첫 번째 열매 삼으셨으니 우리들이 부활예수의 길 그 다음 순번을 따라서 주의 길 이루어가게 하소서.주 예수 십자가 죽음이 우리에게 절실한 요구였듯이 부활예수의 길에 선택된 우리의 희생의 터를 향해 우리가 가게 하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옵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들소리신문
2018.03.28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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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부활절입니다. 죄 없이 죽은 예수, 하나님 아들이 내 죄를 대신하여 죽으셨는데 아버지여 그 죽음에 동반한 믿음으로 예수 생명에 뛰어든 자들을 다시 살리는 시간에 저희를 거기 있게 하소서.막달라처럼 울면서 그 무덤을 지킬 수 있게 하소서. 주여, 그 권능으로 난세를 이겨가게 하소서. 참으로 어려운 대한민국 위기의 때에 주께서 아끼시는 성도의 기도를 들으소서. 주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들소리신문
2018.03.21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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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이 크게 약동하는 봄, 하나님 아버지여, 생명이 무엇인가를 일깨워 주는 봄, 부활의 절기와 만나는 봄이 옵니다.아버지여, 이 봄을 통해 생명은 영원한 것임을 발견하게 하소서. 주변과 우리 사회에 값비싼 것으로 기여할 수 있는 수준으로 저희를 가르쳐 주소서. 주께서 기다리시는 인물 되게 하소서. 주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들소리신문
2018.03.1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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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일터가 부르나이다. 착한 우리들의 신자들을 일깨우기 위하여 들로 산으로 달려갑니다. 강과 바다도 두려워하지 않겠나이다.아버지여, 북한의 젊은 핵무기를 다스려 주소서. 고난도 도덕과 기술력으로 표현할 수 있는 윤리가 없으면 그거 만지면 안 됩니다. 아버지여, 함부로 불장난 하지 못하도록 단단히 붙잡아 주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오늘의 기도
들소리신문
2018.03.0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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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입춘 우수가 지났습니다. 올 살림 잘하도록 인도하소서. 우리는 “들소리”의 수고가 한국교회의 나갈 길에 큰 도움이 되기를 열망하고 있습니다.간절한 기도입니다. 한국교회의 날들이 대한민국, 남북을 아울러 평화와 축복의 현장이 되고, 욕심 사나운 중국, 약삭빠른 일본에도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게 하소서. 주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이 되게 하소서.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들소리신문
2018.02.2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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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기간입니다. 세계 1백여 개 국 수천 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우리나라 대한민국에 모입니다.대한민국의 아름다움, 예법을 갖춘 문화의 나라 모습을 보이게 하소서. 북한도 뒤늦게 참여했으니 불상사 나지 않게 하소서. 금번 기회에 남북 간의 신뢰가 더 두터워지게 하소서. 모범 올림픽이 되게 하소서.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들소리신문
2018.02.07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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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열두 달 중 첫 달을 주의 은혜로 보냅니다. 주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은 착한 신자들 때문에 하나님 앞에 아름다운 일 많이 일어나게 하소서.평창 2018 올림픽에 자꾸만 평창이 평양으로 착오를 일으킨다는 개그 같은 말 더는 듣고 싶지 않습니다. 언어의 길에 무슨 암시가 있나이까? 결코 그럴 수 없나이다. 주여,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오늘의 기도
들소리신문
2018.01.3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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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 무너지고, 시드기야가 자식들 보는 앞에서 두 눈 뽑히고 있는 역사를 경험한 우리들입니다. 아버지여, 우리를 구원하소서. 체제가 무너질까 모두들 두려워하지는 말게 하소서. 아버지여, 이 성전을 떠나지 마소서. 어린 우리가 다시 한 번 기도를 드릴 수 있는 시간을 주소서. 가엾은 우리를 긍휼히 여기소서. 다시 한 번 온전한 기도 드리고 싶나이다.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들소리신문
2018.01.1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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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리더는 겉보기와 다르다. 약하게 보여도 교회와 성도들의 역량을 집중하여 적시에 적절하게 활용한다. 그런 리더는 영력을 키우기 위해 말씀과 기도에 더욱 집중한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면서 한국교회 역시 개혁의 요청을 단단히 받아왔다. 그러나 종교인 과세 문제를 처리하거나, 연합기관들의 분열, 명성교회 사태, 최순실 국정농단과 관련된 기독교학교, 최근 예성교단 총회장의 사퇴를 지켜보면서 아직도 개혁은 커녕 기본도 못 지킨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상당한 교회들의 문제는 평신도보다 리더들에게 있다. 즉 교회의 문제는 리더의
오늘의 기도
최종인
2018.01.17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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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주일이 아직 멀리 있는데 왜 이런 글을 쓰냐고 할 분도 계시겠지만 연초에 장애인 주일에 대해 쓸 수밖에 없는 이 심정을 독자분들은 이해해 주십시오.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에 소속된 교단들은 오래 전부터 장애인의 날이 4월 20일에 맞춰 그 어간에 장애인 주일을 지켜 오고 있습니다. 장애인 주일이 다가오면 교단마다 장애인에 대한 설교 자료와 장애인 관련 정보들을 개 교회에 제공하며 어떻게 장애인들을 섬길 것인지, 교회가 이들을 어떻게 품을 것인가를 고민하게 만드는 모습들을 보면서 내심 부러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장애인 선
오늘의 기도
이해영
2018.01.1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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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크게 일하고 싶었습니다. 주님의 교회가 제 모습을 하루 속히 갖춰 세상 사람들이 안고 있는 비극을 멈추게 하고 싶었습니다.새해에는 아버지여, 먼저 교회들을 감동시키는 일을 많이 하고 싶습니다. 세월에 쫓기지 않는 당당함으로 마음의 여유를 지켜가면서 인생은 이렇게 사는 거야, 하고 싶습니다. 아버지여,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2018.01.10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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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싸우고 있습니까? 신앙인은 죄와 싸우고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죄와의 싸움을 모르거나 포기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이번에 목회자 독서회에서 함께 읽은 책은 (코넬리우스 플랜팅가 Jr. 저/복있는사람 간행)입니다. 신학자이면서 문화사역에 관심이 많은 저자는 사회 전반에 스며있는 죄에 대해 실제적으로 이야기합니다. 목회자들의 평은 좋았습니다.죄에 대해 오늘날처럼 무딘 시대가 또 있을까요? 자신의 죄에 대해 아파하며 죄와 힘들여 싸우는 사람이 너무 희소한 시대이며, 강대상에서도 죄를 지적하고
오늘의 기도
장석환
2018.01.10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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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선배들이 어떤 희생을 치렀는지 전혀 영적 흔적을 찾으려하지도 않고 배우려 하지도 않는젊은 세대들이 대접받는 영광스러운 일만 기대하고나이보다 일찍 리더의 자리를 욕심내는 것을 보면 안타깝다.” 영적 리더의 자격요건 중의 하나는 ‘희생’이다. 영적 리더들은 세상의 어떤 리더들보다 더 희생을 요구받는다. 아쉽게도 현재 한국사회의 풍토는 전반적으로 목회자들의 역할을 회의적으로 보고 있다. 일부에 해당되는 줄 알면서도 부러 싸잡아 전체 목회자들을 극단보수집단. 세금을 내지 않는 몰상식한 집단, 자기 영달이나 대접만 받으려는 이기적인
오늘의 기도
최종인
2018.01.10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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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2018년 새해입니다. 동해의 붉은 태양처럼 맹렬한 불길로 타오르는 하나님의 교회가 올해는 크게 인류에게 공헌하고 사랑의 공급원이 되게 하소서.우리 “들소리”도 교회와 나라, 또 세계교회의 성숙기에 일정한 수준의 공헌을 하게 하소서. 가진 것 작다 하지 말게 하시고, 받은 은혜 만족하오니 나누게 하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기자
2017.12.28 1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