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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는 9월 19일부터 22일까지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제73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안건을 처리했다.이색적인 것은 반려동물에 대한 신학적 입장을 내놓은 것이다. 반려동물 600만 명 시대에서 상정된 이 헌의안은 ‘동물 장례에 대한 질의’ 문제였다. 전국에 동물 장례식장이 70여 곳 운영되고 있고, 교인들이 자신이 키우던 개나 고양이가 죽었을 때 장례식을 치러도 되는지, 집례가 가능한지에 대한 총회의 명확한 입장이 없으니 해달라는 요청이었다.이에 총대들은 신학위와 고려신학대학원 교수회에서 1년간 연구하여 보고
교계뉴스
양승록 기자
2023.10.09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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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가 9월 18-20일 천안 백석대학교회에서 제46회 정기총회를 개회하고 지난 1월 임시총회에서 신설한 대표총회장에 현 총회장인 장종현 목사를, 총회장에는 부총회장인 김진범 목사를 박수로 추대했다.총대 1529명 가운데 1242명 참석한 이날 총회에서는 개회 후 모든 보고를 서면으로 받았으며, 선거법 개정안만 다뤘다. 교단마다 선거로 인해 어려움과 갈등이 있음을 설명하자 총대들은 결의했다. 이에따라 백석총회는 정기총회 직전 마지막 실행위원회 오전에 정책자문단, 노회장, 국위원장, 총회 임원 역임자 중에서 제비뽑
교계뉴스
양승록 기자
2023.10.09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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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108회 총회가 9월 18일부터 21일까지 새로남교회에서 개최, 1,432명의 총대가 참석한 가운데 신임원을 선출하고 회무를 마쳤다.총회장에는 부총회장이었던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가 총회장으로 추대됐으며, 단독 출마한 장로부총회장 김영구 장로(장위제일교회), 서기 김한욱 목사(새안양교회), 회록서기 전승덕 목사(설화교회), 회계 김화중 장로(북일교회)도 박수로 추대했다.이후 경선 투표가 진행됐다. 부총회장에는 김종혁 목사(울산명성교회)가 1042표를 얻어, 427표를 얻은 남태섭 목사(대구서부교회)를 제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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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록 기자
2023.09.25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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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는 9월 18일 강원도 한화리조트 평창에서 제113차 정기총회를 개회, 총회장에 이종성 목사를 선출했다.대의원 1568명의 등록으로 개회를 선언한 이날 회무에서는 1부총회장 예비 후보로 등록했다가 취소된 홍석훈 목사(신탄진)의 후보 자격을 인정하기로 결의하고, 선거를 진행했다. 총회장 후보인 이종성 목사(상록수)와 이욥 목사(대전은포)가 각각 공약사항에 대해 정견 발표를 했다.이종성 목사는 목회자 연금 유지와 투명하고 공정한 학교 이사 파송을 위한 추천이사제도, 일터 목회자를 세우고, 교단 사역 지원을 위한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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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록 기자
2023.09.22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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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자살예방의날을 기념하여 LifeHope기독교자살예방센터(이하 라이프호프)에서 진행중인 ‘생명을 향한 한 걸음’ 캠페인이 14일차를 맞이했다. 그간 부산을 시작으로 밀양-청도-경산-대구- 칠곡-김천-옥천-추풍령-황간-영동-대전을 거쳐 9월 20일 세종시에 도착했다.라이프호프는 LifeHope청주지부 주관으로 21일 세종시를 출발하며 정부청사 내 보건복지부 앞에서 기념식을 갖고 자살예방과 생명존중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번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캠페인을 총괄하는 라이프호프의 김주선 국장은 "중장년 남성들의 호응과 참여가 기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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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록 기자
2023.09.22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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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습문제로 교단 안팎에서 여전히 갈등이 일고 있는 명성교회(김하나 목사)에서 예장통합 제108회 총회가 개최되는 것에 반대가 많았으나 9월 19일 오후 2시 개회예배는 무사히 진행됐다.‘주여, 치유하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개회예배 설교한 총회장 단독후보인 부총회장 김의식 목사(치유하는교회)는 통합 교단이 명성교회(김하나 목사)의 세습문제로 갈등과 분쟁, 소송이 끊이지 않는 것에 초점을 맞추면서 이제는 종시해야 함을 강조했다.김의식 목사는 모든 곳곳에 상처투성이임을 언급하면서 “모든 갈등과 불화의 문제의 원인은 주님의 용서를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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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록 기자
2023.09.20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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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6.8의 강진과 태풍으로 수천 명의 사상자가 난 북아메리카의 모로코와 리비아를 돕기 위해 한국교회가 긴급구호 및 모금에 나섰다.지난 9월 8일 23시 11분 모로코 마라케시 서남쪽 72㎞ 지역에서 규모 6.8로 발생했다. 이번 강진은 120년간 이 주변에서 발생한 가장 강력한 지진으로 모로코 남부 지역의 도시는 물론 수도 라바트와 심지어 이베리아반도의 스페인과 포르투갈에서도 감지될 만큼의 강진으로 현재 사망자는 3,000명에 육박, 인명 구조의 골든타임도 지나 매몰자의 생존 가능성도 희박해 그 피해 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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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록 기자
2023.09.16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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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 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는 9월 8일 서울시 종로구 창경궁로16길 64 3층으로 본부를 이전하고 ‘세기총 본부이전감사예배’를 드렸다.공동회장 박광철 목사의 사회로 드린 이날 예배는 상임회장 김태성 목사의 기도, 공동회장 김기태 목사의 성경봉독, 윤혁진 집사(아르텔필하모닉오케스트라 예술감독, 지휘자)와 세기총 국제문화예술위원장 이평찬 목사의 찬양에 이어 초대 대표회장 박위근 목사가 ‘르호봇의 은혜를 누리자(창세기 26장 22절)’라는 제하로 말씀을 전했다.박위근 목사는 설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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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록 기자
2023.09.15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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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9일 장기기증의 날을 맞아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하 본부)가 주관한 기념행사 생명나눔 페스타 “나누고 더하는 사랑”에 참석한 故 최철재 씨의 아내 이광임 씨(59세)가 이렇게 소감을 전했다.최 씨는 지난 2000년 뇌사로 세상을 떠나며 장기를 기증해 7명의 생명을 살렸다. 당시만 하더라도 장기기증에 대한 공감대가 부족해 한 해 뇌사 장기기증인이 52명에 불과했다. 23년의 세월이 흘러 한 해 기증인이 450명에 육박하는 것을 보면 감회가 새롭다는 이 씨는 “여전히 남편이 그립지만, 누군가 남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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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록 기자
2023.09.15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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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명의전화는 9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이해 생명의 소중함을 전파하고 희망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의미를 담은 자살예방 캠페인 ‘2023 생명사랑 밤길걷기’를 9월 9일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진행했다.대한민국 자살 사망자 수는 하루 평균 36.6명으로,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통계청,2022). 이에 한국생명의전화는 2006년 미국자살예방재단의 ‘OUT OF THE DARKNESS COMMUNITY WALKS’ 캠페인을 도입해 대한민국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는 자살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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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록 기자
2023.09.15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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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8차 한국교회군선교연합회 조찬예배가 예수교대한성결교회(예성, 총회장 조일구 목사)의 주관 하에 9월 13일 오전 7시 서울 연지동 여전도회관 리루이시홀에서 있었다.이날 예성 군종목사단장 김광식 목사(해병대 사령부)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에서는 예성 부총회장 김원철 장로의 기도와 회계 황제돈 장로의 성경봉독, 그리고 주님앞에제일교회 코람데오찬양단의 찬양 후 총회장 조일구 목사가 “백부장의 신앙”(마 8:5~13)이라는 제목으로 참석자들에게 말씀을 전했다.이어 예성 군선교사회의 헌금찬양과 함께 서기 노윤식 목사의 봉헌기도가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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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록 기자
2023.09.15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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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백석 설립 45주년의 은혜와 감사, 향후 비전을 향한 다짐의 목소리가 9월 9일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기념대회에서 울려퍼졌다.‘개혁주의 생명신학으로 민족과 세계를 살리다’를 기치로 준비된 이날 45주년 기념대회에는 3만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9,725개 교회, 2만여 목회자, 200만 성도가 함께하는 축제로 드려졌다.이날 45주년 기념대회는 하나님이 백석에 허락하신 인적 물적 영적 자원을 총동원하여 1부 찬양축제, 2부 감사예배, 3부 축하시간, 4부 비전선포와 기도회, 5부 은혜의 시간으로 드려졌다.양병희 목사(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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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록 기자
2023.09.15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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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튀르키예 성지순례를 통해 목회자(베쇼라교회)이자 시인인 저자는 그때 그때의 감흥을 시어로 담아냈다. 성서에 나오는 지역을 만나는 감회, 그 땅에서 만나는 말씀과 역사를 시로 표현했다. 시인은 성지순례 일정을 확인하고 요한복음과 사도행전을 묵상하며 신구약과 현재의 시대별 지도를 공부하고, 4복음서를 시간순서로 통합하여 사도행전까지 시로 나누며 사모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흔적은 시 곳곳에 묻어난다.골든게이트 미문이라/웅장한 돌덩이는 성벽을 이루고/수많은 무덤들이 즐비하구나/그들은 이곳에 묻히어/다시 오실 주를 기다리나/기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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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록 기자
2023.09.1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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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8시 30분, 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는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식사 문화 조성을 위한 '천원의 아침빵' 행사를 많은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시작하였다.김상식 총장은 "학생들이 양질의 샌드위치와 음료로 하루를 건강하게 시작하는 모습을 보며, '천원의 아침빵'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아침식사 문화로 오전 시간 학업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하루를 힘있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한편, 학생들은 “아침에 항상 바빠서 아침밥을 먹을 시간이 없었는데, 학교에서 천원으로 맛있는 샌드위치와 커피를 제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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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록 기자
2023.09.1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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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 조용기 목사 2주기 추모예배’가 9월 6일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 예루살렘성전에서 개최됐으며, 영산글로벌미션포럼 주최로 조용기 목사 2주기 추모 목회자 컨퍼런스도 있었다.이영훈 목사는 추모예배에서 조용기 목사가 평생 강조한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에 대해 강조하면서 한평생 조용기 목사가 가르쳐주신 삼중축복의 복음이 모두에게 임하기를 당부했다.이영훈 목사는 특히 “부정적인 말을 입 밖에 내지 말아야 한다. 조용기 목사님은 ‘죽겠다’는 말을 쓰지 말고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보자’는 절대긍정의 말과 믿음을 강조하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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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록 기자
2023.09.11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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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는 9월 8일 종로 기독교회관 2층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러-우전쟁 중단 및 한반도 평화를 위한 DMZ 세계평화 추수감사 축제를 오는 11월 25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갖는다고 밝혔다.이번 축제의 슬로건 ‘AGAIN CHRISTMAS 1914’로 정한 배경에 대해서 대회장이자 세기총 대표회장인 전기현 장로가 설명했다.“1차 세계대전 중인 1914년 독일과 영국군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휴전했었는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도 이런 평화의 의미로 휴전을 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정한 것”이라며
교계뉴스
양승록 기자
2023.09.0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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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은 종교의 초월적 성격에 대해 동의하지 못하는 성향증가…어떻게 기독교를 변증할 것인지 고민해야”“종교 다원주의적 성향이 적지 않게 나타나는 개신교인… 시대 변화와 함께 세대별, 계층별로 다양화되는 종교적 욕구를 면밀하게 파악해서 충족시켜 줄 수 있도록 대응해야” 한국 사회 가파른 속도로 탈종교화 추세이며, 최악의 경우 10년 뒤 10%로 추락할 수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지앤컴리서치가 올해 1월 9일부터 16일까지 8일간 만 19세 이상 전국의 개신교인 2천명, 비개신교인 1천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조사한 ‘2023 한국인의
교계뉴스
양승록 기자
2023.09.0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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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기준 결혼 이민자 귀화자의 수는 37.3만 명으로 13년 전 대비 3배 가까이 증가…배우자와 아이까지 감안한다면 100만 명 이상이 다문화가정 인구로 추정우리 국민 10명 중 8명은 “우리나라는 다문화 사회”라고 인식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들이 우리나라에서 인권침해나 차별을 받는 대상에서는 장애인보다는 낮지만 노인보다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이 같은 내용은 목회데이터연구소가 주간리포트 [넘버즈] 205호 ‘다문화가족 실태 및 인식’에서 드러났다.다문화가족은 결혼이민자 또는 귀화자가 한국인과 결혼으로 이루어진 가족을 의미하며
교계뉴스
양승록 기자
2023.09.0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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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0일 세계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하여 거룩한빛광성교회 라이프호프(이하 광성라이프호프) 자살예방 활동 봉사팀은 9월 3일 1-4부 주일 예배 시 봉헌 찬양을 성도님들 앞에서 불렀다. 올해 봉헌 찬양은 찬양사역자 김석균 목사의 작사·곡인 “주님, 손잡고 일어서세요” 곡을 정하여 부르며, 하나님께 영광을 성도님들에게 사역의 의미와 생명의 위로를 전했다. 예배를 드리는 이 시간 마음이 괴롭고 힘겨워 한숨 쉬고, 울며 죽음의 생각을 갖고 있는 성도가 있다면 주님의 손을 붙잡고 힘을 내라고 마음의 위로와 삶의 용기를 드리고 싶었다. 거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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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록 기자
2023.09.0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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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 총무, 교회협) 정의평화위원회(원용철 위원장)는 9월 1일 불교, 천주교, 원불교 등 4대 종교 46개 단체와 함께 성명을 발표하고, 서이초 교사의 죽음을 애도하며 교육부와 정부를 향해 교육현장 한복판에서 헌신적으로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 선생님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것을 촉구했다.4대 종교는 '9월 4일 공교육 멈춤의 날, 억압이 아닌 연대와 지지가 필요한 때입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통해 “서이초 선생님의 안타까운 죽음과 동료 교사들의 큰 슬픔에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며 동료 교사들이 서이초 교사 사망 49일째 되는 9
교계뉴스
양승록 기자
2023.09.08 0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