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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옥한흠 목사, 한목협)가 한국교회 화합과 일치를 위한 100만 성도 기도운동을 전개한다. 한목협은 지난 16∼17일 안성 사랑의교회 수양관에서 열린 총회를 통해 100만 성도 기도운동을 펼칠 것을 결정하고 지난 20일 서울 안동교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이를 알렸다. 한목협은 기도운동의 전개를 위해 우선 `한국교회 화합과 일치를 위한 40일 기도집'을 발간하고 보급에 나섰다. 한국교회 화합과 일치를 위한 40일 기도집은 옥한흠 목사를 비롯해 14개 회원 교단의 목회자 43명이 1일씩 기도한 것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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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2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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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 배가 운동 문제 없습니까? 한국교회 각 교단은 현실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침체'를 극복하고, `성장'에 주력하는 모습이 역력한 가운데 이제까지의 성장이 왜 멈춰 서거나 퇴보하는지에 대한 진지한 성찰이 있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가고 있다.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김진호 목사)는 300만 총력전도운동에 본부·연회·지방회가 다함께 참여하고 있다. 본부가 확실한 지표를 정해 이끌어 이것이 개교회·신자에게까지 힘이 미쳐 파급효과를 가져오게 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올해 들어 300만 총력전도운동본부를 설치하고, 지난달에는 전국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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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25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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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53주년을 맞는 한반도는 아직도 안정적이지 못한 상태다. 최우선적으로 38선을 경계로 남과 북은 같은 동족이지만 아직도 대치하고 있는 상태이고, 최근에는 북한의 핵 문제로 한반도가 더 불안한 상태여서 그 심각성을 더해주고 있다. 3년 전 6·25를 10일 앞둔 6월 15에는 남북한 정상이 극적으로 만남을 갖고 남북교류 협력의 진전과 남북이산가족의 상봉 등으로 이어지다가 최근에는 경의선·동해선의 철도연결로 이어져 정상회담의 성과는 남북한의 `위협' 가운데에서도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어떻게 보면 남과 북이 화해의 시대를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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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18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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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복음화부흥사회(대표회장 김기성 목사)는 6월 23∼27일 오산리 최자실 기념 금식기도원에서 6·25 구국대성회를 개최한다. 정원영 김기성 장봉익 이남웅 김진명 장병익 이성현 조용기 김무환 진요한 김명남 김원철 장철희 송태권 김선식 소진우 이능규 김경일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서는 이번 성회에서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함께 기도한다.광명교회 창립 100주년 기념음악회 개최 광명교회(이도형 목사, 기장)는 지난 14일 교회창립 100주년을 맞이 기념음악회를 본교회 예배당에서 열고 축제의 자리을 마련했다. 이날 100명으로 구성된 광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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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1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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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은 2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제 23회 연세 목회자 신학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교회 목회자들을 이한 초교파적 평생 교육의 일환으로 지난 '81년부터 시작된 이번 세미나는 ‘생명과 죽음’이라는 주제로 박준서 교수, 서중석 교수, 강희천 교수, 이양호 교수, 김균진 교수(이하 연세대), 김일수 교수(고려대), 양명수 교수(이화여대) 한상진 교수(서울대), 조성기 교수(숭실대) 등이 강연에 나선다. 이번 세미나는 구약성경과 신약성경에 관한 깊이 있는 강의와 함께 죽음의 관한 교육,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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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1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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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부터 국회 앞 국민은행 부근에서 외국인연수제도 철폐와 노동허가제 실시를 촉구하며 단식농성중인 농성단이 12일 오전 0시 5분경 경찰에 의해 강제 연행됐다. 이날 강제 철거는 오후 6시 이후에는 노상에 불법 구조물을 유지할 수 없다는 이유를 표면적으로 내세웠지만 비가 오는 상황에서 설치물을 철거하기 힘든 상황이었고 농성자들이 단식으로 지쳐 있었기 때문에 하루정도의 양해를 구한 상황에서 이루어 진 것이어서 물의를 빚고 있다. 이날 단식 농성자 중에는 최의팔 목사, 고은영 목사, 이정호 신부 등 성직자들이 3명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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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1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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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옥한흠 목사, 한목협) 제 5차 전국수련회가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수련회는 새로운 시대에 한국교회와 목회자들 자신을 겸허하게 성찰하고 더욱 갱신되어 시대가 요청하는 교회의 사명을 어떻게 감당할 것인가에 초첨을 맞춰 진행됐다. 첫날 `새시대의 요구와 한국교회'라는 주제로 옥한흠 목사(사랑의교회)가 강연에 나섰고, 둘째날에는 `새시대 한국사회가 기대하는 한국교회의 상'이라는 주제로 박원순 변호사(아름다운 재단)가 강의했다. 한편 둘째날 오전에 개최된 제 4차 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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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18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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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전 목사(연세중앙교회, 기침)의 이단시비로 시작해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법정까지 간 원세호 목사가 결국 1년 실형을 선고 받았다. 원세호 원문호 목사의 고소인 자격으로 오관석 양재순 윤석전 신철범 목사 등은 지난 14일 기침총회에서 이에 대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보고에 의하면 지난 13일 서울지방법원 201고단3126, 8854(병합) 1심 판결(형사 10단독 박희승 판사) 결과 원세호 목사는 징역 1년, 실형을 선고받았고 같은 죄목으로 원문호 목사는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받았다. 원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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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18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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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길자연 목사, 한기총) 재정위원회(위원장 김용운 장로)는 지난 10일 서울 장충동 소재 앰배서더호텔 오키드룸에서 재정위 세미나를 개최했다. 기독실업인 지도자로 구성되어 있는 한기총 재정위원 6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세미나에서 ‘기이한 사적을 후대에 전하리로다’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 이원설 박사(한기총 21세기크리스찬연구원장)는 “후대에 나를 통해 역사하신 하나님의 사적을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또 그에 부끄럽지 않게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한기총 재정위는 오는 10월 2차 세미나를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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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18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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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 중심의 신학교 육성하겠다” 개신대학원대학교 개교감사예배와 손석태 총장 취임식이 지난 17일 서울 미아3동 소재 개신대학교 7층 예배실에서 개최됐다. 개신대학교 이사장인 조경대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에는 이병호 목사(개혁공보 사장)의 기도, 정영민 목사(예장개혁A 총회장)의 설교에 이어 법인상임이사인 진병도 장로의 개교 경과보고와 손석태 박사의 취임사, 이해민 목사(증경총회장), 한영태 박사(한국복음주의 신학회 회장), 로버트 L 레이몬드 박사의 축사가 있었으며 직전 총회장인 이봉기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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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18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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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들, 고소 내용 있지만 기각 및 고소 반려 등으로 처리 일쑤, 방법 강구해야 인터넷문화가 활발한 시대에 많은 정보들이 여과되지 않은 채 공개되고 있다. 최근에는 일부 목회자들의 `성 추문'까지 공개·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그러나 그 사태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교단이나 교회의 입장은 여전히 지지부진하고 투명하지 못할 뿐 아니라 정확하게 처리되지 않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일고 있다. 감리교의 K 목사의 경우 2000년 6월 서울지방법원 북부지원에서 위증과 업무상 배임으로 700만 원의 벌금형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한 교회의 담임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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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1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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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어린이 위해 마련 월드비전(회장 박종삼)은 지난 14일 일산 마두1동에 위치한 충정교회에서 `이라크 어린이에게 생명을...'이란 주제로 자선바자회 및 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자선바자회에서는 사랑의 줄 잇기에서 기증한 의류 및 물품을 판매했으며, 음악회에서는 월드비전어린이합창단(원장 윤학원), 박순복 교수(경희대, 소프라노), CCM 가수 최인혁 씨, 타미드중창단 등이 출연했다. 충정교회는 바자회 및 음악회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 전액을 월드비전에 기증, 이라크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마실 수 있는 식수 및 위생사업을 지원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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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1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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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들에게 `쉼'을 통해 목회 사역에 재충전 하도록 하는 `로뎀나무은총' 행사가 세계교회부흥선교회(대표회장 김광선 목사·사진)가 주최로 6월 23∼25일 실로암수양관에서 개최된다. 김광선 목사는 수십년 간 부흥사역을 하면서 느낀 것은 많은 목회자들이 매우 지쳐 있고, 의욕이 상실되어 있으며, 소신과 확신에 찬 사역에 방황하고 있다는 사실을 목도하면서 오래 전부터 로뎀나무은총 행사를 가져왔다. “교회 부흥과 목회현장에서 지친 사역의 위로와 쉼을 얻게 하고, 교회 부흥과 목회에 새로운 의욕을 제공해 주고, 목회에 힘이 될 수 있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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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18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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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목협, 오는 27일 인천 복된교회에서 콘서트 개최 `성결성 회복을 위한 목회자 협의회'(이하 성목협, 회장 류우열 목사)는 오는 27일 오후 9시 인천 복된교회에서 이라크 난민 돕기를 위한 사랑의 자선 콘서트를 연다. “미국과 이라크 간에 전쟁으로 고통을 당하고 있는 이라크 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길을 모색하다가 이번 콘서트를 열게 됐습니다. 모여진 모든 성금은 이라크 난민들을 치유하고 비상식량으로 쓰여질 것입니다.” 지난 13일 제5대 회장 류우열 목사를 비롯한 임원진들이 모여 이 콘서트에 대해 설명해 준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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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1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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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학술, 멀티미디어로 대한기독교서회(사장 정지강 목사)는 21세기 멀티미디어 시대에 발맞춰 진행중인 `기독교 학술정보 통합 전자책도서관' 사업 설명회를 지난 12일 서울교육문화회관 가야금홀에서 갖고 사업에 박차를 가했다. 서회가 추진중인 전자도서관 프로젝트는 연간 2000권 이상의 신학 전문 서적과 연간 1만5천권 이상의 학술지 및 학위 논문 DB를 구축, 앞으로 대학정보화를 촉진시킨다는 취지다. 또 사업영역을 신학대학(원)에 국한시키지 않고 기독교 출판계까지 확대해 인쇄책-전자책 통합 쇼핑몰, 전자책도서관 보급 및 B2B 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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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1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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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공산당 발언 문제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길자연, 한기총)가 지난 9일 노무현 대통령이 일본 정계지도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일본 공산당의 시이가르오 위원장에게 “한국을 현재 공산당 활동을 인정하고 있지 않으나 (이는) 민주국가로서 문제다. 내가 일본 공산당을 받아들이는 최초의 한국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말한 것에 대한 반론을 제기했다. 한기총은 지난 12일 ‘대통령의 공산당 허용발언에 대하여’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노무현 대통령의 이같은 발언이 일본 공산당과의 교류 허용차원을 넘어 대한민국에서도 공산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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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1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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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선언, 여론 긍정적 평??서울YMCA 통일위원회(위원장 노정선)는 최근 `남북정상회담과 대북송금 문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72%가 남북정상회담과 6·15공동선언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고 밝혔다. 본 위원회는 현대의 대북송금 관련 특별검사의 수사기한이 25일로 다가온 가운데 이에 대한 중립적이고 건전한 시민의 의견을 묻는 취지로 설문조사를 벌였다. 조사대상은 청소년, 대학생, 직장남성, 주부, 농민 등 각 10명씩 50명에게 실시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2000년 남북정상회담 전 현대를 통한 대북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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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18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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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교육, “혁명하라”“30년이 지나면 유럽교회처럼 한국교회도 텅텅 비지 않을까.” 한국교회 내에서 침체 원인에 대해 얘기를 하다보면 이런 우려의 목소리는 여지없이 나온다. 걱정을 하지 않는 사람이 없을 정도다. 그러면 타개할 방법은 무엇일까. 본지가 이번주 `기획'시리즈로 다룬 영아부, 유·초등부, 중·고등부 교육에 관해 짚어봤다. 미래의 한국교회를 이끌어 갈 영아부와 유초등부, 중·고등부 아이들과 학생들도 `소중한 한 생명'으로 받아들여 교회에서 관심과 사랑으로 교육하면 미래는 걱정할 것이 없다고 관계자들은 한결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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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1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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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총회장 전병금 목사)는 지난 1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천안종합체육관에서 교단 창립 50주년 행사인 새 역사 희년대회를 갖고,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복음을 만민에게 증거하는 교회로서 우리에게 주어진 선교적 사명을 다하며, 동시에 희년의 신앙고백이 우리의 삶 속에서 구체화 되도록 한다는 내용의 희년선언문을 선포했다. 총회 및 24개 노회 임원, 각 기관 및 성도 등 1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이날 대회에서는 기장교회 선교박람회로 시작, 축하공연 및 희년행진, 김종무 총무의 희년 출발선언, 전병금
교계뉴스
2003.06.11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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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여성상담소(소장 박성자)는 9일부터 오는 20일까지 `교회내 성폭력 피해사례를 신고 접수받는다. 박성자 소장은 “목회자 성범죄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피해자의 인권이 나락으로 떨어지고 교회공동체가 분열되는 안타까운 현실”이라면서 “교회내 성폭력의 심각성을 드러내고 그동안 피해 상황 속에서 죄의식과 피해의식으로 고통받고 소외 받아 온 목회자 성범죄로 인한 피해여성들을 보다 적극적으로 돕기 위해” 교회 내 성폭력 피해사례 신고 접수기간을 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상담소는 교회내 성폭력의 사후처리와 예방 및 교육, 홍보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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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11 1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