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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문화예술원(총재 김삼환 목사)은 지난 27일 오전 11시 국회헌정기념관에서 국민일보와 공동주최로 제16회 기독교문화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수상자로는 연극부문에 연극 `하얀자화상'의 연출가 정현, 뮤지컬부문에 뮤지컬 `풋루스'의 연기자 서지영, 문학부문에 `등대지기'의 소설가 조창인, 음악부문에 성가곡 `주의 옷자락'의 성악가 김인혜, 국악부문에 국악찬양 `주님의 뜻'의 가야금 연주가 문재숙, 방송부문에 MBC TV `9시 뉴스데스크'의 아나운서 김주하 씨 등을 각 부문 대상에 선정했으며,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메달, 상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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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3.05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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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희생 초래하는 전쟁은 범죄행위”지난 27일 반전·평화 위한 연합 기도회 개최 지난 27일 오후 7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는 27개 기독교단체들이 함께 하는 `반전·평화 기독연대' 주최로 `반전·평화를 위한 연합기도회'가 열렸다. 기도회에서는 수많은 생명을 앗아가는 전쟁의 마수로부터 인류의 구원을 희구하는 기독 단체들의 염원을 하나로 모았다. 한국교회여성연합회 총무 이문숙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에서는 청년, 평신도, 여성, 어린이, 목회자를 대표들이 각각 기도했다. 이어 평화의 메시지를 담아 `오늘 네가 평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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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3.05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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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윤리실천운동본부(공동대표 강영안 김일수, 이하 기윤실)는 지난 달 28일 한국기독교백주년기념관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교회 상' 명예심사위원 위촉 및 1교회사회복지의 방향'을 주제로 발표회를 가졌다. 이 날 발제를 맡은 오세란 교수(기윤실 사회복지위원, 서울 기독대)는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교회상' 소개 및 교회사회복지의 방향이라는 주제의 발제에서 교회시설 개방에 대한 의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오 교수는 “설문에 참여한 응답자들 대부분이 교회의 시설 개방이 지역주민의 삶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전도에도 긍정적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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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3.05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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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방송(이사장 예종탁 목사, CBS)은 지난 27일 CBS 목동사옥에서 정기이사회를 열고 관리사장에 현 부이사장인 최건호 목사(충무교회, 기성)를 선임하고 정관을 개정하는 등 CBS 개혁조치에 본격적인 박차를 가했다. 18명의 이사 중 14명의 이사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이사회에서는 지난 1월 개최된 이사회의 결의대로 그동안 노조와의 갈등으로 인해 벌어진 CBS 내의 갈등구조를 해소하기 위한 관리 사장으로 최건호 목사를 선임했다. 최건호 목사는 앞으로 최대 6개월간 신임사장이 선임될 때까지 흐트러졌던 CBS를 추스리는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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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3.05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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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과 재향군인회 등 800여개 단체는 지난 1일 서울 시청 앞에서 북한의 핵 개발 저지를 강력히 촉구하는 '반핵반김 자유통일 3·1절 국민대회'를 개최했다. 7만여 명의 시민들이 시청광장에 한 손에는 태극기와 한 손에는 성조기를 든 채 운집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이들 단체는 한반도의 안전과 평화를 위해 북한의 핵 개발은 저지 되어야 하며 한반도에서 핵은 사라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반미 운동'과 최근 논의되고 있는 `주한 미군 감축'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고 주한미군 감축은 한미동맹의 전력을 약화시킬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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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3.05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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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여의도 한강시민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열린 `제84주년 3·1절 기념 나라와 민족을 위한 구국 금식 기도회'는 지난 1, 2차 평화기도회와는 사뭇 달랐다. 지난 기도회가 숭미주의적 기도회였다는 비판을 의식한 듯 한기총은 미리 기도문까지 준비해 기자들에게 나누어주기까지 했다. 참가자들 역시 성조기가 약간 눈에 띠긴 했지만 대부분 태극기를 들고 나왔으며 기도 역시 대구 지하철 참사, 부정부패 근절 등 사회문제로 눈길을 돌렸다. 그러나 대회 대회장인 최해일 목사는 시청 앞 국민대회에서 한 인사와 똑같은 발언을 했다. 최해일 목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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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3.05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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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용 목사, 김수환 추기경, 송월주 스님 등 종교계 원로 및 시민사회단체 인사 200여 명이 지난달 26일 `한반도의 반전 반핵 평화실현을 위한 시민사회'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사진). 원로들은 “최근 한반도의 정세가 긴장과 대결의 분위기로 급변하고 있다”며 “한반도에서 전쟁이 벌어질 수 있다는 우려와 공포가 고조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북한이 한반도 비핵화 선언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하면서 “만약 북한의 핵무기가 없을뿐더러 핵무기를 만들 의사도 없는 것이 사실이라면 한국의 시민사회가 이를 국제사회에 자신있게 증언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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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3.05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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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와 민족을 일본에게 빼앗기고 38년간의 치욕스러움 속에 있던 1919년 3월 1일 민족의 자주권을 외치며 독립만세를 부르던 그 항거의 날을 기념하는 올해 삼일절을 맞아 북한의 종교·시민 대표 105명이 서울에서 함께 삼일절 행사를 가졌다. 84년만에 함께 한 자리였고 남북 기독교계는 분단 이후 사상 처음으로 서울에서 공동예배를 드렸다. ▶ 관련기사 3면 `평화와 통일을 위한 3.1 민족대회'에 참가한 조선그리스도교연맹 오경우 서기장 등 북측 기독교 대표단 15명은 대회 둘째날인 2일 오전 9시30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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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3.05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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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C성결선교회는 지난 20일 오전 11시 안성중앙교회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사진). 150여 명의 목회자·신자가 참석한 가운데 가진 이날 취임식에서 2년간의 회장직을 수행했던 강용조 목사(문래동교회)는 이임사를 통해 “국내 개척·미자립교회 지원, 교역자 상호간의 영성훈련, 세미나 등을 개최하며 성결교단의 정체성을 확립하여 힘 있는 교단이 되도록 하는데 열심을 다했다”면서 “오늘 참석한 인사들을 보니 그런 기간을 극복하고 화평한 길을 찾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물러나는 자로서 감사한 마음이 더한층 든다”고 피력했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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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2.2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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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축구선교협회(상임회장 고수철 목사)는 2002월드컵 개최 1주년을 기념해 오는 5월 `교파와 교회, 교회와 사회의 벽을 허물라'를 주제로 제2회 미션 컵 `교회 대항 축구대회'(대회장 길자연 목사)를 개최한다. 3월 25일까지 64개 교회를 신청 받으며, 4월 21일 조 추첨 및 미션 컵 축구선교의 밤, 한국 교회축구 선교협회 창립식을 갖는다. 5월에 본격적으로 대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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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2.26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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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갱신을 위한 순수 평신도 조직인 `정의·평화를 위한 기독인 연대'(이하 기독인 연대, 공동대표 김동한 장로, 이영자 권사, 최영숙 집사)가 지난 달 23일 명동 향린교회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 활동에 들어갔다. 기독인연대는 앞으로 예수의 삶을 왜곡하고 성직자 중심의 교권주의에 매몰된 한국교회를 비판하고 대안을 마련하는 교회갱신운동 및 새로운 에큐메니칼 운동 건설, 반전평화운동, 신자유주의 반대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이웃종교단체인 참여불교재가연대, 천주교정의구현전국연합과 함께 한국종교를 개혁하기 위한 연대활동도 적극 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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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2.26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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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교파 긴급·중보기도단 7000클럽(총재 김준곤 목사)은 2003년 첫 중보기도 세미나를 2월 17일 사랑의 교회에서 열었다. 중보기도의 능력과 그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열린 이번 중보기도 세미나에 280여 명이 참여, 대부분 중보기도자로 헌신해 중보기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7000클럽 대표회장인 신현균 목사는 베드로가 옥에 갇혔을 때 성도들의 중보기도로 옥에서 나왔던 것을 예로 들면서 진실한 마음, 믿음, 간절함, 합심기도, 끈기, 말씀을 실천하는 삶을 살면 우리의 기도는 반드시 응답받을 것이라는 말했다. 사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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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2.26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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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동산교회(김인중 목사)의 대학부 350명의 청년들이 지난달 17일부터 20일까지 열린 수련회 기간 중 사랑 나눔의 실천을 위해 골수기증운동에 동참하고자 사랑의장기기증운동 경인지역본부(본부장 최진호)와 20일 양수리 수양관에서 골수기증을 위한 채혈행사와 장기기증 등록 신청을 했다. 대학부측은 명지대학교에 재학 중인 한승규 군이 골수기증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득진 목사와 함께 대학부 청년들이 뜻을 모아 이번 행사를 준비 했다고 밝혔다. 350명의 학생중 162여 명이 골수기증신청을 하였고, 이중 121명이 채혈행사에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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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2.26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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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성매매 근절의 한 방향인 남성들의 올바른 성문화 정착을 위해 자발적인 '성매매 거절 운동'의 필요성을 절감한다.” 하이패밀리사랑의가정연구소(소장 송길원 목사)는 지난 20일 서울 종로 탑골공원에서 `성 매매 거절 10만 남성 서약운동'을 실시했다. 본 연구소는 “성매매로 오가는 돈이 연간 24조원에 이르고, 매춘을 직업으로 하는 여성만 최소 33만 명에 이른다”는 조사 결과를 통해 이는 “경제규모로 따지면 국내총생산(GDP)의 4.1% 규모이며. 우리나라의 농림과 어업을 합한 규모와 맞먹는다”며 심각성을 지적했다. 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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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2.26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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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성시화 운동본부(이사장 곽성영)는 지난달 23일 삼성성결교회에서 이임식과 함께 신청 목사(사진)의 제 3대 본부장 취임식 예배를 개최했다. 수석 본부장 이기복 목사의 사회로 박세현 장로(부 이사장)의 기도, 윤맹현 장로(대전 홀리클럽회장)의 성경봉독이 있었으며 이종현 감독(대전 기독교 연합회장)은 `크게 쓰임 받는 일꾼'이란 제하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은 믿을 만하며, 타인의 어려움에 민감하고 기도에 우선 순위를 두며 인내심이 있고 치밀한 계획 속에 기도로 하나님의 지혜를 받아 실행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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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2.26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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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이주노동자 강제추방반대. 연수철폐 및 인권보장을 위한 공대위'(이하 공대위)는 지난 21일 불법체류 이주노동자 사면 양성화와 외국인력제도 개선방안을 위한 특별 토론회를 가졌다. 박석운 소장(공동대책위원회 집행위원장, 노동인권회관 소장)은 `외국인력제도의 개선방안 모색'이라는 주제의 발제에서 “3월말로 예정된 불법체류 외국인이주노동자의 강제출국 시한이 임박해짐에 따라 산업현장에서는 일대 회오리 바람이 예고된다”며 “종전의 정부 방침대로라면 15만명 이상, 새로운 방침대로라면 10만명 이상을 한꺼번에 출국시키려는 과정에서 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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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2.26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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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1일 시청 앞 기도회가 극우로 치닫고 있음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한명수 목사(예장합동 총회장), 백도웅 목사(KNCC 총무) 등을 포함한 기독교계 인사 127명은 지난 24일 “화해, 평화, 통일을 염원하는 기독교 인사들의 입장'이라는 제목의 성명을 통해 최근 한국기독교가 극우와 극좌로 나뉘어 있음을 우려했다. 이들은 지난 21일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교회가 정치력이나 군사력이 아닌 사랑과 화해의 십자가 정신으로 우리가 당면한 분열, 갈등, 대결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할 것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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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2.26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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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대학 학생모집 기독교전도대학(학장 최일호 목사)은 오는 5일까지 평신도 전도인 전문양성과정 학생을 모집한다. 약 30년 간 2300여 교회에서 실시해 온 실습위주의 전도훈련 프로그램을 가르치는 본 대학은 1년 과정 주 1회 매주 월요일 강의한다(02-745-0567).한국교정복지전문학교 학생 모집 한국교정복지전문학교(이사장 이원복)은 지난달 27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제 2기 졸업식을 갖고 교도소에 비전을 가진 사람이나 특수선교에 소명을 가진 사람들을 대상으로 새학기 학생을 모집한다. 한국교정복지전문학교는 기독교정신을 바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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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2.26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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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3시쯤 사당역 앞 사랑의 공원에 가보면 복음가수들과 각계 지도자들과 사람들이 모여 뺑소니 사고 없애기 교통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그중에는 휠체어를 타고 다니며 분주하게 캠페인의 중심에 서 있는 사람이 있다. 그 주인공은 신동명 전도사(사진). 한국교통 장애인 협회 서초구 자문위원 자격으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신동명 전도사는 하반신 마비, 소아마비, 시각장애인 등 신체에 장애가 있는 사람들을 모아 그들에게 산 소망과 확신을 심고 있는 ‘장애인 재활 사랑의 집’ 원장이기도 하다. 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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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2.26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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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개혁주의 설교연구원(원장 서창원 목사)은 지난달 17일부터 20일까지 삼양교회에서 제17기 정기 세미나를 개최하고 21C 올바른 교회성장론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사진). `21세기 개혁교회의 성장과 설교'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주강사로 호주 장로교 신학교 교수인 피터 버네스 박사와 피영민 목사(강남중앙침례교회), 서문강 목사가 각각 강연에 나섰다. 첫날 강연에 나선 피영민 목사는 `아르미어스의 신지식론'에 대해 강의하면서 “신지식이란 하나님의 생명에 속한 기능이며 질서에 있어서 뿐만 아니라 본서에 있어서도 으뜸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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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2.26 1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