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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선연대가 지난 20일 발족 기자회견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이들은 발족 선언문에서 “더 이상 부패하고 낡은 정치, 지역감정에 편승해 편을 가르고 국민갈등을 증폭시키는 정치 등은 이제 그만 우리의 역사에서 사라져야 한다”며 “마땅히 이번 대선은 한국정치 발전의 새로운 전기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번 대선은 온 국민과 함께 사회적 갈등을 풀고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대선, 국민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우리의 모든 선교적 역량을 결집해 나갈 것”이라고 천명했다. 이에 따라 이들은 지역별 나라를 위한 기도회와 각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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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1.2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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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많이 다니는 길거리에서 담배를 피울 경우 과태료 1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는 법안이 추진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이같은 법안은 한나라당 이근진 의원이 지난달 19일 동료의원 57명의 서명을 받아 제출한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에 포함되어 있다. 개정안에는 시장이나 군수 혹은 구청장 등 지방자치단체장의 권한으로 흡연으로 인한 피해 방지 및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필요할 경우 사람이 많이 다니는 거리에서는 보행 중 흡연을 할 수 없게 하는 것으로 길거리 흡연규제는 지난해 도쿄의 치요다구가 자치구 조례를 통해 처음 실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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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1.28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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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CC, 한기총, 기장 등 단호한 입장 표명 및 기도회-불평등한 협정 개정 촉구 대사회를 향해 모처럼 한국교회의 대표적 연합단체들이 한목소리를 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백도웅 목사, KNCC)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기수 목사, 한기총)는 각각 성명서와 논평을 통해 미군에 의한 여중생 사건 무죄판결에 대해 규탄했다. KNCC는 지난 6월 13일 경기도 양주군에서 발생한 두 여중생 사건에 대해 주한 미군법정이 차량 탑승 관측병인 페르난도 니노 병장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것에 대해 “후안무?굡窄?비난했다. 이 성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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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1.28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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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오후 6시 서울 조선호텔 중국식당(호경전)에서 기독교방송(CBS) 서면투·개표 조작 의혹을 해명키 위해 당사자인 표용은 최병곤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사회 간담회가 조작이나 바꿔치기는 없었다고 결론을 내렸다. 이날 간담회는 전날 CBS범기독교대책위원회(CBS범대위)와 CBS 노동조합이 서면투표 개표조작에 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문책을 요구하면 간담회를 공개해줄 것을 요구했으나 이는 묵살됐으며 3시간 가량 진행된 간담회 후 이사회는 기자회견을 통해 “서면투표는 노조의 압력 때문에 급히 진행하다 발생한 진행상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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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1.21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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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아한글은 하늘소리” 지금부터 약 10년 전 우리 교회는 옥스날드 “C” 스트리트에 있는 Saint Paul UMC에서 예배를 드렸다. 그 때 한 해 성가 지휘자가 없어서 내가 임시로 그것을 맡았다. 그 당시 저는 한글에 대해 잘 모르면서 그 글자 소리와 모양에 매료되어 책을 읽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다 어느 주일 예배 후 연습 도중 대원들에게 노래 가사의 정확한 발음을 강조하다가, 한글의 기본 모음인 아, 어, 오, 우가 각각 어떤 독특한 뜻이 있다고 얼토당토 않은 풀이를 해 주었다. 대원들은 무슨 개똥철학을 하느냐고 비웃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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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1.21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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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으로 충만한 캠퍼스에 아름다움을 심겠다는 성결대학교 김성영 총장. 개교 40주년을 맞이했던 금년 5월에 제 4대 총장으로 취임하여 캠퍼스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어 가꾸어 가는 김성영 총장(시인·목사·철박). `아름다운 교육'의 철학과 신념을 전제로 3대 지표를 제시하였다.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 배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줄 압니다. ▶ 본 대학은 성결신학의 발상지이며 요람입니다. 예수교대한성결교회 목회자 양성과 수급하고 성결신학을 체계적으로 정립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교육함으로 교단성을 강화하여 시대에 부응하는 올바른 지도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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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1.2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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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는 오는 25일부터 3박4일간 일본 오사카에서 제8차 `한·일 교회 지도자 간담회'를 개최한다. 지난 1989년부터 일본 및 중국의 복음주의적 교회지도자들과 정기적으로 교류를 가져온 복음주의협의회는 `국가주의와 하나님나라'라는 주제로 복음적 교제와 협력을 증진할 예정이다. 오사카에서 열리는 이번 간담회는 김명혁 목사와 이정익 목사, 김학유 목사등이 한국복음주의협의회를 대표해 발표할 예정이며 일본복음주의동맹에서는 시라이, 오카아먀, 오가야 목사의 발표와 쯔타다목사와 홍순우 목사가 개회 및 폐회예배의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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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1.20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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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생선교회(총재 김순권 목사, CCC)는 지난 7월 한국CCC 소속 선교사와 자녀 등 네 명이 필리핀 앞바다에서 순교한 이들을 추모하는 추모비 제막식을 지난 14일 CCC부암동센터 A동 잔디밭에서 개최했다. 전국 책임간사와 학생 및 유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제막식은 지난 7월 필리핀 언어선교훈련원 소속 선교사 및 연수 학생들이 필리핀 루손 섬 아래에 위치한 인도로 섬으로 7월 4일 종강 수련회를 떠났다가 복귀하던 중 갑작스럽게 만난 돌풍으로 인해 배가 전복되어 오윤택 선교사의 아내 고 전상화 간사와 딸 오은숙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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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1.20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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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관련법 현실화를 위한 한국장애인법(안) 및 무기여장애인연금법 제정 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는 오는 28일 오전 11시 국회의원회관에서 30개 이상의 단체와 함께 무기여장인연급법률 제정을 요구하며 공청회를 진행한다. 현재 장애인복지법을 비롯한 각종 장애관련법들(4개)은 신변자립이 가능한 장애인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기에 60만 중증장애인들의 삶의 권리와 생활보장을 위한 법률이 전무한 상태다. 공대위 관계자는 “이번 공청회는 중증장애인들이 생활시설이나 가족의 보호라는 의존적 위치에서 벗어나 자기결정권과 선택권을 행사할 수 있고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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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1.20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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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토론토지역교회협의회는 지난 15일 강릉순복음교회에 수해의연금을 전달하고 강원도내 8개 지역 수재민과 교회 대표들에게 분배·직급 되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기수 목사, 한기총)는 토론토교회협의회가 송금한 1천만 849 달러(한화 77,724,432원)를 외교통상부를 통해 수령하여 지난 11월 15일 오전 11시에 강릉순복음교회에서 전달식을 갖고 강원도내 속초 강릉 동해 삼척 태백 등 5개 시와 양양 정선 고성 등 3개 군의 수재피해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한기총 사회위원회(위원장 최승강 목사)는 지난 14일 임원회를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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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1.20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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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수재를 당한 영동지역이 도움의 손길을 호소하고 있다. 영동지역 수해 이재민 돕기 기독교 연합대책 협의회(회장 엄상현 목사)는 지난 14일 서신을 보내 한국교회가 영동지역 수재민들의 겨울나기 돕기에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 협의회는 서신에서 “이미 영동지역은 추운겨울이 시작됐으나 도움의 손길은 너무도 부족한 실정”이라며 “영동지역의 형제, 자매들과 모든 희, 노, 애, 락을 함께 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성금계좌번호 (국민은행) 312-01-0038-443 예금주 영동지역 수해 이재민 돕기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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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1.20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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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세계기도일예배가 3월 7일 오전 11시로 정해졌다. 이에 예배를 주관하는 한국교회여성연합회(총무 이문숙)는 오는 29일 오후 2시 연동교회 소예배실에서 `신·구 구역장 만남의 날'을 갖고 2003년 세계기도일예배 일정에 대한 설명과 신임 구역장 세계기도일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세계기도일예배는 전 세계 180여 개국의 교회여성들이 같은 시간에 모여 민족, 문화와 전통, 교파를 초월하여 세계평화와 세계 선교를 위한 주제의 예배문으로 드리는 세계적인 기도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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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1.20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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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유일하게 성경만을 가르치는 성경대학원대학교가 개교한다. 그동안 1년 과정의 성경 교육을 펼쳐오던 에스라성경연구원이 지난 15일 교육부로부터 정식인가를 받아 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총장 김북경 목사)로 거듭나 2년 과정으로 신·구약 전체를 깊이 있고 집중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지금까지 세계 곳곳에 성경을 가르치는 BIBLE SCHOOL(성경학교)가 존재했으나 순수하게 성경만을 가르치는 곳은 유일하다. 학교의 개원에 앞서 김북경 목사는 “본교에서는 신구약 성경을 집중적으로 깊이 있게 연구하고 가르치되, 성경 연구의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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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1.20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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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독교교육협회(총무 엄문용)는 창립 80주년을 기념해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경기도 일영 소재 샬롬 유스호스텔에서 11개 가맹교단이 함께 한 가운데 기독교교육 정책협의회를 갖고 향후 교회교육의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한국 기독교교육의 미래와 일치를 위한 교단간의 협력과제 및 방법'을 주제로 열린 이번 정책협의회 첫날 열린 분과토의에서는 교단 연합 기독교교육의 방법 모색에 초점을 맞췄다. 교회교육의 위기는 교단과 개교회가 공동으로 안고 있는 문제임을 직시하고 앞으로 교단별 교육에서 “교단이 연합하여 공동으로 과제를 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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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1.20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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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로교총연합회는 지난 14일 오전 11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제20회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회장에 전병금 목사(기장 총회장·사진) 등 신임원을 구성하고 안건을 처리했다. 예장 통합, 합동, 기장, 개혁 등 21개 교단에서 86명의 총대 중 65명이 참석한 이번 총회에서는 개회예배에 이어 회순 채택 및 사업·감사·결산보고를 마치고, 안건을 처리했다. 상정된 안건은 100∼200교회로 구성돼 있는 3개 교단의 신규회원 가입 청원을 통과시켰다. 또 정관 개정에 들어가 회원의 자격 중 증경대표회장을 언권회원에 포함시켰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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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1.20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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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지난 11일 설교 클리닉 센터를 개원했다. 본 센터는 다변하는 시대속에 알맞는 설교 형태를 개발해 나감으로써 교회의 입지를 분명히 하여 시대가 요구하는 교회상을 정립하겠다는 의지로 개원됐다. 이날, 개원예배에서 김성영 총장(성결대학교)는 “문명의 이기들 앞에서 하나님의 뜻을 바로 전해야 하는 설교는 매우 중요한 것”이라고 설교했고, 원장 이강호 목사(봉천교회)는 취임사에서 “설교를 30년을 해 왔지만 여전히 어려운 것”이라며 설교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공개강좌에서 정인교 교수(서울신학대학교)는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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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1.20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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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중년의 위기를 맞았습니다” 한국에서 발간되는 신문들을 읽는 중 깜짝 놀란 사실은 한국인 남성들 중에 40대 50대 중년의 사망률이 세계적이라는 것이다. 많은 노력과 풍부한 경험으로 성공이란 문턱까지 올라 왔는데, 이제야 비로서 엔조이 하려 할 때 성인병들로 인하여 퍽퍽 쓰러지는 사람들을 생각할 때 남의 일 같이 여겨지질 않는 것이 사실이다. 여기서부터 중년의 위기란 말이 나오게 된 것으로 안다. 그렇다면 교회인 목회 현장도 이런 입장에서 바라보는 것은 교회와 목회의 건강진단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중년기에 접어든 교회와 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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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1.20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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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복지대학원 재활스포츠학과 신설 나사렛대, 스포츠와 재활학 접목 `스포츠 재활사 양성' 재활복지분야 특성화대학으로 2002년 교육인적자원부의 교육개혁우수대학으로 선정된 나사렛대학교(총장 백위열 박사)는 재활복지대학원에 국내최초로 석사과정의 재활스포츠학과를 신설했다. 이번에 신설된 재활스포츠학과는 1차적 치료가 끝난 장애인이나 환우를 진단평가에서부터 재활까지의 과정을 스포츠를 통해 극복하고 적응케하는 학문일 뿐 아니라 21세기 고령화 사회 현대인의 건강한 삶유지에 필수적인 계획적 건강관리 및 치유 프로그램를 개발, 전달하는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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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1.20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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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정보센타(김항안 목사)와 군산반석기도원(원장 김성심)은 오는 25∼28일 동 기도원에서 전국 초교파 목회자를 대상으로 영성회복 세미나를 실시한다. 이번 세미나는 김항안 목사, 장경동 목사(대전 중문교회), 윤태현 목사(광양교회), 김성심 원장이 주강사로 나서 말씀과 기도를 통한 영성회복 및 영적방향 제시, 성도들의 영을 살리고 삶을 변화시키는 영적파워 메시지, 행복한 가정생활을 위한 기획 및 가정사역 프로그램, 목회방향 및 목회계획을 소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광재 목사의 레크리에이션 특강, 영성 있고 은혜가 넘치는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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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1.2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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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한국루터회(총회장 이홍열 목사) 봉사분과 위원회(위원장 한영복 목사)는 오는 12월 2일 오후 6시 중앙루터교회에서 2002년 봉사의 날 기념예배 및 비헤른 봉사상 시상식을 갖는다. 올해 개인수상자로는 십 수년 간 어렵고 힘든 이웃을 위해 자원봉사활동을 해 온 옥수동 루터교회 문경원 권사를 선발했으며, 단체수상자로는 헌혈운동을 펼쳐온 사랑실천운동본부를 선정해 시상한다. 비헤른 봉사상은 디아콘의 창시자이자 세계적인 봉사사업에 커다란 족적을 남긴 19세기 독일루터교회의 비헤른 목사의 봉사 정신을 기리는 의미에서 제정됐고 올해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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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1.20 1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