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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실천신학대학원(총장 이정익 목사)이 최근 목회서신을 통해 최근 수년간 한국도로공사와 학교 땅 문제로 분쟁 중에 있는데, 정당한 보상이 어렵게 됐다며 한국교회의 기도를 요청했다.이 서신에서 실천신대는 2018년, 한국도로공사와 고속도로 신설(양평-이천 간 고속도로)에 관해 협의를 거쳐 합의를 했다. 합의는 실천신대의 교육용 토지 중 일부가 고속도로 노선으로 편입됨으로 인해 두 동강이 나게 됐고, 당초 소유목적으로 사용할 수 없게 된 북측 잔여부지 약 3만㎡를 한국도로공사가 매입한다는 내용이 담겼다.그런데 합의대로 절차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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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록 기자
2023.09.02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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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복음주의 신학을 이끌었던 서울신학대학교 조종남 명예총장이 8월 20일 새벽 6시경 향년 96세로 소천했다.고인은 웨슬리 신학의 대가로 서울신대와 웨슬리 신학 발전에 큰 족적을 남겼다. 특히 로잔운동과 사회적 선교에 큰 기여를 했으며 한국 복음주의 신학 발전에도 공헌했다.또 후학양성에도 앞장섰다. 미국 조지아주 에모리대학에서 웨슬리 신학 전공으로 첫 박사학위를 받은 후 1967년부터 서울신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많은 후학을 배출했다.1973년 서울신대를 서울 아현동에서 부천으로 이전하는데 기여했다.서울신대 제3대, 4대, 5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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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록 기자
2023.08.26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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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교대한성결교회(예성, 총회장 조일구 목사) 청년부, 청년사역위원회, 이음목회연합이 주최하고, 예성 부흥사회가 주관한 ‘제37차 예성 전국교회연합과 세대통합 여름산상부흥성회‘가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경기도 안양 성결대에서 개최됐다.“스트롱거 투게더”라는 주제로 14일 저녁부터 시작된 이번 성회에는 장경동(중문교회), 오성택(예성 부흥사회 총재), 고용복(예성 부흥사회 증경총재) 목사와 김광수 박사(카이로스 부흥사역 대표), 강은도 목사(더푸른교회)가 강사로 나서 참석자들에게 말씀을 전했다.그리고 15일에는 ‘2023 성청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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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록 기자
2023.08.25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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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종생, 이하 교회협) 생명문화위원회(위원장 인영남 목사)와 지역 교회협의회, 핵없는 세상을 위한 한국그리스도인 연대, 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는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투기 일정 발표에 대한 한국교회 긴급성명서를 발표했다.교회협 생명문화위는 22일 발표한 성명에서 이들 단체들은 “한국교회와 기독교는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가 하나님의 집, 생명의 바다에 투기되는 것을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라는 제목의 긴급성명서를 통해 “일본 정부의 이러한 시도가 자국의 이익을 위해 다른 나라에 피해를 전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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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록 기자
2023.08.25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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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바 토르 이스라엘 대사 “아름다운 곳에 자리잡은 박물관, 예루살렘을 두름과 같은 모습 닮아”백종선 목사 “60여 년 전 한 소년에게 주신 꿈 이뤄져…마음을 끄는 명소로 자리잡게 되기를”성경을 읽다 보면 만나게 되는 물건과 식물 등을 한 개인이 평생 수집해 세상에 선보였다. 충북 제천에 세계기독교박물관으로 명명하고 문을 연 주인공은 관장 김종식 목사다. 개관식 축하의 목소리8월 23일 개관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아키바 토르(Akiva Tor),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 최영전 제천기독교연합회장, 백종선 기하성(광화문) 증경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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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록 기자
2023.08.25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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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강연홍 목사, 이하 교회협) 김종생 총무 취임 감사예배가 8월 17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있었다. 김 총무는 그동안 우려했던 시각을 의식해서인지 “맘몬에 굴복하지 않고 고난의 현장에 달려가 예언자적인 사명을 다해나가겠다”고 다짐했다.김종생 목사는 총무 인선과정에서 불법적인 부자 세습을 진행한 명성교회 김삼환 원로목사와의 오랜 인연과 김삼환 목사가 설립한 단체에서 활동한 문제로 논란이 됐지만 이날 취임으로 일단 그 문제는 일단락을 지었다.이날 예배에는 이순창 예장 통합 총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김종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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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록 기자
2023.08.18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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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마음에 공간을 주는 예배, 하나님을 만나는 공간이 있는 예배여야”“개인이 살아가는 것은 성숙의 과정. 신앙의 과정도 역시 성숙의 과정이어야”교회 중심주의, 목회자 중심주의시대의 폐해 너무 많았다…개인주의가 중요한 시대에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10년 후에 전체 성도 중 50%가 가나안 성도가 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이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그들의 “영적인 욕구를 채워줄 수 있도록 소통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본지 기사(http://www.ingn.net/news/articleView.html?idxno=41486)에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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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록 기자
2023.08.18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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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와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는 세계 잼버리 대회 기간 중 태풍 카눈이 북상함에 따라 조기 퇴영하는 참가자들의 숙소 제공을 위해 교회와 수련원을 개방했다.여의도순복음교회는 8월 8일부터 교회가 운영하는 경기도 파주시 조리읍의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과 청소년 수련시설 영산수련원을 정비해 대원들을 위한 숙소로 지원한다. 이날 기도원은 한국 대원 1600여명을 비롯해 프랑스 360여명, 스페인 220여명까지 모두 2100여명의 대원들을 맞이했다.이영훈 목사는“잼버리 대원들이 이곳에 머무는 동안 식사나 잠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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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록 기자
2023.08.10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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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강연홍, 교회협) 신임 총무로 김종생 목사가 선출됐다. 무기명 투표로 진행, 반대 표도 만만치 않았지만 찬성자들의 의지를 꺾지는 못했다.교회협은 8월 3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71회기 제1차 임시총회를 열고 실행위에서 올린 신임 총무 선임 안건을 통과시켰다.강연홍 회장은 투표에 앞서 김종생 총무 후보 소속 교단인 예장통합 이순창 총회장의 추천사를 듣는 순서를 갖도록 해 이 총회장이 직접 ‘교회 일치와 협력의 정신으로 살아 왔고, 화목의 사람’이라며 김 목사의 선출을 요청하기도 했다.김종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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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록 기자
2023.08.04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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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중화권 성도들의 성령축제인 제32회 OCCK(Overseas Chinese Conference in Korea) 아시아성도방한성회가 24일부터 28일까지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오산리기도원에서 열렸다.코로나로 2020년 이후 중단됐던 중화권 성도 방한성회가 4년 만에 대면 모임으로 재개됐다. 성회의 은혜를 지속하기 위해 코로나가 한창이던 2021년과 22년에는 온라인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예배하며 한국에서 다시 모일 날을 기다렸다. 이런 점 때문인지 이번 성회는 은혜와 열정이 넘쳤다.‘새로운 세대와 은혜, 그릇’을 주제로 열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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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록 기자
2023.08.04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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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밤, 천사가 된 딸이 꿈에 놀러 와 주길 기다립니다.”2021년, 사랑하는 딸 전소율 양(기증 당시 5세)을 하늘로 떠나보낸 전기섭 씨(45세, 남)는 매일 밤 천사가 된 딸을 기다리며 잠든다. 길에 핀 작은 들꽃에도 밝게 인사를 건네던 소율 양은 난임을 이겨내고 얻은 소중한 딸이었다. 하지만 가족들의 ‘행복 충전기’로 불릴 만큼 사랑스러운 소율 양과의 시간은 찰나의 꿈처럼 짧았다. 2019년, 당시 세 살이었던 소율 양은 키즈 카페를 찾았다 불의의 사고로 의식 불명 상태에 빠졌다. 작은 몸에 수많은 호스를 연결한 채 가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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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록 기자
2023.08.04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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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발발 73년, 정전협정 70년을 기해 사)평화드림포럼(대표 은희곤 목사)은 오는 8월 15일 오후 5시 서울 중구 을지로4가 ‘푸르지오 아트홀’에서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한반도 평화통일 음악회』를 개최한다.전쟁의 위협이 한반도에 상존하여 이로 인한 경제적 손실은 물론이고 전쟁 이후 출생자가 증가함에 따라 한민족의 정체성이 약화 되어 가고 있는 상황에서 한반도 평화통일의 필요성에 대한 서울시민들의 관심과 의식을 고양시키며, 평화와 통일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자 기획되었다.이번 『한반도 평화통일 음악회』에는 소프라노 최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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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록 기자
2023.08.0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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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교대한성결교회 부흥사회(총재 오성택 목사, 대표회장 정성환 목사)가 전통적으로 매년 여름 가졌던 여름산상성회를 올해 40회를 맞아 세대통합의 컨셉으로 진행한다.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갖는 이번 성회는 8월 14~16일 안양 성결대 80주년기념관에서 진행된다. 부흥사회 임원들이 주축이 되어 하루 4차례 진행하며 외부 강사를 초청해 성회를 가졌는데, 이번에는 청년사역위원회와 이음목회가 하루씩 주관 단체로 성회를 특색 있게 진행한다. 첫날인 14일 오후 7시에 개회하는 예배를 시작으로 15일에는 청년 중심으로, 15일에는 30, 4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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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록 기자
2023.07.2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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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생명부듬주일 선포식이 지난 7월 21일 오전 10시 30분 종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1층에서 있었다. 오는 9월 10일을 생명보듬주일예배에 한국교회 모두가 함께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예배만이 아니라 캠페인, 자살예방 교육 등의 일정을 소개하면서 생명 존중을 위해 힘쓸 것을 다짐했다.라이프호프 기독교자살예방센터(이사장 임용택, 대표 조성돈)가 주관하는 이날 선포식은 사무총장 안해용 목사의 사회로 진행, 자살의 현황과 실태, 추진배경을 설명했다.2021년 기준으로 하루 37명이 자살하는 것으로, 이는 OECD 평균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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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록 기자
2023.07.27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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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 하디 영적각성 120주년 기념대회가 8월 17일부터 24일까지 권역별로 진행, 회개를 통한 영적 각성과 부흥의 장으로 삼는다.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는 7월 24일 오전 11시 본부 16층 회의실에서 ‘하디 영적각성 120주년 기념대회’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이철 감독회장은 “이번 대회를 하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감리교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와야 하는 시점에 있기 때문”이라며 “역사적으로 보면 성직자와 교인들의 영적 해이, 윤리적 타락으로 인해 교회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회개와 개혁을 외치는 예언자들이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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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록 기자
2023.07.2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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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적자 135억 상태에서 사택 68평, 자부담을 서회 재정으로, 찬송가공회 소송비 및 인사에 활동비 지급 등 횡령 배임 의혹 한국교회 대표적 연합기관 중 하나인 대한기독교서회(사장 서진한 목사, 이하 서회)의 사유화 음모 및 재정비리 의혹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이 7월 24일 오후 1시 30분 기독교대한감리회 본부 16층 회의실에서 있었다.‘서회 공공성 회복을 위한 에큐메니칼 대책위원회’ 이름으로 개최된 이날 기자회견에는 박승렬 목사(기장)의 사회, 정진우 목사(기장)의 경과보고 및 인사, 박경양 목사(기감)의 사유화 음모 및 비리
교계뉴스
양승록 기자
2023.07.27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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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법을 어기고 교회를 세습한 명성교회(김하나 목사, 원로 김삼환 목사)가 한국의 주요 교단과 연합단체에서 논란의 한복판에 다시 섰다. 이유는 교회 소속인 예장통합(총회장 이순창 목사) 정기총회를 명성교회에서 하기로 한 것과 연합기관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강연홍, 교회협) 총무로 명성교회와 밀접한 인사를 선출하는 과정에서 불거졌으나 많은 반발에도 모두 관철됐다.예장 통합은 교단 차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회 장소 결정을 알리며 “재론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으며, 신앙고백모임, 유경재 원로목사, 서울노회, 명성교회 신자들은 이를
교계뉴스
양승록 기자
2023.07.2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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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세계선교사회(KWMF, Korean World Missionary Fellowship) 방도호 대표회장과 이근희 사무총장은 최근 서울 기독교연합회관에서 간담회를 갖고 2024년 4월 24-27일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개최하는 차세대 선교동원 전략 대회에 대해 관심을 요청했다.21년부터 4년간의 사무총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사무총장 이근희 선교사는 “KWMF는 전 세계 168개국에 흩어져 사역하는 22,200여 명의 한인 선교사(비공식 3만 여명)들의 친목과 정보교환 및 세계복음화에 기여할 목적으로 1977년부터 시작한 단체”라면
교계뉴스
양승록 기자
2023.07.1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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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통합(총회장 이순창)은 지난 7월 11일 오전 11시 총회창립100주년기념관 4층에서 제107-2차 총회 현안 기자회견을 갖고 명성교회에서의 제108회 정기총회 개최는 재론의 여지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부총회장 김의식 목사는 모두발언을 통해 오는 9월에 개최되는 제108회기 정기총회 장소가 세습으로 인해 교단 안팎에서 논란이 일었던 명성교회에서 개최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김 부총회장은 “총회 장소 문제를 두고 많은 분들의 심려와 의구심이 있고, 왜 교단 내 오랜 갈등과 아픔과 관계된 곳에서 왜 총회를 개최하려는가 염려하시는
교계뉴스
양승록 기자
2023.07.1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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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한국침례회(이하 침례교)에서 신사참배를 거부한 32명의 이름을 서울 여의도 침례교 총회회관을 드나드는 이들은 늘 대면하게 됐다.침례교 총회(총회장 김인환 목사)와 (사)침례교역사신학회(이사장 임공열 목사)가 지난 7월 6일 총회 13층 대예배실에서 ‘침례교 지도자 32인 신사참배 거부 동판 제막 기념 감사예배’을 드리고 동판 제막식을 가졌다.이날 김인환 총회장은 “교단적으로 신사참배 거부한 선진들을 기억하며 복음을 위해 기꺼이 자신의 목숨을 던진 이 분들을 우리는 기억해야 할 것”이라며 “성경 앞에서는 어떠한 타협도 있을 수
교계뉴스
양승록 기자
2023.07.07 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