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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한국교회, 숫자가 아니다
주요 교단들이 신자의 숫자가 줄었다며 그 증빙까지 내놓고 있다. 그럴 것이다. 시대 전환기에 앞장설 수 없으니 매력이 떨어지는 것이다.현 정부가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건드려도 반응을 보이지 못하고, “대한민국” 유엔이 승인해 탄생한 한반도 유일한 합
논설위원   2018-08-29
[사설] 디아스포라 시대가 올 수도 있다
북 왕조 사마리아가 앗수리아 제국에게 무너질 때, 그때부터 앗수리아는 남 왕조 유다를 겨냥했고, 신 바벨론 시대가 도래해 느부갓네살이 유다 왕국을 집어삼켰다. 그때 유다 왕국에 인물이 없지도 않았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히스기야 왕이 있었고, 선지자 중
논설위원   2018-08-21
[사설] 통합 측까지 세습 망령에 시달려야 하나?
왜 그렇게 구차한가? 나는 아직 할 일이 남아있고, 건강도 견딜 만하고, 우리 교회는 나와 손발이 지금 잘 맞는 단계이니 내가 10년 쯤 더 목회하고 싶다고 전국교회 앞에 호소했으면 더 인간적이지 않았을까? 노회와 총회 간의 재판절차나 나는 퇴직한 지
논설위원   2018-08-21
[사설] 대한민국 건국(수립) 70년
대한제국 고종 황제가 일본에게 제국을 빼앗겨버린 1910년 이후 우리는 겨우 1948년 8월 15일 유엔으로부터 유일 합법 정부 승인을 받으며 건국을 했다. 개국이다, 건국이다, 수립이다라는 말의 뜻은 똑같다. 그런데 “건국”이라는 용어를 문제시 하고
논설위원   2018-08-21
[사설] 정부 수립 70년, 임시정부 100년 준비
-8.15 광복절에-광복절이다. 졸지에 나라를 빼앗기고 종노릇해야 했던 우리들의 부모님 이전 시대를 생각해보라. 우리는 역사책이나 드라마를 통해서 일본을 안다. 임진·정유난리에 우리 조선은 일본에게 무자비한 학대와 학살을 당했다. 그때 이후 우리의 선
논설위원   2018-08-08
[사설] 대한민국 수립 70주년
19세기 중엽, 개항시대 일본은 유럽형 선진국 대열에 있고, 우리는 개항을 할 수 없었다. 국가 자본이 없으니 개항을 했다가는 당장 외국과 통상관계를 열어갈 수 없었다. 일본은 청일전쟁, 러일전쟁의 승리로 기고만장.우리 대한제국은 11910년 경술국치
논설위원   2018-08-08
[사설] 가을 냄새가 코끝을 간지럽히네
무자비한 여름, 혹독한 더위는 끝내 제풀에 시들해지고 가을 향내가 코끝을 만지작거리네. 떠들고 웅성거렸으나 몇 개 안 되는 감투나누기로 끝날 그런 따위가 아니다. 우리는 무더위 속에서도 기도의 자세를 잃지 않은 형제와 기도와 금식에는 뒤지지 않을 자매
논설위원   2018-08-08
[사설] 올가을에는 국회에서 좋은 소식이 온다
지난 20대 국회 당의 공천에서 1차 탈락되었을 때, “허허!” 하면서 헛웃음을 흘리던 문희상 의원이 국회의장이 되었다. 김대중 대통령의 초대 비서실장이면 20대 의회 진출정도는 당연시 되었을 위계였는데 공천 1차 탈락 소식을 들을 때 허허, 했던 그
논설위원   2018-07-25
[사설] 각 교단들의 자기 관리
한국교회는 외형역사가 1885년 출발이다. 그때 제물포항 부활절 아침 아펜젤러와 언더우드가 대한제국 선교사로 왔다. 그런데 아펜젤러의 감리교단은 기감과 예감 하나씩 교단이 둘이다. 그런데 언더우드의 장로교단은 공식 250여 개 교단, 비공식까지면 30
논설위원   2018-07-25
[사설] 깊은 묵상과 기도 중에…
나라가 뒤숭숭하다. 국가 경제가 단선화 되어가고 소득, 분배, 성장 간의 불화가 속속 드러나면서 이런 식으로 가다가는 동북아 라인에서 탈락해 동남아 대열에 줄서는가? 16세기 말 임진왜란, 17세기 초 극심한 혼란기, 그리고 정묘·병자호란을 겪으면서
논설위원   2018-07-25
[사설] 지금은 휴가철이네
산간이나 고요한 어느 공간으로 찾아가서 기도하자. 올 여름 가기 전에 한국교회가 비상한 결단을 해야 한다. 설마, 하나님이 지켜주시겠지… 하는 맹목적인 기대는 미신에 해당한다.한국교회는 딱 하나! 한 가지를 비켜 지나가면 안 된다. “교회
논설위원   2018-07-18
[사설] 시대가 교회 수준을 높이라 한다
한국교회는 수삼 년 전까지만 해도 쉽게 평가절하를 받거나 사회로부터 멸시를 받은 일이 없었다. 비교적 평탄한 가운데 교회가 성장해 왔다. 단, 2007년인가 아프가니스탄 단체 의료 선교를 떠났다가 납치된 일이 있은 후 일부 비판자들이 안티(Anti)라
논설위원   2018-07-18
[사설] 피할 수 없구나
한국교회는 성 소수자 문제, 대체 군 복무자 문제, 난민 수용 문제 등 세계사의 흐름을 거역할 수 없는 지점에 서 있다. 마땅히 이 문제들을 거부하고 규탄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시기가 참으로 난감하게 되어 있다.성 소수자 문제에 대해서 말해 보자. 일단
논설위원   2018-07-18
[사설] 교회가 하나님 근심덩어리
신자가 교회의 존재에 대해 시비한다는 것이 얼마나 고통스러운 일이지 아는가. 밥 먹고 도저히 하고 싶지 않은 일일 것이다. 그러나, 지금 한국교회는 한국인 대다수로부터 외면받고 있는 자기의 처지를 잘 모르는 것 같다.교회가 지성과 사회 양심들로부터 외
논설위원   2018-07-04
[사설] 디히트리히 본회퍼가 생각난다
1906년 태어나서 1927년 22살에 박사학위를 받은 바르트의 제자, 본회퍼는 1945년 4월 히틀러 암살 작전에 가담한 죄목으로 교수대에서 39살 나이에 죽었다.하나님을 믿었고, 독일교회를 무한히 사랑했던 그. 그는 미국 유니온신학대학 교수자리가
논설위원   2018-07-04
[사설] 여기까지만 속아주마!
시대는 어느덧 세계기독교 또는 한국교회 앞에 선택을 강요하는 시간이 성큼 다가왔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산다, 는 맹목적 바울주의가 한국교회를 태곳적부터 한반도 지역을 지배하던 운명론에게 먹히면서 유럽에서는 논리를 유지해오던 칼뱅의 예정론까지 잡아먹
논설위원   2018-07-04
[사설] 강남·서초동에서도 민주당이라니까
이제 우리는 양당제가 무너져도 적응할 수 있고, 진보와 보수가 상호 견제하지 않아도 자유민주주의를 해낼 만큼 완숙한 경지에 이르렀든지 아니면 그런 구차스런 것 따위는 없어도 되는 촛불 민주주의로 만족하는 시대가 왔는지도 모른다.이번 제7회 지방선거에서
논설위원   2018-06-20
[사설] 우리는 예수의 흔적이죠
예수께서 세상에 오셨을 때 유다 왕국은 영토·지상 통치권이 로마제국에게 넘겨졌고, 예루살렘 산헤드린회를 중심한 제사권밖에 없었다. 참으로 척박하고 고달팠다. 문화상황도 상층부 사회는 헬라제국의 언어를 사용했고, 히브리어는 경전(구약성경)용이고, 일반인
논설위원   2018-06-20
[사설] 상황변화를 발견하자
줄곧 반공과 안보 일방으로 살아오다가 해빙 아닌 해빙기를 맞이했다. 우리는 4.27 판문점 남북정상회담은 물론 6.12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에서 북한 지도부의 잘 준비된 실력을 보게 됐다. 정상 간의 외교력뿐 아니라 북한 체제가 가진 집중력이 생각보다
논설위원   2018-06-20
[사설] 무조건, 오로지 인간 사랑이다
요한복음 13장에서 예수는 허리에 수건을 두르고 나타나서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셨다. 민망한 베드로가 사양하자, “내가 네 발을 씻지 못하면 너는 나와 상관이 없다”고 하셨다. 그 현장에는 예수를 배반하려는 제자 가룟 유다도 있었고, 예수는 그 사람
논설위원   2018-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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