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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올림픽 이후 개방된 한국사회에 이주노동자가 급증하고, 한국교회의 공격적인 해외선교의 이미지가 추락하면서, 한국사회의 밑바닥에서 민중들의 고난에 동참하고 있던 작은 교회들이 앞장서서 이주노동자를 위한 인권보호와 복지지원을 통한 이주민선교에 헌신하여 왔다. 한편 2000년대에 들어와 급격히 늘어난 국제결혼 다문화가정과 이주여성의 행복과 희망을 가꾸기 위하여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다문화사회 적응교육과 공동체 운동을 전개 해왔다.그러나 최근 고용노동부와 여성가족부와 법무부, 그리고 각 지자체가 너도나도 이주민 지원사업을 벌이면서
칼럼
외국인근로자지원단체전국연합 고문, 대전빈들교회 김규복 목사
2011.01.19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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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이후 서구 열강과 일본의 제국주의에 의해 새롭게 편성된 동북아 국제 질서는 21세기 중국의 신흥 도약으로 인하여 새로운 기조를 맞고 있다. 경제 대국으로 성장을 거듭하는 중국은 동북아의 새로운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고, 이에 따라 중국의 전통적인 중화사상이 부활하고 있다.중화사상은 세계의 중심을 중국으로 보고 중국 중심의 동북아 질서를 유지한다는 전통적인 동북아 사상 체계이다. 이 체계는 구한말 이후 조선이 일본 제국주의의 식민지가 되고, 중국이 청일 전쟁에서 패한 이후에, 동북아에서 완전히 사라졌다. 이후 동북아 질서는 일본과
칼럼
성결대 신학대학원장 노윤식 교수
2011.01.1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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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9월 24일 편지를 드린 적이 있는 ○○○입니다.”지난 9월에 편지를 보낸 한 죄수의 두 번째 편지는 이렇게 시작되었다. 첫 번째 편지를 받고 나는 이래저래 궁리를 했다. 책을 보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말이다. 그 사람의 딱한 처지를 생각하면 보내야겠지만, 어디 세상에 딱한 사람이 그 사람뿐인가! 더군다나 출판사는 땅 파서 책을 만드는 게 아니다. 또한 이런 식으로 책 구걸을 하는 게 나는 영 못마땅하다. 책이 소중하다고 하면서도 책을 공짜로 받았으면 하는 이중적 생각에 동의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다
칼럼
평단문화사 편집장 박상문
2011.01.1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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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우리의 삶을 인도하셨던 하나님을 생각하며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때로 어려움 속에서 아파할 때도 있었고, 생각하지 못했던 은혜를 입어 행복할 때도 있었습니다. 괴로울 때나 슬플 때, 평안할 때나 즐거울 때 모두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며 어떻게 보살피시고 사랑해 주셨는지를 돌아보고 그 흔적들을 살펴봅니다. 그리고 그 시간이 더욱 행복한 시간이 되어 더 큰 감사를 하나님께 드립니다.지난 시간 하나님께서 은혜와 사랑으로 함께 하셨던 흔적을 돌아보는데 큰 도움이 되는 것은
칼럼
한국기독교서점협의회 사무국장 박성대
2011.01.1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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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가는 저자의 생각이 독자에게 잘 전해지도록 자연스럽고 유려한 한국말로 번역해야 할 책임이 있다. 하지만 거기에서 그쳐서는 안 된다. 자신이 어떤 책을 번역하고 있는지도 돌아봐야 한다. 나의 번역 작업을 통해 소개되는 책이나 글이 과연 독자들에게 유익한가, 번역 작업을 하는 내가 자긍심을 가질만한 자료인가.번역가는 직업인이니, 맡은 일을 프로답게 감당해야 한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프로답다는 말을 `일은 일일 뿐, 어떤 글이건 상관할 바 없다'는 말로 받아들일 수는 없다. 개인적으로, 전업으로 번역을 하는 사람으로서 받는 금전
칼럼
번역가 홍종락
2011.01.18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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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쯤 그 성도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소설 〈구절초〉(조윤숙 지음/들소리 펴냄)를 읽다가 책을 덮고 한 성도에게 전화를 했었다. 통화 후 감감무소식이던, 목회영역에서 포기상태에 있던 그 성도는 기적처럼 교회에 다시 나왔다. 그런데 또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소설을 떠올리면서 이는 나의 정성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우울증 환자에 대한 나의 이해가 부족한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울증을 너무 쉽게 본 것이다. 그래서 다시 소설 〈구절초〉를 손에 들었다.처음 이 책을 대한 것은 내가 소속한 문학동아리에서 거행하는 들국화
칼럼
설봉감리교회 담임 / 이천기독문인회 회장 이문수 목사
2011.01.18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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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와 성령은 함께 간다. 성령님이 역사하지 않으면 선교는 허탕 칠 수밖에 없다. 많은 이들이 선교를 학문으로만 배우고 성령님에 대해 무지한 채 선교현장에 나아간다. 그러나 그들은 십중팔구는 실패하고 돌아오게 된다. 선교지에서 성령님의 역사를 신뢰하지 않기 때문이다. 성경을 보면 오순절 날 제자들은 성령을 충만히 받았다. 주님의 말씀을 따라 예루살렘을 떠나지 않고 기다렸기 때문이다(행 1:4). 그리고 마음을 같이 하여 오직 기도에 힘썼다. 자기들 가운데 있었던 문제를 해결한 것도 성령 받은 이유라고 본다(행 1:26). 오순절 날
칼럼
평화교회 담임 / 서울신학대학 신학박 최종인 목사
2011.01.1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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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서울 교구장 정진석 추기경이 궁지에 몰렸다. 4대강 문제에 입을 열었다가, 당신 옷 벗고 그 자리 내놓으라는 거센 내부 반발에 직면했다. 그러나 추기경은 신앙 문제가 아닌데 왜 내가 말을 못하느냐고 되받는다.참, 이상한 나라야. 특정 지위의 종교인은 인권도 없는가. 직책 때문에 영향력을 미친다고 하겠으나 그럼 직책 때문에 할 말을 못하는가. 4대강 문제도 민주당을 포함한 일부 야당들이 4대강! 4대강! 하는데 도무지 왜 그러는 것인지 이해할 수 없다. 이미 공정이 70%를 넘은 곳도 있고, 대개는 절반 이상 공사가 진행되고
칼럼
편집부
2011.01.1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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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가 마무리 되었다. 그런데 내부 복병이 생겼다. 그냥은 넘겨지지 못하리라 했지만 민주당(대표 손학규)과 일부 야당들이 너무 심하게 반발하고 나서서 걱정이다.더구나 민주당 대변인 성명으로 매국 운운했을 때는 정치인들의 무식한 자세가 한심스럽다는 생각을 했다. 미국과 한국의 상거래 관계에서 `매국'이 왜 나오는가?혹시 `반미'라는 색안경을 낀 자들이 그들 안에 끼어 있어서 나타난 현상일까? 매국을 말하려 하면 한미 FTA 협상단 안에 민주당을 끼워달라고 해서 매국을 막든지 했어야지 제대로된 발표문안이 나오기 전에 정권을 매국
칼럼
편집부
2011.01.12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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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가족, 친구들과 농구를 하다가 입술 부위를 다쳐 열두바늘 꿰메는 수난을 당했다. 저런, 어느 누가 감히 현직 대통령을 팔꿈치로 가격할 수 있느냐가 궁금했는데 그는 의회 히스페닉 코커스 연구소(CHCI) 프로그램 책임자 레이 두세레가로 밝혀졌다.오바마 대통령은 젊고 또 소탈한 성품의 소유자여서 농구나 골프를 하다 가끔씩 구설수에 오른다. 괜찮은 구설수이겠는데, 그러나 운동경기 하다가 당하는 수난이나 시비는 신선한 감동을 주기도 하지만, 진짜로 그를 괴롭히는 구설수가 있다.오바마 대통령의 무슬림 설이다. 그의
칼럼
편집부
2011.01.12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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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을 뜨겁게 달군 여러 이슈 가운데 `스마트 폰'으로 대표되는 `디지털 기기(器機)'의 등장은 단연 압권이라고 할 만하다. 작고(Slim), 빠르고(Speedy), 똑똑한(Smart) 개인 휴대폰은 더 이상 전화기로만 머무르지 않고, 작지만 강력한 휴대용 컴퓨터로서 기능을 다하고 있다. 비록 이러한 디지털 기기의 등장이 우리의 삶에 얼마나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 줄 지에 대한 의견은 여전히 분분하지만, 적어도 이로부터 시작된 `변화'가 쉽게 멈춰지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과 결국 그 `변화'가 우리 인류의 생활 환경을 바꿀 수
칼럼
한국기독교출판협회 사무국장 최승진
2011.01.12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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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전화통이 불났다.이토록 열심들이니 이제 문인협회가 달라지겠구나? “아니야, 선거철이 지나면 저들 끼리끼리, 주거니 받거니 몇 년 재미 볼뿐 다른 사람 생각 할 틈이 어디 있어?”그러나 글을 쓰는 사람들이라면 그 글의 내용만은 의미가 있고, 뜻이 있어야 하며, 누군가에 또는 어딘가에 미치는 영향력이 있는 글을 쓸 것 아닌가? 그러니 정신만은 가장 정직하고 올곧은 사람들이어야 하지 않겠는가? 문학을 숭상하고 가장 아름다운 분야로 알아주는 것, 역시 글은 그 사람의 인격을 대변하고 있기 때문이 아니겠는가? 그런 문인협회 이사장과
칼럼
시인 전덕기
2011.01.1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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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제가 출산을 한달여 앞두고 있다. 커다랗게 된 배를 가지고 직장을 다니는 그 모습이 안쓰럽다. 그래도 새 생명을 볼 것이라는 기대 때문인지 본인은 그렇게 힘들어하지 않는 것 같다. 큰 애가 있지만 그래도 생명을 맞이하기 위해 처제네는 지금 상당히 분주하다. 아이가 쓸 침대도 들여놓고, 옷도 고르고 있고, 아직 힘이 있을 때 한다고 집안의 구조도 바꾸고 있다. 그리고 아직 세 살 밖에 안 된 큰 애가 동생을 보고 어찌될까 걱정하느라 아이 교육에도 마음을 쏟고 있다.이 모든 분주함과 수고로움은 또 한 생명을 맞이하는 그 집안의 예식일
칼럼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 조성돈
2011.01.12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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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도매시장 한편에는 의례히 휘황찬란한 조화 상점들이 함께 자리하고 있다. 이즈음은 중국에서 만들어진 값싸고 다양한 조화들의 홍수가 생화시장을 위축시킬 정도로 기세가 등등하다. 이러다가는 아예 어렵고 까다로운 꽃 재배가 포기되어 질 것 같아 두렵다. 사실 언뜻 보기에는 조화들이 생화보다 더 예뻐 보이기도 하다. 조화 시장이 활성화 되면서 이제는 조화에도 향기를 풍기도록 제작하고 있다. 그러니 향기가 있어야 꽃이라는 마지막 마지노선도 무너진 기분이다. 나같이 어릴 때부터 그림을 그리며 성장한 사람이 아니라면 화가들조차도 조화와 생화의
칼럼
예예동산 섬김이 유명애
2011.01.12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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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실로 추악한 신년 인사2011년 신년벽두부터 한국기독교는 추악한 사건으로 온 국민에게 새해 인사를 했다. 거친 폭력의 인사였다. 서울 강남에 있는 소망교회 부목사와 담임목사 사이에 폭행사고가 있었다는 뉴스가 바로 그것이다. 부목사들을 면직한 것이 사건의 발단이라 한다.이런 뉴스를 들었을 때 교역자와 신자들 치고 누구 하나 경악하지 않을 사람이 있었을까? 그것도 하필이면 새해 첫 주일이었다. 첫 예배가 드려지는 8시 45분쯤, 장소는 당회장실이란다. 게다가 현직 대통령이 소속된 교회에서 터진 일이다. 폭력 국회를 그대로 닮았던가
칼럼
편집부
2011.01.1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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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정신 마하트마 간디는 비폭력과 불살생을 평생의 교훈으로 삼으며 살았다. 맨발의 성지라 했던 광주 동광원 이현필 선생은 풀벌레도 제 발길에 밟혀서 상처날까 봐서 평생을 맨발로 살았다. 그러는 그가 어느날 무등산 비탈인가를 지나다가 칡넝쿨을 건드리고 말았다. 잠시 발길을 멈출 수 밖에 없던 그는 칡넝쿨 가지가 찢어져서 하얀 뜨물이 흘러내린 넝쿨을 속옷을 한줌 찢어서 묶어주었다. 그리고 내가 미안했노라, 얼마나 아프냐, 면서 사죄하더라는 내용이 은성수도원 설립자인 엄두섭 목사님이 쓴 〈맨발의 성자 이현필〉이라는 책에 기록되어 있다
칼럼
편집부
2011.01.12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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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도 많은 분들이 교회 안에서 청지기로 일하게 된다. 청지기들은 성령님에 대해 잘 배워야 한다. 가장 유명한 신학자의 한 사람인 칼 바르트(Karl Barth)는 `내게 조금 더 연구할 시간이 있다면 성령론에 집중하고 싶다. 21세기의 신학은 성령론 중심의 신학이 될 것이다'고 했다. 청지기들은 성령님의 사역을 바로 이해하고, 성령님의 힘으로 일해야 한다. 성령님은 교회와 청지기들을 돕기 때문이다. 성령님은 살아계신 하나님을 주라 고백하게 만들고(고전 12:3). 말씀을 듣고 깨닫게 한다(요 14:26). 사역할 수 있도록 은사
칼럼
평화교회 담임 / 서울신학대학 선교박사 최종인 목사
2010.12.30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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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민족을 다른 모든 민족을 위한 제사장의 나라로 세웠습니다. 저들이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그리스도의 말씀을 먼저 받은 사람은 세상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사장이 됩니다.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세상을 지배하는 특권을 누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으로 돌보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촛불은 자신의 몸을 태워서 빛을 냅니다. 자신의 모습은 사라지고 빛을 어둠속으로 던집니다. 그 빛으로 세상이 드러납니다. 빛은 스스로를 드러내지 않지만, 다른 사물을 드러내어 보여 줍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이웃
칼럼
뉴저지흰돌감리교회 담임 조달진 목사
2010.12.3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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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한 해, 해 아래 새것이 없다고 성경은 말하지만 그래도 새로운 한 해를 소망을 갖고 시작하고 싶다. 구약 성경에 나오는 소망에 관한 단어 중에 `티크바'(tiqvah)가 있다. 이는 연결 장치의 기능을 하는 `노끈'을 의미한다. 그런데 흥미롭게도 이 `티크바'는 “서로 꼬아 한데 결합시키다”라는 의미의 `콰바'(qavah)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즉, 소망은 “따로 떨어져 있는 두 개를 한데 꼬아 하나로 연결하는 것”을 말한다. 실제로 소망은 우리를 하나님과 하나로 꼬아 하나님에게서 떨어지지 못하게 해주는 것이라고 한다. 소망
칼럼
도서출판 토기장이 조애신 실장
2010.12.30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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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들어 북한의 형편을 새삼스럽지 않게 걱정하게 된다. 이제는 그들이 그동안 숨겨두었던 핵무기 제조 이유를 드러내놓고 말았다. 잔인한 사람들, 인간 살이가 오죽이나 힘들었으면 자기네 살림의 절박함의 표현으로 남쪽에다 핵무기를 사용하겠다고 아우성일까. 그 무기는 마지막 절망을 극복하기 위하여 있는 것으로 알았더니 동족살상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나 보다. 나쁜 사람들, 금년도 대한민국 국방백서에 북한을 ‘주적’으로 표현할 수도 있다고 했다. 그러나 집권 공산당과 북한 정부만이 대한민국의 적일 뿐 다수의 북한 사람은 우리 민족끼리 살아남
칼럼
편집부
2010.12.30 1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