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551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책과 사람] 150주년, 마루젠서점
츠타야서점, 기노쿠니야서점과 더불어 일본의 대표적인 서점으로 손꼽히는 마루젠(丸善)서점(2015년 쥰쿠도서점과 합병하여 현재는 ‘마루젠쥰쿠도서점’)이 올해 창업 150주년을 맞는다. 설립자는 하야시 유테키(早矢仕有的, 1837~1901). 의학도였던
송승호   2019-10-16
[책과 사람] 천고마비(天高馬肥)와 독서
글을 쓰기 위함의 목적을 둔 독서가 아니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독서가 필요한 것이기에 이제 어느 한 시기를 독서와 연관시킨다든지 시험이나 공부를 위해서 하는 독서 강요를 넘어서야 할 것이다. 올 가을은 천고마비를 넘어서기를 기대한다 우리는 가을을
이종덕   2019-09-30
[책과 사람] 선비와 독서
조선중기의 관료인 이수광은 독서의 실천을 강조한다. “매일 하루에 읽을 독서량을 정하고 실천을 꾸준히 하면 스스로 얻는 게 있다”라고 했다. 조선의 선비들은 왜 독서를 그렇게 중요시했을까? 조선후기의 문신인 권양은 말하기를 “나는 어린 시절에 궁색했고
송광택   2019-09-11
[책과 사람] 그 사람을 기억하는 법
“그가 떠난 지1년이 지났다. 하지만사람들은 아직도 그가이 세상에 없다는 것을받아들이지 못한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고 했다. 그 이름이 많은 사람에 의해 호명되고, 그 사람이 세상에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박상문   2019-08-28
[책과 사람] 별이 빛나는 책방에서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 역. 4번 출구를 빠져나와 주변을 두리번거리며 걷는다. 웬만한 지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그만그만한 가게들이 이어지고, 어디선가 봤음직한 교회 건물도 보인다. 계속 걷다가 인도 폭이 좁아질 무렵, 책들이 가지런히 꽂힌 진열장이
송승호   2019-08-14
[책과 사람] ‘말고라’
왜곡됨의 결과가 사회의 비난과 지탄의 대상으로 교회와 목회자가 올라서 있어 매스컴에 오르내린다는 것이 마음을 아프게 한다.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게 하는 자들이 된다는 것이다. 주일학교에서 사역할 당시 성경퀴즈 대회 같은 행사를 참 많이 했었다
이종덕   2019-07-31
[책과 사람] 독서는 읽은 후가 중요하다
19세기 영국의 설교자 찰스 스펄전은 그의 제자들에게 이렇게 권고했다고 한다.“여러분들이 갖고 있는 책들을 통달하십시오. 그 책들을 철저하게 읽으십시오. 여러분들이 그 책에 몰두될 때까지 그 책 속에 흠뻑 잠기십시오. 그것들을 읽고 또 읽으십시오. 씹
송광택   2019-07-10
[책과 사람] ‘호모 이직쿠스’를 위해
호모 이직쿠스는 출판 노동자와 출판사, 더 넓게는 출판 환경을 열악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도서 콘텐츠의 질 하락에도 상당히 큰 영향력을 주고 있다.2015년 언론노조 서울경기지역 출판지부가 출판 노동자 501명을 대상으로 한 실태조사에서 출판 노동자의
박상문   2019-06-26
[책과 사람] 글과 책
어느 날 책을 꾸준히 많이 읽는 아내가 인터넷에서 구입했다고 책을 한 권 가지고 왔다. 겉으로 보기에도 정말 밋밋하게 보였다. 책 안을 넘겨보면서 깜짝 놀랐다. ‘이런 책도 있나?’ ‘그래도 책 쓰기 코치라는데 콘텐츠는 넘치겠지?’ 하면서 몇 장을 넘
이종덕   2019-06-12
[책과 사람] 당신은 ‘무엇’을 가지고 있는가?
오래 전 독일이 통일되기 전에 이런 일이 있었다고 한다. 어느 날 동베를린에서 엄청난 쓰레기를 서독으로 무차별적으로 던졌다. 그러나 서독은 즉자적으로 행동하지 않고 진지하게, 깊이 고민했다. 쓰레기에 쓰레기로 응수할 것인가, 아니면 다르게 반응할 것인
조애신   2019-05-29
[책과 사람] 라면을 먹으며
작년 10월부터 방영된 NHK 아침드라마 ‘만푸쿠(まんぷく)’가 3월 30일 종영했다. 세계 최초로 인스턴트라면(1958년)과 컵라면(1971년)을 개발한 안도 모모후쿠(安藤百福, 1910-2007) 닛신식품 전 회장의 파란만장한 삶을 중심으로, 가족
양승록 기자   2019-05-14
[책과 사람] 책벌레 화가 빈센트 반 고흐
빈센트 반 고흐는 탁월한 독서가였다. (대장간)의 저자 박철수 목사에 의하면 “많은 독서를 통해 그가 편지에서 언급한 작가만 해도 150여명에 이르고 작가가 쓴 책 중에 언급된 것도 300권이 넘는다. 그리고 문학관련 언급은 800권이 넘는다”고 했다
송광택   2019-04-25
[책과 사람] 책은 왜 명품 가방이 안 되는가?
명품은 인간의 욕망의 발현이다. 그것이 가방이든 자동차든 집이든 욕망의 대상은 바뀔 수 있다는 말이다. 책도 명품처럼 인간의 욕망의 발현일 수 있다. 자크 라캉의 말을 음미해보자. “욕망을 손에 쥐는 순간 욕망의 대상은 저만큼 물러난다. 대상은 허상이
박상문   2019-04-10
[책과 사람] “우와!”와 “에이~”
그동안 책을 만들면서 다양한 저자를 만났고, 다양한 글(원고)들을 읽었다. 논문지도와 편집을 하면서 또 다양한 논문도 읽었다. 문단에 시인으로 등단해서는 시와 시조, 수필 등 다양한 글들도 읽었다. 글을 읽으면서 나오는 소리는 두 가지다. “우와!”와
이종덕   2019-03-27
[책과 사람] 불신의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의 용기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약속과 능력, 은혜를 신뢰할때 생기는 용기야말로이 세대의 무자비한 공격에대처해나갈 힘을 얻는 비결 우리가 마주하는 세상은 바야흐로 점점 더 세속화되어 가고 있다. 그에 대한 당연한 결과로 기독교에 대한 혐오와 그리스도인을 멸시하는
조애신   2019-03-13
[책과 사람] 조신권 박사의 독서론 ①
문학적인 언어의 훈련을받으면 여러 감각에새로운 빛을 던져주고기분을 돋궈주며 심지어흥분과 동요를일으켜 줄 수 있을 정도로인식의 차원을 열어준다 기독교 고전 과 의 저자인 밀턴을 연구한 영문학자 조신권 박사는 2015년 한국기독교학술원이 수여하는 제10회
송광택   2019-03-06
[책과 사람] 아주 특별한 색인 작업
작년 1월 이 지면에 을 읽기 시작하면서 느낀 소회를 적은 글을 기고한 적이 있다. 매일 조금씩 묵상하듯이 읽는다고 했지만, 실은 ‘목적이 뚜렷한 읽기’였다. 1927-1942년까지 통권 158호로 발간된 을 나를 포함한 6명이 나누어 읽으며 색인어를
송승호   2019-02-27
[책과 사람] 잘 뽑은 제목, 그뤠잇
뉴스 제목에도리듬과 강약이 있다. 중요한키워드는 ‘강’이고,받쳐주는 말은 ‘중’이나‘약’이다. 어떤 제목이 독자들의 ‘좋아요’를 받을 수 있을까? 디지털 시대에 인터넷뉴스는 제목을 어떻게 다느냐에 따라 조회수가 달라진다. 책을 만드는 편집자에게 제목
박상문   2019-02-20
[책과 사람] 화가 밀레와 독서
밀레의 가족은 독실한 신앙의 분위기에서 살았다. 신부였던 큰할아버지는 프랑스 대혁명이 일어나자 신부 옷을 벗고 밀레의 가족들과 함께 살면서 농사일을 거들었다. 큰할아버지는 농사일을 하다가 잠시 쉴 때면 어린 밀레에게 성경 이야기를 들려주곤 했다. 어린
정찬양 기자   2019-02-13
[책과 사람] 다시 제자 삼으라
1980년 후반 교회 사역을 유년부에서 2년, 초등부에서 2년으로 시작해서 오늘에 이르렀다. 유년부 학생들 150여 명, 초등부 학생들 130여 명으로 주일날만 되면 예배실 공간이 부족할 정도로 학생들이 많이 찾아왔다. 예배와 교육 그리고 제자훈련을
이종덕   201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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