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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사람] 잘 뽑은 제목, 그뤠잇
뉴스 제목에도리듬과 강약이 있다. 중요한키워드는 ‘강’이고,받쳐주는 말은 ‘중’이나‘약’이다. 어떤 제목이 독자들의 ‘좋아요’를 받을 수 있을까? 디지털 시대에 인터넷뉴스는 제목을 어떻게 다느냐에 따라 조회수가 달라진다. 책을 만드는 편집자에게 제목
박상문   2019-02-20
[책과 사람] 화가 밀레와 독서
밀레의 가족은 독실한 신앙의 분위기에서 살았다. 신부였던 큰할아버지는 프랑스 대혁명이 일어나자 신부 옷을 벗고 밀레의 가족들과 함께 살면서 농사일을 거들었다. 큰할아버지는 농사일을 하다가 잠시 쉴 때면 어린 밀레에게 성경 이야기를 들려주곤 했다. 어린
정찬양 기자   2019-02-13
[책과 사람] 다시 제자 삼으라
1980년 후반 교회 사역을 유년부에서 2년, 초등부에서 2년으로 시작해서 오늘에 이르렀다. 유년부 학생들 150여 명, 초등부 학생들 130여 명으로 주일날만 되면 예배실 공간이 부족할 정도로 학생들이 많이 찾아왔다. 예배와 교육 그리고 제자훈련을
이종덕   2019-01-23
[책과 사람] 마음을 인도하는 법!
하나님이 우리에게 새로운 한 해, 새로운 시간을 허락하셨다. 나이를 한 살 더 먹는 것 외는 달라질 게 없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과연 그럴까? 그렇진 않을 것이다. 너무도 많이 회자되어 익히 아는 표현이지만 오늘(present)이라는 시간은 분명히 하
조애신   2019-01-16
[책과 사람] 마틴 로이드 존스와 독서
“책들은 우리로 하여금 생각하게 해야 한다. 독서의 기능은 우리들의 생각을 자극시켜서 스스로 사고하게 하는 데 있다. 그래서 책은 읽으면서도 철저하게 소화시켜야 한다” 마틴 로이드 존스(Martin Lloyd-Jones)는 1899년 12월 20일 헨
송광택   2018-12-28
[책과 사람] 편집자를 위한 헌사
“한국 출판사에서 일하는 편집자들의 수준은 높다. ‘선생님, 이 부분은 좀 더 보완되어야 해요!’라고 지적할 수 있는 실력이라는 것이다. 그런데도 많은 편집자들이 교정을 보거나 오문을 바로잡는 임무에 만족하고 마는 이유는, 저자들이 편집자를 이인삼각
박상문   2018-12-19
[책과 사람] 책 속에서 이틀 밤
오랜만에 도쿄에 다녀오면서 이색적인 곳에서 묵었다. 도미토리형 숙소인 ‘북 앤 베드(Book&Bed)’ 신주쿠점. 도쿄에서도 손꼽히는 환락가 가부키초(歌舞伎町)―언젠가 함께 간 친구는 이 일대를 ‘소돔과 고모라’라며 씁쓸해했다―한쪽에 이런 곳이 있다는
송승호   2018-12-12
[책과 사람] 희망으로 가는 통로, 고난
“교회건축을 하면서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극심한 고난이 시작되었습니다. 성도들은 하나둘 빠져나가고, 은행 대출이자는 점점 늘어나 감당하기 벅차게 느껴졌고, 고난의 시간이 자꾸 지나가면서 ‘내 능력으로는 안 되겠구나’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점점 자
이종덕   2018-11-28
[책과 사람] ‘라크리마 크리스티’
‘라크리마 크리스티 델 베수비오(Lacryma Christi Del Vesuvio)’베수비오 산에서 흘린 ‘그리스도의 눈물’이라는 의미의 와인 이름이란다. 와인 이름이 어찌 이리 심오할까 싶어서 찾아보니 전설 같은 배경이 있긴 하다. 그런데 나는 ‘라
조애신   2018-11-14
[책과 사람] 책벌레 군주 정조
정조의 할아버지 영조는 철저히 제왕학에 기초하여 손자 정조를 훈육했다. 조선시대 군주들이 학습한 제왕학은 정치의 득실과 인물의 능력, 민생의 고락을 파악하는 현실적인 학문이었다.어려서부터 책을 좋아했던 정조는 백일이 되기 전부터 글자에 관심을 보여 부
송광택   2018-11-07
[책과 사람] 편집자의 소확행
제목 하나에도집중하고 편집에도 공을들이면서 소소하지만 확실한행복을 이루는 게 헛된대박을 좇는 것보다천만 배는 낫다.결국 소확행은 스스로만족감을 찾아가는여행이다. 파랑새는먼 곳에 있지 않다. “갓 구운 빵을 손으로 찢어 먹는 것, 서랍 안에 반듯하게 접
박상문   2018-10-24
[책과 사람] ‘듣고 보는 건축 이야기’ 20년을 맞으며
1998년 여름, 조금 특이한 한 권의 책이 출간되었다. ‘건축, 음악처럼 듣고 미술처럼 보다’라는 다소 긴 제목의 책이다. ‘인문적 건축이야기’라는 부제목처럼, 공학도의 전유물 같은 건축의 ABC를 일반 독자들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
송승호   2018-10-17
[책과 사람] 양탕(洋湯)국
‘양탕국’이라 함은 서양에서 들어온 파를 ‘양파’라고 하듯이 서양에서 들어온 탕국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비록 한자로 표기한 것처럼 보이지만 우리나라 고유의 단어로 커피를 말하는 것입니다. 홍경일 목사는 2005년 대한민국 하동 땅에 커피 문화
이종덕   2018-10-03
[책과 사람] “우린 모두 누군가에겐 소중한 사람!”
“우린 모두 누군가에겐 소중한 사람입니다”. 얼마 전에 지인의 치료차 갔던 병원 간호데스크에 씌어있던 글귀다. 이 짧은 한 줄이 코끝을 찡하게 했다. 읽을수록 가슴에 감동으로 새겨졌다. 그렇다. 그 누구도 거들떠보지 않는 사람일지라도 그의 가족에겐 누
조애신   2018-09-18
[책과 사람] 세종대왕과 독서
조선 제4대 왕 세종은 어려서부터 책을 손에서 놓지 않았다. 그 결과 눈병과 과로로 건강을 해치기도 했다. 그래서 부왕 태종은 내시에게 세종의 거처에 있는 책을 모조리 거두어들이라고 명했다.그때 내시는 병풍 뒤에 송나라의 명신 구양수와 소동파 간에 오
송광택   2018-09-05
[책과 사람] 편집자와 페이스메이커
편집자는 마라톤의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한다.페이스메이커는 ‘기준이 되는 속도를 만드는 선수’다. …저자는 편집자를 믿는 게 좋다. “‘탈고하면 바로 편집부로 보내나? 편집부와의 피드백은?’ ‘맞다. 퇴고 즉시 편집부로 보내버린다. 다시 보
박상문   2018-08-29
[책과 사람] 영원히 이어질 절향(絶響)
2013년 타이페이 도서전에서 강렬하게 시선을 끄는 책이 있었다. 덩리쥔(鄧麗君, 1953-95) 전기다. 진분홍색(덩리쥔이 가장 좋아하던 색이라고 한다) 표지가 심상치 않게 다가왔다. 를 비롯하여 서정적인 가사와 감미로운 멜로디의 노래들로 익히 알려
송승호   2018-08-21
[책과 사람] ‘책 짓기 인생 건축’
얼마 전에 어떤 일 때문에 대학 동기를 만났다. 대화를 나누다가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다. 요즘 책이 너무 안 팔리는데 어떻게 벌어먹고 사느냐는 말이었다. 그리고 요즘 누가 책을 읽느냐고도 말한다. 물론 책을 만들어 팔아서 먹고살기(?)가 쉽지 않은
이종덕   2018-08-08
[책과 사람] 무더운 여름, 기도의 골방으로!
무더운 여름이 계속된다. 에어컨 없이는 정말 견디기 어렵다. 그래도 에어컨 켜고 시원한 환경에서 일하고 있음에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여름엔 모든 교회들이 여름성경학교나 아웃리치, 수련회 등으로 분주하다. 행사 준비로 개인의 경건시간은 오히려 줄어들
조애신   2018-07-25
[책과 사람] 옛사람의 독서금언
“내가 아직 읽어보지 않은 책을 읽으면 좋은 벗을 얻은 것 같고,이미 읽은 책을 다시 읽으면 옛 친구를 만난 것만 같다” “단 하루만 책을 읽지 않아도 생각이 문득 거칠어짐을 느낀다”(암사유사).명말청초(明末淸初)에 청언문학이라고 불리는 일종의 잠언
송광택   2018-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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