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523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책과 사람] ‘듣고 보는 건축 이야기’ 20년을 맞으며
1998년 여름, 조금 특이한 한 권의 책이 출간되었다. ‘건축, 음악처럼 듣고 미술처럼 보다’라는 다소 긴 제목의 책이다. ‘인문적 건축이야기’라는 부제목처럼, 공학도의 전유물 같은 건축의 ABC를 일반 독자들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
송승호   2018-10-17
[책과 사람] 양탕(洋湯)국
‘양탕국’이라 함은 서양에서 들어온 파를 ‘양파’라고 하듯이 서양에서 들어온 탕국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비록 한자로 표기한 것처럼 보이지만 우리나라 고유의 단어로 커피를 말하는 것입니다. 홍경일 목사는 2005년 대한민국 하동 땅에 커피 문화
이종덕   2018-10-03
[책과 사람] “우린 모두 누군가에겐 소중한 사람!”
“우린 모두 누군가에겐 소중한 사람입니다”. 얼마 전에 지인의 치료차 갔던 병원 간호데스크에 씌어있던 글귀다. 이 짧은 한 줄이 코끝을 찡하게 했다. 읽을수록 가슴에 감동으로 새겨졌다. 그렇다. 그 누구도 거들떠보지 않는 사람일지라도 그의 가족에겐 누
조애신   2018-09-18
[책과 사람] 세종대왕과 독서
조선 제4대 왕 세종은 어려서부터 책을 손에서 놓지 않았다. 그 결과 눈병과 과로로 건강을 해치기도 했다. 그래서 부왕 태종은 내시에게 세종의 거처에 있는 책을 모조리 거두어들이라고 명했다.그때 내시는 병풍 뒤에 송나라의 명신 구양수와 소동파 간에 오
송광택   2018-09-05
[책과 사람] 편집자와 페이스메이커
편집자는 마라톤의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한다.페이스메이커는 ‘기준이 되는 속도를 만드는 선수’다. …저자는 편집자를 믿는 게 좋다. “‘탈고하면 바로 편집부로 보내나? 편집부와의 피드백은?’ ‘맞다. 퇴고 즉시 편집부로 보내버린다. 다시 보
박상문   2018-08-29
[책과 사람] 영원히 이어질 절향(絶響)
2013년 타이페이 도서전에서 강렬하게 시선을 끄는 책이 있었다. 덩리쥔(鄧麗君, 1953-95) 전기다. 진분홍색(덩리쥔이 가장 좋아하던 색이라고 한다) 표지가 심상치 않게 다가왔다. 를 비롯하여 서정적인 가사와 감미로운 멜로디의 노래들로 익히 알려
송승호   2018-08-21
[책과 사람] ‘책 짓기 인생 건축’
얼마 전에 어떤 일 때문에 대학 동기를 만났다. 대화를 나누다가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다. 요즘 책이 너무 안 팔리는데 어떻게 벌어먹고 사느냐는 말이었다. 그리고 요즘 누가 책을 읽느냐고도 말한다. 물론 책을 만들어 팔아서 먹고살기(?)가 쉽지 않은
이종덕   2018-08-08
[책과 사람] 무더운 여름, 기도의 골방으로!
무더운 여름이 계속된다. 에어컨 없이는 정말 견디기 어렵다. 그래도 에어컨 켜고 시원한 환경에서 일하고 있음에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여름엔 모든 교회들이 여름성경학교나 아웃리치, 수련회 등으로 분주하다. 행사 준비로 개인의 경건시간은 오히려 줄어들
조애신   2018-07-25
[책과 사람] 옛사람의 독서금언
“내가 아직 읽어보지 않은 책을 읽으면 좋은 벗을 얻은 것 같고,이미 읽은 책을 다시 읽으면 옛 친구를 만난 것만 같다” “단 하루만 책을 읽지 않아도 생각이 문득 거칠어짐을 느낀다”(암사유사).명말청초(明末淸初)에 청언문학이라고 불리는 일종의 잠언
송광택   2018-07-18
[책과 사람] 사놓고 읽지 않는 책
우리가 책을 구입하고 나서 읽지 않는 책은 의외로 많다.호기심에 구입했다가, 베스트셀러여서 구입했다가, 유명인사나친구의 추천으로 구입했다가 실망해 읽지 않는 책이 종종 있다. 미국 위스콘신주립대학 수학 교수인 조던 엘렌버그는 2014년 7월 에 ‘여름
박상문   2018-07-04
[책과 사람] 돌과 시
고등학교 1학년 때 종교 수업 시간. 하루는 각자 준비해온(주워온!) 돌멩이를 책상에 올려놓고 묵상했다. 잠시 침묵이 흐른 뒤 묵상한 내용을 앞에 나와서 이야기하는데, 뜻밖에도 내가 제일 먼저 지명되었다. 남 앞에서 말하는 게 유난히 서툰데다 곧잘 얼
정찬양 기자   2018-06-20
[책과 사람] 글 쓰는 행복
요즘 페이스북이나 단체 카톡 그리고 밴드에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서 감탄사가 나도 모르게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다. 시나 시조 등은 물론이거니와 시사적인 내용의 글 그리고 자기감정 등을 나타내는 글들에서 내 눈을 사로잡아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 물론 전
이종덕   2018-06-06
[책과 사람] 신앙성숙에 독서는 필수다
“영적 지도자는 하나님 앞에서 꾸준히 향상될 책임이 있으며 그럴 수 있는가장 믿을 만한 방법 중 하나가 바로 독서다. 훌륭한 지도자들은 열심히 책을 읽는다.욕심 사나울 만큼 책을 읽는다.” 독서는 성장과 성숙으로 가는 길이다. 허병두는 에서 책을 읽으
송광택   2018-05-24
[책과 사람] ‘믿음은 가정에서 시작된다!’
가정의 달 5월엔 어린이들을 위한 각종 행사들이 넘쳐난다. 교회도 예외는 아니다. 자녀들을 키우는 부모로서는 선물 구입 등 여러 가지로 부담이 클 것이다. 그런데 사랑하는 우리 자녀들에게 가장 좋은 선물은 무엇일까를 생각해보게 된다. 진부하게 들리겠지
조애신   2018-05-16
[책과 사람] 독자들을 위한 최소한의 맞춤법 ②
“편집자가 꼼꼼하게 교정교열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출판사의 구조적 시스템도 오탈자를 만드는 것이다.” 지난번 글에서 한 말이다. 그렇다면, 독자들을 위한 최소한의 맞춤법에 맞는 책을 만들어내기 위해 출판사의 구조적 시스템은 어떻게 바꾸어야 할까?첫
박상문   2018-05-02
[책과 사람] 편안한 글(말)
얼마 전 박근혜 전 대통령 국정농단 1심 선고 공판 방송을 시청했다. 선고를 담당했던 재판관이 1시간 45분여의 판결문을 낭독하는 동안 판결 내용 단어들이 어려워서 고개를 갸우뚱하지도, 내용 표현이 거칠어서 마음이 불쾌하지도, 재판 용어를 쉽게 설명해
정찬양 기자   2018-04-18
[책과 사람] 김대벽 선생님을 떠올리며
사진가 김대벽(金大璧, 1929~2006) 선생님을 처음 뵌 것은 2003년 이른 봄, 창덕궁에서였다. ‘창덕궁과 창경궁’이라는 책을 준비하면서 첫 현장 답사 날. 저자 한영우 선생님과 김대벽 선생님 그리고 실무진이 모여, (오늘날과 달리) 일반인의
송승호   2018-04-11
[책과 사람] 서민 교수의 독서와 글쓰기
글 쓰는 데 필요한인내심을 기르는 가장 좋은 방법은책을 읽는 것이다.그것도 좀 어려운 고전을 읽으라고추천한다. …한마디로 독서와글쓰기는 교양인의실력을 이끄는 쌍두마차와 같다. 기생충학 박사인 서민 교수는 저서 에서 본인의 독서와 글쓰기 경
송광택   2018-03-28
[책과 사람] 복음이 당신의 모국어가 되게 하라!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과정에서 집중적으로 훈련하며 유창해지듯이 복음도 유창해질 때까지 배워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 바로 의 저자 제프 밴더스텔트 목사이다. 그는 대표적인 선교적 교회(Missional Church)인 소마 공동체(Soma Fa
조신애   2018-03-21
[책과 사람] 독자들을 위한 최소한의 맞춤법
출간을 서두르라는 위선의 지시……. 편집자가 꼼꼼하게교정교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출판사의 구조적 시스템도 오탈자를 만드는 것이다“짤막한 여행을 떠나며 급히 챙긴 신간 한 권을 비행기에 앉아 열 쪽도 못 넘기고 다시 접어 넣으
박상문   2018-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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