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울의 리더십 상황 AD 1세기 이스라엘 다소 출신으로 가말리엘(당시최고의율법학자) 문하생으로, 이스라엘 규례를 따라 난지8일만에 할례를 받고 베냐민지파 이었으며 열심당이었고 선진들의 신앙을 따라서 예수 믿는 자들을 핍박하였고 나면서부터 로마의 시민권을 가진 히브리출신 로마인이었다. 당시 이스라엘이 로마의 속국으로 백성들이 고통 받고 있던 시대에 예수 믿는 자 들을 체포하려가다가 다마스커스에서 예수의 음성을 듣고 변화를 받아서 예수의 사도가 되어 세상적인 권력과 학문을 버리고 오직 예수의 사람으로 복음을 전하다가 감옥에 투옥되어 일생을 살면서 그리스도인들을 격려하며 위로하고 감동을 주어 기독교가 로마에 전해지고 세계를 기독교화 하는데 앞장섰고 끝내는 목이 잘려 순교한 신약성경 27권중 12권을 집필한 기독교 최고의 지도자이다.   (2) 바울의 리더십유형과 성과 바울은 신약성경에서 예수를 가장 닮은 영적 리더십의 소유자였다. 바울의 탁월한 리더십에 의하여 기독교 복음이 로마에 전파되었고 세계에 확산되었다. 유대에 머물러 있던 기독교가 세계를 지배하던 로마에까지 보급되고 세계적인 종교가 될 수 있었던 것은 바울 사도의 절대적인 공로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도 바울은 모든 종류의 위기상황에 대처할 수 있었던 복합적인 리더십 스타일의 소유자로서 전천후 지도자라 할 수 있다. 바울 사도의 리더십 스타일을 분석해 보면 다음과 같다.  (가) 명령형 리더십과 성과  복음전파에 힘쓸 것을 명하였다(딤후3:4) 이는 곧 목회자의 복음전파는 선택 사항이 아니며 바울이 고백한 것처럼 전도하지 않으면 화가 있을 것 이라는 예수님의 명령이며 피할 수 없는 복종이 있을 뿐임을 알 수 있다. 성도들에게 업신여김을 받지 말라는 것(딛2:15)을 명령 하였는데, 이는 목회자의권위는 성도에게 무시 되어서는 않 되며 또한 목회자자신이 품위와 권위를 스스로 지켜야할 것을 상기시키고 있다. 이단을 멀리할 것(딛후3:10)을 명하였는바 여기서 바울은 목회자가 이단에 빠질수 있음을 암시하는 말 이기도하다. 어리석은 논쟁이나 다툼을 피할 것을 명한다(딛후3:9) 이는 목회자는 과학적 분석보다 사랑과 위로와 격려 자 로서의 목양적사명이 우선시 되어야함을 말해주는 것이다. 바울 사도의 명령형 리더십은 아들과 같은 자(추종자의 성숙도가 낮다고 판단된 자)에게 명령이었으며, 목회자로서의 자질에 불가피한 사항을 지시한 것이었다. 또한 그리스도인의 생활과 예배를 위해서는 단호하게 명령하였는데, 겸손 하라! (롬11:20), 악한 세상을 본받지 말라! (롬12:2), 기도에 힘쓰라 ! (롬 12:12), 손 대접에 힘써라 !(롬 12:13), 저주하지 말아라 ! (롬 12:14), 평화를 추구해라 !( 롬12:18), 선으로 악을 이기라! (롬12:21), 빚지지 말아라 !(롬13:8) 등을 엄하게 명령하였다. 이와 같이 볼 때에 목회자의 자질은 인격과 선한양심과 경건한 생활과 기도생활의 불가피성과 이웃에 대한 봉사성과 사랑성 평화성이 풍부한 최상의 품격을 갖춘 자가 아니면 목회자적 기능을 발휘하기어렵다고 본 것이다.             청주새세상교회 담임/행정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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