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셀교회연합모임(대표 박정식 목사, 한셀련)이 창립됐다. 한국셀교회연합 모임은 지난 21일 풍성한교회(김철웅 목사)에서 창립예배를 갖고 전세계적으로 광대하게 일어나고 있는 셀교회(신약 공동체 교회) 운동을 한국교회에 보급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한셀련이 발표한 창립취지문에서 “셀교회 운동은 결코 새로운 교회 성장운동이나 효과적인 목회의 방법이 아니며, 시대의 조류도 아닌 삼위일체 하나님의 섭리와 인도하심이다”라고 밝히고 “셀교회 운동은 바로 이 시대의 조국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대안임을 굳게 믿는다”라고 주장했다.  한셀련은 침례교, 장로교, 기하성 등에 속한 지역교회의 평범한 목회자로서 실행위원에 김철웅 목사(풍성한교회), 진계중 목사(사랑의교회), 박홍래 목사(밀알교회), 차훈 목사(경민교회), 이정훈 목사(용신교회) 등이 선출됐다. 한편 한셀련은 오는 27일 오후 1시부터 28일까지 안산 용신교회에서 창립기념세미나를 개최한다. ‘셀교회의 첫걸음’이라는 주제아래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셀교회 전환 및 사역을 위한 기초 개념의 정립, 셀교회 총론 이해, 한국 모델 셀교회 정착을 위한 네트웍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031-409-7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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