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기독방송네트워크(GCN, Global Christian Network)가 내달 10일 개국된다. GCN은 서울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목사를 통해 나타나는 하나님의 권능의 역사에 관심을 갖고 있던 미국, 영국, 온두라스, 과테말라, 러시아, 호주, 스페인 등 8개국의 기독방송인들이 지난해 5월 서울을 방문, 기독교 TV 방송에 적합한 컨텐츠라는 확신을 갖고 발의^구축된 기독방송 네트웍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아틀란타에 본부를 두고 있는 GCN은 지난 7월 25일부터 하루에 3시간씩 케이블 TV인 코스모스비전을 통해 38개 주 5500만 시청자를 찾아간다. 또 내달 10일 본격적인 개국을 앞두고, 지난 1일부터는 공중파 채널인 Ch17, Ch27을 통해 24시간 고유 채널로 미국 뉴욕과 뉴저지 일부 지역에 시험 방송을 시작했다. 또 동북아시아권역 공략으로 NSS-6 위성을 통해 한국 전역과 일본, 필리핀, 대만 등의 아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위성 시험방송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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