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교회(주남석 목사^사진)는 최근 미국 치노 힐스지역에 미주세한교회(주신 목사) 창립예배를 드리고 성결복음의 선교지로서의 사명을 감당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에 세워진 미주 세한교회는 세한교회에서 대지 및 건물구입비 48만불 전액을 지원하여 지교회로 개척하였으며, 미국 L.A에서 30마일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는 살기좋고 안전한 도시로 각광받고 있다.
이날 140여명의 세한교회 교인과 지방회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에배에서 개척자 주신 목사는 “하나님과 세한교회, 미주의 교회설립까지 도와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면서, “인생의 가치와 의미를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발견하고 복된 삶을 추구하는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세한교회는 오네시모선교회(대표 박상구 목사)와 함께 지난달 29일 안양교도소 대강당에서 수용자 복음화를 위한 성회를 갖고 복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250여명의 재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성회는 세한교회의 후원으로 박상구 목사의 사회, 임재성 목사의 기도, 안양교도소 갈보리 찬양대와 샬롬 찬양대의 찬양과 주남석 목사의 설교와 축도로 진행됐다.
주남석 목사는 이날 설교를 통해 “예수님을 만난 후 삶이 변화된 재소자 오네시모는 구원을 얻어 복을 받게 됐다”라고 말하면서, “여러분도 자신이 죄를 진정으로 뉘우치고 예수를 진실되게 믿음으로 인생의 중요한 목적을 다시금 발견하는 삶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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